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독서를 통해 아이들의 감정 이해와 건강한 표현을 돕는다. 익산시는 황등도서관에서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독서 체험 프로그램 '전래동화로 알아보는 감정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래동화 속 등장인물의 감정을 살펴보며 다양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 회차는 동화 읽기, 감정 나누기, 감정 공예 만들기 등의 활동이 포함돼 정서 발달은 물론 창의적인 표현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는 이달 12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영등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감정을 표현하는 공예 활동도 함께 진행돼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과 자존감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11일 국가무형유산통합전수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제2차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의 문제행동에 따른 원인과 개입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아동·청소년 심리 전문가인 허그맘허그인 익산센터 오은아 원장이 강사로 나섰다. 교육은 실제 아동복지 현장에서 자주 마주하는 문제 상황과 행동 유형을 바탕으로 구성돼 종사자들이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내용으로 채워졌다. 시는 아동복지의 최전선에 있는 종사자들이 갖는 전문성이 아동복지 서비스의 수준과 연결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 종사자는 "교육을 통해 아동의 문제 행동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더욱 전문적인 대응 방식을 배울 수 있었다"며 "업무에 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아동의 행동 이면에 숨어 있는 정서와 환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가 지난 5일, 2025년 시-군·구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 ‘강화군 로컬 비즈니스 창업 과정’ 개강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교육생 15명과 협력 강사 4명이 참석해 로컬 비즈니스 창업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강화군 로컬 비즈니스 창업 과정은 로컬 영상 기획·촬영 28시간, 로컬 영상 제작 편집 48시간, 로컬 비즈니스 홍보·창업 24시간으로 구성되며, 1:1 컨설팅을 지원한다. 교육은 오는 8월 28일까지 주 2회 4시간씩 진행되고, 교육생 특전으로는 콘텐츠 제작비 지원 및 취·창업 연계(훈련생 맞춤형)와 수료증이 제공된다. 윤정혁 센터장은 “강화군 로컬 비즈니스 창업 과정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전문가를 배출하겠다”며, “센터는 강화군민의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 경제 발전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이 지난 10일,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 섬 지역 상생 캠프'에 참여해 인천 섬 지역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ESG 활동으로 강화 나들길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단 임직원 30여 명과 인천관광공사 직원은 약 2시간 동안 강화 나들길 2코스 일대를 걸으며 페트병, 담배꽁초, 비닐류 등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할 뿐만 아니라, 기업이 친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모범이 되고자 추진됐다. 박영길 이사장은 “강화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여행을 즐기고 깨끗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보람찬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ESG 활동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지난 10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시니어 안전운전 베테랑 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시니어 안전운전 베테랑 교실’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주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 및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 개선 공모 사업으로,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지난 5월, 만 60세 이상 관내 고령 운전자 총 30명(15명×2기수)을 모집했으며, 어르신들이 안전한 교통 환경을 구축하는 과정을 통해 선배 시민의 면모를 다지고 긍정적인 교통문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에서는 안전교육, 실습,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수료자는 지역 내 교통안전망 구축과 건강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윤심 관장은 “고령 운전자와 보행자 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제는 어르신 스스로가 지역 교통안전의 주체로 참여해야 할 시점이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고 지역사회 전체에 건강한 교통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 기반 마련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2025년 사회적경제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기존 사회적경제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새롭게 진입하고자 하는 예비 기업이다. 총 3개 기업을 선정하며, 기업당 최대 100만 원(보조금 90%, 자부담 1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사회적경제기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영역으로, 경영 진단, 홍보 및 마케팅, 세무·노무 자문, 공공조달 참여 전략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경제활동을 병행하는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순창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순창군청을 방문해 현장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청 경제교통과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 공헌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추구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은 지난 1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염기남 순창부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세외수입과 새농촌육성기금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체납 현황과 징수 실적, 향후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현재 순창군의 세외수입 체납액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해 총 15억 원에 이르며, 특히 올해 들어 구상금과 재산사용료 체납이 눈에 띄게 늘어난 상황이다. 여기에 새농촌육성기금 미상환액도 20억 원을 넘어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군은 올해 체납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전체 체납자를 대상으로 부동산과 금융재산 압류 등 체납처분을 적극 추진하고,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액은 정리보류할 예정이다. 또한 새농촌육성기금 미상환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법적 절차를 진행해 채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염기남 순창부군수는“세외수입 체납액이 증가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체납상태가 오래 지속되지 않도록 해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과 발효미생물산업화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전북특별자치도 기능성식품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에 따라, 향후 3년간 미생물 기반 건강기능식품 생산을 위한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공유공장 운영 실증 연구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건강기능식품 공유공장 실증사업’은 기능성 식품 제조에 필요한 설비와 공정을 다수 기업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공유모델을 실증하는 것으로, 규제자유특구 제도를 통해 기존보다 간소화된 안전성 및 기능성 평가 절차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건강기능성 소재의 실용화 가능성부터 기준 규격 설정, 제품화까지 기능성 식품 개발의 전 과정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순창군은 특구 내 지식산업화센터에 입주한 ▲한풍제약, ▲성마리오농장, ▲바이오닷 등 3개 기업과 협력해, 발효미생물산업화센터의 전문 설비를 활용한 프로바이오틱스 및 홍국소재 건강기능식품 생산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과정을 통해 제품군을 다변화하고, 고부가가치화도 함께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의회는 10일 필리핀 바기오시 과학고 스카우트연맹 소속 청소년과 지도자 등 대표단 25명이 부안군의회를 방문한 것을 환영했다. 이번 방문은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계기로 시작된 국제 청소년 문화교류의 연장선으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를 통해 이어지고 있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날 대표단은 부안군의회 본회의장을 견학하고, 지방의회의 구성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병래 의장은 “이런 방문을 기회로 국제 청소년들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고, 앞으로는 부안군 학생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으로 확장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단은 신재생에너지테마관과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개최 부지를 탐방한 후 출국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0일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군과 부안경찰서, 부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안청년정책협의체, 부안종합사회복지관‧장애인종합복지관, 부안실버복지관,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부안군사회복지협의회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군은 고령 인구와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의 위험성이 높은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협력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인 소통 구조를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앞으로 정기적인 네트워크 회의와 사례관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위기 가구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속 가능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기획감사담당관실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기획감사담당관실 소속 직원 10여명은 지난 10일 하서면 용와마을에 위치한 마늘·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바쁜 수확철 농촌 일손을 도왔다. 특히 해당 농가는 거동이 불편한 1인 고령 농가로 직원들은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 “몸이 불편해 병원에 입원 중이라 수확 시기를 놓칠까 걱정이 많았는데 농촌 일손을 살뜰히 도와줘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병태 기획감사담당관은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로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일손 돕기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직원들이 정성스레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 농가에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상서면은 지난 9일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상서면 딸기 재배 농가에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딸기 어린순을 뽑는 등 모종을 정리하는 작업을 함께 했다. 딸기 모종 정리 작업은 일정 시기에 맞춰 신속하게 작업해야 하는 만큼 이번 지원은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해당 농가는 “매년 이맘때면 인력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도와주니 정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부안대동공업사를 ‘착한가게’ 78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기적인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에 부여되는 명칭으로,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나눔 실천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요자 부안대동공업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대동공업사는 농기계를 수리하고 판매하는 업체로 그동안 지역의 어려운 농민들의 사소한 수리는 무료로 수리하여 주어 많은 이들로 하여금 칭송이 자자한 업체로 명성을 얻고 있다.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 위원장은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부안대동공업사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변화가 이어지도록 협의체도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부안대동공업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백산면사무소에서 이동 빨래방 ‘뽀송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동세탁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세대, 취약계층 등 크고 무거운 이불 빨래를 혼자 하기 힘든 주민들을 대상으로 빨래감을 수거해 세탁·건조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어르신들은 “집에서 감당하기 힘든 큰 빨래들을 직접 수거해 세탁한 뒤 집까지 가져다줘 너무 고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면 관계자는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한 클래식 공연 ‘사랑의 묘약’이 지난 11일 오후 7시,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2025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수한누리전당의 상주단체인 재단법인 ‘예술담은나라’가 기획한 창작 초연 시리즈의 주요 무대 중 하나로 마련됐다. 슬림 오페라 형식으로 구성된 사랑의 묘약은 지휘자 이대 정랑의 지휘 아래 제1막과 제2막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네모리노, 아디나, 벨코레, 둘카마라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클래식 선율과 탄탄한 연출력이 어우러져 관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국제 콩쿠르 수상자 10명을 비롯해 국내 주요 예술대학 교수진과 전문 예술가들이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최훈식 군수는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