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국 유일의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인 전주 도서관 여행이 올해는 완주군 지역까지 여행지를 확대해 더욱 다채로운 코스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전주시는 오는 3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2025년 전주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전주 도서관 여행은 전용 버스에 탑승해 도서관 여행해설사와 함께 전주의 독서 정책과 도서관 해설을 들으며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3회(하루코스 1회, 반일코스 2회)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주 도서관 여행은 지난해 7월 재개관한 완산도서관을 포함해 전주·완주의 다양한 복합문화공간 등이 추가돼 총 9개의 다양한 여행 코스를 즐길 수 있다. 먼저 ‘하루코스’의 경우 완주·전주 문화공간 코스(매월 1·3·5주)와 전주 책문화 코스(2·4주)로 운영된다. 이 가운데 완주·전주 문화공간 코스는 완주와 전주의 문화공간과 도서관을 만날 수 있는 여행 코스이다. 구체적으로 1주차 ‘완전오감 코스’는 전주·완주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완산도서관 △책기둥도서관 △첫마중길여행자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보건소는 올해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을 위한 방문재활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 내 장애인 맞춤형 보건의료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방문재활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해 외출하지 못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전문요원이 주 1회 가정방문을 통해 재활운동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시는 지난해 34명이었던 대상자 수를 올해 64명으로 2배 가까이 늘려 일상생활 활동 능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방문재활서비스는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신청 및 일상생활기능 평가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시민들은 재활전문의(대자인병원)의 재활 처방을 받은 후 작업치료사와 물리치료사가 자택을 방문해 관절가동범위운동과 근력강화, 기능훈련, 체위변경 등 1:1 재활운동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방문재활서비스 대상자는 △심뇌혈관 예방법 △구강관리법 △낙상예방교육 등 포괄적인 건강관리를 받게 되며, 시는 가옥 내 낙상 발생 위험 공간이 있는 경우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로 연계해 가옥수정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부안의 자생식물 보전 및 정원소재 활용 협력을 위해 27일 부안군청에서 국립수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립수목원이 추진하는 식물 거버넌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안 지역에서 자생하는 위도상사화, 변산바람꽃, 변산향유, 미선나무 등을 활용한 지역 특성화 사업 공동 추진을 목표로 한다. 특히 위도상사화는 1996년 부안 위도에서 최초로 발견된 뒤 부안을 대표하는 희귀・특산식물로 자리 잡았다. 이후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증식법을 개발했고 부안은 매년 늦여름 위도에서 위도상사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 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생식물의 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사항은 식물 유전자원 보전을 위한 공동연구, 수목원・정원 조성에 필요한 기술 검토 및 자문, 정원 정책・연구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협력 등이다. 군과 국립수목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방정부와 국가 연구기관이 협력해 지역 식물을 활용한 정원소재 개발 및 전시·홍보를 통한 지역 홍보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반려동물 놀이터 동절기 휴장 기간을 마치고 오는 3월 1일 재개장해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안읍 선은리 3-6(부안다목적 체육센터 부지 내)에 위치한 반려동물 놀이터는 재작년 3월 개장해 이용객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 9월에는 놀이터 옆에 코스모스 산책로를 조성해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호응을 이끌었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총면적 800㎡에 천연잔디와 메시휀스, 놀이시설(허들・구름다리), 벤치 등이 설치돼 있고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순간을 예쁘게 간직할 수 있도록 포토존이 조성돼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폭우·폭설 등 기상 상황에 따라서 휴장 될 수 있다.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2월은 시설 정비 등을 위해 휴장한다. 반려동물 놀이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13세 이상 반려인과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동물이 함께 입장해야 하며 맹견은 출입이 제한된다.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행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권오범 축산과장은 “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7일까지 농촌체험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농촌체험학습지도사 양성 과정’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체험·교육·치유농장을 운영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농업인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1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하며, 경희대학교 서혜승 교수 등 전문 강사진을 중심으로 농촌 자원의 이해와 활용, 주제별 체험프로그램 기획, 치유농업과 치유 프로그램, 체험지도 계획서 작성과 운영, 안전사고 응급처치법과 현장실습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 수료 후, 소정의 자격검정 시험을 통해 농촌체험학습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고 이후, 농촌관광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교육부의 늘봄 정책 확대와 함께, 치유농업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트렌드에 맞춰 농촌체험농장 운영자의 전문성 강화로 부안군의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방문객에게 질 높은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6일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 위조 상품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군과 전북특별자치도,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등 5명의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가방집, 액세서리, 금은방 등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위조 상품 유통 등을 집중 단속했다. 적발 업소에 대해서는 1차로 시정·권고할 계획이며 시정기한이 경과한 후에도 시정되지 않을 시에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실질적 지도 단속을 통해 상인들의 인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앞으로도 위조 상품 금지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전개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피해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행복센터가 지난 24일을 끝으로 2025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접수를 마감했다고 전했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0일부터 7월 2일까지 15주간 진행되며, 총 90개 과목에 1,60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게 된다. 수강생을 모집하는 5일간 총 2,706명이 지원하며 행복센터 평생교육의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방문 신청과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도 병행됐으며, 직장인과 외곽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공정한 선발을 위해 프로그램 정원 초과 과정은 전문 추첨프로그램을 이용해 26일 추첨을 진행했고, 수강생 발표는 오는 28일 합격자에게 개별 문자로 발송될 예정이다. 행복센터는 매년 수요 조사를 통해 이용자들의 선호도를 파악하고 수요를 적극 반영해 신규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상반기에는 ▲매트 필라테스 ▲슬기로운 집밥 생활 ▲한자 한문 지도사 ▲핸드드립·카페메뉴 ▲퇴근길 일본어 ▲라인댄스[야간] ▲어린이 필라테스 등 새로운 과정을 추가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양사면 인화2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토탈 자원봉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센터는 지난 18일 화도면 내1리 경로당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토탈 자원봉사자의 날에 이어 이번엔 양사면 인화2리 경로당에서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 봉사자들은 경락 파스, 장수 사진, 아로마 테라피, 얼굴 팩, 이미용 등 다양한 재능 기부를 펼쳤으며, 옛날 찐빵, 떡만둣국 등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했다. 센터 관계자는 “강화군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곁을 내어드릴 기회를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2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농림・축・수산업 발전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수산업 발전 정책협의회는 강화군과 각 조합이 정기적으로 모여 현안사항과 상호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기구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송정수 인천강화옹진축협장, 이기연 농협중앙회 강화군지부장, 이한훈 강화농협장, 황의환 서강화농협장, 한홍열 강화인삼농협장, 권영태 강화산림조합장, 이만식 경인북부수협장, 양희충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 농촌 일손 부족에 다른 고용인력 확충, 농업 경쟁력 향상 방안 등이 논의 됐다. 특히 군과 조합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것에 뜻을 모았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조합과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며, “우리 강화군의 기반 산업인 농림축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영유아 가정을 위해 강화군보건소 1층 민원실에서 유모차 소독기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모차 소독기는 자외선 살균 방식을 통해 바이러스와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장치이다. 유모차, 카시트, 장난감, 휠체어, 어르신 보행 보조기 등 다양한 물품을 소독할 수 있다. 어린아이를 둔 가정에서는 매일 사용하는 유모차와 카시트의 위생 문제가 늘 고민거리로 여겨졌다. 까다로운 구조 탓에 천 부분만 떼어내어 세탁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일부 가정은 유아용품 전문 세탁업체에 유료로 맡기기도 한다. 이번 무료 이용 사업은 영유아 가정의 생활 속 고충을 세심하게 파악하고 지원했다는 점에서 정책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또한 휠체어나 어르신 보행 보조기까지 소독할 수 있어 수혜의 폭도 크다. 박용철 군수는 “유모차 소독기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강화군의 작은 배려”라면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강화군을 위해 세심한 정책 하나하나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독기는 무료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주요 정책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으고 군민 소통과 화합의 역할을 담당하는 ‘강화군 군민통합위원회’의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박용철 군수의 대표 공약인 ‘군민통합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하는 민・관 소통 기구이다. 주요 군정 시책에 대한 자문 및 의견 수렴, 정책 제안, 민원 분쟁 협의・조정 등 실질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단순 정책 자문기구를 넘어 군민들의 삶 곳곳을 들여다보고 전달하는 소통 플랫폼으로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게 된다. 군은 공개모집을 거쳐 5개 분과 100인으로 군민통합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자치·교육·소통, 문화·관광·복지, 경제·산업·일자리, 안전·생활·도시, 인구·미래·화합 등의 분과로 구성한다. 위원 임기는 1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군정에 관심 있는 강화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이다. 강화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방문, 우편 등의 방법으로 접수할 수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군민통합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 근절과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에 나선다. 시는 3월 4일부터 자동차 검사 지연, 의무보험 미가입 등으로 부과된 과태료를 상습 체납한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번호판 영치 대상은 30만 원 이상의 과태료를 60일 경과 후에도 내지 않은 차량이다. 시는 1개 팀 3명으로 전담반을 구성해 과태료 현장 징수와 번호판 영치를 진행한다. 체납 차량 자동 판독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을 활용해 도로변과 주택가 등을 순회하면서 체납 차량을 추적하고 과태료를 징수한다. 특히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에 대해서는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과태료 납부와 의무보험 가입을 완료해야 영치를 해제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영치 전담팀 운영 등 체납 과태료 징수를 통해 103대를 영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정기 검사와 보험 가입을 사전에 안내해 과태료 발생을 예방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분할 납부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보건소는 3월까지 용안면, 함라면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에 취약한 고령층에게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을 측정하고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이어 심뇌혈관질환의 초기 증상과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서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27일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소속 기관인 '동산사회복지관'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동산사회복지관은 동산동에 위치하며, 원불교 정신을 바탕으로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정을 비롯한 지역의 복지 문제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복지관 직원과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년 치매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해 치매 친화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기관, 단체, 학교 등 17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치매극복선도단체 등록과 치매 지원 서비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치매극복선도단체에 대한 지역 유관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치매 관리 사각지대 해소와 치매 환자 돌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27일 시청 1층에서 지역 자활 참여 주민들이 만든 제품을 선보이는 '자활 생산품 판매 장터'를 열었다. 이번 장터는 자활 생산품의 판로를 넓히고, 자활 참여 주민들의 자립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에는 익산지역자활센터와 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실오라기가 참여했으며 △천연비누 △방향제 △수제가방 △천연 염색 스카프 △두부 △두부 쉐이크 △가죽공예 제품 △호두과자 △침구류 등 정성이 가득 담긴 제품은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장터를 찾은 한 시민은 "질 좋은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려 지역 주민들이 함께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자활 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돕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