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군청 민원과에 ‘부안군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신설해 관내 건축물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역건축안전센터는 설치 요건 중 하나인 소규모 노후 건축물 비율이 상위 30% 이상 지자체에 해당함으로써 설치됐다(건축법 제87조의 2 제4항). 지역건축안전센터는 전문 인력을 투입해 건축 행정의 사전적·절차적·기술적 검토를 집중한다는 데 취지가 있다. 주요 업무는 건축 인·허가 단계에서 설계도서와 건축물관리계획의 적절성 검토, 건축물 관리 점검기관의 지정·대상통보·결과 검토, 건축공사장에 대한 점검·공사감리 감독 등이다. 또 소규모 노후 건축물(2층 이하, 연면적 200㎡ 미만,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에 대한 안전 점검도 지원한다. 이에 따라 군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건축안전자문단(건축사 등 8개 분야 30명)과 전문직으로 임기제 공무원(건축사,구조기술사)을 각각 3월 5일에서 31일과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공개모집 한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건축 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을 위해 읍·면과 협의해 소규모 노후 건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군 축산과와 고창군 고창읍 직원 총 32명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적인 확산을 도모하고 양 지자체 간의 상생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각 16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이들 두 부서는 상호기부를 통해 더 많은 협력과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며 상호 유대감을 높여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권오범 축산과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한 두 부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기부 금액은 연간 2000만원까지이며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 영업점 방문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군은 답례품으로 부안한돈, 쌀, 오디, 제철 수산물 등 100여종의 농․수․축산품과 부안사랑상품권, 요트체험, 벌초 대행 서비스, 부안 고려청자 찻잔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청년정책협의체 회원들은 지난 8일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함께 격포 일대에서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서고자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 플로깅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누구나 일상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운동이다. 이 날 플로깅은 10여명의 청년정책협의체 회원들과 변산반도 국립공원 자원봉사 활동가 20여명이 함께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격포해수욕장 일대를 걸으며 바다 근처 해양쓰레기와 도로변, 인도, 공원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봉사에 참여한 청년정책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관광객들에게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탄소 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의미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 1월 위촉된 제2기 부안군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에 전달하는 참여기구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오는 5월 열리는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준비 철저를 당부했다. 권익현 군수는 10일 열린 주요 간부회의에서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며 “부안마실축제는 한국축제콘텐츠협회의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축제의 위상이 높아졌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따라 작년 운영 과정에서 발견된 보완점들을 철저히 점검해 한층 더 안전하고 체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며 “준비기간 동안 직원들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또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임대 농기계 이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덧붙여 “농기계 사고 예방과 농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농기계 안전 사고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한국 4-H 부안군연합회는 지난 8일 드림스타트와 협력하여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4-H 회원 23명과 취약계층 아동 20명이 함께 광주 빛고을 국민 안전 체험관과 실내 놀이터를 방문하여 기후변화 및 재난 대비 교육과 도시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부분 농촌에서 시간을 보내 도시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신체 기능 향상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4-H 회원들에게도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한국4-H부안군 연합회는 지적장애인·결식우려 아동 등에게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 전달 및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승현 회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꿈과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지난 6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서구청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을 주제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정책건의 의견수렴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2025년은 불안한 안보 상황 및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으로 대내외적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시기, 민주평통과 자문위원 역할의 중요성을 되짚어 보고 우리 자리에서 본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정책건의 의견수렴에서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변화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전략 관련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자체 회의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 ‘평화통일공감 강연회’ 등 상반기 사업추진 계획(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6일 청라3동 통장자율회와 함께 화재예방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라3동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난방기기 화재예방법’ 및 ‘화재시 대피 및 행동요령’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고은선 청라3동장은 “주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고취하여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화재 예방 관련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활용한 실시간 원격 환경감시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는 전류계, 차압계, 온도계, 산성도지수(pH)계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장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작동시키면 측정 결과가 환경부 ‘소규모 대기배출시설관리시스템(그린링크)’로 자동 전송된다. 구 담당자는 측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살피며, 오염물질 배출시설과 함께 방지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소규모(4,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2025년 6월 말까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부착 후 ‘부착 완료 통보서’를 관할 관청에 의무적으로 제출하여야 한다. 서구 관계자는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이 10톤 이상인 대형사업장과 달리, 소규모 사업장은 오염물질을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측정기기가 없었다”라며 “실시간 환경감시체계가 구축됨으로써 소규모 사업장이 자율적으로 오염물질을 줄이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신현초등학교, 신석초등학교 등 7개 학교가 모여있는 석남동·신현동 일대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새 학기를 맞아 진행된 이날 점검은 인천시(특별사법경찰과), 서부경찰서(여성청소년계), 서부교육지원청(평생교육건강과), 서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민·관 합동 점검반이 진행했다. 주요 점검,단속 내용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의 출입·고용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표시 및 판매 ▲숙박업소의 청소년 이성혼숙 묵인·방조 ▲술·담배 등 청소년유해표시의 적정성 등이다. 위법행위 적발 시에는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표시 부착 명령 등 시정명령과 과징금·징역·벌금 등이 부과된다. 서구 관계자는 “학교 주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자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라며 “청소년 이용이 많은 노래방, 식당 등의 시설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 계도 및 집중점검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구 관계자는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과 단속, 캠페인 등을 지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 자치 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자치 기구는 ▲청소년운영위원회(청소년수련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청소년 자원봉사단(지역사회 봉사 기획 및 활동) ▲청소년동아리(공동 관심사 및 취미활동 공유)로 구성된다. 위 세 분야 자치 기구에 참여하는 청소년에게는 활동 장소 및 운영 경비 지원,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전문 역량 강화 교육 등이 제공되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행사 및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자치 기구별 모집․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강화군 청소년수련관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자치 기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 역량을 키우고, 미래 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창립 이래 역대 최고점수인 95.9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조사에서 전국 384개 기관 평균 점수인 85.19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를 획득했으며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 9곳 중 1위를 차지했다. 전국 시설관리공사·공단 98곳 중에서는 7위를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 평가 항목인 ▲서비스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서비스 결과 부문에서 전년 대비 8.7점 높은 97.1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는 공단의 고객 중심 서비스 및 시설 개선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는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끌어 냈다는 평가다. 박영길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고객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반영된 결과이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더욱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협의회(협의회장 김경호)는 지난 7일 강화군청 진달래홀에서 ‘안보 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을 주제로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 및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자문위원 통일 의견수렴, ▲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안) 보고 ▲탈북민 초청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경호 협의회장은 “국제정세의 긴장과 한반도를 둘러싼 통일·안보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우리 민주평통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님들께서 지혜와 힘을 모아 지역의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통 강화군협의회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 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지역 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8일 마니산 일원에서 건조한 봄철을 맞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청 및 화도면사무소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와 계도 활동을 펼쳤다. 특히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 조심’ 현수막을 띄우고, ‘산림 내에서의 취사 행위 금지, 산불 발견 시 신고’ 등의 음성을 송출하여, 산불 예방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등산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주민과 등산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7일 서희군립어린이집의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공립인 서희군립어린이집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선원면의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서희 아파트는 1,300여 세대 규모의 민간 아파트로, 강화군에서 가장 큰 규모의 단지이다. 서희군립어린이집은 올해 3월부터 기독교대한감리회 은혜교회에 위탁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총 49명의 원아를 수용할 수 있게끔 신축 개원했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최신 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이번 개원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이상혁 인천시 어린이집 연합회장, 송애순 강화군 어린이집 연합회장 및 학부모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등이 진행됐으며, 행사 후 학부모와 교사 간 소통의 시간을 갖는 자리도 마련됐다. 박용철 군수는 “지난해 하반기 입주가 시작된 아파트에 신속하게 국공립 어린이집을 개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육 인프라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10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2025년 1분기 신속집행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3,560억 원의 35.9%인 1,278억 원을 1분기 집행 목표로 설정하고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5년 1분기 신속집행 목표 및 추진 계획 ▲부서별 집행 실적 점검 ▲집행 부진 사업 해소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신속집행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 계획이 공유됐다. 특히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대규모 투자사업과 동절기 추운 날씨로 중지됐던 공사 등이 신속하게 추진될 계획이다. 또한 기성금 및 선금 지급을 통해 경기부양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는 “경기가 불확실하고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우리 강화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꼭 필요한 곳에 투입되는 재정들이 신속하게 집행되어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