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17일부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은 경제적 부담을 겪는 청년층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돕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등록금 및 생활비에 대해 2024년 하반기(7월~12월) 동안 발생한 이자 전액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5년 3월 11일) 기준 군산시에 주소를 둔 전국 대학교(원) 재학생, 휴학생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졸업 후 5년 이내의 졸업생까지 확대하여 청년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4월 11일까지이며 군산시청 누리집 또는 교육지원과(군산시청 7층)를 방문해 신청서,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동의서, 재(휴)학 증명서 또는 졸업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접수된 신청자의 자격을 심사한 후 6월 중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학자금 대출 계좌로 지원금을 상환 처리할 계획이다. 궁금한 점은 시청 누리집이나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만 19세(2006년생) 청년들이 문화예술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2006년생 청년들에게 연극·뮤지컬·클래식·대중가수 콘서트 등 공연과 전시 관람을 통해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2006년생 누구나 가능하며, 총 869명이 지원 대상이다. 1인당 15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발급은 오는 5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단,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신청 후 예매일 기준 6월 30일까지 사용금액이 없는 경우 포인트가 회수된다. 가입 및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하면 되고 협력 예매처(예스24, 인터파크)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오는 4월 말까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대면 신청·접수를 개시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이다. 시는 소농 직불금은 전년도와 동일한 130만 원을 정액 지급하며, 면적 직불금은 농지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전년보다 5% 증가한 1ha당 136~215만 원을 면적과 곱한 금액을 지급한다. 신청 방법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4월 30일까지 사업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신규 신청자와 관외 경작자 · 장기 요양 등급 판정자의 경우 농지소재지 이장님에게 경작 사실 확인서를 받아 추가 제출해야 한다. 사업 신청 시 콘크리트 시공이 된 육묘장, 묘지, 주차장 등 농지의 형상이 유지되지 않은 면적을 포함하여 신청하는 경우 전체 수령금액의 10% 감액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지급 대상 농지에서 적법하게 실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단 ▲농업 외 종합소득 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지급 대상 농지 면적이 1,000㎡ 미만인 자 ▲농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5일 밤, 백령면 진촌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야간산불을 4시간 15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화재 신고는 15일 22시 30분경 “산에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아 접수됐으며, 군은 즉시 소방서, 군부대 및 면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총 240명의 인력 동원과 산불진화차 등 장비 6대를 긴급 투입하여 진화 작업에 나섰다. 특히, 문경복 옹진군수는 23시 30분경 군청 재난상황실로 긴급 출동해 산불현장을 확인하며 직접 지휘했으며, 신속한 초기 대응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같은 적극적인 대응으로 산불은 다음 날인 16일 02시 45분경 완전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옹진군 산림녹지과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야산 인근 민간 막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정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산불로 약 3ha의 임야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옹진군은 산불진화 이후에도 다음날 오전까지 뒷불감시를 철저히 실시하여 추가적인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수산물종합센터 건어 매장 신축을 위해 14일부터 임시 건어 매장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매장은 ‘수산물종합센터 노후 건어 매장 신축’ 사업을 앞두고 상인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신축 이전 시 제외됐던 노후화된 건어 매장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신축 사업을 통해 ▲상인과 시민 모두를 위한 편리하고 쾌적한 시설 제공 ▲지역경관에 적합한 건축물 조성 ▲효율적인 점포배치 등을 통해 시장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기존 상인들의 영업활동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들이 다양하고 품질 높은 수산물을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센터 인근 광장에 주차장도 추가로 조성했다. 그동안 센터는 지난 2023년 5월 본관동이 신축되어 이전한 이후 이용객이 급증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수산물원산지표시 전국 최우수 시장 선정 등 시장 이미지 개선과 활성화 노력을 통해 서해 대표 수산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박동래 군산시 수산산업과장은 “이번 본관 신축으로 군산시 수산물종합센터가 전국적인 수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경유 차량 2,036대에 대해 2025년도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5,460만 원을 부과·징수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에 부과된다.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가 부과 대상이며, 저공해 인증을 받은 차량이나 유럽연합(EU)이 정한, 자동차 유해가스 배출 기준인 유로 5·6등급 차량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이번 상반기 부과금 산정 기간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분이며, 부과 기준일인 12월 3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부과 기간 내 명의 이전 또는 폐차한 경우에는 사용한 일수를 계산해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3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고지서에 인쇄된 가상계좌로 이체하거나 우체국을 포함한 전국 은행, 온라인(인터넷지로, 위택스)을 통해서도 납부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의회는 14일 전주시4-H연합회(회장 문청희)와 청년농업인 활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주시 청년 농업인의 생산품 직접 판매 기회 확대 등 청년농업인 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남관우 의장은 “전주시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원 가능한 사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이 지난 14일, 공공하수처리시설 단순관리대행 용역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군은 지난해 7월, 4년간 180억 원 규모의 공공하수처리시설 단순관리대행 용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계약을 진행했으나, 행정안전부 감찰결과, 평가과정에서 타 지자체 공무원 등 외부위원과 참여업체 간의 유착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군은 해당 평가위원회 위원들과 참여 업체 간의 유착 가능성에 대해 내부 조사만으로 의혹을 명확히 해소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군은 수사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논란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제기된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자는 방향으로 내부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최근 불거진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기 위해 수사를 의뢰하기로 결정했다”면서“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후속 조치를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의회가 지난해 세계적인 영화촬영소 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는 전주 농산물 가공식품과 식문화의 글로벌 시장 수출 계약 등을 이끌어 냈다. 14일 전주시의회와 전주시는 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 전주농협과 북전주농협, 뉴질랜드 외식전문기업 이오컴퍼니와 ‘전주 농산물 가공식품의 뉴질랜드 수출 및 청년 조리사 해외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달 초 송영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세권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을 포함한 전주시 대표단이 뉴질랜드를 방문해 개최한 전주 농산물 가공식품 뉴질랜드 수출 사업설명회를 계기로 성사됐다. 당시 설명회에서 이오컴퍼니는 전주 농산물의 품질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며 협력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최대 쇼핑몰 ‘커머셜베이’에는 전주 음식문화를 주제로 한 한식 레스토랑 ‘기사(KISA)’가 개점될 예정이다. 이오컴퍼니는 2011년 설립된 뉴질랜드 현지 외식기업으로 한식·일식·양식을 결합한 퓨전 스타일의 외식 브랜드 ‘YUME(유메)’, ‘KOME(코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보건소는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14일 고사동 중앙살림광장에서 시민들에게 비만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비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일상에서 가볍게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당·지방을 줄이자’를 주제로 △영양 및 신체활동 상담 △건강 식단 전시 등 다양한 체험관이 운영됐으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슬로건 퀴즈 이벤트도 펼쳐졌다. 보건소는 또 시민들이 일상에서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15일간 12만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챌린지는 스마트폰을 소지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워크온 내 전주시 커뮤니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시민의 걷기 실천을 더욱 장려하기 위해 챌린지 기간을 늘리고, 추첨대상자도 500명으로 확대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에 이어 오는 5월에도 전북대학교 구정문 버스킹존에서 비만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비만 예방은 일상의 건강한 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는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상반기 신속동료구조팀(RIT) 특별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소방공무원 현장 소방 활동 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의거해 운영되는 RIT는 현장 활동 중 매몰ㆍ고립사고를 당한 동료 소방관을 구출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훈련에서 소방서는 전문과정 교육과 숙달을 통해 RIT의 신속한 구조 능력과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동료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인천소방학교에서 전문 RIT 교육을 수료한 교관의 지도 하에 ▲윈도우행 ▲사다리 이용 비상탈출 ▲RASP(로프 활용 광범위 수색) ▲덴버드릴 ▲협소공간 탈출 ▲RIT 종합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문주용 119재난대응과장은 “RIT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재난 현장에 투입되는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사고를 방지하고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가 초등입학 아동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효율적인 서비스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 배려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고, 학교와 지역의 교육협력체계 구축을 통하여 학생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06년 군산시 6개교 학교로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는 초·중등 중점학교 27개교, 연계학교 38개교, 총 65교 확대·6개 권역별로 나눠 실시되고 있다. 현재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56명 중 초등학교 재학생은 276명을 차지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중학교에 입학하는 초등학교 드림스타트 관리 대상 아동의 사후 관리를 위해 지난 12 ~13일 진행됐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군산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교육복지조정자, 관내 초·중등학교 교육복지사 등이 참석했다. 먼저 참석자들은 중학교에 입학하는 초등학교 드림스타트 관리 대상 아동을 위해 학교별 내용을 공유하며, 효과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 드림스타트와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가 '2025년 사랑의 도시락 "주말에 뭐 먹니?"' 사업의 확대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4일 체결했다. 드림스타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대상이었던 15가정에서 17가정으로 지원이 확대되어 더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와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는 2020년 8월부터 현재까지 식생활 취약 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및 영양교육 사업을 함께 해오고 있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월드비전은 국내에서 아동 구호 사업의 하나로 ▲꿈 지원 사업 ▲위기 아동 지원 사업 ▲식생활 취약 아동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매년 14명에게 월 10만 원씩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고, 난방비 및 여름나기 지원 사업으로 가정당 20~30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이외에 주거비 및 의료비도 수시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삼양사와 300억 규모의 이온교환수지 분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14일 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민 군산부시장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김두열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조영도 삼양사 상무가 참석했다. 이번 투자는 국내 유일의 초순수 이온교환수지 생산능력을 보유한 삼양사의 군산공장 건설에 관한 것으로, 이로 인해 이온교환수지 산업이 더욱 확대되어 반도체 및 정밀화학 산업의 필수 소재 공급 안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협약을 통해 군산이 국내외 첨단산업 공급망의 핵심 지역으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도 기대되고 있다. 이온교환수지는 물속의 이온을 비롯한 미세 불순물 제거에 쓰이는 알갱이 형태의 합성수지이며, 반도체·석유화학·식품·의약품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정밀화학 공정 등에 필요한 초순수 생산에 쓰인다. ㈜삼양사는 1976년 대한민국 최초로 이온교환수지를 생산하여 정밀소재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2011년부터 초순수용 이온교환수지를 개발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지난 14일, 2024년 인구정책의 주요성과와 2025년 인구정책의 추진방향 등 시행계획(안)에 대한 심도 높은 논의를 위해 제2회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군산형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투 트랙 전략이 눈에 띄었는데, 첫 번째는 ‘아이 낳고 살기 좋은 행복공동체’(집토끼 전략)로, 결혼·출산·보육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과 고령층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정주인구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두 번째는 ‘새롭게 머물고 싶은 포용공동체’(산토끼 전략)로, 외부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외국인 주민의 정착 지원 및 지역 체류 인구 확대를 통해 도시의 활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와 함께, 임산부, 아이, 고령자 등에 대한 공공장소에서의 배려문화를 강화하고 기업과 직장 내에서의 배려환경 조성 등 배려 문화를 조성하며, 지역의 육아공동체 활성화와 이웃간 교류 활성화 등 공동체 운동을 병행하여 인구정책의 지속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참여한 위원들은 추진방향 등에 대한 제언을 아끼지 않고 여러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