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보건소 가정·신현원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건강생활을 위한『허리튼튼 요통예방교실』을 지난 20일과 27일 주 1회(매주 목요일) 총 2회 과정으로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허리튼튼 요통예방교실은 바른 자세를 인지시키고 요통으로 인한 통증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설된 건강강좌다. 이번 교육은 관내 지역주민 총 30명을 대상으로 1회차는 요통에 대한 개론(원인 및 위험요인, 증상 및 진단, 치료 및 관리, 운동법)에 대하여 알아보고, 2회차는 요통 예방을 위한 일상생활 동작과 근육 스트레칭 을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그동안 만성적인 허리통증으로 불편을 겪어왔던 주민은 “이번 교육에 참여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허리통증의 원인과 예방 방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만족했으며, “실습 내용을 토대로 가정에서 틈틈이 반복 운동하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요통예방교실뿐 아니라, 주민들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주제의 건강강좌를 매달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가정·신현원창건강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내달 4일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나무 심기’와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나무 심기 행사는 서구 왕길동 산169번지 일원(검단17호공원)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단풍나무 등 8종 2,000주를 심을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에게 커피나무 1,000본을 나눠주고, 산불 예방 캠페인도 동시 진행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로 나무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탄소 배출을 감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보호 사업들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관내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대행업체 평가를 진행, 우수업체의 모범 직원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구가 따르면 종합평가 결과 1위에 선정된 기업은 ㈜이도, 2위는 검단환경(주)이며 각 업체당 직원 2명을 선정하여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 평가는 서구 관내 5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주민만족도 평가, 평가단 현장평가, 실적 서류 평가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주민만족도 평가는 업체별 지역주민 약 200명(총 1,001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수거·생활환경 보전·시민편의 등의 문항을 설문 조사하여 이뤄졌다. 평가단 현장평가는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이 수거 구역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실적서류 평가는 민원대응·인력관리·장비관리 등 지난해 업무 기록을 바탕으로 평가됐다. 서구 관계자는 “구 청소행정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대행 업체에 지속적인 평가를 진행하겠다”라며 “구민들도 깨끗한 서구 만들기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8일 '세계 결핵 예방의 날' 을 기념하여 서구 주민들에게 결핵 예방 및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서구청역사에서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조기 검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결핵 예방과 치료 방법에 대한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고, 서구보건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결핵 검진 서비스를 안내했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결핵은 초기 증상이 미미해 자칫 방치될 수 있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완치할 수 있다”라며, “이번 홍보 활동으로 주민들이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결핵 검진과 치료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구보건소는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를 결핵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구 홈페이지, SNS, ‘서로e음’ 어플, 전광판, 현수막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내달 4월부터 서구에서 혼인신고를 하는 모든 신혼부부에게 가정용 태극기를 증정한다고 31일 밝혔다. 혼인신고와 함께 전달될 태극기 세트는 태극기·깃대·국기꽂이·보관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관함에는 서구를 대표하는 서동이 캐릭터와 함께 “행복한 부부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두 분의 앞날이 밝게 빛나시길 인천광역시 서구가 응원합니다”라는 따뜻한 축하 문구가 담겨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에서 부부로 내딛는 새로운 첫걸음이 더욱 행복하고 의미 있는 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혼인신고 하는 특별한 날을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서구청 1층 민원실 내에 ‘혼인신고 포토존’을 마련하고 계절별로 특색있게 포토존을 꾸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백령면은 지난 28일, 사곶해수욕장에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비록해 해병대 제6여단, 면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해안으로부터 밀려온 부유물과 해양쓰레기 약50여톤을 수거했다. 백령도는 이탈리아의 나폴리 해안과 더불어 전 세계에서 두 곳 뿐인 천연비행장(천연기념물 제391호)으로 지정되어 있는 사곶해수욕장과 점박이물범(천연기념물 제331호), 콩돌해안(천연기념물 제392호), 현무암분포지(천연기념물 제393호), 두무진(명승 제8호) 등 세벅으로 희귀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섬이다. 임상훈 백령면장은 “항상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해병제6여단과 주민 여러분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섬 백령도를 방문하여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령면에서는 매월 2회 클린업데이를 통해 주요 관광지 및 쓰레기 취약지에 대해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관내 옹진군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봄이왔나봄 꽃길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워크온 어플 내 옹진군 커뮤니티에 가입한 옹진군민과 직장인이 20일 동안 15만보 걷기(1일 최대 1만보까지 인정) 목표를 달성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모바일 앱 워크온 접속 후 ‘옹진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 화면에서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선택한 뒤 스마트폰을 소지한 상태에서 걸으면 된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걷기 운동하기에 좋은 4월에 봄 향기를 만끽하고 걷는 재미를 느끼면 좋겠다”라며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군민들의 일상 속 자발적 걷기가 생활화가 되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4월 걷기 챌린지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 점검을 통해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 5개소를 신규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지난 2월부터 겨우내 얼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옹벽, 사면,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 시설 등 총 133개소를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안전 점검 결과, 풍화 진행에 따라 사면보강이 필요하거나 석축 붕괴 우려가 있는 재난취약시설 5개소를 신규 발굴했다. 또한 배수로 정비 등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바로 시정토록 하여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대비했다. 또한 2024년 호우로 인해 일부 토사가 유실된 강화군 국궁장을 방문해 보수·보강 완료 현장을 확인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신규 발굴한 5개소에 대해 장마 전에 보수, 보강 작업을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박용철 군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선 선제적인 예찰과 점검이 중요하다”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하여선 빠른 시일 내에 조치를 완료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가 지난 28일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해 10월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참여 인증을 하는 방식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하여 일자리, 출산·육아, 일·가정 양립 분야 등에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인식 개선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박용철 강화군수의 캠페인 참여는 윤환 계양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루어졌다. 박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김정헌 중구청장과 한석현 강화군복지재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강화군은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40% 가까이 차지하는 초고령화 사회로 인구 증대를 위한 정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 2월 전담 조직인 ‘인구증대담당관’을 신설하고,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군·구 스마트빌리지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시비 15억 원을 확보했다.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마을 단위에서 지역사회 문제를 정보통신기술로 해결하는 사업이다. 강화군은 세부 사업으로 ‘스마트 버스쉘터 설치 사업’과 ‘스마트서비스 도입을 통한 clean 강화 만들기’를 제출해 최종 선정됐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국비 12억 4천만 원, 시비 2억 6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17억 6천만 원을 투입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은 연말까지 강화읍 원도심 및 주요 관광지 8개소에 스마트 버스 정류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설치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낙후된 대중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민 참여 기반의 지속 가능한 쓰레기 관리 체계도 구축한다. 주민들이 직접 쓰레기 정책 수립에 참여하는 리빙랩을 운영하고, 스마트 기술과의 접목 방안을 도출해 나갈 예정이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웅포면에서 봄을 알리는 '제8회 웅포벚꽃축제'가 펼쳐진다. 다양한 볼거리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웅포면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웅포 곰개나루 오토캠핑장에서 '제8회 웅포벚꽃축제'가 진행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웅포면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개막식을 비롯해 △주민가요제 △초대가수 공연 △먹거리장터 △특산물 판매 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웅포 곰개나루 주변에는 금강 자전거길, 벚꽃 터널, 함라산 등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들이 위치한다.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펼쳐지는 축제는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희 축제추진위원장은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기억을 선물할 벚꽃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웅포에서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지역 특수학교인 전북혜화학교 학생들의 구강 건강을 지킨다. 익산시보건소는 오는 12월까지 전북혜화학교를 주 1회 방문해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은 학생들의 이해 수준과 특성에 맞춘 개별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길러주고, 정기 구강검진을 통해 충치와 잇몸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한다. 특히 충치 예방 효과가 높은 치아홈메우기를 비롯해 불소도포, 스케일링, 유치 발치 등 다양한 치과 예방 진료도 함께 이뤄진다. 전북혜화학교는 장애 학생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유치원부터 전공 과정까지 운영된다. 보건소와 협력해 구강보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초등학생 1인당 영구치 우식경험률이 16.3%로 나타나 2023년 대비 11.93%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의 환한 미소를 위해 체계적인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하겠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시민들의 정신건강 지키기에 나섰다.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 1일부터 21일까지 '정신건강 10가지 수칙 속에 숨겨진 정신건강 번호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시민 대상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 변화로 우울감이나 감정 기복이 심해지는 봄철을 맞아,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페인을 통해 보건복지부에서 제정한 '정신건강 10가지 수칙'을 소개하고, 정신건강 상담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 참여 방법은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빠른 응답, 이른바 큐알(QR)코드를 통해 캠페인에 접속한 후 정신건강 10가지 수칙 속에 숨어 있는 정신건강 상담 전화번호를 찾아 제출하면 된다. 익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4월 23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양찬모 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동부권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회복을 돕는다. 익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신체 활동 프로그램인 '근육짱짱 플러스교실' 참여자를 오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운영되며, 주 5일(월~금요일) 신체활동을 통해 체력 향상과 건강관리를 도모한다. 수업은 시간별로 오전반 2팀(오전 9시, 오전 10시 30분)과 오후반 2팀(오후 1시 30분, 오후 3시)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사전 체성분 검사 결과에 따라 △스트레칭 △근력 운동 △유산소 운동 등 개인별 맞춤 운동을 진행하게 된다. 근육량과 체지방량 등의 변화를 통해 운동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4월 1일부터 2일까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근육짱짱 플러스교실이 시민들의 체력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아동과 고령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익산시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건강취약계층시설 석면철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4월 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석면 자재 철거와 마감 공사, 석면 농도 측정, 폐기물 처리에 드는 비용을 지원한다. 세부 지원 내용은 철거비 1㎡당 4만 원, 마감 공사비 1㎡당 3만 2,000원이고, 시설당 석면 농도측정비 90만 원, 폐기물 운반비 150만 원, 처리비 64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고용노동부에 등록된 석면조사기관을 통해 석면 조사를 완료한 시설 중 석면 자재가 50㎡ 이상 포함된 곳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환경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건강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며 "석면 철거가 필요한 시설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