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변산면은 제14회 변산면민의 날 산·들·바다로 축제가 지난 9일 변산 체련공원에서 변산면민과 향우, 내·외·귀빈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향우, 면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하여 주민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변산면 풍물패 천둥소리의 흥겨운 풍물놀이에 맞춰 색깔별로 단장한 주민 입장식으로 면민의 날 시작을 알렸으며 본격적인 개회에 앞서서는 변산에 대한 애정과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마음을 담아 변산면 향우 백종운 님이 1백만원을, 재부안변산향우회에서 1백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했다. 이후 동춘서커스 초청공연과 변산면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이 시작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신명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면민이 참석하는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 초청가수 공연을 통해 면민 간 친목을 다지고 지역사랑을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오늘 행사가 면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활력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공무직 노동조합(지부장 이말순)과 완주군 공무직 노동조합(위원장 김상곤)은 지난 9일 총 85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상호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고,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부안군 공무직 노동조합은 2023년부터 전북도 내 타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상호기부를 실천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양측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간 유대 강화, 기부문화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며 지속적인 협력과 참여를 다짐했다. 이말순 부안군 공무직 노조 지부장은 “작은 기부지만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자체와 연대해 고향사랑기부제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곤 완주군 공무직 노조 위원장도 “이웃 지역과 함께 의미 있는 기부를 실천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고향사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9일 삼산면 서검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토탈자원봉사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경락파스, 장수사진, 아로마 테라피, 얼굴팩, 이·미용 등 다양한 활동로 구성되었다. 또한 옛날 찐빵, 짜장밥 등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되었다. 서검리의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마을 주민이 모여서 행사를 진행하여 매우 즐거웠다”며 “우리 마을에 찾아와 봉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지난 7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복지관 신관에서 어르신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성폭력·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에게 성폭력·성희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스스로의 권리를 인지해 예방과 대응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성폭력·성희롱 예방 교육은 온라인으로 강의를 수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이 내용을 더욱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개별 학습 보조를 통해 도움을 드렸다. 온라인으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도는 높은 편이었다. 교육이 끝난 후, 참여하신 어르신은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윤심 관장은 “디지털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지만, 꾸준한 안내와 지원을 통해 온라인 교육도 충분히 소화해 내셨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 교육을 도입해 어르신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지난 9일 치매 가족과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극복 희망대사 강연’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초기 치매를 진단받으나 극복을 해낸 경험자가 직접 강연에 나섰다. 치매 진단 후부터 현재까지 치매를 극복하고 생활하는 과정의 경험과 생각, 노하우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치매 환자 돌봄에 필요한 정보들도 함께 제공해 유익함을 더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치매 가족은 “치매에 대해 걱정하고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강연을 통해 고충을 나누고 돌봄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치매환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돌봄 중에 있는 가족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지해 주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며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체계와 함께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선별검사(무료) ▲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치매증상별 맞춤프로그램 ▲치매가족자조모임 ▲북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강화읍 주요 공원에 화사한 봄꽃을 식재하고 나들이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이번 봄꽃 식재는 남산공원, 관청공원, 갑룡공원, 북산공원 일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4월 초 모든 작업을 마쳐 꽃들이 자리 잡아가고 있다. 또한 양귀비, 한련화, 루피너스, 다알리아 등 다채로운 봄꽃이 심어져 생기 넘치는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방문율이 높은 갑룡공원에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일상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끼고,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원경관을 가꾸어 나가겠다”며“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다양한 꽃을 활용해 경관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봄꽃 식재를 시작으로 여름꽃, 가을꽃 등 계절별 꽃 식재를 통해 계속해서 볼거리 가득한 공원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강화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025년 강화 봄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5회차를 맞는 ‘강화 봄 콘서트’는 강화군을 대표하는 봄맞이 문화 행사이다. 올해에는 인기가수 7팀과 지역 예술인 3팀이 참여하며,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가수 출연진은 국카스텐, 박서진, 김연자, 비와이, 박미경, 경서, 전상근 등이다. 콘서트 관람은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당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할 수 있다. 또한 부대행사로 포토존 및 푸드존이 운영된다. 불꽃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봄 콘서트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의 독거노인 케어콜 업무를 담당하는 단군콜센터가 정서적,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년째 운영되고 있는 단군콜센터는 독거어르신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안부를 살피고 생활 불편사항 해결에 도움을 주는 케어콜 서비스다. 현재 3명의 상담가가 1,124명의 독거노인에 주기적으로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심리적 정서 지원을 기반으로 생활민원 해결 방법 안내, 각종 복지 및 공공서비스 홍보사항 전달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한다. 홀로 사는 노인에게 단군콜센터 상담사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속이야기를 터놓는 친구 같은 존재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상담사가 전달하는 다양한 정보들을 통해 각종 공공정책에서 소외되지 않고 서비스를 누리게 하는 등 노인들에게 정서적,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 65세 이상 독거노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 맞춤형 케어콜 서비스 제공 단쿤콜센터 서비스는 65세 이상 독거노인이라면 누구든지 읍·면사무소 신청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캠페인 '나의 중독 점검'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시민 스스로 자신의 중독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중독 폐해 없는 건강한 익산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주요 내용은 △중독 바로알기 OX 퀴즈 △중독 자가검진(알코올, 도박, 인터넷·스마트폰, 약물 중 택1) 등으로 구성됐다. 캠페인은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빠른 응답(QR코드)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당첨자는 오는 23일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기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중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센터를 통해 상담과 지원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캠페인뿐만 아니라 4대 중독(알코올, 도박, 인터넷,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소통하며 건강한 육아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익산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23일부터 영유아와 양육자가 함께 참여하는 '슬기로운 육아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체육지도자와 진행하는 스킨십 중심 체육 활동과 건강한 미디어 사용법 교육 등이 진행된다. 신체 활동으로 영유아의 정서적·신체적 발달을 돕고, 부모 교육을 통해 디지털 환경 속에서도 자녀와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 대상은 익산시에 거주하는 영유아와 양육자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목천로 326)에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보건소 누리집에 게시된 빠른 응답(QR코드)을 통해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들에게는 육아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아이들에게는 놀이를 통한 성장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무대 위에서 아기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교감하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익산시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1세 영아와 보호자를 위한 체험형 공연 '얼굴과 얼굴, 마주봄'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사람의 얼굴에 관심이 많은 아기의 특성을 살려 제작된 특별한 공연으로, 배우가 인형과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사람과 사람의 첫 만남을 연극적 표현으로 전달한다. 특히 무대 위에 아기와 보호자를 위한 객석을 설치해 아기 관객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공연의 다양한 요소인 설치미술, 소리, 움직임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은 입장부터 공연 종료까지 아기의 눈높이에서 진행된다 공연장 입구에서 배우들이 아기와 부모를 맞이하고, 아기들이 새로운 공간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공연 중에는 아기들이 무대 위 객석을 벗어나 배우 곁에서 소품을 만지거나 놀이를 즐기더라도 공연이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점이 이 공연의 특별한 매력이다. 또한, 공연 후에는 무대 위에서 아기와 보호자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7월까지 매주 수요일 총 16회에 걸쳐 '찾아가는 반다비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반다비 재활프로그램'은 반다비 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익산시장애인체육회 등과 협력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해 성과를 토대로 기존의 재활 운동과 공예 수업에 신규 요리 수업을 추가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대했다. 각 수업은 소근육 발달과 신체 기능 향상 등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참여 인원은 각 반당 12명 내외로 구성되며,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와 효과 등에 대한 참여자 설문조사를 진행해 프로그램을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박미숙 건강생활과장은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해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적 참여와 자립 역량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인 석탄동2, 와리3, 망성화산, 가좌지구에 대한 지적 재조사측량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측량 대상은 4개 지구 총 1,610필지로 면적은 62만 4,000㎡다. 이번 사업은 토지 실제 현황과 불일치한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현실 경계로 바로잡고 100년 넘은 종이 지적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이다. 재산권 보호와 토지 분쟁 해소, 국토의 효율적 관리 등을 목표로 2030년까지 추진되며 측량비 전액은 국비로 충당된다. 익산시는 지난해 석탄동2, 와리3, 망성화산, 가좌지구 등 4개 지구에 대한 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재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서 취합을 완료했다. 시는 이달 전북특별자치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사업지구를 지정·고시할 예정이다. 이어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 경계조정 및 확정, 조정금 지급·징수, 등기촉탁 등의 후속 절차를 거쳐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지방세 전자고지제도를 통해 납세 편의를 높이고, 종이 없는 고지서를 실천하며 친환경 행정에 앞장선다. 10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방세 전자고지는 종이 고지서 대신 전자우편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고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제도다. 전자고지를 신청하면 종이 고지서를 기다릴 필요 없이 즉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고지서 1매당 5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자동이체까지 함께 신청하면 총 1,000원이 공제된다. 전자고지는 △위택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결제 앱 △금융기관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세무과에 방문하면 된다. 자동이체는 위택스나 금융기관,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전자고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 기존 전자고지 신청자 2만 2,000여 명에게 신청 내역 확인과 정보 정비를 위한 안내문을 발송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전자고지는 납세자의 편의뿐만 아니라 우편 분실 예방, 종이 절약을 통한 탄소 저감 효과까지 기대되는 제도"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2025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과 연계한 1박 2일 임시열차 관광 상품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관광상품은 오는 4월 18~19일 운영되며, 일반 관광객 180명과 자전거 여행객 60명을 모집한다. 관광객들은 전용 열차를 타고 익산에 도착한 후 지역 명소 둘러보고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일반 관광 상품은 △춘포역 △보석박물관 △용안생태습지 △아가페정원 △이상한교도소(교도소세트장) 등 익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이뤄졌다. 자전거 여행 상품은 △만경강 △춘포역 △달빛소리수목원 △아가페정원 △함열역 등 자연을 따라 달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두 상품 모두 18일 저녁에는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 현장을 방문해 웅장한 백제 왕궁의 야경과 문화공연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상품 가격은 1인당 일반 관광은 9만 9,000원, 자전거 여행은 11만 9,000원부터다. 참여 신청과 자세한 일정 확인은 여행공방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