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의회는 19일, 영중면 미군 로드리게스 사격장 내 토사 유출로 인한 피해 현장에서 계속되는 미군 사격장 주변 피해 발생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하며 구체적인 조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입장 발표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사격장등 군관련 시설 범시민대책위의 강태일 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시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사격장 내 도로 개설 과정에서 산허리를 깎는 대형 공사를 별다른 안전조치 없이 무리하게 강행한 가운데 연일 계속된 폭우와 맞물려 인근 축사로 토사가 유실되어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우리 시가 누차 안전조치를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미군의 행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또한 “달리던 차량 앞 유리에 총알이 날아와 박히는 황당무계한 사건이 일어난 지 1년도 채 안 돼, 또다시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분노를 감출 길이 없다”면서 “그동안 국가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미군 이지만 미군의 무책임한 태도와 무사안일주의에 따라 연이어 발생하는 사고와 주민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관내 식품(일반·휴게음식점) 업소를 대상으로 '헌혈자 우대업소'를 모집한다. 관내 헌혈버스 헌혈자를 대상으로 음료 할인, 쿠키 제공 등 혜택을 자율적으로 제공하는 헌혈자우대업소에는 헌혈자 우대업소 표지판 부착, 포천시청 누리집 및 사회관계서비스망(SNS) 우대업소 홍보 등을 지원한다. 헌혈자는 당일 헌혈했다는 헌혈 증서를 지참한 뒤 헌혈자 우대업소에 방문하면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헌혈은 우리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실천”이라며, “지역사회에 헌혈 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관내 식품 업소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영중면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7일 영평1리 게이트볼장을 방문해 190만 원 상당의 냉·온풍기 1대를 기탁했다. 강태선 회장은 “기업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이 진정한 복지사회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중면 기업인협의회 강태선 회장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탁한 물품을 전달해 마을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장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발대식을 개최한 영중면 기업인협의회는 회장 강태선(태산건설), 수석부회장 남순우(포우천개발), 부회장 박종우(영중농협장), 부회장 김화숙(형제건설), 부회장 오태길(경안), 부회장 김영석(하네뜨치즈), 감사 김광덕(웅비건설), 감사 박상철(두앤비) 등 37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1일까지 포천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캐릭터의 이름을 선정하기 위한 '캐릭터 네이밍 이벤트'를 실시한다. 포천시는 지난 4월부터 ‘포천시 상징물 개발 사업’을 추진해 시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상징물(통합도시브랜드 및 캐릭터)을 개발했다. 시는 기존 ‘오성과 한음’ 캐릭터 외에 다양한 매체에 활용이 가능한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로 개발하고 '캐릭터 네이밍 이벤트'를 개최했다. 후보는 ▲포우리-[포천+우리] ▲포끌리-[포천+이끌리다] ▲포루미-[포천+이루는 사람] 등 3가지로,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적으로 이름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는 포천시청 누리집 또는 설문조사 주소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참여자 50명에게 치킨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캐릭터 네이밍 이벤트'를 통해 포천시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친근하며 사랑받을 수 있는 캐릭터 이름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자살예방센터와 신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서약식에서 양 기관은 ▲생명존중 문화확산 캠페인 진행 ▲생명존중 홍보물 게시 ▲직원 생명지킴이 교육 등 세 가지 항목을 서약하고 신북면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 임종석 센터장은 “신북면과의 긴밀한 협조와 캠페인을 통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마을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신미숙 면장은 “본 사업을 통해 신북면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자살예방 환경 구축에 함께해 안전한 마을 만들기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근거 기반의 통합적·다층적 자살예방 사업으로 현재 관내 소흘읍·신북면·일동면·군내면·창수면의 27개소의 기관이 참여 중이며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조직문화 조성에 큰 영향을 끼치는 중간 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변화 관리자(Change Agent) 양성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교육을 이수한 팀장급 이상 중간 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조직문화 개선 워크숍’을 추진해 포천시만의 특화된 핵심 가치를 양성하고 직원의 행동 원칙을 제시하는 등 조직 문화의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2일 공직사회의 주요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조직 내외부의 경직성과 갈등을 탈피하기 위해 ‘조직문화 관리 워크숍’을 진행한다. ‘조직문화 관리 워크숍’은 총 12회차로 구성돼 간부 공무원과 저연차 공무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약 500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례 연구, 역할극을 진행해 가치관과 문화 차이의 이해를 돕고 협력과 상생의 문화를 구축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직원이 소신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려면 리더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 이를 위해 경직된 조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7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투자유치위원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투자유치위원회'는 국내외 투자 유치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투자 및 유치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 자문기구다. 이날 위원회는 조성운 공인회계사를 비롯한 위촉직 위원 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장자일반산업단지(2공구) 산업시설용지 매입기업 부지매입비 지원’ 안건 심의, 포천시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은 “포천시는 6군단 부지 개발,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 등 3대 특구 지정,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 확충 등 포천시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어느 때보다 큰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 포천시를 위해 투자유치위원회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7일 일동도서관에서 '청계학당 고전강독' 종강식을 개최했다. 일동도서관에서는 지역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자성어, 명심보감, 소학 등을 가르치는 한자 교실 ‘청계학당’을 개설해 운영해 왔다. '청계학당 고전강독'은 고전한문동아리 ‘청계학당’ 이종문 훈장이 지난 2006년 일동도서관 개관 이래 매주 수요일마다 세미나실에서 진행해 온 고전강독(古典講讀) 시간이다. 18년간의 여정을 마치는 이번 종강식에는 김경인 일동면장과 유태희 청계학당 회장 등 수강생 15명이 참석했다. 옥병서원 원장, 포천향교 전교, 성균관유도회 회장 등을 역임한 이종문 훈장은 포천의 전통 문화와 예절을 보존해 충효와 예약의 고장으로 발전시키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종문 훈장은 “누군가를 가르치기 위해 내 자신이 배워서 알리는 기쁨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평생 학습을 위해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의 평생 학습을 위한 소통 및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도서관이 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17일, 밤사이 발생한 집중호우로 도로가 침수되자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섰다. 이날 백영현 시장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긴급 회의를 소집해 집중호우로 인한 어룡1통 교차로 등 주요 도로의 침수 현황과 수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며 재난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쏟아진 집중호우로 도로가 침수된 주요 지역을 찾아 신속한 현장 대응과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침수 복구 지휘에 나섰다. 또한, 추가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인력과 장비를 사전에 배치하는 등 다각도로 행정력을 동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임을 직감,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현장 대응에 나섰다”며, “상습 침수 지역과 호우 취약 지역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예찰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 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7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시의 정체성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포천시 상징물 개발을 위한 '포천시 상징물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상징물 개발 용역'은 지난 4월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시의 고유한 가치, 환경,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반영한 상징물(통합도시브랜드, 캐릭터)을 개발해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자부심과 긍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주석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 등 시민대표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호도 조사 결과 보고 ▲통합도시브랜드 및 캐릭터 디자인 결정 ▲의견수렴 및 제안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포천시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전 국민과 전문가,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으며, 결과를 바탕으로 통합도시브랜드와 캐릭터 디자인의 기본형을 결정했다. 이후 조례 개정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치고 오는 10월 시민의 날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6일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와 함께하는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북부의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그동안의 북부 대개발 성과와 규제 해소 및 특례 적용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시민추진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연구원 이정훈 박사는 포천시의 비전으로 ‘국방첨단산업과 생태환경이 어우러진 평화 미래도시’를 제안하며, 6대 추진 전략과 14개 실천 과제를 상세히 설명했다. 주요 전략으로는 ▲국방 드론봇·모빌리티 산업 육성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전통제조업 첨단화 및 디자인 혁신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관광단지 조성 및 평화경제관광특구 지정 ▲GTX-G 노선 신설 ▲7호선 복선전철화 및 도로 인프라 확충 ▲통일 대비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한 역세권 복합개발 및 물류 거점화 ▲수도권 규제 및 군사시설 규제 개선 등이다. 오후석 경기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가 폐의약품의 수거 장소와 올바른 배출 방법 안내에 나섰다. 포천시는 “폐의약품을 무분별하게 배출할 경우 토양 및 수질 오염 등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한다”며, “지정된 수거 장소에 올바른 배출 방법을 준수해 폐기하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기 위해서는 조제약 봉투에 인쇄된 개인정보를 제거 후 ▲알약은 종이상자만 제거해 내용물을 통째로 ▲가루약은 포장지를 뜯지 않고 그대로 ▲물약의 경우에는 한 병에 모아 새지 않도록 밀봉 ▲안약과 연고 등은 겉 종이상자만 분리해 용기째 배출하면 된다. 분리한 약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보건진료소), 수거함 지정 약국, 군내면 소재 포천시노인복지관 등으로 가져오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지켜 폐기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고품질 플라스틱 회수율을 늘리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1대, 자원순환 교육 및 홍보를 펼치는 이동교리 소재 한사랑마을교육공동체에 1대 등 총 2대의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운영하고 있다. 자판기 형태인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이용하려면 투명 페트병의 뚜껑을 살짝 열고 라벨을 제거한 뒤 투입구에 넣으면 된다. 이후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번호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투명 페트병의 크기와 상관없이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되며, 누적포인트가 2,000점 이상일 경우 무인회수기 관리업체인 수퍼빈의 누리집 혹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하루 최대 40개까지 투입할 수 있으며, 투입된 투명 페트병은 추후 재활용 과정을 거쳐 고품질 재생 원료로 재탄생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이용해 고품질 재활용 플라스틱의 회수율을 높이고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돼 재활용품 수거율이 향상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8일부터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포천다운 문화예술교육-콘택트&렌즈' 사업을 추진한다. 포천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포천다운 문화예술교육-콘택트&렌즈'는 ‘2024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사업은 ▲포천 문화PD 교육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일일 워크숍 ▲포천시 문화예술교육 정보 수집 등으로 나뉜다. 이번 '포천다운 문화예술교육-콘택트&렌즈' 사업의 키워드는 ‘콘택트’와 ‘렌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현장을 연결해 비추고 포천만의 시야를 만들어 가자는 뜻이다. ▲포천 문화PD 교육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총 7회차의 교육 과정과 원탁 회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포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문화예술교육과 지역을 이해할 수 있는 일일 워크숍 또한 별도로 준비하고 있다. 워크숍 참가자 모집은 추후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는 “이번 '포천다운 문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조선일보에서 주최하는 ‘2024 제5회 조선일보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에서 교육발전도시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포천시는 ‘행복한 미래를 여는 더 큰 포천 교육’이라는 비전으로, 모두가 정주하고 싶은 행복한 인문 교육도시 포천을 조성하고 품격 있는 인문도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천시는 지난해 최종 예산 기준 학생 1인당 1천278만 원의 교육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금액으로 다양한 교육 시책에 대한 포천시의 의지를 담았다. 특히, 민선 8기를 맞아 수도권임에도 교육 환경의 격차가 심한 지역적 특성을 해소하고자 ▲1인 1특기 지원사업 ▲아이들이 꿈꾸는 수학여행 지원사업 ▲초중고생 인터넷 수강료 지원사업 ▲늘봄 공간 확충 사업 등 특별한 교육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포천시는 ‘1인 1특기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특기와 적성을 발견하고 기를 수 있도록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아이들이 꿈꾸는 수학여행 지원사업’을 통해 경비 부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