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2025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주민참여예산학교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이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참여 방법 안내, 우수사례 소개, 제안사업 의제 발굴 및 전문상담 등 교육을 진행했다. 주민 참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주제를 선정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모둠별 활동으로 진행했다. 한 참가자는 “행사를 통해 청년층의 생각을 반영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었고 포천시 정책에 대한 청년층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본 취지를 구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자치의 핵심 가치인 참여와 자율이 실현되는 사업이다. 오늘 주민참여예산학교를 통해 청년의 특색이 담긴 다양한 사업이 발굴되길 바란다”며, “제안한 사업이 내년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4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현업근로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정기안전보건교육에서는 두 명의 안전보건 분야 전문 강사가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온열질환 예방에 관한 사항 등을 교육했다. 특히, 이번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으로 인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물, 그늘,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한, 교육에 앞서 옥외 근로자에게 냉감 토시, 냉감 마스크, 냉감 타올, 자외선 차단제 등을 지급하며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제1기 포천시 주민자치회가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을 구현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소흘, 군내, 일동, 영중, 포천 등 권역별 주민자치학교를 개강한다. 주민자치학교는 자치회장과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 참여 특화사업, 활성화 사업 등 자치 사업의 개념을 확산하기 위해 운영한다. 교육은 주민자치교육 전문강사인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전문위원 오양희 강사를 초빙해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자치 가치의 토대를 소개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주민자치 활동은 공공의 영역에서 공익을 위한 것”이라며, “이번 권역별 주민자치학교가 더 살기 좋은 포천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포천시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6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과 권역별 주민자치학교를 진행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깨끗하고 공정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에 일곱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는 포천시의 보조를 받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가 보조금 사용 등 시설 운영을 청렴하게 하겠다고 다짐하는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최서현 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청렴한 시설 운영을 다짐하며, 청렴 명품도시 포천 조성에 힘을 더했다. 최서현 센터장은 “이번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는 직원들과 청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평소 가지고 있던 청렴에 관한 생각과 마음가짐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포천시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 여덟 번째 주자로 포천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남명구)를 지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 관련 ‘상반기 미담사례 공유 day’를 개최했다. ‘미담사례 공유 day’는 민관 통합사례관리 협력기관의 우수 미담 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것으로, 이날 현장에는 민관 통합사례관리 업무담당자와 공공부문 연계 협력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우수사례 3건을 공유했으며, 2부에서는 힐데루시 자연치유협동조합 박인미 대표를 모시고 싱잉볼 명상, 아로마 테라피 체험 등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업무 담당자는 “우수 미담 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 내 복지자원을 파악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체계적인 사례관리 수행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신읍동 포천 5일장 일대에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포천시, 포천경찰서, 희망가족상담소, 포천가족성상담센터, 불법촬영시민감시단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여성폭력 근절에 앞장서고 여성 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포천시 관계자는 “꾸준한 예방 활동을 기반으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 여성과 시민이 안전한 포천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번화가, 5일 장터, 관내 학교 앞 등에서 지속적인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해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일동면 새마을부녀회가 일동면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명자 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이 바자회 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일동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으로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일동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바자회 행사를 비롯해 김장철 김치 나눔, 반찬 나눔, 송편 나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포천시 소흘읍 소재 국립수목원 종합연구동 대강당에서 직장인을 위한 정신건강증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당신의 잠은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중용 원장이 강의에 나서 수면과 인지기능, 수면과 감정조절, 스트레스와 불안 등을 교육하며, 수면의 중요성과 정신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알렸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수면 부족은 인지 장애, 감정 장애, 스트레스 증가 등 정신건강을 악화시키는 원인이다. 교육이 건강한 수면 습관을 형성하고 수면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신건강 교육을 제공해 포천시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부터 한서중앙병원이 포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마음카페(스트레스 관리실), 시민 정신건강 증진 교육,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 경기도 치료비 지원사업, 국가치료비 지원사업, 재난심리 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관광 분야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을 단장으로 기획예산과, 관광과, 산림공원과 포천문화관광재단 등 관련 부서 팀장들로 구성된 정책 발굴단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의 주요 관광시설과 제주시청을 찾아 관광 활성화 방안을 구상하고 교류 협력을 추진했다. 발굴단은 국내 최대 실내·외 미디어 아트 체험시설인 ‘아르떼 뮤지엄’과 ‘루나폴’을 방문해 체류형 야간관광을 위한 ‘한탄강 미디어 아트 파크 조성 사업’과 관련, 미디어 아트 산업의 파급력을 확인하고 관광과의 접목 방안을 구상했다. 특히, 한탄강을 국내 최대 실외 미디어 아트 파크로 조성하기 위한 핵심 콘텐츠의 발굴, 유지보수의 효율성, 신기술이 적용된 미디어 콘텐츠 등을 전문 운영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포천 한탄강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포천 한탄강 중리 권역에 조성하는 ‘한탄강 평화 세계정원’의 주요 주제를 정하고 시설 조성을 위해 제주도에서 운영하는 ‘비자림’과 ‘제주돌문화공원’을 찾아 사례조사를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부터 포천시 정화조 협회와 협업해 기후 변화로 증가하는 모기의 개체 수 감소를 위한 ‘정화조 모기 유충 박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모기는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의 우화 기간을 거치며 일반적으로 물이 고인 곳에 알을 낳는다. 정화조는 모기가 알을 낳기에 비교적 좋은 환경으로 모기 유충의 주된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모기 유충 1마리를 박멸하면 최대 700마리의 성충을 박멸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정화조 모기 유충 박멸 사업’은 분뇨 수거 처리 업체가 정화조를 청소한 후 구제제를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연오 포천시 보건소장은 “분뇨 수거 처리 업체와 협업해 ‘정화조 모기 유충 박멸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협업에 나서주신 분뇨 수거 처리 업체에 감사하다”며, “포천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와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 회원사 관계자 40여 명은 지난 9일 인천시 소재 식품안전관리인증 업소인 ㈜반찬단지, (주)미트프라자를 방문해 식품 제조기술 본따르기(벤치마킹)를 추진했다. ㈜반찬단지와 ㈜미트프라자는 반찬류와 육류 제품을 제조하는 업소로, 원재료 선별부터 물류 처리 과정까지 모든 공정을 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에 따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관계자들은 제조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포천 식품 산업의 발전을 도모했다. 이후 인천시 식품연합회, 인천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와 만남을 통해 향후 교류를 약속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을 기반으로 한 우수 운영 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활발한 교류로 교육, 마케팅, 판로개척 등 포천의 식품 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2024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하고 지난 12일 고지서를 발송했다. 이번 정기분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는 주택, 건축물, 선박에 대한 것으로, 시는 7만 9,273건에 대해 205억 원을 부과했다. 납세의무자는 2024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선박 소유자다. 주택 부분 재산세는 재산세 본세 금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며, 10만 원 초과 시에는 오는 9월 부과될 예정이다. 재산세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현금 입출금기,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신용카드, 자동 응답 시스템, 위택스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만약, 납세고지서를 받지 못했다면 포천시 민원콜센터 포천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가상계좌와 세액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오는 7월 31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포천시가 추진하는 주요사업의 소중한 재원이다. 납부 마감일에는 납부자가 몰려 혼잡이 우려되는 만큼 사전에 납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현수막 게시, 사회관계망 공유 등 지속적으로 납부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포천음악창작소에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음악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음악교실'은 음악에 관심이 있고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음악인이 수업하는 보컬반과 작곡반으로 나눠 각 8회차로 진행한다. 보컬반은 기본발성 연습부터 곡 해석 능력 및 표현력 향상에 이르기까지 1대1 맞춤 수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작곡반에서는 작곡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위해 기초 작곡 이론 교육과 실제 작곡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참여 학생의 만족도가 높아 다음 기수에서도 보컬 및 음악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전문 녹음 장비와 악기를 보유한 포천음악창작소에서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고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일 CGV 포천점에서 발달장애인 10여 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자립훈련 ‘자립라이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총 12회기로 구성된 ‘자립라이프’는 발달장애인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9회기 ‘자립라이프’ 프로그램에서는 발달장애인이 직접 무인판매기를 통해 입장권을 발급하고 매점에서 직접 간식을 구매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왔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상생활 자립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자립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립라이프’ 프로그램은 지난 8회기 동안 가정 생활용품 정리 및 보관, 정리 수납, 설거지 실습, 음식 및 식재료 소분 방법, 밥 짓기, 세탁법, 금융교육, 행정복지센터 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일 한국수력원자력(주) 포천양수건설소가 취약계층 이웃의 ‘포천 특산물 꾸러미’ 지원을 위한 이웃 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포천양수건설소가 전달한 이웃 돕기 성금은 취약계층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포천의 농가와 기업을 돕기 위한 200개의 ‘포천 특산물 꾸러미’를 제작하는 데 사용된다. ‘포천 특산물 꾸러미’는 꿀유자, 된장, 국수, 고춧가루, 표고버섯 스낵, 누룽지 등 총 6개의 건강 가공식품으로 구성됐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포천양수건설소 김영민 소장은 “포천양수건설소는 오는 2034년 완공을 예정하고 있다. 앞으로도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김상진 관장은 “지역사회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한국수력원자력(주) 포천양수건설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또한 각 지역마다 도움의 손길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