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초복을 맞아 (사)천사보금자리 의정부지회와 함께 다락원경로당에서 건강 취약계층 노인 등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를 펼쳤다. 나눔봉사에 참여한 천사보금자리 자원봉사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재료를 손질했다. 총 40인분의 삼계탕과 수박, 참외 등도 곁들여 노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천사보금자리 의정부지회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다니며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는 비영리 법인 자선기부 단체다. 의정부 지역을 기반으로 회원 15명이 사회적 약자와, 노숙자 쉼터, 장애인 복지관, 노인대학, 경로당 등을 방문해 각종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연희 동장은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천사보금자리 의정부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함께, 주민을 위한 행복한 호원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7월 8일 송산3동 적십자봉사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햇반, 통조림 등으로 구성된 부식세트 22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식세트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중 식품이 필요한 가구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용성 회장은 “송산3동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도움의 손길로 우리 동네,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하민 복지지원과장은 “더운 날씨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송산3동 적십자봉사회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물품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의정부명지회 산하 보건‧의료기관 15개소와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는 복지 사각지대 등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매칭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추진을 위해 총 30개소의 업소를 모집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의정부명지회 산하 보건‧의료기관은 ▲청담i치과 ▲청담i성형외과 피부과 ▲성베드로병원 ▲의정부서울척병원 ▲의정부모커리한방병원 ▲로체스터병원 ▲블루힐요양병원 ▲더드림요양병원 ▲서울신세계안과 ▲서울마디정형외과 ▲서울프라임내과 검진센터 ▲김재우한의원 ▲의정부간호학원 ▲경기북부간호학원 ▲의정부장례식장 등 총 15개소다. 해당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녹양동 내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비급여 의료비 감면 혜택을 포함해 상조 서비스 이용료 감면, 보건‧간호 분야 학원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호직 회장은 “녹양동 주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저소득 건강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녹양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의정부 송산로타리클럽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50kg과 라면 400개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송산로타리클럽은 창립 이래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라면, 떡만둣국, 송편 등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독거노인, 한부모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석희 회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이웃이 계속 늘고 있는 것 같아 작은 마음이라도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닿아 우리 사회가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는 송산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과 라면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8일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신청을 위한 실무부서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2월 5일 의료취약지 경기동북부에 ‘혁신형 공공의료원’ 신축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6월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 수요조사’를 인근 8개 시군(의정부, 양주, 동두천, 남양주, 연천, 구리, 가평, 양평)에 시달했다. 이번 회의는 공공의료원 의정부 유치를 위한 최종 후보지에 대한 도시기본계획, 공원녹지기본계획 등 관련 부서 의견을 청취해 향후 필요한 행정조치를 신속하고 결점 없이 준비하고자 마련했다. 의정부시에는 종합병원 5개소와 병‧의원급 의료기관 등 총 609개소가 있어 의료인프라 취약지역은 아니다. 하지만 취약계층이 다수 이용하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이 이번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이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고심 끝에 의정부병원 존치를 전제로 공공의료원 유치 제안서를 제출하는 방침을 세웠다. 시는 경기도가 제시한 시유지 2만2천731㎡, 연면적 2만5천692㎡ 이상의 예비평가 필수조건에 가장 가까운 2곳을 후보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경전철의 운행장애를 제로화하고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경전철 시설물 특별점검 및 장애대책 보고회 결과에 대한 이행 조치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의정부시 철도교통과장, 의정부경량전철(주) 대표, 관리운영사 ㈜우진메트로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점검 결과에 따른 조치 현황 및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선로전환기 내 유압잭 ▲차량 내 PCB보드 ▲전력시설인 변전실 내 시설물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깨끗한 차량 유지를 위한 차량세척장치 고장 대책 등을 논의했다. 유창훈 철도교통과장은 “특별점검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 이행을 차질없이 진행해야 한다”며, “안전 및 운행 장애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점검 외에도 특별 관리감독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경전철 운행장애 최소화를 위해 시설물 특성을 고려한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 세부기준을 수립,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의료기관 장기입원 퇴원자의 지역사회 복귀와 정착을 지원하고자 7월부터 ‘재가 의료급여사업’을 추진한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보건복지부가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했으며며 올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 장기 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1개월 이상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퇴원 후 본인의 집에서 ‘의료서비스’와 ‘돌봄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먼저 의료서비스는 협력 의료기관과 연계해 1인 케어플랜을 수립, 의사나 간호사가 집으로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서비스는 가사‧간병, 이동지원, 식사지원 등을 제공기관에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 본인이나 가족이 의료급여 담당 부서로 신청하면 의료급여 관리사의 방문 조사 및 상담을 거처 사업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가 의료급여사업 실시에 맞춰 공공 및 민간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원과 적극적인 사례관리를 할 것”이라며, “사업이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기억저장소’에서 시민 대상 생활밀착형 무료 강연 프로그램 ‘기억살롱’ 시즌1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의정부기억저장소는 의정부 근현대사 자료의 수집‧보존 및 활용을 위한 아카이브(기록보관) 거점 공간이다. 흥선동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조성, 작년 12월 28일 개관해 의정부문화원이 위탁운영하고 있다. 기억살롱 시즌1은 ‘기억해두면 좋은 5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6월부터 7월까지 총 5회의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주제는 사진, 의정부 지명, 차(茶), 옷, 전시 관람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의정부기억저장소는 이번 강연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시즌2를 기획,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납량(納涼)’을 주제로 여름맞이 특집 무료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자연부락 부근 주요 도로변의 노후 가로등을 보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수 대상은 귀락마을과 방화마을의 주요 도로인 ‘민락로’와 곤제마을의 주요 도로 ‘천보로’에 설치된 가로등이다. 먼저 시는 가로등 노후화로 길이 어둡고 위험하다는 주민들의 안전사고 우려 민원에 따라 현장조사를 실시, 글로브(가로등 커버)의 백화현상과 내구연한 초과로 인한 미점등 발생 등을 파악했다. 이어 노후된 가로등 156개소를 보수해 조도를 크게 개선했다. 특히 노후 가로등의 램프와 글로브 등을 교체해 최대 33.5Lx(가로등 유지 기준 최저 14Lx)의 조도를 확보, 보행자 및 운전자들이 야간에도 보다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남봉준 도로관리과장은 “의정부시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 모두 야간에도 안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늘(9일)부터 오는 8월 11일까지 '애지중지 우리아이 옷 만들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온 부산이 온종일 '당신처럼 애지중지' 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다양한 참여와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출산·양육에 대한 가정 및 사회 내 긍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출생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함께육아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참여해 공감할 수 있는 감성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22년 아빠의 자장가 공모전으로 음원 발매, ’23년 아빠와 동화여행으로 소리책(오디오북)을 발매한 바 있다. 이번 공모전은 가족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로 내 아이에게 만들어주고 싶은 단 하나뿐인 의상과 가족의 사연을 한땀 한땀 손끝으로 전하며 부모의 사랑과 소망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전통의상(한복)이고, 공모 주제는 '내 아이에게 입혀주고 싶은 의상과 함께 기억하고 싶은 우리가족 이야기'다. 오는 8월 11일까지 의상디자인(자유그림 형식)과 사연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공공 발주 건설공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 및 건설사고 예방을 위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안전관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14일 국토안전관리원과 체결한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국토안전관리원과 협업해 안전관리 지원사업을 오는 7월 중순부터 시행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안전관리 지원사업은 ▲착공부터 준공까지 안전관리 컨설팅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구・군 일일 현장 안전코칭 ▲정기적인 안전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지원 대상 사업은 지난 업무협약 체결 직후부터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으로부터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협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착공부터 준공까지 안전관리 컨설팅' 지원사업은 착공·시공·준공단계에 따라 해당 현장에서 주요 공정별로 맞춤형 안전관리 및 품질관리 자문(컨설팅)과 지도(코칭)를 지원한다. 올해 지원 대상사업은 총 3건(건설본부 2, 해운대구 1)이며, 건설본부에서 발주한 ‘부산 마리나비즈센터 건립공사’의 경우 지난 6월 26일 ‘착공단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어제(8일) 오전 11시 대동대학교 화봉관 1층 대회의실에서 대동대학교, (사)부산로컬푸드랩과 'B-Food(부산음식)를 통한 미식도시 부산 브랜드화 구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 민경화 대동대학교 총장, 박상현 (사)부산로컬푸드랩 대표이사가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시와 대학, 민간기관이 음식 강좌 등의 프로그램과 기반시설(인프라)을 공유하고 부산의 음식을 연구, 개발, 홍보하는 데 상호 협력함으로써 '미식도시 부산'을 브랜드화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미슐랭 가이드 선정 식당이 생기고 부산이 미식도시로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B-Food(부산음식)'를 활용한 미식사업의 상승(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부산의 미식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부산 음식과 관련한 인문학적 탐구 활동을 통한 지역 음식의 발굴 및 레시피 개발 ▲부산 음식 인문학 강좌, 쿠킹클래스 운영 등 홍보 활동 ▲부산지역 외식사업자를 위한 창업 및 운영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8일부터 한 달 동안 늘봄학교 현장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의정부 늘봄학교는 현재 늘봄학교 집중운영교 28교 와 늘봄학교 선택운영교 6교가 운영되고 있다. 2학기에는 늘봄학교가 전면 100% 실시될 예정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학기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학기 모든 학교가 늘봄학교로 안정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인력, 공간, 프로그램, 강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늘봄학교 현장점검 및 컨설팅에서는 ▲늘봄학교 운영계획 ▲참여학생 및 프로그램 현황 ▲예산 편성 ▲학부모 만족도 ▲방학 중 안전 관리 등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여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늘봄학교 정책부서에 전달하고 향후 늘봄학교 정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늘봄업무 담당교사는 “늘봄학교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면서 프로그램이 운영되기까지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늘봄학교 컨설팅을 통해 개선점을 찾고 2학기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8일 2024 문화예술과 함께 하는 인성교육 연수를 개최했다. 현악 5중주 클래식 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연수에는 학부모, 교(원)감, 인성교육협의회 위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서혜정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이‘정책으로 풀어보는 인성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또한 ▲의정부 ACE_인성교육과 세계시민교육 방향 ▲교권활동 보호 및 침해 예방 ▲학생맞춤형 통합 지원체계의 이해 등의 전달 연수가 이루어졌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디지털 대전환, 감영병 대유행 등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대에,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역량인 인성을 함양하는 교육은 더욱 중요시된다. 이에 2024 의정부 교육의 목표인 기본 인성과 기초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여, 모두가 행복한 삶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7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재정혁신 중점과제 이행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 6개월간 재정운용 성과 및 향후 재정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재정혁신 중점과제는 지난해 정부 세수 결손으로 인한 이전수입 감소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한 ‘재정위기 특별대책 추진단’에서 시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재정혁신 기반마련을 위해 도출한 50개의 과제를 말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주요과제 추진 부서장과 산하기관 본부장들이 중점과제 중 주요과제 36개의 이행현황과 추진 성과를 점검했다. 또한,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민생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향후 시 재정 운용 방향에 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회의 결과, 과제별 진행속도의 편차는 있으나 대부분 소관 부서장의 책임 하에 정상적으로 추진(정상추진율 96%) 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주요 성과 중 세출분야는 행사 및 지방보조금 예산 53억 원 절감, 직장운동경기부 32억 원 축소 운영으로 확인됐다. 세입분야의 경우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375억 원 확보, 보존부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