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7월 20일 신곡2동 주민자치회가 ‘2024년 제3회 신곡2동 주민총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 동오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신곡2동 주민들을 비롯해 김동근 시장과 국회의원 및 시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곡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주민총회를 신곡2동 주민 누구나 참여해 의견을 수렴하는 공론의 장이자 마을 잔치로 만들고자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40여 일간 준비해 왔다. 특히 5개 사업의제에 대한 사전투표(온라인 및 현장투표)를 실시, 투표하는 주민들에게 1:1 맞춤형으로 사업을 설명하는 등 2025년도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에서 수립한 자치계획(안건)을 설명하고 의견수렴과 투표를 거쳐 안건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25년 자치사업(주민자치회 추진)으로 ▲신2나는 별장(별난장터) ▲내 나이가 어때서 ▲돗자리 깔고 영화제가,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사업부서 추진)으로는 ▲효자고 보행길 조명 개선 ▲중랑천 낮은 뚝방을 활용한 앉음벽 설치 사업이 투표 참여 주민 과반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2024년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생활체육 지원 클럽 사업이 4개 선정되어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들의 지속적인 체육 활동을 지원하여 건강한 여가 활동과 사회 참여 기회 확대,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의 참여 비율이 높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김흥수 사무국장은 “더 많은 장애인이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장애인에게 체육 활동은 재활이자 복지라는 개념으로 은둔형 장애인을 찾아 운동할 수 있도록 참여를 유도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운영 중인 클럽은 파크골프의 ‘버디버디골프클럽’, 배드민턴의 ‘블루윙배드민턴클럽’, 탁구의 ‘천보탁구클럽, 탁구사랑클럽’으로 3개 종목 4개 클럽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7.22부터 7.29까지‘2024 한-아세안 청년 앰버서더’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세안 8개국, 13개 도시, 32명의 참가자를 초청해 부산, 울산, 통영 등에서 7박8일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8개국에서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 총 32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울산광역시, 통영시와 협력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여 울산(7.22-24)을 시작으로 통영(7.25-26), 부산(7.26-29)에서 마무리된다.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한-아세안 청년 앰버서더 프로그램은 아세안 지역 청년들을 초청해 관광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부울경과 아세안 국가 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미래 글로벌 리더들 간 이해와 우의를 증진한다. 특히, 부산 일정에는 ▲대학 캠퍼스 견학 ▲K-pop 배우기 ▲부산 대학생과 함께하는‘Busan is good’테마 미션 등이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글로벌 허브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오는 7월 22일 13:30,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부산국민외교 서포터즈 ‘유엔즈(UNs)’'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외교부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부산의 유엔위크행사와 평화 정신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허브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발대식에는 총 255명의 신청자 중에서 선발된 110명의 서포터즈가 참석할 예정이다. 유엔즈는 부산청년 55명과 외국청년 55명으로 구성됐으며, 에티오피아, 필리핀, 베트남, 브라질 등 21개국에서 온 청년들로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다. 발대식은 오전 11시 오리엔테이션과 팀별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엔즈 소개 및 내빈 소개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과 외교부 임효선 정책공공외교과장 인사말씀 ▲유엔즈 소개와 팀별 구호, 미션 결과 발표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대표의 피드백 ▲위촉장 수여식순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유엔즈들은 앞으로 약 6개월간 국민외교, 부산유엔위크 프로그램 기획 및 참여, 글로벌 허브 도시 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한국4-H의정부시본부가 7월 19일 직접 농사 지어 키운 감자 24상자를 나눔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4-H의정부시본부 회원들은 지난 3월부터 감자심기 사전작업으로 비닐씌우기와 밭고랑 정리를 진행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감자심기 작업을 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그동안 심은 감자를 수확, 손수 포장해서 고산동 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홍순배 회장은 “한국4-H의정부시본부 회원들이 구슬땀 흘려 수확한 감자를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직접 기른 수확물을 나눌 때 보람이 두 배가 되니 앞으로도 의미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H회는 미국에서 시작된 농업구조‧농촌생활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적인 청소년 단체다. 4-H는 Head(명석한 머리), Heart(충성스러운 마음), Hands(부지런한 손), Health(건강한 몸) 등 4가지 이념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지(智), 덕(德), 노(勞), 체(體)로 번역한다. 한국4-H의정부시본부는 이 같은 이념에 따라 학교4-H 학생들과 후계 영농인들을 위한 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일까지 고산동의 첫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하고, 결원이 생긴 일부 동에 대해서도 위원을 추가 모집한다.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을 진행하는 동은 7월 1일자로 신설된 고산동을 비롯해 의정부2동, 호원1동, 신곡1동, 송산1동, 송산3동, 자금동, 가능동, 녹양동이다.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주민 중 동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위원이 되기 위해서는 주민자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동별 모집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개추첨 및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위원은 9월 1일자로 위촉돼 앞으로 1년간 주민의 대표로 활동한다. 한편, 주민자치회란 주민대표기구로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조직으로,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자치계획을 실행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제6기 동(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사회보장기관‧법인‧단체‧시설 또는 공익단체의 실무자 ▲비영리민간단체에서 추천한 사람 ▲통장,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단체 구성원 ▲관할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있는 사람 등이다. 임기는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2년)까지다. 위원으로 위촉되면 이웃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의 인적 안전망 역할을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8월 5일까지 활동하고자 하는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 및 이메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7월 19일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한부모가족 100가구에 삼계탕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부모가족 모두 건강한 여름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을 담은 삼계탕꾸러미(삼계탕, 짜장, 햄 등)를 준비해 전달했다. 삼계탕꾸러미를 전달받은 대상자는 “아이들이 좋아하겠다”며, “지역사회에서 이렇게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미숙 위원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부모가족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진혁 동장은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가족들이 더운 여름을 지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19일 신곡1동 주민자치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500kg을 신곡1동주민센터에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쌀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신곡1동주민센터 개청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문수 회장은 “이번 나눔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갖고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뜻 기부를 결정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곡1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현안에 맞는 사업들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주민대표 기구로서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불, 라면, 김치 등 꾸준한 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1천500세대 이상 아파트(산들마을1단지 등 9개소)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자동차공회전 제한지역’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경기도 자동차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가 일부 개정돼 올해 7월 1일부터 이륜자동차(오토바이)와 공동주택 지역이 공회전 제한 대상(지역)에 포함됨에 따라 마련했다. 시는 공회전 제한지역 시범운영 공동주택 내에서 이륜차를 포함한 자동차가 5분 이상 공회전을 하다 적발되면 사전 경고 및 행정지도를 한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제한시간 초과에 따른 과태료(5만 원)는 부과하지 않는다. 기온이 5℃ 미만이거나 27℃를 넘는 경우나 긴급자동차, 냉동‧냉장차 등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배달서비스 확산으로 이륜차 운행이 증가해 소음과 배출가스 등 주거환경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회전 제한지역을 확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7일 배영초등학교에서 관내 학교체육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한 초등학교 체육전담교사 및 건강체력교실 담당교사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체육활성화 및 지원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학교 체육수업 운영의 어려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체육 활성화에 필요한 학교예산 부족, ▲학생건강 증진을 위한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하반기 개최, ▲체육교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 확대, ▲체육수업 공간 부족에 대한 어려움 등을 이야기했다. 정담회에 참여한 한 체육교사는 “학교 체육수업을 운영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관내 체육교사들과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매우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교체육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해서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서 어려움을 해결하고 학교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7월 19~20일 시민들과 함께 생태하천 수해복구에 나섰다. 지난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내린 375ml의 폭우로 의정부시 하천의 수위가 상승하며 하천 둔치와 제방 사면까지 차올랐다. 이 때문에 하천 시설물이 일부 파손됐고 둔치에는 부유물과 쓰레기가 뒤덮였다. 이에 김동근 시장은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주말 일정을 취소, 이틀간 하천 현장에서 시설물 피해 상황을 확인하며 복구작업을 진두지휘했다. 피해 현장을 돌며 파손된 하천변 시설물은 중장비를 긴급 투입, 응급 복구기동반을 통한 신속 가동을 지시했다. 특히 우선적으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의 시민 통행이 가능하도록 보행 동선 확보를 주문했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부서 간 긴밀한 협업으로 덤프트럭, 굴삭기, 살수차, 집게차가 투입됐으며 김동근 시장은 장비 운영자들을 격려하며 신속한 복구를 강조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지역 자율방재단, 자생단체회원, 시 소속 공무원들과 함께 수해복구에 참여해 구슬땀을 쏟았다. 중랑천 동막교 농구장, 맨발 흙길, 부용천 새말역 등 하천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송산2동 주민자치회가 7월 19일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자매결연지 괴산군 문광면의 사전 접수된 농‧특산물을 배부하는 ‘농‧특산물 직거래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민들에게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문광면 농가의 소득을 증대해 도농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7월 1일부터 11일까지 유선상으로 사전접수를 실시해 대학찰옥수수 150상자, 감자 42상자, 벌꿀 6병, 오디 60kg의 농가 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송산2동은 문광면과 2010년 6월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도농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여름에는 찰옥수수, 감자 등의 고품질 농산물을, 가을에는 절임배추를 판매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상붕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우수한 농작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문광면 관계자분들과 구매해 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12일부터 18일까지 2024년 성별영향평가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2024년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열고 시 정책 사업 중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안심귀갓길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춘아지트 운영 ▲디지털 신세계 Meta-의정부 구축 사업 ▲기후환경 네트워크 사업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놀이환경(놀이시설) 조성 등 22개 사업을 올해 성별영향평가 대상 과제로 선정했다. 성별영향평가(Gender Impact Assessment)는 주요 정책을 수립․실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 사회․경제적 차이 등을 체계적으로 평가해 양성평등을 위해 필요한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 및 컨설팅은 성별영향평가 사업 담당자의 성별영향평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성인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성별영향평가 온라인 강의를 개별 수강 후 18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전문가와 사업 담당자 간 1:1 컨설팅을 통해 성별영향평가서 작성법과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녹양삼성영어교습소와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착한 업소)’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는 복지 사각지대 등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매칭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총 30개소의 업소를 모집 완료했다. 이에 따라 녹양동은 반찬가게, 미용실, 음식점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소와 병원‧(한)의원 등 건강 관련 기관을 비롯한 총 28개소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AI(셀레나)를 영어 학습에 접목해 다채로운 영어 수업이 가능한 녹양삼성영어교습소에서는 수강료 감면 혜택으로 저소득 아동‧청소년 영어 교육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함경화 원장은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로서 저소득층 가구에 학원 수강료 감면 혜택으로 영어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최광규 동장은 “이번 기회에 보다 많은 학생들이 수강료 감면 혜택을 통해 영어 학습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자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