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주시 칠금금릉동행정복지센터는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관내 사회보장급여를 받고있는 대상자 132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확인조사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해마다 발생하는 과오지급 또는 부정수급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대상자의 욕구, 가구원의 변동사항 및 안부 확인 등 가구별 방문조사를 통하여 수급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칠금금릉동은 관내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113가구와 한부모 19가구는 동 자체의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점검표를 토대로 일원화된 관리를 통해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개별 복지 욕구와 필요 서비스 등 적정성에 중점을 두고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정구미 칠금금릉동장은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전수조사를 통해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수급자들에 대한 세심한 관리와 추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업 또는 민간협력사업 추진 시 활용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주시는 29일 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읍면동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규 사회복지직공무원과 인사이동으로 처음 사회복지업무를 맡게 된 공무원들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사업안내 △의료급여 제도 △복지급여 신청접수시 유의사항 안내 △긴급복지 Q&A △복지부정수급 예방교육 등 국민기초보장사업의 전문지식과 실무능력 위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평소 업무를 처리하면서 어려웠던 지침을 쉽게 이해하고 관련 업무 내용을 공유하며 직원 간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변근세 복지정책과장은 “늘어나는 복지 민원으로 일선에서 일하는 읍면동 사회복지 업무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무에 대한 연찬과 교육을 통하여 복지대상자들에게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 더 질 높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주시가 일손부족 농가와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 생산적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일손이음 지원사업(옛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자와 지원 대상인 농가, 기업을 3월부터 수시 모집한다. 일손이음 지원사업은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나 기업에 일할 능력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연결해 일손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다. 농가를 기준으로 연인원 100명까지 무상으로 일손을 지원받을 수 있고, 참여자는 1일 4시간 봉사활동을 하고 실비 2만 5천 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는 일손지원 기동대(옛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일손지원 기동대 지원 대상은 재난·재해·부상·질병으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기업, 인력난을 겪는 소농 및 소기업(연 매출 120억 원 이하의 제조업), 여성·장애인·부양가족이 없는 75세 이상 고령 농가 등으로 연 최대 20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일손이음 참여자와 일손이음 및 일손지원 기동대의 지원이 필요한 농가·기업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지난 26일 신니면에서 한우농가 3명을 대상으로 번식, 사양, 질병 분야에 대한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올해로 12년 차인 이날 컨설팅은 사전 기술수요조사를 통하여 분야별 최고전문가로 팀을 구성해 진행됐다. 또한, 현장기술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추후 현지방문을 통한 전문컨설팅을 통하여 당면한 애로기술을 해결할 계획이다. 센터는 컨설팅을 통해 축산물 수입 증가, 사료비 상승, 수급 불균형에 따른 축산물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기술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설팅에 참석한 농장주는 “최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영구조개선, 사양 및 질병관리 등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하여 컨설팅을 받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축산원과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주시가 소상공인의 경영환경개선을 위해 ‘2024년 점포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점포환경개선사업은 충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창업 6개월 이상이 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시설개선비(△인테리어 △간판 △디지털시스템 △이동약자편의시설분야) 공급가액의 80%를 1개소당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주는 것이다. 지원 규모는 총 220여 개소로 신청자 중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 자영업자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하여 청년 소상공인에 대하여 1억 원 이내에서 우선 지원하며, 키오스크, 서빙 로봇, 디지털메뉴보드, 객실 도어록 등 디지털시스템분야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디지털 소비시장 대응력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 해당 점포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점포환경개선사업은 2018년 첫 시행 이후 꾸준히 소상공인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와 사업경쟁력 강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주시는 2024년 임산부 산전·후 우울증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는 '한국판 에딘버러 산후우울 검사'를 이용해 10가지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건소(지소·진료소) 및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검사결과 13점 이상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경우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상담 및 사례관리가 진행되고, 병·의원에서 상병코드 F30~39로 진단받을 경우 치료비 지원(연 최대 24만 원)도 받을 수 있다. 시는 임산부 산전·후 우울증 검사와 더불어 출산 교실도 운영한다. 출산 교실은 관내 임산부 중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우울증 검사 결과 고위험군은 우선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출산 교실은 3월 25일부터 매주 월요일 6주간 진행되며, 3월 4일부터 방문(충주시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 및 전화로 신청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산전·후 산모의 정서적 어려움은 산모와 태아 모두의 건강에 영향을 끼치므로 관리가 필요하다”며, “출산 교실 운영을 통하여 임산부의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심적 부담감을 완화하는 등 우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오는 3월 1일 연병호항일역사공원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연병호항일역사공원은 증평 출신 독립운동가 연병호 선생을 기리는 항일 유적지다. 이번 기념식은 증평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3·1절 기념식으로 군은 지역정체성 확립과 군민 역사의식 제고를 위해 이번 기념식을 마련했다. 기념식은 ‘1919의 함성, 군민이 다시 쓰는 21살 증평의 봄’을 주제로 △군민대표 33인 입장식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합창 △만세삼창 차례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300여 명의 군민이 모여 광덕리 만세운동을 재현한다. 광덕리 만세운동은 증평 최초의 만세운동으로 1919년 4월 10일 오후 5시, 300여 명의 증평 주민들이 주도한 독립만세 시위이다. 아울러 기념식 장소 일원에 바람개비 태극기 동산을 전시하고, 증평출신 독립운동가의 일대기를 담은 사진 전시도 병행한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는 증평에 거주하고 있는 독립운동가의 유가족 및 후손들이 전원 참석해 의미를 더할 예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영동군 황간향교(전교 안병칠)가 지난 28일 영동군을 찾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 황간면 남성리에 위치한 황간향교는 이달 황간면과 추풍령면에 성금 각 5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안병칠 전교는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에 앞장서는 황간향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영동읍 주곡리에 거주중인 김청자 씨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청자 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양무웅)는 지난 28일 노인복지관에서 ‘2024년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직무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노인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은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158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자 기본자세 △사업 설명 및 직무교육 △안전 수칙 등이 진행됐다. 올해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는 2월부터 12월까지 △보육시설 △온종일 돌봄시설 △노인맞춤 돌봄 △공공행정 업무지원 등 9개 사업단에 158명이 참여한다. 대한노인회는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며, 다음달에는 공공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들 대상으로 직무 및 안전교육이 예정돼있다. 양무웅 지회장은 “노인일자리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안전과 직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어 노인일자리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다음달 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참여자가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해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면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올해 모집 규모는 자동차 52대로 신청 기간 중 선착순으로 모집·마감된다. 참여 대상은 영동군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으로 소유자 기준 1대의 차량만 신청 가능하며,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 등의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모집 기간 중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직접 참여 신청하고, 차종 확인이 가능한 차량 전면 사진과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전송된 문자 URL에 등록하면 된다. 이후 10월 말까지 약 8개월간 참여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감축실적에 따라오는 12월에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군은 지난해에는 참여자 50명 중 주행거리를 감축한 25명에게 총 2,020,000원의 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친환경 유용미생물배양실 고도화사업을 완료하고 다음달 4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영동군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농업확산에 따른 유용미생물 수요량 증가에 대응하고자 유용미생물 배양실 고도화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10월 총사업비 11억원을 투입, △배양실 증축(64㎡) △배양장비 교체 및 증설 △자동분주 시스템 도입 등을 진행해 이달 구축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보다 약 120톤의 생산량을 늘려 올해 600여톤의 미생물(△EM △아미노산액비 △광합성균)을 13,000여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분주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돕는다. 신청자는 최초 신청 시 무인안내기(키오스크)에 이용자 정보를 등록하고 사용 방법과 주의 사항에 대한 안내를 받는다. 이후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공급을 희망하는 농가는 3월 4일부터 주중 오전 9시~오후 5시 30분까지 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실(영동읍 학산영동로 1064)로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최초 1회)와 깨끗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7일 구청에서 정당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당현수막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당현수막과 관련해 설치 수량, 장소, 규격 등 제한을 강화하는 ‘개정 옥외광고물법(‘24. 1. 12. 시행)’의 조기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개정 옥외광고물법 및 시행령의 주요 내용 안내 ▲정당현수막 설치 주요 위반 및 민원 발생 사례 공유 ▲지난해 12월 설치 완료한 정당현수막 지정게시대의 우선 이용 안내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이후 지정게시대 운영방법에 대한 정당 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고, 구와 정당이 개정된 법에 따른 정당현수막의 효율적인 관리와 더불어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정당현수막은 법령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에서 현수막 지정게시대 이외 도로변 등에 게첩이 가능하다”며 “다만,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쾌적한 도시경관을 위해 정당현수막 지정게시대를 적극적으로 이용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정당현수막 관리 강화를 위해 개정 옥외광고물법 및 정당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8일 청년 및 청소년 서포터즈 ‘We로 드림’ 3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We로 드림’은 부평구 주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개선하고자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치는 청년 및 청소년 자원봉사자다. ‘(마음에)위로를 드리다’와 ‘함께 꿈꾸다’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활동과 현장 캠페인, 행사 등의 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센터는 활동 종료 후에 활동 수료증을 제공하고 우수 활동가에게는 우수 서포터즈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7일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치매안심센터 다목적실에서 청년 서포터즈 ‘We로 드림’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대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소개와 함께 자살 예방 및 조현병 게이트키퍼 교육, 3기 서포터즈 활동 계획을 공유 후 참여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광희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서포터즈 활동이 청년 및 청소년층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신질환을 예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1동 보장협의체는 27일 취약계층 홀몸노인 가전제품 무상수리 지원과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나전자(대표 허영찬)와 ‘행복드림 계산1동 복지공동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지나전자는 취약계층 홀몸노인 가전제품(냉장고, 세탁기) 무상 수리를 지원하고, 교체 필요시 중고 가전을 저렴하게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복지 공동체 형성 등 유기적인 복지안전망 구축에 함께 힘을 모을 예정이다. 지나전자 허영찬 대표는 “계산1동에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다른 동보다 취약계층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산1동 보장협의체 조영식 위원장은 “행복드림 계산1동 복지공동체가 복지안전망으로서 사각지대 해소 등에 앞장서 지역복지 체감도를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계산1동 복지공동체는 2017년 6월 15일 지역을 대표하는 26개의 기관(단체·업체)이 공동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7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도 주요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는 2024년도 주요사업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앞서 관련 사업을 선정했으며, 추진상황을 주기적으로 관리해 원활한 업무 추진을 도모하고자 이번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주요사업은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작전1동 청사 리모델링 ▲계양3동 실내체육시설 건립 ▲서운도서관 이전 신축 ▲‘병방동 경로당 신축’ 등 경로당 신축(3개소)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둑실동 주진입도로 개설’ 등 도로개설 ▲계양구 의회청사 신축 ▲‘계산동 724-6번지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 등 공영주차장 조성 ▲오조산근린공원 어린이놀이시설(물놀이장) 조성 등이다. 윤환 구청장은 “당초 계획했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라며, 사업비 확보에 철저를 기하기 바란다.”라며 “또한, 구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를 통해 단계별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