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7일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정의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는 앞서 8건의 사례가 1차 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구는 1차 심사를 통해 온라인 주민패널 531명과 소속 공무원 430명, 실무심사위원 8명의 심사를 종합해 상위 5개의 사례를 최종 심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에 상정했다. 27일 열린 위원회 개최 결과,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은 GIS(지리정보시스템)를 활용해 행정정보를 시각화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계양 ON THE MAP’ 서비스를 기획하고 27종의 콘텐츠를 제작한 이태하 주무관이 선정됐다. 특히, 이태하 주무관은 ‘계양 ON THE MAP’을 직접 기획·제작해 2억여 원의 예산절감도 이끌어 냈다. 우수 공무원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응급안심안전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발달장애인 대상 위치알리미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 김정원 주무관, 불용의약품 수거 활성화를 위해 대형 폐기함을 제작하여 설치하고 올바른 폐기 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7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계양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는 기금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지역 금융기관 대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관련 단체 임원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회의에 앞서 계양구는 신규 위원 2명에 대한 위촉식을 실시했으며, 본 회의에서는 ‘2023년 계양구 중소기업육성기금 결산안’을 안건으로 심의를 진행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신규 위촉 위원들에게 “중소기업육성기금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관내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계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위원분들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계양구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8일 지역사회보장 증진과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2024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2023년도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결산, 실무분과 운영 규정(안), 2024년도 실무분과 지역네트워크강화 사업 계획(안), 2024년도 동 보장협의체 지역복지사업 계획을 안건으로 다뤘다. 참여 위원들은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운영 규정안을 면밀히 검토·논의했으며, 협의체는 앞으로 더욱 체계화하고 공식화된 실무분과 구성·운영을 통해 통합서비스 지원 기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저출산고령사회라는 시대적 상황과 계양구의 환경적 특성을 살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써달라.”라며, “위기가구 보호·대응을 위해서도 민관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성묵 민간위원장은 “연초에 계획했던 사회보장증진과 관련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민·관·주민으로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청춘식당 이용 어르신과 지역주민 350명에게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孝心담은 부럼세트’ 증정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孝心담은 부럼세트” 나눔은 정성껏 포장한 부럼을 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안부를 전하며 일일이 나누어 줌으로써 전통 명절인 정월대보름의 고유풍속을 즐기며 옛 향수를 떠올리도록 해 만족도가 높았다. 강OO 어르신은 “우리 조상의 세시풍습인 정월 대보름에 액운을 막기 위해 먹는 오곡밥과 부럼세트를 깨물던 풍습도 체험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올해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비스운영 이지현 팀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면서 부럼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둥근 보름달 같이 꿈과 희망이 가득차고 소원이 모두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5월 어버이 날, 10월 노인의 날, 명절 등을 맞아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한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5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2024년 이웃돕기 첫 물품(떡국떡·가래떡, 참기름·들기름, 김세트)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진명자 회장은 “새마을회의 기본정신인 개척·주인·공동체정신으로 수년간 활동했으며,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라면서 “새해에도 논현고잔동 주민들과 함께 나눔문화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기범 동장은 “반찬 봉사와 바자회 등 주민의 공공복지 증진에 헌신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은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출산 축하선물로 200만원 상당의 미역을 기증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출산가정 축하 용품 지원사업은 출산장려를 위한 구월2동 새마을부녀회의 지역복지 사업으로 올해로 4년째 이어지는 사업이다. 구월2동 부녀회에서는 출생 신고를 하러 오는 세대에게 출산 축하선물로 미역을 제공하며 작년에는 약 140여 세대에 출산 축하 용품을 지원했다. 김미라 새마을부녀회장은 “2023년 우리나라 출산율은 0.72명으로 전년보다 그 수가 점점 감소하고 있다”라며, “출산율 증가를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뜻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건강플러스’ 사업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간석1동에서 운영하는 ‘건강플러스’ 사업은 기존에 제공하던 복지서비스에 건강스크리닝과 건강상담 등 건강서비스를 결합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보건소 건강증진과 및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27일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 내 민원실 및 회의실에서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약 1시간가량 진행됐으며 혈압 및 혈당 측정, 콜레스테롤 측정, 측정결과에 따른 1:1 맞춤 건강상담, 만성질환별 건강관리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일상 속 건강관리 교육, 맞춤형 복지상담 등을 진행했다. 한 참여자는 “보건소 등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내 혈압, 혈당 체크 등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운영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경희 동장은“기존 복지서비스에 건강관리 기능을 추가하여 보건과 복지가 함께 제공되는 건강플러스 사업을 통해 구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한국자유총연맹 간석4동분회로부터 매월 저속득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반찬을 후원받는다고 29일 전했다. 간석4동분회 회원들은 반찬을 만들어 먹기 어려운 홀몸어르시신 등 저소득 1인가구를 위해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직접 만든 반찬을 지원한다. 장영서 분회장은 “반찬을 만들어 먹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올해부터 매월 반찬을 직접 만들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관심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부터 주 2회, 환경공무관과 연계한 환경지킴이(노인 공익활동 사업 참여자)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배달 음식과 신선식품 배송 등 일회용품 사용 급증으로 폐기물 처리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동네 어르신들께 공유하기 위해 환경지킴이 환경교육을 준비했다. 환경지킴이 환경교육은 재활용품 보관대 주변 환경 정리 활동으로 만수1동 전역(하촌서로, 복개동로, 백범로, 담방로)에서 이루어진다. 환경공무관과 함께 재활용품 보관대를 정비하면서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과 중요성을 배운다. 한 환경지킴이는 “환경공무관과 함께 재활용품 보관대 정리를 하니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석 만수1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통해 쾌적한 만수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은 지역 내 삼성홈마트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기기부 프로그램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는 가게를 뜻하며, 착한가게에서 모인 기부금은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김민정 삼성홈마트 대표는 “구월2동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주변에 널리 홍보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맹화 동장은 “고물가 시대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기억하고,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해주시는 삼성홈마트에 감사드리며,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신 분들의 모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신바람 건강체조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바람 건강체조’는 남동구체육회 전문지도자가 진행하는 야외 체조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매주 금요일 간석 3동 석촌근린공원에서 운영한다. 운동전문가의 지도하에 석촌근린공원의 체육시설 장비를 익히고, 유산소·근력강화 등을 통해 신체능력 향상 및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있도록 야외 및 실내 건강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바람 건강체조’는 주 1회 금요일마다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취약 · 위기가족의 가족기능 회복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서비스인 ‘온가족보듬사업’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은 가족기능을 회복하고 정서‧경제적인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가족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프로그램, 긴급위기지원 등의 세부사업을 운영한다.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긴급위기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모든 가족에게 서비스가 제공되며 외국인·난민 가족도 사업 대상에 포함된다. 사례관리 대상자는 가족센터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되며 각 가정에는 보듬매니저를 파견해 학습정서, 생활도움, 심리·정서 및 긴급돌봄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동규 센터장은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족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남동구에 거주하는 많은 가족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로부터 지정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동휘 신부는 “생활이 어려운 조손가정 및 영케어러(가족돌봄청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보호자의 노화, 질병 등으로 인해 가장의 역할을 해야 하는 어려운 아동․청소년 가정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을 지원해 주신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성금을 전달한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는 중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고, 지원된 성금은 조손가정 및 영케어러(가족돌봄청년) 3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은 최근 남동산단에 위치한 (주)대주기계와 ㈜평산기공을 방문해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제조 현장과 소통하며 기업지원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남동구민 우선 채용을 위한 일자리 협약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산단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이 좋은 일자리로 이어지는 것과 동시에 대기업을 받쳐주고 지역경제까지 활성화된다”라며 “남동구는 이렇게 뿌리산업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의 노력이 인정받고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주기계는 2013년 설립된 이래 자동화설비와 운반하역기계 제작에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공정 안정화 및 제품 품질을 높여왔다. 경기침체 속에서도 미취업 고졸 청년과 경력단절 중장년층을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평산기공은 1976년 평산볼트기공사로 시작해 건설용 기계, 중장비 등에 쓰이는 볼트 및 너트 등의 기계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AI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인천 남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에 대해 입주자 모집과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전했다. 인천 남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남촌동 210-6번지 일원에 233,307㎡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다. 논현동, 구월동 등 기존 도심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남동IC와 인천항, 인천공항 등 육로뿐만 아니라 바닷길과 하늘길까지 모든 교통수단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시첨단산단에는 첨단제조업(C21, C26~C31)과 지식정보산업(J58, J62, J63, M70~M73)에 해당하는 업종이 입주가 가능하며, 이번에 분양되는 산업시설용지는 첨단제조업이 입주 대상이다. 산업시설용지 28필지가 분양대상이며, 분양가격은 3.3㎡ 기준 약 713만원으로 인근 남동국가산업단지 산업시설구역용지 평균 매매가(약 1100만원/3.3㎡)보다 약 35% 낮게 책정됐다. 분양공고는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되며 입주 희망기업은 분양공고문을 참고해 입주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4월 1일부터 5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에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