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27일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구조대원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글이 게시됐다고 밝혔다. ‘칭찬합시다’의 주인공은 계양소방서 119구조대의 이신우ㆍ문기백ㆍ고정재ㆍ조계훈 구조대원이다. 작성자는 길을 잃고 눈이 많이 쌓여 미끄러져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 구조대원들이 위치를 파악하여 하산을 도와줬음에 감사함을 전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은“최근 눈이 많이 내려 길이 미끄러웠고 해가 지는 저녁 시간이라 더 늦었으면 위험한 상황이 됐을 수도 있었지만 빠르게 구조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산행 시 안전 사고 예방을 철저히 부탁드리며 이렇게 구조자들이 전해주시는 감사 인사에 대원들은 뿌듯함을 느끼고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아는 만큼 보이는 청년정책’ 특강을 문화공간 시소에서 오는 15일에 진행한다. 이번 ‘아는 만큼 보이는 청년정책 특강’에서는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청년금융정책(생활비지원, 청년도약계좌 등), 청년취업정책(국민취업제도, 내일배움카드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또 기타 청년정책 정보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 공유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부평구에 거주하는 20~2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미달 시에는 인천시 거주 청년 추가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서 작성을 통해 가능하다. 박건호 관장은 “이제 막 사회로 나아가는 청년들이 이번 청년정책 특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정책을 찾아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갈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더(The) 갈산찬’ 반찬 쿠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더(The) 갈산찬’ 사업은 갈산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1인가구 20세대에 매월 3만원의 반찬 쿠폰을 제공해, 지역 내 반찬가게(바다마을, 갈산 자매반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반찬 쿠폰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은 건강하고 다양한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경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영양공급뿐만 아니라 고독사 예방까지 가능하다. 정문숙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반찬 쿠폰 지원사업을 통해 자칫 식사를 소홀히 할 수 있는 취약계층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가정 방문을 통해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남점숙 갈산1동장은 “반찬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7년 동안 이어져 온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노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구립도서관은 독서와 토론을 권장하는 사회적 차원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독서릴레이를 추진한다. 이번 릴레이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책 읽는 부평’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구립도서관은 올해의 대표도서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을 다양한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돌려 읽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배포처에 다음 달 4일부터 비치할 예정이다. 개인신청(10인 미만의 동아리 포함)의 경우 부평구립도서관 6개관, 작은도서관 13개관, 교육청도서관(북구,부평도서관), 부평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22개소) 등에 방문하여 릴레이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다. 단체신청은 10인 이상의 동아리 및 기관의 경우에 해당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다음 달 4일부터 부평구립도서관 누리집의 ‘책 읽는 부평’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을 수 있다. 신청서를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고, 부개도서관에 방문하여 대출·반납하면 된다. 올해 대표도서와 함께 역대 대표도서(2014~2023년, 10종)도 단체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이번 대표도서 단체신청과 동일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온오프라인 통해 연중 실시한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전세사기·역전세 현상 등으로 임대차계약 종료 후에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사례를 막기 위해 시행하는 정부사업이다. 지원대상은 현재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했고,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이며 연소득이 청년(만18세~39세) 5천만원, 청년 외 6천만원, 신혼부부 7.5천만원 이하인 무주택 임차인이다. 청년만을 대상으로 한 지난해 사업에서 연령과 소득기준 범위를 확대해 소득범위 내 임차인은 연령에 관계없이 보조금24(온라인) 및 구 토지정보과(오프라인)를 통해 누구나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신청인이 이미 납부한 보증료의 90~100%를 최대 30만원까지 기준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방식이다. 구 관계자는 “해당 사업이 구민의 재산보호와 주거안정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8일 산곡동 은성아트 어린이집에서 학부모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부평경찰서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활동은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집 새학기 오리엔테이션 자리를 빌어 진행됐다. 구청 아동보호팀과 부평경찰서 아동학대전담 경찰관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학부모 26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의 유형과 신고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이와 함께 아이의 올바른 양육법과 실천방법이 담긴 긍정양육 홍보물을 배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어린이집은 물론, 구청과 경찰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동학대와 아이 양육 방식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우리 아동들이 부모님이 걱정하지 않도록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부평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학부모님께서도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학대받는 아동이 없도록 주변을 잘 살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보건소는 편의점, 공공심야약국 등 24시간 운영업소 4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를 지난 29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는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주변 상황 등을 고려해 GS25부평여산점, GS25뉴갈산제일점, CU청천공단점, 동암프라자약국에 설치했다. 해당 업소 출입구에는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시설’ 안내표지를 부착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심장충격기가 주로 공공기관이나 구비의무시설에 설치돼 운영시간 이후에는 사용이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구는 이번 설치로 24시간 언제나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응급장비 설치로 심야 시간에도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부평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현재 구비의무시설을 포함해 총 396대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된 상황으로 각 설치시설은 스마트폰 앱 ‘E-gen’ 또는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오는 3월 준공 예정인 도시재생사업 시설 2곳에 대한 ‘명칭 공모’를 실시한다. 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구청중심 공공문화공간 조성 사업’을 통해 조성된 이들 시설은 굴포천 복원구간과 구청을 연결하는 부평동 54-4번지 일원에 휴게시설 및 수경시설 등을 조성, 도심 속 매력적인 휴식 공간과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명칭 공모는 부평의 명소가 될 공공문화공간과 수경시설에 어울리는 이름을 찾기 위한 것으로, 시민 공모를 통해 상징성 있는 명칭을 부여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11일까지이며,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부평구청 누리집 공고 및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접수된 명칭은 1차 서면 심사, 2차 주민·직원 선호도 조사, 3차 최종 심사를 거쳐 2개 시설별 2건(총 4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 선정작은 구청중심 공공문화공간과 수경시설의 명칭으로 활용되며 부상으로 최우수작(2건) 30만원, 우수작(2건) 20만원의 상금을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2일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증평의 애국지사 연병호 선생을 만나다’인증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 인증프로그램으로 지역 독립운동가 연병호 선생에 대해 알아보고, 3・1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3・1절 만세운동 챌린지 참여로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서를 발표하며 우리나라 독립 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리고,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들의 고위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노 관장은 “지역 출신 애국지사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억하고, 지역 내 청소년들의 역사적 인식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문화‧예술프로그램, 창의프로그램, 스포츠프로그램, 가족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7기 부평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식과 2024년도 제1차 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오수길 위원(고려사이버대학교 교수)을 제7기 위원회 의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위원 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50명의 위원은 경제·사회·환경 분야의 전문가와 주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부평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이행계획 심의, 추진상황 점검, 지속가능발전 보고서 작성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후 진행된 전체회의에서는 28일자로 새롭게 구성된 제7기 위원회를 2년간 위원장과 함께 이끌어줄 부위원장과 각 분과위원회별 분과위원장 및 간사를 선출했다. 오수길 제7기 위원장은 “위원회가 부평구의 지속가능한 발전도시 구현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며 “민관 협력 운영 조직체계로서의 가치 또한 드러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에 대한 애정으로 꾸준히 활동해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참여한 위원들과 함께 7기로 거듭난 지속가능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삼겹살데이(3.3.)를 기념해 지난 28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하나로마트 청주점에서 현장기부자에게 추첨을 통해 삼겹살을 추가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이벤트 상품으로 제공된 홍삼포크(삼겹살+목살 1kg)는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 하나로, 작년 한 해 동안 기부자에게 가장 인기 있던 효자 답례품이다. 이날 행사는 현장에서 10만원을 기부할 시, 기존혜택(전액 세액공제와 3만원 답례품)에 더해 홍삼포크(삼겹살+목살)까지 가져갈 수 있는 기회로 마트 이용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모았다. 군의 맛있는 홍삼포크 삼겹살을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알리는 일석이조 행사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도를 널리 알리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답례품 확대, 지정기부사업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는 이를 모아서 주민복리 증진 등에 사용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기부금액의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부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가 봄편 공감글판 당선작 세 편을 이번 달부터 5월까지 구 청사 등 16곳에 게시한다. 게시가 이뤄지는 당선작들은 최우수상 김아름 씨의 창작 문안 ‘안녕하세요 / 저는 ‘봄’ 입니다 / 이제 저와 함께 걸어가요’, 우수상 장윤실 씨의 창작 문안 ‘봄 / 한 글자로 날 움직이는 건 / 너밖에 없을 거야’와 김철민 씨의 인용 문안 ‘내를 건너서 숲으로 /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 나의 길은 / 언제나 새로운 길’(윤동주, '새로운 길')이다. 게시된 당선작들은 3개월간 부평 곳곳에 따사로운 봄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 장려작으로 김성훈 씨의 창작 문안 ‘넌 핑크 꽃을 숨겼니? / 난 노랑 꽃을 숨겼어 / 같이 땅으로 올라가 보자!’와 남우숙 씨의 창작 문안 ‘햇빛의 따스한 응원에 / 새싹은 세상을 들어 올린다’ 작품이 선정됐다. 한편, 구는 오는 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한 달간 ‘2024년 여름편 공감글판’ 문안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청량한 계절 여름과 잘 어울리며, 희망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30자 이내의 창작·인용 글귀다. 인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교양실에서 ‘우리마을 교육자치회 운영협의회’를 실시했다. ‘우리마을 교육자치회 운영협의회’는 인천광역시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협의회에는 계산2동을 포함해 동 주민자치회, 인천계산초등학교, 인천안산초등학교, 계산고등학교, 인천광역시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한 해 동안 관내 학생들의 교육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할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관내 주요 행사인 ‘주민총회, 마을축제’를 더욱 내실 있게 만들어나가고, 우리 동네 탐방, 공공 캠페인, 학교 소모임 동아리 지원과 관련한 교육사업을 각 학교 실정에 맞게 시행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계산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청소년의 주체성을 발현할 수 있는 마을 연계 교육과정을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통해 애국심을 드높이기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다.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관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홍보했으며, 각 가정에서도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구청 누리집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태극기는 구청 자치행정과와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우체국, 인터넷 태극기 판매업체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오염․훼손된 태극기는 구청 1층,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국기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한편, 계양구는 지난 2013년 8월부터 장기동 일대를 태극기 상시 게양 시범거리로 지정했으며, 장기동 지역 주요 도로와 황어장터 3.1만세 운동 기념관 주변 도로 가로등 주 80개소에 막대형 태극기와 일반 게시용 태극기를 상시 게양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 사회 평생학습 문화조성을 위해 ‘2024년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계양구평생학습관에 등록된 학습동아리로, 회원 5인 이상으로 구성되고 6개월 이상의 활동기관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 현재까지 미등록된 학습동아리는 계양구 평생학습포털에 등록 후 신청할 수 있다. 구는 학습동아리 운영계획의 실효성, 예산편성의 타당성, 지역 환원성 등 심사 기준을 적용해 평생교육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8개 이내의 학습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습동아리에는 강사비와 교재비, 재료비 등 학습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필요한 재료비 등 직접경비를 1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신청은 3월 8일까지이며, 계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계양구 평생학습포털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한 후 계양구청 6층 평생학습관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이번 공모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