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보고와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4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61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5일부터 12일까지는 8일간은 각 위원회 활동 기간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보고 청취, 현장방문,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13일과 14일 이틀간은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고, 15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보고, 구정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며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와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가 적절하게 이루어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달 29일 음식점의 메뉴개발을 위한 레시피 수업 ‘좋은식단 개발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좋은식단 개발 프로젝트’는 지난 달 15일부터 총 8회에 걸쳐 부평동에 있는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좋은식단 개발에 관심있는 음식점 관계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식&중식 ▲양식&퓨전 ▲디저트분야로 나눠 요리수업 및 밀키트 교육이 이뤄졌다. 참여 업소들은 최신 외식 트렌드를 접목한 저염식 요리 등 다양한 레시피 수업을 통해 새로운 메뉴 개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와 함께 밀키트 교육을 통해 업소별 배달・포장 진단 및 개선에 도움을 받았다.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한 음식점 관계자는 “알고 있던 메뉴들도 새롭게 응용하는 법을 배워 메뉴개발에 큰 도움이 됐다”며 “전문가와 참여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저염식 요리 등 좋은식단 개발을 통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뿐만 아니라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지난 4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선거를 앞두고 각종 행사 등 업무 추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공직선거법 위반행위를 사전에 점검하고 공명정대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 조승호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공무원의 선거 관여행위 금지, 공무원의 선거 중립의무, 공직선거법 제한·금지규정 등을 교육했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직원들의 공직선거법 이해를 도왔으며, 관련 위법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한 주의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나, 선거법 저촉 여부를 꼼꼼히 따져서 군정을 추진하겠다.”라며 “국민들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대표를 선출하는 만큼 선거와 관련해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바른 글씨 특강’이 지난 29일 8번째 강의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가 직접 기획해 추진됐다. 2달 동안 매주 목요일에 진행돼 총 10명의 학생들이 특강을 수료했다. 최세원 주민자치회장은 “바른 글씨 특강을 운영해 아이들이 보람찬 겨울방학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방학 기간 동안 아이들과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작전서운동 송영희 동장은 “이번 특강을 기획하고 추진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조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도시재생에 관한 주민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해 4일부터 ‘2024년도 도시재생대학 이론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워크숍 형태로 1기는 3월, 2기는 4월에 각 3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 대상은 계양구 관내 주민 또는 사업체 종사자 등으로, 기수별로 25명 이내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의 주요 내용은 ▲마을 문제 파악과 분석 ▲계양 맞춤 콘텐츠 기획 등이다. 올해 강사진은 기존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수료한 계양구 주민들로 구성돼, 이번 교육을 통해 계양구 맞춤형 도시재생 네트워크 형성과 도시재생 분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청은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 또는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이메일 제출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계양구는 매년 도시재생 대학 운영을 통해 도시재생 분야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이를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활성화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월 29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방위 업무 담당 실무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민방위 업무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 행정복지센터 민방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민방위 교육 지침 변동 사항 안내, 민방위 대원 교육 사전 안내와 전자 통지 등 실무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민방위 교육의 전자 통지와 출결에서 새롭게 바뀐 업무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법을 함께 공유했으며, 구는 이번 시스템의 완성형 전자출결 서비스와 보안인증(CSAP)의 검증된 정보보안시스템을 토대로 앞으로 민방위 교육의 편의성 증진과 개인정보 보호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구 관계자는 “민방위 대원의 원활한 교육 참여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담당자 실무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시대 흐름에 맞는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및 수요처 담당자, 카페 아띠 이용자 1,273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공익활동형인 은빛보안관 외 8개 사업단과 사회서비스형 스마트친구 사업단, 시장형 카페아띠 사업단 등 11개 사업단 총 10,418명이 참여하여 공정성을 높였다. 조사 결과,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 95.4%가 사업에 대해 만족했고, 수요처 중 차기년도 신청에서 96.2%가 신청을 희망한다고 답했으며, 카페 아띠 서비스 만족도는 94.4% 매우 만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일자리관리팀 김수진 사회복지사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2024년노인일자리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참여자와 수요처가 모두 만족하는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복지관은, 2022년,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는데 올해 2024년에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30억원을 투입해 9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방역 취약계층의 감염병 발생·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방문 방역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3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 또는 단독주택 거주자 중 ▲수급자, 차상위계층 세대 ▲국가유공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65세 이상 홀몸 노인 세대 ▲다문화가족 세대 ▲그 밖에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세대이다. 방문 방역은 가구당 연 1회 제공하며, 사업 대상자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7일 이내에 보건소 방역기동대가 해당 가구를 방문해 주택 내·외부 소독을 실시한다.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연계를 통해 지원 대상 가구를 발굴해 수요자를 파악하는 등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 위생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과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계양구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방문 방역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해빙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월 22일까지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점검 기간을 통해 주요 고압가스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기술 기준 준수 ▲안전교육 이수와 보험 가입 등 관련 규정 의무사항 준수 여부를, 취약지역 도시가스 시설에 대해서는 ▲가스 누출 ▲도시가스 배관 부식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나온 위반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 조치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련 법에 의거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혹한으로 손상된 부분은 없는지, 연결 부위가 헐거워지지는 않았는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가정 내 배관, 밸브 등 점검을 실시해 가스 이상 발견 시 계양구 지역경제과 또는 인천도시가스(주)에 연락해 안전조치를 받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경인아라뱃길 관광 및 먹거리 활성화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청년창업 푸드트럭’ 운영자를 공개모집한다. 계양구는 올해 ‘청년창업 푸드트럭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해 경인아라뱃길 관광객의 편의 제공과 먹거리 활성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푸드트럭 운영자를 모집하고 3개월간 운영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총 10대의 푸드트럭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운영자는 경인아라뱃길 황어광장 일원에서 주말 및 공휴일에 푸드트럭 영업을 하게 된다. 구는 운영자에게 매월 30만 원의 운영비와 마케팅, 메뉴 개발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창업 희망자는 관련 신청 서류를 계양구청(일자리정책과)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모집과 푸드트럭 운영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인아라뱃길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소래포구 일대 불법 상행위를 막기 위해 강력 조치에 나섰다. 남동구는 기존 부서별 개별 점검을 합동점검 형태로 바꾸고, 점검 주기도 주 3회 이상으로 늘려 불법행위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중점 점검 사항은 △계량기 관리상태 △수산물 원산지 표기 △노점상 및 인도 적치물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불법 건축물 등이다. 앞서 구는 지난 2월 29일과 3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바가지요금, 불법 호객행위, 가격표시 위반 등 소래포구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생활경제과 등 6개 부서가 참여한 이번 합동점검은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상점가를 중심으로 계량기 공차, 원산지 표기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불합격 계량기 9대에 개선명령을 내리고,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식품 등 취급기준 위반업소 2개소에 대해 과태료 처분했다. 구는 관련 부서 전체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통해 전 분야에 걸쳐 강력한 점검을 하고, 점검 주기도 주 3회 이상으로 대폭 늘려 수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더불어 상인회가 바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20일까지 구립예술단(여성합창단·풍물단)에서 활동할 재능 있는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여성합창단은 만 20세 이상의 여성, 풍물단은 70세 이하로 남동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직장)을 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남동문화재단 또는 남동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출 서류는 담당자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분야별 15명 이내로, 오디션을 통해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매주 이뤄지는 정기연습을 비롯해 정기연주회, 남동문화재단과 구 주관 각종 행사·초청 공연 등에서 활동한다. 신입 단원 오디션은 풍물단 3월 25일, 여성합창단 3월 27일에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실시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 및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3월 27일 오전 11시 마티네 콘서트 ‘마실’을 통해 밴드 ‘신나는섬’의 시네마 음악극 ‘빨간풍선’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마티네(matinée)’는 ‘아침’이나 ‘오전 중’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마탱(matin)’에서 유래했으며, 보통 낮에 하는 공연을 뜻한다. ‘마실’은 하루 중 가장 여유로운 오전 시간에 5천 원이라는 커피 한 잔의 가격으로 마실 가듯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남동소래아트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빨간풍선’은 칸 영화제 단편 부문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알베르 라모리스 감독의 영화 ‘빨간풍선’과 밴드 ‘신나는섬’의 상상력 가득한 음악을 접목해 시네마 음악극 형식으로 풀어낸 공연이다. 어쿠스틱 악기로 구성된 6인조 밴드 ‘신나는섬’은 2011년에 결성되어 4개의 음반과 다양한 매체 OST에 참여한 그룹이며 기억에서 잊혀 가는 오래된 영화와 무성영화를 발굴해 현재의 음악으로 재해석하는 시네마 콘서트 팀이다. 이번 공연은 음악과 연극 요소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경영포럼으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4일 전했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의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기관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원용휘 인천경영포럼 회장은 “신년에 회원들과 좋은 뜻을 모아 이번 후원을 계획하게 됐고,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인천경영포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남동구와 함께 나눔 문화확산을 이끌어 나가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 및 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며 3월 29일까지 신청받는다. 구는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등에 대하여 지원한도액인 3천만 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단지별 사업비의 30% 이상을 지원한다. 유형별로 ▲공동체 활성화 30%,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50%, ▲안전 점검 긴급보수 및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 70% 지원하고 재난 관련 시설은 700만 원까지 전액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은 신청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하여 현장 조사 및 타당성 검토를 거쳐 5월 중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대상을 결정한다. 또한, 신청인들의 업체 선정 어려움 해소를 위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도움 업체’ 및 ‘남동구 소재 전문건설업’ 목록 제공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