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증평군은 6일 군립도서관에서 ‘2024년 증평군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예산제도에 대한 소개와 실무 교육으로 주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주민자치 분야의 전문가인 우주현답컨설팅그룹 박진규 전문강사를 초청해 군민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참여예산제도 △개인별 모의 사업제안서 작성 실습 △올바른 주민참여예산 회의기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실제 학교와 같은 교육방식으로 운영됐다. 이재영 군수는 “국세 수입 악화로 지방재정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라며, “예산편성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소통행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위한 재원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영동소방서는 6일 도내 12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2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행복소방정책은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업무 전 분야를 평가하는 제도로, 지난 2011년 정부 업무 평가의 일환으로 소방청에서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영동소방서는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소방행정·예방안전·현장대응 등 총 6개 분야 13개 시책 38개 세부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도내 12개 소방서 중 2위를 차지했다. 특히 겨울철·산악·수난사고 예방을 위한 시기·테마별 예방안전대책과화재·구조·구급 등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 구축 및 맞춤형 소방복지 추진으로 종합 평가 609점 중 548.5 점을 얻어 우수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재난대응과에 근무하는 구급 업무 담당자 이한빛 소방교는 국민행복 소방정책 업무 수행을 위한 철저한 준비와 능동적인 직무수행으로 우수관서 선정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구민의 건강한 삶과 치매로부터 자유롭고 건강한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해 상반기 ‘건강백세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백세교실’은 계양구 효성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며, 상반기 프로그램은 3월부터 6월까지 주 1회(매주 수요일) 실시된다. 구는 ‘건강백세교실’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증진과 치매예방을 위한 뇌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60세 이상 지역주민 중 인지선별검사에서 인지기능저하가 나온 대상자를 우선 모집해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주차별로 종이접기, 석고공예 등 소근육을 자극하는 창작활동을 통해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뇌기능 활성화와 치매 예방을 위한 학습지 활동, 건강상식 등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암기력과 기억력 향상을 위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노래교실 참여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뇌건강증진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자극, 관계형성에 긍정적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4일 구청 신비홀에서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32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안전의무교육으로, 근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대책 교육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강미형 과장은 ▲재해사례와 4대 필수 안전 수칙 ▲장년 근로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 방법 ▲부상 예방을 위한 근무 전 스트레칭 방법 등을 주제로 교육을 구체적이고 알기 쉽게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 참여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근로활동에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각 사업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해 재해 예방과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예방과 포트홀 위험지역에 대한 현장 조치를 위해 관내 도로 일제점검을 추진한다. ‘도로 위의 지뢰’인 포트홀은 주로 해빙기와 장마철 직후에 많이 발생하며, 운전자의 안전을 저해하고 차량을 파손시키는 위험 요소이다. 계양구는 관내 발생하는 포트홀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위해 올해부터 주요 간선도로와 이면도로 등에 대해 수시 점검과 정비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포트홀 발생 구간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근 ‘2024년 해빙기 도로 일제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포트홀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고, 발생 즉시 신속한 복구를 통해 2차적인 교통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구는 전수조사를 통해 확인된 취약지역에 대한 보수공사를 이달 중 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파손된 도로를 신속하게 정비함은 물론 관내 도로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구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구민에게 찾아가는 구인·구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우리 동네 취업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취업상담소’는 일자리 상담을 위해 계양구일자리종합지원센터 등 지원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구민들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문 직업상담사로 구성된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을 동 행정복지센터로 파견해 구인·구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우리 동네 취업상담소’ 운영으로 130명의 상담자 중 2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도 취업 사각지대 해소와 취업지원 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동네 취업상담소’는 오는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일정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란을 통해 매월 공지하며, 구청사 2층 계양구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도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하고 있어 상시 상담이 가능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사업'을 모든 연령층에 확대해 시행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사업'은 최근 전세금 미반환 사례 발생의 상황 속에서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피해를 예방하고자 지난해부터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실시돼 왔으며, 올해부터는 무주택 청년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의 저소득층까지 확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계양구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임차인으로 ▲전세금 반환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SGI)에 가입하고,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 ▲(청년)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청년 외) 연소득 6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 연소득 7.5천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법령상 전세보증금 보증 가입 의무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회사 지원 숙소 등)는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관련 서류(보증료 지원 신청서, 서약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증서, 보증료 납부 증빙서류, 임대차계약서, 부동산 등기사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5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식생활교육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4년 식생활교육지원 사업 수행단체 선정에 관한 안건 심의가 다뤄졌다. 심의는 지난 2월 중 공모를 통해 접수된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위원들은 심도 있고 다양한 논의를 통해 단체의 사업 수행능력을 심사했다. 구는 제3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20~’24)에 따른 지속 가능한 식생활 교육확산으로 농업․환경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식생활교육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바른 식생활 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공직자들의 마음을 돌보는 ‘마음돌봄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는 이번 행사에서 자율신경검사 전문기기(HRV)를 활용해 직원들의 스트레스 수준과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전문 상담사를 통한 개별 분석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상담에 대한 직원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심리상담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심리상담을 직접적으로 이용하지 않는 직원에게도 퍼즐, 마리모(동그란 물풀) 키우기 세트, 간식 등으로 구성된 힐링키트를 제공해 심리적 회복을 지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정서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공직자를 위해 구청에 심리상담실을 열고 개인심리상담, 위기대응상담, 힐링치유 프로그램 등 직원심리건강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이달부터 결혼이주민 대상으로 의료 통·번역사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6일 전했다. 올해 의료 통·번역사 양성 교육은 그동안 양성된 중국, 베트남, 러시아, 필리핀을 제외하고 아랍계 언어, 몽골, 태국 등 소수 수요국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소아과, 내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건강검진 및 감염 유행병 대처 방안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특히 의사 출신 강사를 섭외해 실제 진료 상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을 이수한 수강자들은 남동구 가족센터의 연계를 통해 의료 통·번역사로서 관내 병원과 보건소에 파견되어 통·번역 활동을 할 수 있다. 현재 남동구 가족센터와 협약을 맺은 고은여성병원, 아인병원, 리앤아이산부인과, 미래제일산부인과, 새봄여성병원, MNB(엠앤비)여성병원을 중심으로 의료 통·번역사를 파견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사)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로부터 저소득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현재식 본부장은 “작년 11월에 이어 올해에도 남동구 내 저소득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사회와 불우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연이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는 암 조기 검진사업과 건강생활 실천사업을 수행하는 공익의료기관으로 인천 내 복지시설과 연계한 봉사활동, 반찬 배달, 자선 바자회 성금 전달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전염병을 예방(E)하고, 사회공헌활동(S)을 하며, 지방자치단체가 협력(G)하는 ESG형 노인일자리 ‘종이팩토리’사업단에서 ‘사랑의 휴지 전달해孝’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종이팩토리’는 카페 등을 대상으로 우유팩을 수거하여 휴지로 교환하는 유용 폐자원 활용사업으로 참여자들이 1,293kg의 우유팩을 모아 수거부터 세척, 건조까지 참여한 후 후원품을 전달해 의미가 크다. 류OO 어르신은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면서 경제적으로 도움도 받고 우유팩을 모아 환경을 보호하면서 재활용 휴지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보람되다며 자원절약을 실천 홍보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진현 팀장은 “일자리 사업을 통해 경로당 회원과 지역주민에게 휴지 3,186개를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환경보전과 재활용체계를 구축하는 모범적인 사업이 되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노인복관은, 분리배출은 자원순환을 위해 중요한 과정임으로 주민들이 재활용 가능한 자원들을 분리하여 처리하고 폐기물 감량과 자원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주민홍보에도 만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아이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모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운영 예정인 모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관내 수유부를 대상으로 하는 모유 수유 사랑 교실, 관내 20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임산부 건강 교실,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임산부 감성 미술 태교 교실이 있다. 모유 수유 사랑 교실은 수유 자세, 수유량 조정 방법 및 모유 수유와 신생아 육아를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임산부 건강 교실은 전문 강사를 통해 산전 관리부터 부모 되기 발돋움 수업까지 주차 별 강의를 진행한다. 임산부 태교 교실은 만들기 및 북아트를 진행해 태아와 엄마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임산부가 정서적으로도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임산부의 산전 관리부터 산후 관리까지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민의 임신·출산·양육이 행복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남동구보건소 4층 건강증진과 방문 및 온라인(남동구 보건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포구 축제의 새로운 변화 모색을 위해 축제 추진위원회 2024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4년도 제24회 소래포구 축제 기본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소래포구 축제가 새로운 변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생태자원형 축제로의 변화를 위해 생태자원을 콘텐츠화해 차별성 있는 프로그램 운영이 논의됐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한 축제의 정체성 및 역사성 강화 방안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유지상 축제추진위원장은 “소래포구 축제를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그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축제의 발전된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소래포구 축제가 모두에게 사랑받는 성공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5일 상거래 질서 개선을 위해 소래포구종합어시장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인천시, 남동구, 논현경찰서,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바가지요금 등 불법 상행위 근절 안내문을 배부하고 소래포구 이미지 개선을 위한 상인 참여 등을 요청했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소래포구종합어시장 회의실에서 시장 상인회장 등 임원진과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 남동구 생활경제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행위 개선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이미지 개선과 상권회복을 위한 상인회 자체 개선 노력, 위반업소에 대한 상인회 내부통제 방안 등이 논의됐다. 황수연 생활경제과장은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상행위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캠페인과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소래포구를 찾는 모든 분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