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단양군이 민원인이 편한 도시로 탈바꿈한다. 군에서는 고충·복합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충·복합민원 상담 예약제’를 이달부터 시행한다. 상담 예약제는 2개 이상 부서가 관련된 고충민원과 복합민원이 대상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군청 민원과로 방문하거나 전화 신청하면 된다. 상담 예약이 접수되면 민원과에서는 민원인이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에 관련 부서 업무 담당자와의 미팅을 잡아 민원인이 원스톱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 이로써 민원인이 복합민원 신청을 위해 군청을 방문해 관련 부서를 이리저리 찾아다니는 모습이 사라질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상담 예약제로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민원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해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민원인께서 원하는 사항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2023년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 추진한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 결과 ‘다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는 2022년과 2021년 평가 결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증평군의회는 8일 오후 성명서를 내고 청주시·증평군 통합과 증평IC 명칭 변경 발언을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군의회는 당사자인 증평군민을 무시한 채 청주특례시 발판을 마련하고자 청주시와 증평군 통합을 언급한 것에 대해 총선 후보자의 사려 깊지 못한 선거용 관심끌기라고 일축했다. 또한, 증평IC는 중부고속도로가 개통되고 36년간 사용되어온 고유명사로, 고속도로 시설물명칭 업무기준에도 이미 부여된 시설물의 명칭은 이용자의 안전성을 위하여 변경을 지양한다는 규정이 있는 만큼 지금 다시 명칭 변경을 거론하는 것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입장이다. 군의회는 “지난 20년간의 성장을 기반으로 새로운 미래로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이런 발언은 우리군의 행정력을 손실시키고 증평군민과 청주시민의 대립과 반목만 야기시킬 뿐이다”라며 “실효성 없는 청주시·증평군 통합과 증평IC 명칭 변경 발언을 즉시 철회하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괴산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8일 ‘자율주행농기계를 활용한 영농작업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괴산스마트농업 지원센터 인근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불정면 콩 스마트농업 생산단지 참여농가, 관내 농가, 괴산군, 충북도 농업기술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랙터 부착형 폐비닐 수거, 경운, 파종 등 자율주행 트랙터 시운전을 시행했다. 시연 행사에는 트랙터 부착형 폐비닐 수거기를 개발하고 제작한 ㈜기농, 국내 최초의 자율주행 트랙터를 보급하고 있는 LS엠트론, 농기계 부착형 자율주행 모듈을 개발한 ㈜긴트가 참여해 참석자들에게 스마트 농기계의 특성을 설명하고 시운전 및 시승을 진행하며 첨단농기계의 활용성을 검증했다. 한편, 시연 행사에 앞서 ‘노지스마트농업 생산단지 민간위탁자 추진실적 평가보고회’를 개최해 위탁 운영을 맡고 있는 ㈜네이버시스템의 ‘23년도 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평가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연제홍 센터장은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고령화 등 다양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스마트 농기계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실현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2024년 7월 31일 시행 예정인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라 주유소 흡연 금지를 당부했다. 현행 위험물안전관리법에는 위험물의 저장·취급·운반 및 이에 따른 안전관리 사항을 규정하고 있지만 주유소를 포함한 제조소등에서의 흡연 금지를 규정하고 있지 않아 직접적인 처벌을 할 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현재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주유소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해 최대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주유소에서의 흡연을 금지하고 있다. 주유소에는 다량의 위험물과 주유 중 발생하는 유증기로 대형화재 및 폭발 사고의 위험성이 있지만,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는 그 위험성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그에 따라 올해 7월 31일 시행 예정인 위험물안전관리법에서는 주유소를 포함한 제조소등에서는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흡연을 하여서는 아니 되며 관계인이 해당 제조소 등이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표지를 설치 하도록 하고 이에 다르지 않을 경우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지는 규정이 신설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셀프주유소가 대부분인 요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영동군의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본격 운영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필리핀 두마게티시 근로자 24명의 입국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정 초청 근로자 등 총 359명이 입국해 영동군에서 영농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월 필리핀 정부는 한국 지자체에 계절근로자 파견을 잠정 중단한다고 통보한 바 있으나, 영동군은 다른 자치단체와 달리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상시 상담 관리 시스템 △근로자 숙소 리모델링 등 근로자의 복지와 인권 보호에 힘써왔고, 사업기간 동안 근로자 인권침해나 이탈자 발생이 단 한 건도 없었다. 영동군은 이러한 점과 근로자의 높은 만족도 등을 필리핀 정부에 피력하고, 인력 파견 지자체인 두마게티시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계절근로자 입국을 확정했다. 군은 지난 8일 국악체험촌에서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와 고용 농가 등 40명을 대상으로 △계절근로 준수사항 △인권침해 예방 △마약 예방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입국 환영식을 가졌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환영식에서 계절근로자들에게 “고용주의 추천을 받은 근로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회장 이봉열)가 지난 8일 영동군을 찾아 라면 60박스(20개입)와 쌀(20kg 4포, 10kg 5포)(총 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는 영동군민장학금 기탁,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 탈북민 문화탐방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봉열 회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많은 양은 아니지만 영동군 소외계층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삼산1동은 지난 6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자생단체 소속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경인고속도로 주변에서 정비활동을 펼쳤다. 고속도로 주변은 폐공장이 많아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는 사각지대였다. 경사면과 산책로에 겨우내 있던 2톤의 쓰레기와 적치물을 깨끗이 수거해 삼산1동 의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 고속도로 주변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고속도로가 주변에 있어 무단 쓰레기 투기로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대청소로 인해 상쾌한 마음으로 산책로를 걸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우리 주민도 올바르게 쓰레기를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 전했다. 최영이 삼산1동장은 “겨우내 손길이 미처 미치지 못한 동네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데 여러 자생단체 회원분들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산1동과 자생단체는 ‘우리가 지나가면 주울게 없다’ 라는 구호를 앞세워, 주민의 쾌적한 일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산곡2동 지역방위협의회는 지난 6일 24년 전반기 작계훈련을 맞이해 산곡2 · 4동대에 생수 500개를 지원했다. 생수 지원뿐만 아니라 산곡2동 지역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작계훈련 시 예비군 훈련 장소 안내, 질서유지, 예비군 대원 격려 등을 담당해 동대에 도움을 줬다. 차인호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전반기 작계훈련을 맞이하여 고생하는 예비군 대원들의 사기진작 및 격려를 위하여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순영 산곡2 · 4동대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방위협의회에서 후원해 주신 덕분에 활기찬 훈련 진행이 가능하다”며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는 예비군 대원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개3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고독사 방지 및 생활안전 서비스를 위한 ‘저희가 달려갑니다’ 사업을 실시한다. ‘저희가 달려갑니다’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세대가 직접 하기 어려운 형광등 및 가스안전차단기 배터리교체, 못 박기, 선반 달기 등을 부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대신하는 사업이다. 지난 해에는 총 19가구의 불편 사항을 해소해 주었다. 윤승자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장은 “가정에서 간단한 집수리가 필요할 때 홀몸어르신들은 손을 놓은 채 불편하게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사업을 통해 홀몸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민 부개3동장은 “도움 요청이 어려운 생활 속 작은 부분까지도 먼저 생각하고, 도와주시는 마을복지계획추진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중·장년 1인가구 11명을 대상으로 걷기 프로그램 ‘다 함께 늴리리 만보’ 첫 번째 시간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는 협의체 위원과 함께 굴포천 산책길을 걸으며 도심 속 자연을 즐기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동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되기 쉬운 1인가구에게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내 사회적 관계망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선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1인가구의 일상에 활력이 생기길 바라며, 이웃과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밝혔다. 장은주 부평4동장은 “부평4동에 거주하는 1인가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처럼 1인가구의 사회적 교류 증진을 위한 마을복지 프로그램이 꾸준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 함께 늴리리 만보’는 중·장년 1인가구의 비율이 가장 높은 부평4동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마을복지사업으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천 둘레길’에 소속된 전문강사의 코칭을 통해 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보건소는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할 지역주민 70명을 다음 달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부평구민 또는 부평구에서 근로하는 만 19세 이상인 주민이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사전 건강검진을 받으며, 그 결과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이미 진단받았거나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제외된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앱 연동 스마트 밴드가 제공된다. 또한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으로 이루어진 보건소 전담팀으로부터 24주간 식생활·운동 지도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며 “참여자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보건소 건강증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가 올해 ‘신중년 사회공헌사업’ 에 함께할 참여자와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자는 50~70세 부평구민으로, 경영, 마케팅, 외국어, 사회서비스, 문화예술, 교육연구 등 활동하고자 하는 분야에서의 3년 이상 경력이나 혹은 공인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올해는 총 100명을 모집한다. 참여기관은 ‘사회공헌 활동 참여자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기관’을 말한다. 부평구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공공 및 행정기관, 공익법인, 비영리법인·단체 등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기관이 이에 해당된다. 참여자 신청은 러블리페이퍼로 직접 방문(부평구 주부토로 236 인천테크노밸리U1센터 A동 공장동 906호)하여 가능하다. 참여기관 신청은 부평구 누리집 또는 러블리페이퍼 누리집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은 후 전자우편으로 진행한다. 참여 모집은 참여자 수가 100명이 될 때까지 연중 이뤄진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소정의 교육을 받은 뒤, 사업 참여기관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7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명신여자고등학교와 ‘학교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7월, 지역 내 초·중·고교로부터 학교숲 조성사업에 대한 수요 신청을 받았다. 신청한 학교들에 대해 적합성과 취약성, 참여 의지 등을 종합 평가해 올해 사업 대상 학교로 명신여자고등학교를 최종 선정했다. 사업 추진에 따라 4월부터 5월까지 한 달간의 공사를 거쳐 명신여자고등학교 내에 학교숲이 조성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학교 측과 지속적인 설계 협의를 통해 다채로운 수목과 초화를 심고, 산책로와 편의시설을 조성할 것”이라며 “학업에 지친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숲 조성사업’은 교내·외에 친자연적인 공간을 만들어 학생들의 정서함양을 돕고 생활권 지역주민의 녹색쉼터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대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구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48개교에 학교숲을 조성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는 2024년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 카페아띠 참여자 23명을 대상으로 3일 동안 개인정보 보호교육과 디지털 기초 및 디지털 정보·관리 등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양교육은,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사회에 어르신의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 활용하기 좋은 디지털 정보와 개인정보 보호요령 등 어르신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둬 만족도가 높았다. 허창수 사회복지사는 “일자리 참여자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하는데 지켜야하는 네티켓뿐만 아니라 그동안 몰랐던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디지털격차 해소에 도움이 됐다고 하니 보람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카페아띠’, ‘커피박창작소’ 등 시장형 사업단과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를 함께 생각하는 ‘종이팩토리’ 등 ESG 사업단 등 총 9개 사업단에 892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은미)는 8일 텐버디심리상담센터(센터장 문영숙)와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의 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간의 신뢰·정보 보호를 바탕으로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자원 연계 △상담 및 복지 지원서비스 제공 △청소년 교육과 프로그램 연계 협력 등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한다. 윤은미 센터장은 “지역사회 전문 상담기관과 상호 협력함으로써 증평 청소년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며, “지역 내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