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8일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생태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체험을 통해 계양산에서 서식하는 여러 동·식물을 찾아보고 느껴보는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우리 고장에서 자생하는 여러 생명의 신비로움과 자연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이번 생태 교실 운영을 통해 아동들이 사계절 동안 자연의 모습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며 자유로운 사고와 생명의 소중함을 느낌으로써 생태적 감수성과 창의성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에서 여러 동·식물이 공존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아동의 배려심과 자아존중감을 향상하여 타인과 공존하고 상생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태 교실은’은 올해 12월 6일까지 총 20회 운영될 예정이며, 격주로 금요일에 진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동물 생명 존중과 유기 동물 입양 문화를 확산을 위해 올해도 ‘유기 동물 입양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계양구는 동물보호센터을 통해 유기 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마리 당 최대 25만 원까지 입양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비용 세부항목은 내장형 동물등록비, 치료비, 진료비, 예방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미용비, 반려동물 보험 가입비 등이다. 개와 고양이의 경우,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입양자만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며, 입양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계양구청 지역경제과(동물보호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신분 확인이 필요하며 입양확인서, 세부내역 영수증, 통장사본, 청구서, 입양예정자 교육 수료증을 제출하면 된다. 입양예정자 교육은 동물사랑배움터에서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다. 구는 유기견 입양률 제고를 위해 인천시 최초로 신청인 자부담금을 전액 구비 지원하고 있으며, 인천시 타구 최대 15만 원 지원과 비교해 계양구는 최대 25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유기동물 입양은 병방동(장제로 923)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0일 계양산 산신제당에서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양산 산천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계산동우회(리중계장 정연복)에서 주관하는 계양산 산천제는 계양산 산신에게 구의 번영과 구민의 무사 안녕을 비는 제례의식이다. 2014년 계양문화원의 고증을 거쳐 축문의 해석과 제례의 진행 순서인 홀기에 관한 뜻을 찾고 순서를 명시한 복원작업을 거쳤으며, 매년 음력 2월 1일과 10월 1일에 진행된다. 윤환 구청장은 “잊혀 가는 전통문화의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동우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러한 제례 의식을 바탕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가 보존되고 계양구민의 자긍심이 채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8일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업무 담당 팀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동 행정복지센터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간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 팀장들이 참석해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각 동별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 사례 공유, 복지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각 동에서 추진되는 복지사업 현장의 어려움과 고충에 공감하며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윤환 구청장은 “경기 침체의 장기화에 따른 복지 대상자 증가로 복지 업무가 지속적으로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최일선의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직원들과의 소통은 늘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며 “오늘 직원들이 제안한 의견들도 꼼꼼히 검토해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평1동은 지난 8일 지역 곳곳에서 새봄맞이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새봄을 맞아 겨우내 묵은 때를 벗겨내고 청결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통장자율회 및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3개 조로 나눠 부평역과 부평시장역 인근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제거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각종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홍보를 실시했다. 유혜형 부평1동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대청소를 함께 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부평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로봇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례관리 아동 중 로봇 만들기와 창의적 학습활동에 관심이 있는 아동들이 참여했다. ‘로봇교실’은 로봇 제작을 통한 집중력 향상 및 로봇 완성을 통한 성취감 부여, 자신만의 창작로봇 제작을 통한 창의력 향상 등의 효과를 목표로 11월까지 총 2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2019년부터 시작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그동안 높은 만족도를 보여왔으며, ‘한울과학교육회’와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선생님이 쉽게 설명해주시고, 직접 만든 로봇이 움직이는 것이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길옥이 아동복지과장은 “스스로 움직이는 로봇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동이 성취감을 느껴 보다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여러 경험을 통하여 아이들이 성숙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 중 다양한 욕구가 있는 성장기 아동에게 적합한 ▲인지언어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8일 구청에서 ‘2024년 상반기 자산형성지원사업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산형성지원사업에 참여(희망키움Ⅱ․내일키움통장 가입자)하고 있는 자활참여자 60여 명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서민금융진흥원 장정륜 강사를 초빙해 ‘저축과 소비’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생활, 서민금융제도 이해 등 자립에 있어 꼭 필요한 경제 지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이어 하반기 자립역량강화교육은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소득 활동을 하는 주민들을 위해 저녁시간을 활용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저소득 주민을 위한 맞춤형 금융정보 제공으로 일하는 취약주민들의 자립에 대한 역량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활참여 주민들이 꾸준한 근로활동을 이어가고 목돈 마련을 통해 경제적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가입자가 매월 일정액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추가로 근로소득 장려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가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의 공통적인 문제를 진단하고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한 전문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2월 중순부터 일주일에 한 번, 총 3회에 걸쳐 ▲아동학대전담공무원 1:1 심리상담 ▲개인별 심리검사 및 해석상담을 진행했다. 지난 8일에는 개인 검사결과를 토대로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직무특수성에 따른 고충을 반영한 집단상담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구의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어 이로 인한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했다. 이들은 아동학대 관련 24시간 대응을 위해 주말 및 야간에도 당직근무를 하고 있으며, 수시로 긴급출동과 현장조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아동학대 전담공무원들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아동학대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아동학대 예방 동화구연 사업, 다문화가정 대상 집중 홍보 등 다양한 사업 실시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괴산군은 군에서 운영지원 중인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가 8일 산림청 전문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문교육기관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임업소득·산림자원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교육기관을 발굴해 임업인의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임업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정한 기관을 말한다. 전문교육기관은 교육과정 계획, 필수 교육프로그램 편성여부, 운영역량 등 서류, 현장, 발표 심사를 거쳐 지정되며,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220만 산주를 대상으로 하는 ‘산주학교’와 정원 조성 및 관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정원학교’ 등 두 가지 프로그램을 주축으로 산촌, 임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산주학교’에서는 ‘내 산에서 사업하기’라는 주제로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사업하고 있는 10여 명의 대표에게 ‘돈이 되는 산림작물 재배와 가공’, ‘새로운 숲체험사업 트렌드’, ‘트리하우스와 숲놀이터’ 등 임산물 재배부터 산림관광까지 산을 이용한 다양한 소득 창출 방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주민 스스로 매일 운동하는 ‘2024년 건강 100세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건강 100세 행복마을 만들기는 주민 스스로 마을 안길 걷기, 실내체조 등을 통해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지역주민 주도의 생활형 밀착형 건강증진사업이다. 2012년 3개팀 82명으로 시작해 매년 점진적으로 확대, 올해는 34개팀 480명이 참여한다. 또한 주민이 선출한 건강지도자 56명이 각 마을에서 운동 조력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매일 운동뿐만 아니라 월 1회씩 자율회의를 개최해 △운동 효과 소감 나누기 △경로당 대청소 △골목길 청소 △아픈 팀원 돌아보기 △운동 더 잘하기 결의 다짐 등을 추진하며 팀의 결속력을 다진다. 군은 마을 주민 간의 지속적인 만남으로 주민화합을 유도함으로써 군민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 영위에 효자 노릇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주민 스스로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알차고 건강한 노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오는 18일까지 과수 분양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은 영동군 홈페이지▷통합예매 ▷과일나라 테마공원 ▷과수 분양에서 할 수 있고, 유니피커 공정추첨 프로그램을 활용해 랜덤방식으로 선정한다. 선정일은 3월 21일로 선정된 이에게 별도 연락(문자 발송) 및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이번에 분양되는 과수는 과일의 고장 영동을 대표하는 △포도 △사과 △배 △자두 △복숭아로, 총 240주(△포도100 △사과50 △배50 △자두20 △복숭아20)가 분양된다. 분양받은 과수는 수확시기에 과일나라 테마공원을 방문해 분양금액을 결제하고 수확하게 된다. 과종별 분양가와 분양주수는 영동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홈페이지 신청 시 당일 날짜로 예약되지 않으므로 다음날 또는 기간 중 다른 날로 신청하면 되고, 마지막 날인 18일은 19일로 예약을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항상 좋은 품질의 과일을 수확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환경적인 요인으로 과실 품질이 일정하지 않은 점을 꼭 참고해달라”며 “관심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정영철 영동군수가 지난 11일 주간업무보고에서 지난해 선정된 공모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정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각종 공모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반드시 마무리돼야 한다”며 “사업 초기부터 진행 상황을 상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군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430억원)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88억원) △청년보금자리 임대주택 공급사업(95억원) △지중화사업(79억원) 등 사업비 1023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정 군수는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지역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며 “그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빈틈없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군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취약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은 주민들이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좀 더 꼼꼼히 챙겨가며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찾는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지난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균형발전 기반사업, 지중화사업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기후변화 대응 저온성 필름을 이용한 스마트 노지환경 조절기술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스마트 노지환경 조절기술 시범사업은 총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저온성 필름을 이용한 고온 경감 재배 기술, 밭작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물관리 기술 등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월 시범사업 농가(고추 재배 농가) 2개소를 선정했다. 시범사업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11일 저온성 필름에 대한 신기술 교육 및 사전교육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농가는 생소한 저온성 필름에 대해 이해하고 농업에 접목하고자 열성적으로 수강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기술 보급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여름철 시설고추, 노지고추에서 이상고온으로 인한 수확시기 연장 및 생산 불안정 등의 피해를 경감시켜 농가 소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은경 소장은 “올해도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증평군보건소는 가정 내 흡연으로 인한 영유아의 간접흡연 피해를 알아보기 위해 11일부터 25일까지 ‘모발 니코틴 검사’를 실시한다. 모발 니코틴 검사는 검사자의 모발을 채취해 축적된 니코틴을 정량화하는 검사 방법이다.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보건소는 영유아의 모발에 축적된 니코틴 수치를 부모에게 알리는 동시에 금연클리닉으로 연계해 금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은 지역 내 흡연가정 4∼6세 영유아 100명(선착순)이며 보건소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채취된 모발은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할 계획이다.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2개월 정도 소요된다. 조미정 소장은 “이번 아동 모발 니코틴 검사를 계기로 금연을 실천하는 가정이 늘어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아동의 권리증진과 참여권 실현을 위해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아동정책 당사자들이 직접 관련 정책에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 권리를 모니터링하며 아동의 목소리가 현실이 되는 아동친화도시를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 아동 참여기구다. 모집 대상은 증평군에 주민등록을 둔 아동이거나,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7세부터 18세 미만 아동(2007년생 ~ 2017년생)이다. 모집인원은 아동참여위원회 25명, 아동권리모니터링단 15명이다. 모집 방법은 아동 구성의 대표성 확보를 위해 공개모집과 학교, 아동 관련 기관추천을 병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아동은 군 누리집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군청 행복돌봄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 아동으로 선발되면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및 정책제안 △아동 권리 모니터링 △아동권리 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