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제261회 임시회 기간인 3월 11일 부평남부체육센터를 방문하여 현장방문 의정활동을 펼쳤다. 부평남부체육센터는 부평구 남부권역 최초 종합체육시설이자 남부권역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2023년 8월 1일 공식 개관한 곳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기관 운영사항 전반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하자 보수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숙희 행정복지위원장은 “2023년 인천광역시 건축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부평 남부권역 생활체육의 거점으로 개관한 부평남부체육센터를 둘러보면서, 남부권역에 계신 주민분들의 체육 복지와 여가생활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한편으론 체육센터내 확인된 하자부분을 면밀히 살피어 보수공사 등의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행정복지위원회는 부평 주민분들의 체육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261회 임시회 기간인 3월 11일, 부평안전체험관과 대형폐기물 처리 대행업체 ㈜현대에코텍을 현장 방문했다. 부평안전체험관은 화재 및 교통 안전 등 8개 자연‧사회 재난에 대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으로, 위원들은 지진, 지하철사고 등을 체험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현안사항을 논의했고, 시설 관계자들에게 더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이어, 올해 대형폐기물 처리 대행업체로 선정된 남동구 소재 ㈜현대에코텍 고잔사업소를 방문해 부평구에서 수집‧운반된 대형폐기물이 성상별로 선별, 분리, 파쇄 및 소각 등 적법하게 처리되고 있는지 위원들이 직접 확인했으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업체 변경에 따른 대형폐기물 재활용률에 대한 주민의 우려를 표하며 대형폐기물의 올바른 선별과 처리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정유정 도시환경위원장은 “우리 도시환경위원회는 구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며 현장방문을 마무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청소년 부모의 자녀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청소년 부모 자신의 성장과 가정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 부모 아동양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3% 이하(3인 가구, 약 297만원)의 청소년 부모 가구로 실제 자녀를 양육 중인 부와 모가 모두 24세 이하인 가구이다. 지원여부가 결정되면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지원금을 받게 되며, 자녀 1인당 월 25만 원의 아동양육비가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 부모는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소득금액증명 또는 사실증명, 통장사본 등을 구비해 해당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산사태취약지역 지정·고시에 앞서 지정 예정지 52개소를 공고했다. 군은 지난 8일 공고를 통해 감물면 구월리 산41번지 등 지정 예정지 52개소 내역과 도면, 산사태 취약지역 행위제한 및 관리에 대한 내용 등을 공개하고, 내달 7일까지 산림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에게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의신청기간이 끝난 후 산사태 위험지도, 토석류 위험 예측지도,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사방전문가,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중 고시를 통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최종 확정된다. 산사태취약지역은 기존에 157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산사태 발생 및 토석류 유출 등으로 인해 산림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지정·고시한 지역이다.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되면 향후 사방댐 설치, 계류보전 등 재해 저감을 위한 사방사업이 우선 시행되며, 사방시설을 설치하거나 관리하는 것을 거부·방해하는 행위, 설치된 사방시설을 훼손하는 행위 등이 일체 금지된다. 군 관계자는 “산사태취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오는 26일까지 양성평등의식 확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건강한 가족문화 육성 등을 위한 ‘2024년 사회복지(여성)기금 양성평등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인식개선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역량강화 사업 △여성폭력 예방 및 권익증진 사업 △일‧가정 양립지원 및 가족친화 문화조성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에는 최대 1,200만 원의 기금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괴산군에 소재하며 양성평등 실현, 여성의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 등을 목적으로 양성평등 발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비영리 법인(단체)이나 비영리 민간단체이며, 법인(단체)별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심의를 거쳐 선정하게 되며, 선정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하고 본격적인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하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올해 지원, 육성할 8개의 지역축제를 최종 선정했다. 군은 지난 8일 ‘2024 지역축제 육성사업 선정심의회’를 열고 사전공모를 통해 접수된 8개의 지역축제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선정심의회에는 충북축제 평가위원 민양기 교수, 충청대학교 오선미 교수, 충북관광협회 김명수 부장 등 축제관광전문가 등이 참여해 축제 기획서와 축제 콘텐츠 등을 종합평가해 순위를 결정하고, 신규축제의 적격 여부를 심사했다. 선정심의회를 통해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청천환경버섯축제는 3,500만원, 우수축제인 칠성별별락장축제와 감물감자축제는 3,000만원, 유망 축제인 연풍조령문화제는 2500만원, 그 외 목도백중놀이축제, 사리면(국수)축제, 양곡은행나무축제와 신규축제인 청안팝콘축제는 각 2,000만원이 지원된다. 군은 지역축제에 보조금과 더불어 축제별 맞춤형 사전컨설팅, 축제 현장평가 등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으로 축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연특별시 괴산’ 이미지 제고를 위해 친환경 축제를 실천해 온 괴산군은 올해부터 각 읍면 지역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증평군의회 최명호 의원이 지난 11일 “증평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본 조례안은 해마다 증가하는 행정 수요 부응을 위해 군정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는 증평군 공무원들의 자녀 보육을 위한 특별휴가를 신설하고자 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미취학 자녀를 둔 증평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월 1일의 자녀 보육을 위한 특별휴가를 부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최명호 의원은 “인구절벽으로 치닫는 현 상황에서 공직사회부터 솔선해서 일·가정 양립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발의 배경을 밝혔다. 본 조례안은 이달 22일 제1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주시는 12일 올해 새롭게 선정된 『2024년도 귀농귀촌 동네작가』 6명을 대상으로 위촉식 및 설명회를 진행했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충주의 다양한 지역기반 정보를 콘텐츠로 제작, 공유하여 도시민들이 간접적으로 미리 귀농귀촌 예정지역을 탐색해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해당 읍면 지역을 직접 취재하고 제작한 글과 사진, 영상 카드뉴스 등의 콘텐츠를 귀농귀촌 플랫폼 『그린대로』, 개인 소셜 미디어 등에 게재하여 전국에 알리는 활동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귀농귀촌 동네작가들과 농업현황 및 동네작가 우수 활동 내용, 읍면별 취재 소재 공유, 동네작가의 역할과 중요성, 귀농귀촌에 대한 기본지식 공유, 농촌 홍보 활성화 등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시는 2022년부터 귀농귀촌협의회 지회별 1명씩 동네작가를 추천받아 귀농·귀촌 성공사례, 농촌생활, 농업정책, 지역명소 등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농촌 정착에 필요한 정보와 현장소식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전향미 농업교육과장은 “귀농귀촌 동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주시는 한국재활용협회 충북지부 충주시지회와 12일 오후 2시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한인수 환경수자원본부장, 김동철 자원순환과장, 충주시 재활용협회 유재현 지회장, 임종익 총무, 관계자 3명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환경 보존과 충주시민의 이익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협회는 통계자료 활용을 위해 재활용 실적을 시에 제공 △시는 철거 공사 시 발생하는 폐기물 및 재활용 가능 자원 관내 적격업체 수거 지원 △협회는 수해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회원 보유 장비를 이용 폐기물 수거 지원 등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그동안 수해가 발생할 때마다 협회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지난여름 괴산댐 월류로 수재민들이 고통을 당했을 때, 선뜻 집게 차와 덤프를 지원해 주셔서 시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유재현 재활용협회장은 “지자체 최초로 협회와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협약식을 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주시는 우량암소 기반 육성을 위해 2023년부터 수정란이식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수정란이식 지원사업은 충주시 번식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형질의 암소 수정란을 인공수정을 통해 암소에 이식하여 투 플러스(1++) 송아지를 생산하는 우량암소 개량 사업이다. 시는 수정률 제고를 위해 지난 2월 21일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수정란이식 사업 추진과정, 암소관리의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며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에는 8천7백만 원을 지원해 1백8십2두의 수정란 이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올해는 예산을 확대해 1억5천6백만 원을 지원하여 3백두의 수정란이식을 추진하는 등 매년 사업을 확대하여 충주한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품질의 충주한우를 생산하기 위하여 지원하는 이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농가의 의지와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며 “많은 농가가 이 사업에 참여하여 우량암소를 확보해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주시는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체 기능과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장애인 건강지킴이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활프로그램은 취약한 건강상태를 내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2차적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충북장애인복지관 이용자 30여 명으로 3월부터 5월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2시간씩 건강지킴이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내용은 △기초건강검사(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건강 상담 △2차 장애 예방을 위한 테이핑 치료 △마음건강검사(우울증척도, 스트레스 검사) △구강검진 및 상담, 불소도포 △장애인 건강 관련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정보공유 기회 제공으로 사회성 발달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주시는 12일 시 복지민원국 직원들과 복지시설·단체·기관장 및 실무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및 대응’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난 1월 27일 전면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약칭 :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통해 각 복지사업 현장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충주지청 산재예방지도과의 최우영 근로감독관이 특강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법 적용 사례 △주요 준비사항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강의 후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했던 사항을 묻는 시간을 가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바쁘신 중에 귀한 시간 내어 교육에 참가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이 법에 대한 이해를 높여 시민과 근로자 모두 안전한 복지 현장 실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주시가 민선9기 대중교통 분야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혁신 서비스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한다. 시는 시민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3개 분야 22개 사업에 167억 원을 투입하여 교통사업을 2026년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먼저, 교통안전분야에는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 설치, 회전교차로 확대 설치 등 총 8개 혁신사업을 발굴했다. 교통시설 이용환경 분야에는 시내버스승강장(밀폐형, 유개형) 확대 설치 및 온열의자, 바람막이, 온기나눔터를 확대 설치하고, 시내버스 이용 불편 줄이기, 장애인 바우처 택시 이용자 부담 현실화 등 이용 환경개선에 총 4개 과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시민편리 분야에는 어르신 수도권 전철 무임교통카드 도입, 읍면 수요응답형버스 도입, 시내버스 소순환 노선 운영, 버스정보시스템 실시간 제공여건 개선 등 총 10개 과제를 선정했다. 시는 장기적으로 시내버스 준공영제 전환,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이용 도입 등 과제를 선정하여 향후 세밀한 검토를 통해 시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주시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당에 총선 공약 반영 정책사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시는 총선 공약화가 필요한 지역 주요 현안 사업 40개 과제를 발굴하여 여야 정당에 전달하고 공약화를 요청했다. 경제 분야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고도화를 위해 △충주댐 친환경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수소특화단지 조성 △바이오 소재 시험평가센터 구축 △바이오‧의료기기 첨단기술 실용화 센터 구축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이 핵심과제로 포함됐다. 교통‧도시분야는 △과천~서충주 고속도로 건설사업 △중부내륙선 철도 복선화 △중부내륙고속도로(충주~여주)확장 △충북선철도 고속화 조기 추진 등 주요 교통망 확충 과제가 포함됐고, △충주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 △봉방동 도시재생 사업 등 도시개발과 정비 과제도 발굴했다. 또한, 문화‧관광분야는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 조성 △계명산 전망대 조성 △탄금호 자전거 연계거점 조성 △중부내륙 생태정원도시 조성 등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견인을 위한 사업이 포함됐다. 이밖에도 △수도권 공공기관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단양군의 2017년부터 이어온 8번째 가공 창업보육이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교육은 2월 20일부터 3월 7일까지 시행됐으며 교육 시간 중 80%를 이수한 19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기존에 이론 교육만 시행했던 것과 달리 2024년 가공 창업보육은 우수 가공업체 견학을 추가해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5회의 이론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 방안과 농산물가공 창업 인허가 절차 및 유통·마케팅 전략 등으로 이루어졌다. 또 경남 거창에 있는 해플스 팜사이더리와 사과숲애를 방문해 가공 생산시설을 견학하고 업체에서 진행하는 체험활동에 참여해 가공식품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교육생은 “이론을 통해 가공 창업에 대한 기본 지식을 얻었다면 현장 견학은 단ㅇ야군 농산물을 통한 부가가치 실현을 통해 우리가 미래에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