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제1기 치매환자 가족지지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치매환자 가족지지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보호자)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기 위해 가족교실, 힐링프로그램, 자조모임 등으로 운영된다. ‘가족교실’에서는 치매 환자 가족이 돌봄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지식, 치매 환자와 소통하는 방법, 보호자 자신을 돌보는 방법, 치매 환자를 위한 복지제도 등을 다룬다. ‘힐링프로그램’은 돌봄에 지친 치매 환자 가족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지지를 위하여 원예, 요리, 힐링 아로마, 라탄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참여자들은 치매 환자를 돌보면서 겪는 어려움을 서로 토로하고 새로운 정보와 돌봄의 방법을 공유하는 자조모임의 시간도 갖는다. 계양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교육과 힐링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는 가족지지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 가족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면서 사회적으로 고립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플랫폼 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플랫폼 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 사업은 대리운전이나 배달기사 등 플랫폼 종사자들에게 최소한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부가 휴게공간과 안전대책 등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고용노동부가 사업 비용의 최대 50%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계양구를 포함해 전국에서 18개 지자체와 2개 기업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계양구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사업비 1,500만 원을 확보해 종사자를 위한 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교육 이수자에게는 보호장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배달 노동자를 위한 내실 있는 교육과 안전장비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플랫폼 종사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올해부터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과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수포성 발진과 급성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고령층에서의 발생률이 젊은 연령층에 비해 8 부터 10배가량 높고 치료 후에도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심한 후유증 및 중증 합병증의 발생 가능성이 있다. 예방접종은 대상포진 감염을 예방하여 발병을 줄일 뿐만 아니라, 발병하더라도 증상 완화 및 합병증 발생 감소로 입원율을 낮춘다. 계양구는 질병에 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75세 이상 어르신 지원은 계양구가 구비를 편성해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접종일로부터 과거 1년 이상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구민 중,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과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예방접종 1회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방문 편의를 위해서는 관내 101개소의 의료기관(외래환자 99개소, 입원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2일 계양구 소재 서운산단 후원회(회장 강혜근)에서 이웃 돕기 성금을 위한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운산단 후원회는 계양구 작전서운동에 소재한 서운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산업단지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 십시일반 참여하여 지난 2023년 12월에 결성한 단체이다. 이번 기탁식은 서운산단 후원회가 올해부터 이웃 돕기 성금 매월 500만 원(연간 6,000만 원)을 계양구에 기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강혜근 후원회장은 “지역사회에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살기 좋은 계양구를 만들어 가고자 뜻을 같이한 기업들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계양구 발전과 지역 아동 돌봄 강화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계양구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방학 기간 건강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 돌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한꿈 힐링데이’ 주말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놀이시설에서의 프로그램이 아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간과 공간의 무한한 가치 창조’라는 의미를 담아 진행했다. 그와 동시에 조를 이루어 협동하고 놀이기구 입장과 줄서기를 모바일 예약으로 대신 해보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조를 이루어 서로 협동해 사진 미션을 수행하고, 재미있는 놀이공원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움츠리고 답답했던 몸과 마음을 풀어줄 수 있었을 것”이라며 “다양한 관계 속에서 사회성 발달, 협동심 증진 등이 이뤄져 청소년들에게는 중요한 체험활동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코로나19 일상생활 회복이 됨에 따라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사회적 배려청소년을 위해 학년별로 교과, 주중,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가 지난 8일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거리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평문화재단 외 관련 5개 기관(구청 여성가족과, 삼산경찰서, 부평상권르네상스센터, 여성긴급전화 1366 인천센터, 인천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이 구 센터와 연대해, 부평역 일대를 행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노동자의 노동 환경 개선과 성별에 따른 임금 격차해소 등을 표어로 내걸고, 이를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정호 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많은 기관과 연대할 것”이라며 “여성노동자에게 평등하지 않고 열악한 환경인 노동 현장이 성평등한 현장으로 변화되는 그 날까지 끊임없이 외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성문화센터 전화로 문의 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소방서는 11일 오후 20시께 병방동 소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큰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화재는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이 타는 냄새를 맡고 복도에 연기가 가득 차 있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됐다. 화재로 인해 주방 벽면과 식탁, 보일러 온도 조절기 등 가재도구가 일부 소실됐고 소방서 추산 165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다행히 소방대가 도착했을 때 큰 불로 이어지지 않고 자체 진화된 상태였다. 하지만 화재가 발생한 집 내부엔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신고자의 빠른 신고가 없고 불이 번졌더라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인천광역시 주택의 소방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에 구획된 실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를 1개 이상 설치할 것이라고 규정 되어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의 빠른 인지와 신고가 인명피해를 막고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하여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최근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을 위한 진로 프로그램으로 ‘KOTRA(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 기업탐방’을 진행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POTRA)의 지원으로 다문화가정 교통 안전용품 전달식과 함께 공사 주요 시설 견학, 직원 해외 근무경험 소개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KOTRA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됐고, 특히 기업의 현장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신선하고 유익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사업은 학령기에 접어든 만 7세에서 18세까지 자녀를 대상으로 가정 내 문제, 학업, 교우관계 등 생활 전반에서 느끼는 고민 해결을 위한 심리상담과 전문적인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심리·진로 상담은 연중 진행되며, 진학설명회, 진로 컨설팅 등도 계획돼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18~29일까지 푸드뱅크‧푸드마켓을 통한 ‘기부 식품 등 제공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기부 식품 등 제공사업’이란 기업 및 개인 기부자로부터 식품‧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이를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를 말한다. 푸드뱅크는 기부 식품 등을 이용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법으로 운영되고, 푸드마켓은 월 1회 이용자가 직접 푸드마켓에 방문해 필요한 품목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집 규모는 푸드뱅크 2개소 300세대, 푸드마켓 2개소 1,480세대 등 총 1,780세대로,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5월부터 1년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상자는 동별 배정 인원에 따라 ▲ (1순위) 긴급지원대상자 ▲ (2순위) 차상위계층 ▲ (3순위) 수급자 신청 탈락자 및 중지자 ▲ (4순위) 기초생활수급자 순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정해진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경미 복지정책과장은 “다양한 기부식품 등의 제공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구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어르신을 위해 주말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고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란 주제로 오는 13일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는,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 확인, 일상생활 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연계지원 등 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혜자의 만족도가 높은 주력사업 중 하나다. 이희경 사회복지사는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교육을 통해 자살을 예방하고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증진함으로써 종사자들이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앞장서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종사자 교육을 계기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경제적, 심리적으로 힘든 삶을 살아가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증평군의 대표 관광지인 좌구산휴양랜드가 동절기 운영 중지했던 시설을 재개장하며 봄 여행객 맞이에 들어갔다. 12일 군에 따르면, 좌구산휴양랜드 내 산림레포츠 시설 및 캠핑장이 지난 2일 개장하면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산림레포츠 시설인 좌구산줄타기는 총길이 1.2Km(5코스)로 높은 곳에서 하강하는 짜릿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코스마다 길이와 높이가 달라 코스별 좌구산의 경치를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숲속모험시설은 아이들이 몸으로 체험하며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12종의 키즈 코스와 어린이 짚라인으로 구성됐다. 또한 11개의 사이트와 부대시설(화장실, 개수대, 샤워실, 족구장)을 갖춘 오토캠핑장은 좌구산의 싱그러운 봄 풍경을 오롯이 즐길 수 있어 캠핑족에게 인기다. 이외에도 좌구산휴양랜드에는 별천지숲인성학교, 숲명상의집, 사계절썰매장, VR체험장 등 다양한 시설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예약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증평군보건소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목적으로 ‘아토피 환아 보습제 무료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증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이다. 알레르기 질환은 소아기에 적절한 치료가 지연될 경우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아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아토피 진단 확인서류(질병코드 L20이 표기된 처방전, 진단서, 소견서)와 주민등록등본 등의 증빙서류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습제 지원과 함께 예방교육·홍보 등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안전한 증평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역 내 유치원과 학교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인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영동군 보건소는 11일 영동군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보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비만예방의 날 캠페인(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의 하나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비만예방교육 및 체조, 영양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 보건소 치과공중보건의가 올바른 칫솔질, 치주질환 예방법 등을 교육해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군 보건소는 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연계·협조체계 구축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청북도 영동군 노인복지관이 100세 시대를 맞아 군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 노인복지관은 지역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심지로 자리 잡으며, 1순위 사랑방으로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복지관은 평생교육 지원사업으로 △건강학습반 △음악학습반 △정보교육학습반 등 27개 강좌가 개설돼 운영 중이다. 또한 △급식지원사업 △정서생활지원사업 △사회참여지원사업 등 지역 노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영동군도 이에 맞춰 노인복지관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군은 이달 초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컴퓨터 28대와 경로식당의 식기세척기, 냉장고를 교체했다. 노후화된 장비를 교체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식당 주방의 환경을 개선했다. 정보교육학습반에서 유튜브제작 수업을 듣는 김 모(남, 70세)어르신은 “새 컴퓨터로 수업을 듣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전보다 훨씬 빠르고 선명해서 배우는 즐거움이 배가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앞으로도 군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영동군에 곤충생태 체험연구관이 들어선다. 12일 군은 환경부 생물자원보전시설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지난 2016년 환경부의 생태조사 과정에서 멸종위기종 Ⅰ급으로 지정된 붉은점모시나비의 서식이 확인됐다. 이에 영동군은 2020년에 금강유역환경청, SK 하이닉스,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등과 ‘영동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까지 붉은점모시나비 320여 마리를 방사했다. 또한 군은 영동지역이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하기 좋은 자연환경으로 붉은점모시나비의 보전·복원뿐만 아니라 서식지 조성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 환경부에 생물자원보전시설 사업을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곤충생태 체험연구관은 연면적 1,527.4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힐링관광지에 조성된다. 주요 시설은 △연구실 △수장실 △전시·체험공간 △영상관 등으로 구성되며, 현재 조성된 야외 곤충생태체험 학습장과 연계돼 건립된다. 건립이 완료되면 멸종위기 Ⅰ급인 붉은점모시나비 등 영동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