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소속 여자볼링수단이 지난 8일부터 나흘간 강릉시에서 열린 ‘제5회 인카금융 슈퍼볼링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총 9개 팀이 참가한 이번 여자부 대회는 본선 리그를 거쳐 상위 5개팀이 챔피언결정전을 겨루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부평구 선수단은 단체전 본선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결승전에서 서울시설공단을 상대로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아쉽게 우승을 내어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값진 준우승을 거뒀다. 차준택 구청장은 “좋은 경기를 보여준 볼링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영동소방서는 본서 차고와 후정에서 화재진압대원 및 구조·구급대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능력 향상과, 팀 단위 소방전술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현장부서 전 직원을 대상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소방 표준작전절차(SOP), 무선통신약어 등 이론평가와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로프매듭 기구 묶기 등 실기 평가를 실시해 현장대원들의 기술과 응용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를 위해 영동소방서 화재·구조·구급 대원들은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술 능력과 현장 대원으로서 갖춰야 할 전술능력을 배양하고자 불철주야 훈련에 매진해 왔다. 또한 평가를 통해 본인의 장점과 부족한 점을 스스로 파악하고, 소통을 통한 팀워크를 향상하여 시시각각 변하는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영동소방서는 영동·황간·학산 3개 119안전센터(3개 지역대) 및 119구조대에 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월 28일까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토요체험프로그램 ‘우리가 그린(GREEN)계양 시즌2’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그린(GREEN)계양 시즌2’는 ▲1회차 기후변화 관련 교육 및 친환경 비누바 만들기 활동, ▲2회차 부평 굴포누리 기후변화 체험관 견학, ▲3회차 계양구청소년수련관 환경축제 운영 준비, ▲4회차 계양구청소년수련관 환경축제 참여(친환경 비누만들기 체험부스 운영)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4~6학년 총 15명으로, 운영은 4월 6일 ~ 4월 27일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이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인당 15,000원이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기후변화 위기와 관련해 우리 공단이 앞장서서 대응해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환경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계양청소년문화의집 개관 2년 만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년 우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우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청소년 활동 현장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발굴·보급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총 83개의 운영기관이 ▲진로(20개) ▲학교 연계(42개) ▲디지털(21개) 3개 분야에서 선정됐다.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청소년 디지털 활동 분야의 '미디어로 세상을 구하는 프로젝트-‘라이트업!’'을 운영한다. ‘라이트업’은 미디어 현장에서 ‘카메라나 조명을 켠다’라는 의미로, 청소년들의 사회문제에 관한 인식을 깨운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들은 현대사회에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높이고, 디지털 미디어 도구의 올바른 사용과 책임 있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체 이해력 전문교육, 캠페인 영상 촬영 및 편집, 영상 상영회의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 장애인과 근골격계질환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계양구 장기보건지소에서 ‘태극권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근골격계 질환(요통, 관절염, 어깨통증 등)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한 지역주민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통증 감소와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되며, 오는 12월 6일까지 주 1회(총 36회)에 걸쳐 운영된다. ‘태극권’ 운동은 통증 감소를 위한 부드러운 동작을 비롯해 유연성 향상, 다리와 팔의 근력 증진, 균형감각 제고를 위한 다양한 운동과 동작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하며 배울 수 있다. 또한 참여 전·후 검사(통증자각도, 평형성, 기동성, 유연성) 실시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의 효과도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태극권 운동을 배워보고 싶었는데 집 근처 장기보건지소에서 참여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장기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경유 차량 7,641대에 대해 2024년도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5억여 원을 부과·징수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에 부과된다.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가 부과 대상이며, 저공해 인증을 받은 차량이나 유럽연합(EU)이 정한 자동차 유해가스 배출 기준인 유로 5·6등급 차량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이번 상반기 부과금 산정 기간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분이며, 부과 기준일인 12월 3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부과 기간 내 명의이전 또는 폐차한 경우에는 사용한 일수를 계산해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이며, 고지서에 인쇄된 가상계좌로 이체하거나 우체국을 포함한 전국 은행, 온라인(인터넷지로, 위택스)을 통해서도 납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에 사용되는 만큼 납부기간을 확인하시어 기한 내에 납부하실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주민자치협의회는 12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사회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제3대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새로 취임하는 민종상 협의회장에게는 추대패가 전달됐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협의회 위원들에게는 구청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민종상 신임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동하는 데 앞장서겠으며, 주민자치협의회가 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서 타구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환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최종국 이임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울러 새로 취임하는 민종상 회장에게는 “계양의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협의회가 자긍심을 갖고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협의회는 임기 만료인 2025년 12월 31일까지 주민의 중심에서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문화재단이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남동생활문화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기획전시 '11가지 ON ℃'를 개최한다고 13일 전했다. 기획전에서 다양한 온도를 가진 ‘℃(도씨)’ 소속 작가 11인의 개성 있는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도씨)’는 ‘예술에는 경계가 없다. 모든 예술은 하나다.’ 라는 이념으로 메타버스와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순수회화부터 음악, AI, 3D, VR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예술 활동을 통해 NFT 예술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동생활문화센터 3층 다목적홀(갤러리)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이면도로 환경개선과 다양한 청소 민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친환경 전기 도로 청소기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남동구는 최근 구청 앞 어울림마당에서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환경공무관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전기 도로 청소기 시연회를 열었다. 시연한 도로 청소기는 전기 충전 후 사용하는 친환경 도시형 진공청소기로, 골목길 쓰레기, 보도의 흙, 작은 돌 등에 사용이 쉽게 제작됐다. 또한, 기존의 빗자루, 쓰레받기 같은 청소도구의 반복 사용으로 근골계 질환이 잦은 환경공무관들의 작업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현재 취약지역 등에 시범 도입을 검토하고 있고, 효과가 입증되면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 여건에 맞는 친환경 청소 장비 도입해 환경공무관들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영유아 발달 검사비 지원사업을 확대‧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그동안 영유아건강검진 발달평가 결과에서 ‘심화 평가 권고’로 판정된 영유아 중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산정 80% 이하인 영유아만 발달 정밀 검사비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과 상관없이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영유아건강검진 대상자가 해당 차수의 영유아 검진을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를 받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해의 다음연도 상반기(6월 말)까지 정밀 검사비를 신청해야 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영유아 발달 정밀 검사비 지원을 강화해 건강검진의 효과를 높이겠다”라면서 “이를 통해 영유아의 기초건강관리를 강화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남동구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20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이 전국 지자체 243곳을 대상으로 ▲적극 행정 추진계획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체감도 ▲활성화 시책 등 5대 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남동구는 적극 행정을 위한 제도개선, 지방공공기관 적극 행정 확산, 사전 컨설팅제도 운영, 주민체감형 적극 행정 우수사례, 적극 행정 마일리지제도 시범운영 등에서 적극 행정 실천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30년간 뒤바뀐 지번으로 인해 재산권 행사 등에 불편을 겪어온 구월동 다세대주택(4개 동 32세대)에 대해 지적공부 등을 정정해 고충 민원을 해결한 사례는 작년 12월 권익위로부터 적극 행정 국민 신청 우수 유공 기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적극 행정을 실천해 준 공직자분들과 구정에 협조해 주신 구민들 덕분에 2년 연속 적극 행정 우수기관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는 경로당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와 연계하여 안마서비스 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경로당 50개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마서비스 프로그램은, 안마사협회 전문 안마사 2명이 50개소 경로당에 주1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강약을 조절하면서 근육 이완과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신체 기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다. (사)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는 일반사업장에 취업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어르신들에게 안마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증진의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으면서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있는 단체다. 김용기 인천지부장은 “경로당 안마서비스는 회원과 전문 안마사와 1:1 맞춤형 매칭으로 실시해 어르신에게는 건강관리를 시각장애인에게는 스스로 재활, 자립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고 전했다. 이다휘 사회복지사는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병원을 이용 못하는 어르신에게 무료 안마서비스를 제공하여 잠재적인 의료비용을 줄임으로써 사회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증평군 도심에 위치한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 임산부 배려 공간이 마련됐다. 군은 보강천 미루나무 숲을 산책하는 임산부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임산부 쉼터를 조성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보강천 김득신 스마트도서관 내에 조성된 임산부 쉼터는 임산부 전용 의자 등을 갖춰 임산부들이 잠시나마 다리 뻗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다. 보강천 김득신 스마트도서관 운영 기간에 맞춰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아울러, 증평대교 하상 주차장과 공중화장실 옆 주차장에 각각 1개면씩 2개면을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으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자동차에 부착한 차량이 이용할 수 있으며, 임산부 자동차 표지는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미만의 임산부가 증평군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 시 발급받을 수 있다. 이재영 군수는 “임산부에 대한 편의 공간을 제공하는 등의 배려를 통해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증평군을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임산부 친화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등 주민 모두에게 감동주는 평생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재영 증평군수의 취임사다. 민선 6기 출범 후 1년여가 지난 지금 증평군은 장애감수성을 담은 품격있는 복지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 군수는 최근 지역 내 다자녀 가정과 소외계층 가정 방문에서 장애인 가구가 까다로운 기준과 유연하지 못한 규제로 현실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마주했다. 이에, 보건복지부에 소득·재산 기준 등 법 규제의 테두리 밖에서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구의 의료비 지원기준 완화를 위한 기준 변경을 건의했고 현재 관련부처가 검토 중이다. 군은 장애인 시책의 방해요소인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을 깨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애 유형별 맞춤형 직무개발을 통해 1인1기 장애인·기업체 상생 맞춤형 일자리사업 직업훈련으로 취업성공률을 높였다. 또한 지난해 대비 복지 일자리 사업장 5개소를 신규 발굴해 장애인들의 다양한 직무 경험으로 고용 시장 벽을 낮추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영동군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앞두고 체류형 관광기반 구축을 위한 청신호가 켜졌다. 13일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2024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지역관광의 현안해결과 지역의 고유성을 경험할 수 있는 관광 수요 확대를 위해 본 공모를 추진했다. 서류와 발표평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재)영동축제관광재단 등 전국 4개소를 2단계 지역관광추진조직으로 선정했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지역을 중심으로 거버넌스를 구축해 관광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을 주도하는 기초지자체 단위 관광추진조직이다. 영동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한국관광공사의 컨설팅을 거쳐 재단이 제출한 관광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군과 재단은 전통문화 예술분야 최초의 국제행사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개최 확정에 따라 엑스포의 파급효과를 지역에 확대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준비했다. 풍류를 관광브랜드로 필수사업 부문에 생활인구 유입증대 사업인 풍류스테이(△풍류알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