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0일 구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구청 전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의 구매담당자 등 총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연계해 이뤄졌다. 이날 컨설팅에서 시설 측은 부서별 올해 예산서를 바탕으로 물품 수요를 분석,, 구매 가능한 품목을 구매담당자에게 제안하는 등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는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법정 의무구매율을 3년 연속 초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및 구매 독려로 일반시장에서 경쟁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의 인식개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중증장애인 생산품과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통해 공공기관이 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0일 구청 하나로민원과에서 민원인이 민원 처리 담당자에게 폭언·폭행을 하는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구는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은 민원인이 인감증명 발급을 요구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 진행 순서는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폭언·폭행 상황에 따른 민원응대 매뉴얼을 단계별로 적용하여 민원인 폭언 발생(진정요청), 민원인 폭언지속(경고), 민원인 폭행 발생(비상벨 호출), 최종조치, 경찰인계 순으로 이뤄졌다. 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특이민원 발생 시 청원경찰 즉시 호출을 통한 민원 대응 절차와 112종합상황실에 바로 연결되는 비상벨 정상 작동 확인 등을 점검했다. 또한 경찰관 출동 과정과 휴대용 보호장비를 활용한 특이민원 발생에 대한 법적 증거 자료 확보 등을 중점으로 두고 실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숙달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직원들의 비상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모의훈련을 구 전체 22개 동으로 확대, 실시한다. 이를 위해 관할 경찰서인 부평경찰서 및 삼산경찰서와 모의훈련에 대한 논의를 마쳤으며 오는 4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는 어르신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옛 향수와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경로당 183개를 대상으로 ‘영화 보러 가孝’ 프로그램을 오는 18일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화 보러 가孝’ 프로그램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경로당에 회원간 영화를 시청하며 친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감정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즐겁고 행복함을 나누고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자 기획했다. 양수종 사회복지사는 “영화 관람은 즐거운 여가 활동으로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으며 영화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와 감정을 경험하며 공감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경로당 여가 문화 보급 사업을 다양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특화사업으로 진행함으로써 경로당이 세대통합의 거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가 21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괴산군 연풍면에 거주하는 천안함 피격 전사자 故최정환 상사의 유가족을 방문해 위로했다. 故최정환 상사는 2010년 북한의 어뢰 공격에 의한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46용사 중 한 명이며, 괴산군은 서해수호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전사자 유가족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매년 위문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국토수호를 위해 희생·공헌한 호국영령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에 감사드리며, 서해수호 영웅의 고귀한 정신을 후대에 잘 계승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그 유족의 영예로운 삶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2016년 제정된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서해수호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안보의식과 국토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며,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로 올해는 22일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컬러테라피] 우리 가족 컬러 더하기(+)’의 참가자를 오는 4월 4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프로그램)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우리 가족 컬러 더하기’는 입시, 학업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며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컬러테라피 프로그램이며, 청소년의 자기효능감 향상과 가족 간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컬러테라피’는 색의 에너지와 성질을 심리치료와 의학에 활용하는 요법으로, 컬러를 이용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삶의 활력을 키울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4~6학년)과 보호자(2인 1가족) 총 10가족을 대상으로, 4월 13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13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한 가족당 30,000원이다. 신청은 온라인(QR코드)으로 신청 또는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계양문화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임금협약 체결은 공단 노사가 두 차례 실무교섭을 통해 큰 갈등 없이 원활한 합의를 도출한 결과로 진행됐다. 아울러 노·사 간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협력적 관계를 구축한 결과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무직 인건비 행정안전부 상한율(2.5%) 반영, 5년 미만의 저연차 직원 처우개선에 따른 정근수당 가산금 신설, 위험근무수당 지급 개정분 반영으로 위험업무 직원에 대한 처우개선 등이며 특히, 협약에 의한 결과는 공단 직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제10대 이사장에 새로 취임한 박성민 이사장은 “상호 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동반성장하는 문화를 정착하고,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상생의 정신으로 건강한 노사관계를 만들어 일하고 싶은 직장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동 주민자치회 위원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심폐소생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작동법에 대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압박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교육 종료 후 수료증도 발급받았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계양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깊이 공감하고 있었지만, 막상 정확히는 알지 못했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데 계양3동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계양구에서 출생신고하는 가정을 위한 축하 기념품을 제작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구는 저출산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에서 출생등록하여 생애 첫 주소지가 계양구가 되는 아기의 탄생을 다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계양구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가정에 축하 기념품으로 이유식 보관 용기를 제공해왔으며, 사업에 대한 주민 호응이 높아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기념품을 제작해 동 행정복지센터 배부를 완료했다. 또한, 구는 가족관계 등록신고 후 각종 후속절차에 대한 안내 홍보물을 제작해 방문 민원인에게 배부하고 있으며, 각종 신고 완료 시 신고인에게 처리 결과를 문자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민원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원 편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저출생 문제 극복과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계양구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설치된 협의체로, 대형 유통시설 개설 시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형 유통기업과 지역 중소 유통기업, 전통시장과의 균형 발전을 위해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장병현 계양구 부구청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작전동에 입점 예정인 준대규모점포(GS THE FRESH 슈퍼마켓)의 개설등록 신청과 관련, 상권영향 평가, 지역 협력계획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이날 협의회에서 참여 위원들은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간 상생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장병현 부구청장은 “계양구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대‧중소 유통기업과 전통시장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회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구정 주요 현안과 정책 과제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 제시와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윤환 구청장과 김혁정 위원장을 비롯해 정책자문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계양구 주요 현안 사업인 계양문화광장 조성, 오조산근린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조성, 계양산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 등에 관한 추진사항을 공유했으며, 또한 지난 2월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행정지도서비스 ‘계양 온 더 맵’의 소개와 시연도 진행됐다. 2022년 11월 출범한 계양구 정책자문위원회는 구 정책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며 주요 구정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의 미래를 위해 자문 위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계양구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라며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분들의 다양한 의견,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앞서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계양 아라뱃길이 선정돼, 관광 활성화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식 전 사업 대상지인 아라뱃길을 직접 방문해 향후 공동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다.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 아라뱃길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아라뱃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개선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향후 양 기관은 계양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저녁에 빛으로 물든 아라뱃길 수변을 달리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 개최할 계획이며, 계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아라뱃길 접근성 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라뱃길이 관광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20일 계양지역자활센터와 관내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소방안전ㆍ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화재 안전의식 함양을 유도하고 특히 근로중인 시민이 재난 상황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안내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발생 시 행동 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소방안전교육 홍보물 배부, 건설현장 응급상황 사례를 통한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법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상황 발생과 응급처치가 필요할 경우가 발생할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최신 소방안전교육을 상시 익혀 능숙하게 대처하는 것”이라며 “소방서 교육담당자도 효과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연구하여 시민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20일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현장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현장 실무교육은 기본 조작 교육,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농업기계 사용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자신감 부여를 위해 추진됐다. 교육기종은 농업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트랙터, 굴착기, 관리기로 오는 27일 2회차 실무교육에서도 같은 기종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농업기계 실무교육은 70여 명의 농업인이 수료했으며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3월 2회, 6월 2회, 9월 1회로 총 5회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043-835-3675)에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영농이동상담장터가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영농시기에 현장영농 애로사항 상담과 영농지도 강화를 위해 마을을 순회하는 영농이동상담장터를 운영해 왔다. 농업인들이 많이 모이는 농기계순회교육 장소에 전문상담요원 2명을 배치해 주요 시기별 당면 영농기술을 지도하고 있다. 특히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해줘 매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올해 영농이동상담장터는 3월부터 8월까지 주 4회씩 모두 65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점은 전문기관에 의뢰해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오은경 소장은 “앞으로도 주요 시기별 영농기술지도와 현장 애로사항 상담으로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증평군보건소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21일 장뜰시장 일원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결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결핵 퇴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 보건소 직원들은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결핵검진’을 주제로 집중 홍보하며 올바른 기침예절과 손 씻는 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했다. 군 보건소는 결핵 검진을 원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보건소 결핵실에서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결핵으로 판정되면 복약관리, 가족 접촉자 검진 등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결핵은 꾸준히 관리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으로 일상에서 건강관리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보건소에서 결핵검진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결핵은 폐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서 감염되는 질병으로 기침, 발열, 식은땀, 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