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오는 4월 근로활동을 하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저축계좌Ⅰ’ 2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0%(1인 가구 기준 89만1천378원)이하인 생계·의료수급 가구가 가입 대상이다. 가구원 중 근로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며,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40%의 60% 수준(1인 가구 기준 53만4천827원) 이상이어야 한다. 구는 매달 본인저축액(10~50만원)에 추가로 30만원을 지원한다. 가입기간 3년 이내에 생계·의료를 탈수급해야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Ⅰ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이다. 접수기간 내에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변경) 신청서 및 관련서류(저축동의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및 자가진단표 등)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사회보장과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인 ‘202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의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부문 컨소시엄형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의 이번 공모 사업은 지역 평생학습 체계 구축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특성화 모델 발굴을 목표로 한다. 구는 이러한 목표에 맞춰 경력 단절 여성 및 은퇴자 등 중장년층 학습자를 대상으로 치매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실버인지놀이지도사를 육성하여 지역 내 평생교육시설에 파견하는 등 제2의 인생을 위한 진로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부평구가 평생학습 관련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인천시민대학 군·구 캠퍼스 운영’과 ‘생활문해학습관 운영’에도 선정돼 각각 6월과 8월, 소외계층 자립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생활문해프로그램 및 디지털 체험존 운영 개시를 앞두고 있다. 구 관계자는 “중앙부처를 비롯한 여러 기관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평생학습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구민 여러분에게 더 많은 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회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구정 주요 현안과 정책 과제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 제시와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윤환 구청장과 김혁정 위원장을 비롯해 정책자문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계양구 주요 현안 사업인 ▲계양문화광장 조성 ▲오조산근린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조성 ▲계양산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 등에 관한 추진사항을 공유했으며, 또한 지난 2월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행정지도서비스 ‘계양 온 더 맵’의 소개와 시연도 진행됐다. 2022년 11월 출범한 계양구 정책자문위원회는 구 정책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며 주요 구정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의 미래를 위해 자문 위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계양구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라며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분들의 다양한 의견,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립서운도서관이 노인복지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7월까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시니어 책놀이 마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서 서운도서관은 지난 2월 지역 내 노인복지기관(계양구노인복지관, 계산노인문화센터, 구립계산노인복지센터, 효성노인문화센터, 동양노인문화센터) 5개 기관과 관련 업무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시니어 책놀이 마실’ 프로그램은 전문강사를 파견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 활동 개선과 향상을 위한 독서 활동과 시청각 인지 향상 놀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6일 동양노인문화센터를 시작으로 ‘흥부놀부’, ‘요건내떡’ 등 스토리텔링, 건강체조, 신문지·주사위 게임 등 다양한 방식의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흥미 유발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책놀이 활동에 집중하면서 머리와 손을 쓰니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며 “책을 읽으며 체조도 하고 게임도 하면서 무료하지 않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서운도서관이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달 동안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공식 표어로 정해 강연, 체험, 전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4월 13일에는 ▲체험-‘이오난사모스 정원 만들기’, 4월 20일에는 ▲강연-'우리가 역사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마법의 언간독’ 정명섭 작가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포춘쿠키 속 행운 ▲연체 쓱싹 지우개 ▲대출 두배로데이 ▲다독다독 북스탬프 ▲‘꽃이 필 거야’ 그림책 원화전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운도서관 권문혁 관장은 “이번 도서관 주간 동안 주민들이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도서관과 친밀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행사 세부 내용과 참여 방법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4년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TNR)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길고양이 개체 수를 조절하고, 관련 민원으로 인한 구민 갈등 해소와 동물학대 예방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며, 수술 후 회복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장마철·혹서기와 동절기를 제외하고 연말까지 총 355마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성화 수술 지원 동물병원은 지난해 4개소에서 올해 5개소로 1개소가 확대됐다. 수술을 시행한 길고양이는 한쪽 귀 부분 1cm 가량 절단 표식해 포획했던 장소에 재방사한다. 신청 방법은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신청인이 위탁 동물병원에 중성화를 의뢰하고, 병원이 직접 포획·중성화·방사를 모두 시행하는 방법이다. 두 번째는 캣맘 등 신청인이 직접 고양이를 포획해 위탁 동물병원에 수술을 의뢰한 후, 회복된 길고양이를 포획했던 장소에 직접 방사하는 방법이다. 단, 신청인이 고양이를 직접 포획·방사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구청을 방문해 안전 포획을 위한 서약서 작성과 사진 제출 등 절차를 안내받아야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1일 LG전자 베스트샵 홈플러스 작전점(지점장 이상원)이 관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해 키친타올 88상자(환가액 12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상원 지점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많은 관심이 있어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에 생활용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활동과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에 소재한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 88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괴산군지구협의회가 22일 괴산읍 동진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괴산군지구협의회 회원 100여 명은 괴산읍사무소 앞에서 괴산군청 앞까지 동진천변을 따라 하상주차장과 산책로에 버려진 담배꽁초, 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안진한 협의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봄을 맞아 동진천을 찾아오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서 매년 봉사활동에 힘써주고 계시는 적십자 봉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괴산군지구협의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구호물품 제공, 복지사각지대 발굴, 독거노인 나눔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보건소는 최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천대길병원 심장내과 신미승 교수를 초빙해 대사증후군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강좌는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고지혈증 등 여러 생활 습관병의 뿌리가 되는 대사증후군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건강관리법을 설명했다. ‘대사증후군’이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뇌혈관계 위험인자들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서구화된 식생활과 스트레스, 음주, 흡연, 운동 부족 등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발병할 수 있는 질병이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의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는 일반인보다 3~5배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최근 들어 당뇨를 비롯한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신미승 교수는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등으로 인해 심혈관 질환 및 당뇨 발병에 영향을 주는 무서운 질환”이라며 “영양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불균형한 식사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생활 습관을 관리해 대사증후군을 예방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한기용 부구청장의 주재로,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운영위원 9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2023년도 주요 추진사항과 2024년도 사업 추진 방향 및 드림스타트 사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남동구는 지난해 취약계층 아동 300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부모․가족 등 4개 분야 총 28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올해는 아동 중심의 개별화된 접근을 통해 아동의 욕구와 가구 여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위기 상황과 문제에 대한 조기 발견 및 개입을 통한 예방적 사례관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한기용 부구청장은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을 적극 발굴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잘 살피고 확인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길병원 주변(H-Zone) 보행환경 경관개선 사업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7차 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안전·안심 및 무장애 디자인 등을 통한 의료기관 주변 보행환경이 목표이다. 중간보고회에서는 경관개선 계획 개요, 입지 분석, 관계기관 협의, 시설 배치 계획 등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사업이 일방적인 경관개선 사업에 그치지 않도록 인천시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7차 사업 때 설치된 H-zone 시설물에 대한 만족도 조사, 관계 기관 협의, 전문가 자문, 경관위원회 심의 등의 수행 과정을 거쳐 다양한 주민 의견과 전문가 의견을 담아내 실행력 있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과 지속적인 주민 및 관계기관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을 보완․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누구나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길병원 주변 보행환경 경관개선 사업 용역은 올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 등급제 맞춤형 기술지원’에 참여할 음식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맞춤형 기술지원’은 위생 등급제 우수업소 지정을 돕는 사업으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무료로 제공하며, 영업자 스스로가 위생관리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위생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 맞춤형으로 지원해 준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위생 상태를 평가한 후 우수업소에 3단계(매우 우수 ★★★,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위생등급 업소로 지정되면 ▲위생 등급제 표지판 제공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 출입 검사 면제 ▲네이버·배달앱 등을 통한 홍보 ▲위생용품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박종효 구청장은 “음식점 위생 등급제 확대 지정을 통해 선진 음식문화 조성과 외식업계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실시하는 맞춤형 기술지원 사업에 지역 내 음식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기술지원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원도심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남촌동 도시재생 사업구역, 남촌동 원도심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구역 등 2개 재생사업구역 내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이 경과한 노후주택(단독, 다세대, 연립주택)이다. 지원 범위는 유형에 따라 공사비의 80%부터 100%이며, 단독주택의 경우 최대 1,200만 원, 공동주택은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주택 소유자가 공사 내역 또는 견적을 받은 업체를 통해 공사를 시행하고, 공사가 완료되면 구에서 공사 업체에 자부담 비용을 제외한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신청 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로, 현장 조사 및 타당성 검토를 거쳐 4월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집수리 지원 사업을 통해 재생사업의 주민 체감효과를 높이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보다 상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소식과 알림 → 남동소식 새소식)를 참조하거나 도시재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소방서는 21일 효성동 소재 현대4차 아파트를 대상으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아파트 화재와 그에 따른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훈련 내용은 ▲출동 장애요인, 차량부서 여건 파악 ▲대상물 구조, 소방시설 및 위험물 현황 등 숙지 ▲훈련대상 관계인 소방훈련 지도·감독 ▲아파트 화재 시 대피요령 교육 ▲고가사다리차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특수차량을 이용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대응 능력을 갖춰 시민의 인명·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가 20일 제248회 임시회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 제·개정안 9건, 동의안 1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계양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호 의원) ▲계양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경식 의원) ▲계양구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황순남 의원) ▲계양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조덕제 의원) ▲계양구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신정숙 의원) ▲계양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문미혜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된 조례안 등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에 대해 심의했으며,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조양희 의장은 “지난 3일간의 회기 동안 각종 안건 심사 등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고,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소중한 한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