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마을 의제를 발굴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을 이달 31일까지 연장하여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동 주민자치회는 애초 2월 한 달 동안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나 더 많은 의견 수렴을 위해 3월 31일까지로 연장했다. 의견 수렴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을 분야별로 파악하고 개선을 위한 주민 의견을 모아 마을 의제로 반영한다. 동에서는 더 행복한 간석3동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주민 의견함을 설치하여 계속해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또한, 간석3동 주민자치회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댓글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이필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는 무엇보다 주민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주민 의견 조사 과정에서 주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제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만 간석3동장은 “주민들의 의견과 바람이 잘 담긴 자치계획이 수립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깨끗한 마을만들기를 위한 취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주민자치회는 살기 좋은 간석4동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 의제 발굴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마을 의제 공모를 통해 주민들은 환경, 복지, 문화 등 우리 동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직접 제안할 수 있다. 제안된 생활 밀착형 사업은 주민총회를 거쳐 필요성이 입증되면 내년도 사업에 반영된다. 주민 누구나 이메일 또는 방문하여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간석4동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호신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의 소통 속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참여 숙의·공론 및 민주적 의사결정을 통한 의제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윤정 동장은 “의제 발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제가 많이 발굴되어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남동구 간석2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는 최근 다가오는 봄을 맞아 미니정원 내 폐기물 정비 및 초화 식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는 석산로169번길 공영주차장 외 10곳에 방치폐기물 정비 및 봄 초화(팬지, 크리산세멈 등) 1,000본을 심었다. 한예선 주민자치회장은 “햇살 속에 자라나는 작은 꽃들이 봄이 다가왔음을 전해주고 있는 것 같다며, 이후에도 마을 주민분들과 함께 마을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문영 통장협의회장은 “아름다운 봄 초화가 주민분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해주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동과 협력하여 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간석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간석2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에서는 매 분기 상습 무단투기 장소에 조성한 미니정원 내 계절초화 식재를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돌고래라이온스클럽에서 생필품 꾸러미 10세트(29만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후원은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은 ‘이웃사랑 돌봄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저소득 어르신 10가구에 전달했다. 이승현 회장은 “지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주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라며 “돌고래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기범 동장은 “네발 지팡이에 이어 매번 다양한 후원품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돌고래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이웃 돌봄 활동’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 이웃 돌봄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인이 1인의 복지대상자와 연결해서 한 달에 한 번 백미, 생필품 등의 후원품을 가지고 대상자 집에 방문해 이웃 돌봄 활동을 실천한다. 복지대상자로 선정된 한 어르신은 이번 방문에서 “온종일 한 마디도 안 하고 너무 외로웠는데 이렇게 쌀을 가지고 직접 방문에서 전등도 고쳐주고 불편 사항도 들어주니 너무 고맙고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김봉선 위원장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더이상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구월2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크고 작은 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장학금 기부 등을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의제 발굴을 위한 마을 탐방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마을 탐방은 오는 6월 개최하는 주민총회 의제 발굴을 위한 것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환경정비를 병행하며 주민들을 만나 마을 발전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만수3동 주민자치회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4월 8일까지 마을 의제에 관한 주민 의견을 접수 중이다. 접수된 의견들은 만수3동 주민자치회와 남동구의 사업 검토를 거쳐 주민총회에 마을 의제로 상정하며 2025년 만수3동 주민들을 위한 사업으로 추진된다. 김동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마을 발전을 위한 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토의하는 공론의 장이다”라며 “만수3동 주민자치회는 정기적인 마을 탐방을 통해 동에 필요한 의제를 발굴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이 원하는 바를 경청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발굴한 5개 업체를 대상으로 ‘착한 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발굴된 동의 착한 가게 업체는 가림추어탕, 금메달추어탕, 토박이, 금화왕돈까스, 한가네오리촌 등 5개 업체다. 이들 업체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인규 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상황에도 선뜻 도움에 참여해 주신 착한 가게 업소에 감사드린다”라며 “마련된 동 복지기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복지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종일 위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백종일 위원이 기부한 후원금은 구월1동 저소득 세대를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백종일 위원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봉사하고 싶은 마음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됐고, 활동하면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경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기부해 주신 백종일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기부금은 복지의 손길이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행복한 구월1동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사 부설주차장에 전기차 급속충전기 6대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청사 부설주차장 정문(2대)과 후문(4대)에 급속충전기의 증설로 동시에 최대 12대까지 충전할 수 있다. 용량은 100kW로 완충에 약 30분~1시간이 소요된다. 구청사 주차장은 24시간 상시 개방되며, 불편 사항이 있는 경우 관리업체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된다. 남동구는 지난해 환경부 지원사업인 ‘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시 공동 컨소시엄 수행업체인 ‘㈜이지차저’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 설치로 청사를 방문하는 전기차 운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전기차 충전 수요에 맞춰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기존의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사업과 더불어 소래 어업인들과 적극 협력해 해양 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소래어촌계, 부녀회 등 50여 명은 지난 20일 올해 첫 활동으로 소래포구 일대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20t 이상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어업인들이 조업 중 인양한 쓰레기를 처리․지원하는 ‘바다 쓰레기 선상 집하장 운영사업’과 소래포구 경관을 해치는 ‘원인자 불명의 어업폐기물 운반·처리 사업’을 추진해 총 180t의 해양쓰레기를 처리했다. 그러나 소래포구 해양쓰레기 처리량이 매년 역대 최고치로 경신되고 장비를 투입하기 어려운 해안 곳곳에 해양쓰레기들이 산재하고 있어 소래포구 경관을 해치는 실정이다. 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래포구를 삶의 터전으로 하는 소래어촌계 어업인들과 협력해 장비로 수거하기 어려운 해양쓰레기를 어업인들이 직접 수거하면 구에서 이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사각지대 없이 처리할 계획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최근 소래포구와 관련된 부정적인 언론 보도들이 잇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영동군이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치아우식증 예방 및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치아 꿈꾸기’ 사업을 운영한다. ‘치아 꿈꾸기’사업은 사전 신청을 받아 관내 유아기관 18개소, 300여명을 대상으로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4단계 통합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4단계 통합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은 △시·청각자료를 활용한 구강교육 및 올바른 칫솔질 실습 △스티커북을 이용한 영양교육 △운동처방사와 함께하는 ‘몸 튼튼 건강교실’ △구강검진 및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은 3월부터 5월까지 총 20회 운영되며, 지난 20일 상촌초·추풍령초·매곡초 병설유치원생 6명이 첫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군 보건소는 구강사업과 더불어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신체활동 및 영양교육도 함께 추진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 맞춤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유아들의 구강건강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혈당기 대여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혈당 측정기 대여사업’은 당뇨 전 단계 및 당뇨병을 진단받은 군민을 대상으로 혈당 측정기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것으로, 대여 기간은 4주이며 추가 1회 연장할 수 있어 총 8주 대여가 가능하다. 군 보건소는 올해 130여명에게 혈당측정기를 대여할 계획으로, 무상대여는 물론 △혈당 스틱 △란셋 △알콜솜 △건강관리수첩 등 소모품을 지원한다. 또한 당뇨 관련 지식 교육과 만성질환 사전·사후 건강상담 및 올바른 혈당 측정법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혈당 측정기를 대여한 신청자는 4주간 측정을 통한 건강관리수첩을 작성하고, 건강결과 상담을 받게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혈당측정기 무료 대여사업은 당뇨 전단계 대상자의 만성질환 예방은 물론 당뇨 환자의 합병증 예방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청년세대 일자리’를 위한 일자리 맞춤형 교육 공모사업에서 3년 연속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26일 군에 따르면 2024년 충청북도·충청북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청년을 위한 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돼 도비 2천5백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평생교육 자원과 연계·협력체계를 활용한 청년 세대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군은 ‘YD young! 서포터즈 구축 프로젝트’란 주제로 지원했다.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YD와인 서포터즈 △위하young 서포터즈 △실버 서포터즈 양성 순으로 진행한다. ‘YD와인 서포터즈’는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 과정을 위한 맞춤형 교육 구성으로 와인관련 전문 지식과 소양을 함양할 수 있다. 또한 영동와인축제와 영동와인터널 등에서 다양한 실습을 병행한다. ‘위하young 서포터즈’는 영동 서포터즈 양성과정으로 △우리동네 공간 발굴 및 운영 △지역 홍보와 주민 화합 △지역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에 관해 학습한다. 군은 다음해 열리는 영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난 25일 산림청을 방문해 산림분야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을 만나 아이돌봄숲사업, 목재친화도시사업 등에 대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군은 2023년 출생아 증가율 전국 4위를 차지하는 등 아이돌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깨끗한 공기 속 오감만족 아이돌봄숲사업과 목재친화도시사업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산림의 발전은 미래사회를 대비한 복합산림사업을 계발, 육성함으로써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증평군이 아이돌봄숲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앞당기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증평군가족센터가 이달부터 10월까지 가족 간 친밀감 조성을 위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이끼테라리움 원예 △4월 포토키링 만들기 △5월 수제햄버거 만들기 △7월 글라스아트 방패시계 △8월 수저세트 만들기 △10월 핑거뜨게목도리 만들기 등 총 12회기로 이뤄졌다. 3월 프로그램인 이끼테라리움 원예는 오는 27일 지역 내 유치원생 가족(1회기), 초등학생 가족(2회기) 각 1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증평군가족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접수기간은 누리집에 별도 공지 예정이다. 센터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가족사랑의 날 실천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족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은 가족과 함께하자는 날로 바쁜 주중에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의미에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