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영동소방서는 응급 현장 활동 중 119구급대원 폭력 행위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2024년 구급대원 폭행 피해방지 근절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최근 구급대원 폭행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신속한 대응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폭행으로부터 안전한 119구급대원의 현장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3년(2021~2023년)간 충북에서 구급대원 폭행은 총 13건이 발생 됐으며, 이중 6명은 징역형이 내려졌고 2명은 벌금형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6건의 피해는 16명의 구급대원에게 폭언 및 폭행 외에 성추행 피해도 발생됐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 피해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과 증거 채집을 위해 웨어러블 캠, 구급차 폐쇄회로(CCTV)를 활용하여 무관용 원칙으로 가해자를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구급대원 폭언·폭행 행위 방지를 위해 구급차량 내·외부에 폭행 경고 스티커를 부착하고, 구급차 내부에 장착된 폭행경고버튼과 자동신고버튼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한편 소방기본법 제50조(벌칙)에 따르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산곡노인문화센터가 지난 25일 가수 김희재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로부터 26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후원품을 기탁받았다. 팬클럽 회원 20명이 이번 후원에 참여했으며 후원품은 김희재 앨범 CD 50장, 라면 100상자, 스카프 100개, 간식 등으로 이뤄졌다. ‘김희재와 희랑별’ 팬클럽의 한 회원은 “평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김희재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함께 동행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행복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미희 센터장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는 김희재와희랑별 팬클럽 회원분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한 후원품은 산곡노인문화센터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뜻깊게 쓰겠다고 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지난 23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문화도시부평 사업공유회 ‘새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너와 나의 목소리로 채워지는 문화도시부평’ 표어에 맞춰 지난해 문화도시사업에 참여했던 다양한 시민과 예술인의 목소리를 담았다. 사업공유회 행사는 차준택 구청장과 홍순옥 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황유경 부평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장의 성과 및 비전 발표와 더불어 다양한 공연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사업 참여자 청소년 뮤지컬 ‘꿈을 담다’ 출연진, 지역뮤지션 더웜스, 아마레 성악 스튜디오, 싱어송라이터 하림 등이 공연에 참여했다. 공연은 뮤지컬부터 성악 그리고 가요까지 다양한 음악으로 채워졌으며 300여 명의 시민이 함께 즐겼다. 또한, 올해는 사업공유회 행사뿐만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 가능한 부평구 속 찾아가는 전시를 함께 열었다. 전시는 지난해의 주요 사업 성과를 시민에게 친숙한 보드게임을 소재로 도시를 여행하는 개념으로 진행됐으며, 일주일간 약 4천여 명의 시민이 문화도시 사업을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차준택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어린이급식소 50곳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채소와 친해지는 싱싱텃밭가꾸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작물을 심고 가꾸며 수확하는 활동을 통해 채소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채소와 친해지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50곳의 어린이급식소 중 20곳은 텃밭 체험 교육으로 이뤄진다. 총 4단계의 텃밭 체험으로 구성되며, 센터에서 직접 어린이급식소를 방문해 진행할 계획이다. 각 단계는 1단계 ‘텃밭에서 자라는 채소의 종류와 잎·뿌리·열매채소 알아보기’ 영양교육, 2단계 ‘상자 텃밭에 토마토, 오이 작물 심기’, 3단계 ‘내가 심은 작물 키우고 관찰하기’, 4단계 ‘텃밭 수확물을 이용한 요리 페스티벌’로 이뤄졌다. 나머지 30곳은 콩나물 키우기 키트를 활용해 어린이급식소 자체적으로 콩나물을 키워 관찰하고, 수확하여 먹어보는 활동으로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가 직접 작물을 키우고 먹어보는 활동을 통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 편식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돌봄 사각 지대에 있는 어르신을 발굴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 종사자 56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인 맞춤 돌봄 사업은, 취약 동거부부, 조손가정, 독거 어르신에게 안전 확인, 말벗, 일상생활 지원, 생활교육, 사회참여,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독사 예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둔다. 최명희 사회복지사는 “생활지원사 간담회를 통해 업무 관련교육, 사례공유, 의견 수렴, 업무 개선방안 논의 등 역량강화로 노인복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각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연계협력을 통해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富유하고 平온한 노후생활을 체계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이 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 기반 마련과 노인일자리사업의 질적 성장 도모를 위해 지난 20일 ‘우리가 함께 만드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주제로 한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은 계양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중 한 곳이다. 이번 교육은 조직운영 건전화와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조직전문 외부 강사를 초청해 건강한 사회복지 조직의 기본요건과 저해 요소에 관한 분석 결과, 소통, 인권, 존중, 비전, 공정, 가치를 키워드로 구성원 모두가 공평하게 함께 번영하는 공영개념 확립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회복지사의 윤리 및 기관의 비전과 미션’을 주제로 자유로운 토론도 진행해, 조직의 건전한 리더십과 발전을 위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했다. 인천계양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이번 종사자 교육을 통해 도출한 사회복지 조직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질적 성장과 건강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2일 각 동 자원봉사센터에서 상담가로 활동하는 52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상담가는 동 행정복지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과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 자원봉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담가의 역할,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등 안내, 자원봉사센터 활성화 방안 논의,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이 실시됐다. 아울러 간담회와 더불어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도 진행됐다. 홍순석 계양구 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상담가가 지역사회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동 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자원봉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계산3동은 지난 22일 계산3동 보장협의체, 남성컷트와 함께 행복드림 계산3동 복지공동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성커트 무료지원 사업과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남성컷트’에서는 앞으로 지역에서 취약계층 남성에게 커트를 무료로 지원하고, 지역복지공동체에 참여해 복지안전망을 구축을 위한 지역복지공동체에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행복드림 계산3동 복지공동체에서는 지역 내 복지제도와 가용자원을 연계해 지역주민의 복지환경 향상과 위기 가구 발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정선영 계산3동장과 장동석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에 참여해 주신 ‘남성컷트’ 김규태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 발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효성2동은 지난 25일 효성2동 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 청소년 용돈 지원을 위한 성금 180만 원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효성2동 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 복지공동체인 북인천여자중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저소득가정 청소년 5명을 추천받아 올해 4월부터 시작해 내년 3월까지 12개월간 1인당 매월 3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효성2동 보장협의체 정민기 위원장은 “이번 용돈 지원 사업으로 용돈이 부족한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원활한 학업 생활과 원만한 또래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정규옥 효성2동장은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가 추진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청소년 용돈 지원 사업은 효성2동 보장협의체의 자체 회비를 재원으로 운영된다. 효성2동 보장협의체는 매년 회비의 일정 부분을 자율적으로 적립해 ‘사랑애(愛)마켓’,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오는 29일부터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계양구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구민에게 저렴하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올해로 16년째 진행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열리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에는 지역 농가와 농협, 자매결연지인 공주시․영월군 등 14개 단체가 참여하며, 계양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 채소, 친환경 버섯, 화훼류, 인천 축협 소고기를 비롯한 축산물, 공주시와 영월군의 특산물인 밤, 잡곡, 꽃차류 등을 판매한다. 윤환 구청장은 “최근 지속된 한파와 폭설로 농산물 가격이 치솟으며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이 되고 있다. 직거래장터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담은 종합안내 책자 ‘아이 LOVE 계양’을 올해 새롭게 발간했다. 계양구는 각 부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다양한 정보를 누구나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도록 모아 2020년부터 종합안내 책자로 발간해 왔다. 구는 올해도 개정된 사업의 내용을 수정·보완해 이번에 2천부를 새롭게 제작했으며, 보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해 관내 임신부와 출생신고 가정에 우선 배포할 계획이다. ‘아이 LOVE 계양’에는 임신․출산 지원, 보육․돌봄․육아 지원, 다자녀 지원, 전국 공통 출산 장려·다자녀 우대 정책, 부록(각종 현황)의 5개 분야로 총 59개 사업의 내용이 담겼으며, 대상자별 지원 사업을 상세히 수록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책자는 계양구청 누리집 복지포털 – 영유아 보육지원 – 임신·출산·육아서비스 종합안내 메뉴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모바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큐알(QR) 코드가 삽입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발간한 ‘아이 LOVE 계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관내 공공체육시설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윤환 구청장은 효성체육문화센터, 계산고양골체육관, 갈현체육공원 등 7개 시설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또한, 실무직원과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오는 7월에 개관 예정인 효성수영장 공사 현장을 찾은 윤환 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환경 조성과 운영 관리를 위해 더욱 세심하게 검토하고 살펴주기를 바란다.”라며 “구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6일 인천신용보증재단,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남동구 소기업·소상공인의 상생발전을 위한 남동구 특례 보증 지정 기탁 협약을 체결했다. 구청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전무수 인천신보 이사장, 윤지은 이마트 개발혁신본부 개발담당이 참석했다. 특례 보증은 담보력이 미약한 소기업, 소상공인이 금융기관 등에서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대출을 보증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이마트는 특별출연금 1억 원을 인천신보에 전달하고, 인천신보는 출연금의 12배인 총 12억 원의 보증지원 규모를 남동구 소기업·소상공인 특례 보증 사업 재원에 활용한다. 지원대상은 남동구 소재 소기업(제조)·소상공인으로, 지원 한도는 업체당 1억(소상공인은 5천만 원) 이내, 보증기간은 최대 5년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구월 트레이더스 점포 개설 허가 시 ㈜이마트 측이 제시한 지역 상생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특례 보증 특별출연 협약을 통해 경제위기로 지친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유동 인구가 많은 구월로 일대에 새봄맞이 초화를 심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봄 초화 식재는 직원 및 환경지킴이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화 1,500여 본을 식재하고 화단 주변 무단투기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했다. 이번에 정비된 화단은 방치된 유휴지에 조성되어 도시 미관 개선과 더불어 주민들이 봄을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윤정 동장은 “앞으로도 쓰레기 취약지 및 방치된 유휴지를 정비하여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 건강과 행복을 충전하는 힐링 공간을 만들어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사단법인 어울림(대표 송은기)이 지난 25일 괴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식료품 파우치 300팩(218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식료품(즉석해장국)이다. 사단법인 어울림은 괴산읍 희망나눔냉장고에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가슴 따뜻해지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송은기 대표는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쁜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됐으며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꽃이 피는 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 얼굴에도 미소가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전수 괴산읍장은 “괴산읍 저소득 가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연이은 후원으로 변함없는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