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30일 계양산 일원에서 상반기 구조대 산악사고 인명구조훈련과 구급대원 산악사고 및 소통·공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기간 중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훈련과 교육은 산악지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현장을 가정한 인명구조·응급처치 훈련을 통해 구조·구급대원의 산악사고 인명구조능력을 배양해 산악사고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산악사고 특성ㆍ주의사항 및 안전사고 방지 요령 ▲매듭법 및 확보물 설치 요령 ▲산악구조장비 제원ㆍ조작 및 관리 방법 ▲산악안전시설물 점검 및 등산목 지킴이 운영 ▲재난 현장 표준작전절차에 따른 현장대응절차 숙지 등이다. 또한, 소방서는 구급대원 소통·공감 교육을 통해 ▲산악사고 상황별 구조대 합동 응급처치 교육 및 훈련 ▲응급의료 헬기 요청 기준 및 방법 교육 ▲구급대원 애로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동훈 119재난대응과장은 “훈련을 지속해 구조·구급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응급처치 활동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연계 체험프로그램 ‘LEt’s GO 뮤지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소장 유물 그림에 나만의 색을 입혀보는 ‘컬러링 체험’과 전시실 관람 후 기억에 남는 유물을 블록으로 표현해 보는 ‘레고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박물관은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친숙하게 부평 지역의 역사와 소장 유물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LEt’s GO 뮤지엄’에 참여해, 박물관에서 부평 지역사와 문화 유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다양한 창의융합 및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생활 공예·목공·도예·기계공작 등 4개 분야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폭탄무 처리 전문가(과학) ▲모듈형 선반 만들기(목공) ▲문어 소품함 만들기(도예) ▲입체(3D)펜 카네이션 만들기(공작) 프로그램이 열린다. 매년 인기 프로그램인 영상캠프 ‘AI 영상제작소’도 오는 5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지역 내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숙박형 캠프로 운영된다. 또, ‘역사속으로 풍덩’은 5월 부평의 역사 현장 탐방을 시작으로 올해 총 4회 진행된다. 1회차 부평 역사 탐방에 참여한 청소년의 경우 2~4회차 참여 우선권을 갖게 된다. 이 밖에도 미래적성분석 ‘우.플.리(우리가(歌) 플레이리스트) 시즌2’의 작사가·작곡가·프로듀서 직업인 특강이 음악에 관심 있는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0일과 17일 열린다. 프로그램 별 참가 대상과 모집 시기가 다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에서는 5월 20일까지 청년 생활 설계 모임 '청설모'에 참여할 인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설모’는 청년 생활 설계 모임의 줄임말로, 현대 사회의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이 마음 건강을 챙기고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균형 잡힌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들은 3개월 간 습관 형성(리추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월말 회고 등 다양한 모임(커뮤니티)형 활동에 함께하게 된다.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다음 달 20일까지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 온라인 인터뷰를 거쳐 21명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이들은 오는 6월 2일 유유기지 부평에서 첫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앞서 3월에 진행된 청설모 1기 활동에 참여한 청년들이 습관 형성 및 자기 관리를 실천하며, 일상에 작은 변화와 활력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작될 2기 역시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건강한 모임 속에서 더 많은 청년들이 함께 성장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2024년 귀속 소득세를 확정 신고하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신고·납부 안내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2024년 귀속 소득세를 확정 신고하는 납세자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를 오는 6월 2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 대상 개인은 지방세 신고납부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2024년 12월 31일 현재 거주한 지방자치단체에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맞아 모범 근로자 21명에게 표창을 시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해마다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임하며 상생의 노사관계를 통해 기업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물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 24일 부평 우림라이온스밸리 세미나실에서 표창 대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의 날 기념 시상식을 열고, 표창을 수여하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우수한 공로로 회사와 지역에서 귀감이 된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 경영이 원활한 부평을 만드는 데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별도로 (사)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에서도 협의회 회원사 모범근로자 10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29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저출산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앞서 계양국제어학관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기관으로 인천 연수구 자원봉사센터를 지목했다. 홍순석 센터장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26일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2025 계양킁킁순찰대’ 활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계양킁킁순찰대’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지역 내 위험 요소(치매 노인, 주취자, 시설물 고장 등)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시민 참여형 안전 순찰대이다. 지난해부터 운영된 계양킁킁순찰대는 2024년 한 해 동안 215건의 신고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사회 안전에 기여했다. 올해는 지난 3월 선발 심사를 거쳐 총 30팀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자체 순찰 활동 외에도 ‘사단법인 유기견 없는 도시’, 계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육 및 순찰, 캠페인 등 다양한 연계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계양킁킁순찰대가 ‘거리를 지키는 눈’이 되어 계양구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며, “올바른 반려견 산책 문화 정착으로 반려견과 더불어 살기 좋은 안전한 계양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5월부터 하절기 감염병 비상 방역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은 고온다습한 기후와 장마 등으로 위생환경이 악화되기 쉬워, 장티푸스, A형간염,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집단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계양구는 5월 1일부터 10월 9일 추석 연휴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며, 지역 내 의료기관, 질병관리청, 인천시 등과의 긴밀한 비상 연락체계를 통해 신속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보건소는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2인 이상 유사 증상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 ▲접촉자 조사 및 분류 조치 ▲환자 및 검체 이송 등 대응 절차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이나 독성물질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세균성 이질은 소량의 균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 환자나 보균자와의 접촉을 통해서도 전파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조리 및 섭취 전 손 씻기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기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기 ▲채소는 흐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4월 29일 오전 10시,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2025년 'ICT 융합 협의회' 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성남시 ICT 분야 기업이 참여하는 4차 산업 가치사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반도체-AI, 모빌리티-로봇 분야의 협업을 강화해 성남시 4차 산업 육성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해 경기도 내 5개 반도체 지역 혁신기관과 기업 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경기 반도체 융합 협의회'를 운영했으며, ‘팹리스’, ‘장비’, ‘소재 및 부품’ 등 3개 분과에서 신규 과제를 도출하고 실행 전략을 제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전체회의는 권우영 전략산업본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 협의회 소개 및 운영 방향 안내 ▲ 참석자 소개 ▲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관내 4차 산업 관련 기업인, 대학·연구소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의회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마지막 순서에서는 한국이스라엘산업연구개발재단 강성룡 사무총장이 'AI 및 로봇산업의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와 이스라엘 기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시각장애가 있는 홀몸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정리수납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가구는 ‘SOS 구월2네 이웃돌봄단’대상자로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가정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통장이 장애로 인해 집안 정리가 힘든 대상자의 상황을 파악해 서비스를 의뢰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해당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인천남동지역자활센터 커뮤니티케어 사업에 신청, 사업단 직원 10명이 이틀간 정리수납, 청소, 가구 재배치 등을 실시했다.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 방문보건복지팀은 해당 어르신이 지속적으로 집안을 관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돌봄서비스 지원,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맹화 동장은 “어르신이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 인천남동지역자활센터 커뮤니티케어 사업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어려운 분들을 적극 발굴 및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SOS 구월2네 이웃돌봄단’은 복지통장이 돌봄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의료법인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과‘지역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보건의료 향상과 지역사회 건강 발전에 이바지하고 상호 협력관계 유지와 긴밀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장수 아인병원 법무이사는 “지역주민의 대표로서 항상 노력하시는 주민자치협의회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의료복지 향상과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임태헌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남동구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신 아인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다양한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위탁 관리하는 시설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가정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모의훈련은 남동구 관내 조명시설(공원등)의 전도, 파손, 낙하 사고를 대비한 재난 상황을 설정하고, 신속한 초동 조치를 통해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훈련은 공원등·보안등을 관리하는 시설관리팀과 안전감사팀을 중심으로 남동구 문화공원 내 공원등 커버 파손 및 낙하 사고 상황을 가상 설정해 긴급 정비, 위험 요소 제거, 초기 대응, 안전 확보, 복구 작업까지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됐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관리 시설의 재난 대응력을 높이고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태체험학습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동구 늘품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협업해 총 12회에 걸쳐 공원 등에서 진행된다. 생태자원활동가가 직접 참여해 식물 탐방, 곤충 관찰, 계절별 생태 변화 탐색 등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생태자원활동가들은 지역의 생태자원을 보호하고 알리는 시민 전문가로, 자연생태계 보전 및 활용, 지역 연계 활동이 가능한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이들은 자연과 공존하는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교육, 체험, 보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 발달장애인의 환경 감수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늘품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로부터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주의사항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은 후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동구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길 바라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2024년 종합소득에 대한 과세표준확정신고를 하는 거주자로 오는 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이며, 성실 신고 안내 대상자는 1개월 연장해 6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할 수 있다. 신고창구는 남동구청 청사 지하 1층 소통 라운지에 마련되며, 모두채움 대상자를 중심으로 전자신고가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납세자를 지원한다. 그 밖의 납세자는 PC(홈택스, 위택스)와 모바일(손택스, 스마트 위택스)을 이용해 전자신고를 할 것을 권장한다. 전자신고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연계되어 간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세무2과 개인지방소득세팀 또는 개인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