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사)전국퇴직금융인협회(회장: 안기천)와 연계하여 경로당 8개소 회원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과 효율적인 노년기 금융관리법 등 ‘금융교육 같이 들어孝’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전문 금융인들의 전문지식과 재직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노인과 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경영컨설팅 등 적극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공헌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서정민 여가지원 팀장은 “협회와 연계협력으로 어르신들의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다양한 사례와 영상, 사진 등을 제공해 사기 행위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을 위해 경로당에 강사를 파견하여 정례적으로 교육도 진행하여 사기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사기 시도에 대한 대응 방법을 숙지하는 등 금융 이해력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4월 12일 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올해 신청한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2024년 제1회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박영훈 위원장 등 의원 3명, 외부 전문가 4명 구성)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심의위원들과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단체의 등록 및 연구계획의 타당성·효과성 등에 대해 심의했으며 그 결과 ▲2024 부평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정한솔)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윤태웅) ▲굴포천 정화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정유정) ▲부평구 청년친화도시 조례 제정을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정예지)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회 “아름다운 동행”(대표의원 허정미), ▲부평구 도시역사 연구회(대표의원 박영훈) 등 총 6개 연구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원이 구정발전을 위하여 관심있는 분야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의원 공동으로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책개발과 의원 입법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며,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는 11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남동구 소재 기업 ㈜거산파워텍로부터 모기퇴치제 500개를 기탁받아 관내 취약계층 250세대와 아담채 등 복지시설 7개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김금자 ㈜거산파워텍 대표는 “다가오는 여름, 아이들과 노인들이 모기물림을 예방하여 삶의 질이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에 모기퇴치제 500개를 남촌도림동에 기탁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훈 남촌도림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거산파워텍 대표님에게 주민들을 대신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간단체 및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소외된 주민이 없는 남촌도림동을 만들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거산파워텍은 여러 물품 및 각종 후원금 등 꾸준한 후원을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1천140만 원을 기부하며 2024년 상반기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제4기 남동구 아동·청소년 권리 모니터단 1차 활동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남동구 아동·청소년 권리 모니터단은 각종 정책을 아동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구정에 참여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18세 미만을 단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4기에는 운영 인원을 기존 20명에서 35명으로 늘렸으며, 전체 모임 3회와 분과 활동 3회 등 총 6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분과별로 안전복지분과는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분야 정책을, 교육문화분과는 놀이와 문화·교육환경 및 가정생활 분야 정책을 1년간 모니터링하게 된다. 총 26명의 아동·청소년이 참석한 이번 1차 활동에는 주민참여예산제 알아보기를 시작으로, 참여와 존중 분야 정책에 대한 토론 및 임원선출 등이 진행됐다. 특히, 참여와 존중 분야 정책에 대해 다양한 내용이 제시된 가운데 아동 대상 사업이나 정책을 실시하기 전 아동의 의견을 조사하고, 아동 참여 활동 시 모집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거나 인원을 대폭 확대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남동구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제34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구민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1991년도부터 시작해 작년까지 총 184명의 수상자를 선정한 구민상에는 올해 6개 분야 10명이 접수해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6명이 결정됐다. 효행상 부문은 7년 동안 시아버님을 부양하며 지역사회에서 효를 실천한 ‘신요원’씨, 사회봉사상에 무료급식 봉사 및 다문화 가정과 북한이탈주민 지원활동을 꾸준히 해온 ‘한광인’씨가 선정됐다. 문화예술상에는 한국미술협회 인천광역시지회 고문을 맡으면서 38년간 미술 교사로 재직했던 ‘리지훈’씨, 교육체육상은 17년간 남동구 체육회 활동을 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홍재형’씨가 수상하게 됐다. 산업진흥상에는 남동구에서 기업체를 경영하며 20년 남동구에 200억 규모 신공장을 건립한 ‘선형훈’씨, 대민봉사상에는 작년 논현동 호텔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에 헌신한 공단소방서 ‘국종선’씨가 선정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수상자들의 공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영동소방서는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주방에서 발생하기 쉬운 식용유화재에 적응성이 높은 K급 소화기를 비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분말소화기는 A급(일반화재), B급(유류화재), C급(전기화재)에 사용 가능한 범용 소화기이며, 주방을 의미하는 키친(Kitchen)의 앞 글자를 딴 소화기를 주방용 K급 소화기라 한다. 보통 주방에서 많이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는 끊는점보다 발화점이 낮기 때문에 일반 분말 소화기 사용 시 재발화 위험성이 있으며, 특히 물을 사용할 경우 유증기와 섞여 오히려 화재를 키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주방 전용 K급 소화기는 동식물유(식용유 등)로 인한 화재 발생 시 기름막을 형성시켜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음식점이나 주방에서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한편 음식점, 가정 등 주방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 조리시 자리를 비우지 않아야 하며,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후드, 덕트 화재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름 찌꺼기 청소를 해줘야 한다. 또한 주방 화재 시 화염이나 열에 의해 자동으로 소화약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증평군의회가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93회 증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제광 의원이 대표발의한 △증평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조례안과 증평군수가 제출한 △증평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증평군 인삼문화타운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및 일반의안 5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4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와 함께 민간위탁사무점검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성되는 민간위탁사무점검특별위원회는 증평군에서 추진하는 민간위탁사무의 지도·점검을 위해 군의원 6명으로 구성되며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원활한 위원회 활동을 위한 의정 자료를 수집하고 차기 임시회에서 집행부의 민간위탁사무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동령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및 군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에 대한 심사와 함께 차기 임시회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될 민간위탁사무점검특별위원회의 구성 등이 예정돼 있다”며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증평군보건소가 모기 등 매개체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하절기 특별 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군 보건소가 선제적으로 방역체계에 돌입한 것이다. 먼저, 주거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위생해충 취약지인 공원, 하천 인근과 하수구, 화장실 등에 유충구제제를 투여하고 연무소독, 분무소독을 병행한다. 보건소 방역은 인체 유해성을 최소화하고 살균효과를 높이는 친환경적 연무소독 방식으로 약품 잔류 지속성이 커 해충 방제 효과가 크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중증 위험도가 높은 감염 취약시설과의 대응 네트워크를 구축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 활동에 나선다. 이외에도 포충기를 이용하는 환경친화적인 물리적 방제도 진행한다. 조미정 보건소장은“기온이 올라가면서 해충 감염병 발생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적극적인 방역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과수 신품종을 보급한다. 지난해 과수농가는 과수화상병, 저온 피해, 잦은 강우로 인한 병해, 일조량 부족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잇따른 피해와 함께 과수 생산량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국내 과수 생산액 1위인 사과는 생산량이 30% 감소했다. 이에, 증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사과재배 11농가에 100백만원을 지원해 1.6ha 신품종을 보급한다. 보급되는 품종은 착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노란색 사과인 골든볼, 초록색 사과인 썸머킹과 껍질이 색이 잘 들고 당도가 높으면서 해거리가 거의 없는 이지플 등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해당 품종들은 이상기상 대응 외에도 노동력, 경영비가 절감돼 농가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은경 소장은 “국내육성신품종을 보급뿐만 아니라 품종에 맞는 기술 교육, 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2024 증평 자전거대행진’이 오는 20일 오전 9시 증평군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녹색도시 증평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자전거를 소유한 증평군민 누구나 자전거 대행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에 보강천 체육공원을 출발해 형석중, 자전거공원을 지나 도두물보 목교, 송산보도교를 돌아오는 풀코스(10km)부터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미니코스(3.3km)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 추첨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자전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페이스페인팅, 삐에로풍선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재영 군수는 “자전거도시 증평의 위상에 걸맞게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자전거타기 좋은 계절 가족과 함께 자전거로 보강천변의 아름다운 봄 풍경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주민들의 안전과 민방위 대원 능력 함양을 위해 민방위 집합교육과 사이버 교육을 병행해 실시한다. 올해 민방위 집합교육은 1 부터 2년차 민방위 대원으로 4월 15일, 16일, 18일에 군청 동관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또한, 사이버 교육은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3 부터 4년차 2시간, 5년차 이상 1시간으로 실시한다. 1 부터 2년차 집합교육에서는 대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안전한 대피방법부터 응급처치까지 전문가의 실전 교육을 통해 대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이수자에 대한 보충 교육은 8월 중순부터 11월까지 2차례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시 '민방위기본법' 제39조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되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지난 16일 보건소 직원과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을 대상으로 2024년 보건소 감염병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강기석 역학조사팀장이 맡았으며, 해외유입 감염병, 수인성 감염병, 신종 감염병 등 2024년 감염병관리사업지침에 따른 공중보건 위기 발생 위험성과 감염병 감시체계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은 지소·진료소·병의원·약국·학교·산업체·사회복지시설·어린이집 등 보건관리자로 구성되며, 감염병 예방 수칙 및 요령을 전파하고 감염병 의심 환자 발생 또는 유행 시 상황을 파악·분석해 신속히 보건소에 통보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최근 일본에서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이 확산세를 보여 국내에서도 주의가 요구되고 있으며, 기후 온난화와 해외여행 증가로 해외에서 유입되는 다양한 감염병들이 언제나 유행할 수 있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 및 적극적인 초동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를 위한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구축해 사전 대응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폭발적 호응에 힘입어 4~5월 농업인 전문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총 5개 과정(△자두 재배기술 △GAP인증 △농기계정비 △스마트농업 딸기 △용접 실습)으로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센터는 교육과정 중 스마트농업의 경우 교육생 스마트농업 기술수준진단 결과에 따라 맞춤형 강의를 실시하고, 용접 실습의 경우 5인 1조 소규모단위로 진행하여 교육의 품질을 높일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과를 방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과정마다 다르므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참고하면 된다. 지난 1분기에 추진한 ‘농업인 1분기 교육’은 5개 과정(△두릅 △복숭아 △접목실습 △스마트농업 입문 △스마트농업 초급)에서 총 149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등 관내농업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교육효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수준별, 소규모 단위 실습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충
[제호충주시가 4월 17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하기 좋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기업 관련 인프라 확충과 기업 중심의 현장 소통행정 등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확대로 1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됐으며, 이로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며 소비자가 직접 설문에 참여해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어 가장 객관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행사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은 8개 시군이 경합을 벌였다. 시는 권역별 맞춤형 신산업단지 조성,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최종 승인, 그린 수소 규제자유특구 및 뿌리산업 특화산업단지 지정, 기업 중심의 적극 행정, 기업 맞춤 인력지원 등이 심사위원과 소비자들의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도시 12년 연속 선정은 충주의 브랜드 가치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단양군 다누리도서관이 새롭게 탈바꿈한다. 다누리도서관이 새로 지어진 올누림센터로 이전 개관함에 따라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휴관한다. 휴관 동안 다누리도서관 자료 대출과 시설 이용이 불가능하며 반납은 반납 도서함을 이용해야 한다. 기간 내 미반납한 2024년도 대출 도서는 일괄 7월 말까지 반납 기간이 연장된다. 책이음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은 단양교육도서관 등 도내 72개 도서관을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다누리센터에 있는 505권 도서를 보유한 스마트 도서관이 24시간 운영되고 있어 도서 대출을 원하는 사람은 이곳을 이용해도 좋다. 다누리도서관 휴관에 따라 매포도서관은 4월 16일 ∼ 6월 15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야간 연장 운영을 한다. 군 관계자는 “매포도서관에서도 장난감 대출이 가능하다”며 “도서관 개관을 철저히 준비해 주민 모두가 문화적으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