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는 지난 17일 제249회 임시회 중 주요 사업지 2곳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조덕제 위원장을 비롯한 이상호·황순남·신정숙·신지수 의원이 참여하여 효성1동 스마트타운과 계양문화광장 조성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및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효성1동의 스마트타운은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안전,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구민들의 서비스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계양문화광장 조성 사업 현장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 향유와 휴식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철저한 준비와 관리를 당부했다. 조덕제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구민들의 편의와 만족을 위해 추진되는 정책 사업의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필요한 개선점을 찾기 위해 이루어졌다.”라며, “자치도시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축종별 백신 프로그램’에 따라 관내 우제류 21 농가 512두에 대해 상반기 구제역 정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구제역 항체 양성률(소 80%, 염소 60%)을 기준치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반기별 단위로 실시하는 일제 접종이다. 누락 없는 철저한 예방접종을 위해 구는 수의사 공무원과 공수의로 구성된 예방접종반을 통해 대상 농장을 모두 방문하고 접종 교육과 백신 배부를 실시할 예정이며, 농장주가 요청할 경우에는 무상으로 예방접종 시술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예방접종 이행 확인을 위해 도축장 출하 가축 등에 대해 농장별 항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항체 기준치 미만 축산농가는 백신 재접종 및 재검사 조치 예정으로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를 처분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구제역 일제 백신 접종을 통한 철저한 사전 예방으로 계양구를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철저한 차단방역을 통해 12년 동안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6일과 17일, 2일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통합교육의 전문강사인 강시현 강사를 초빙해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균형 있게 실시했다. 특히 스토킹 예방법, 2차 피해 방지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 내는 강의로 진행됐다. 한편, 구는 전 직원 대상 폭력 예방교육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성희롱 고충상담 창구를 운영하는 등 직장 내 성희롱 예방조치를 위해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효성 있게 운영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를 확산해 건전한 직장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관내 주유소 중 가격과 시설, 품질, 정량 및 규정 준수 등을 종합 평가해 클린주유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주유소는 ▲삼미상사(주)하늘빛셀프주유소, ▲KH에너지(주)직영에이원주유소, ▲미담주유소, ▲미래주유소, ▲㈜자연에너지 계양주유소로 총 5개소이다. 계양구는 공정한 선정을 위해 유가정보시스템(오피넷)을 통한 가격 조사를 실시하고 석유제품 가격이 낮은 15개소를 1차로 선정했다. 선정된 주유소 대상으로 품질‧유통 검사 비정상 이력, 거래 상황 기록부 전산 보고 여부 등 2차 석유 안전성 평가를 거쳤다. 마지막으로는 한국석유관리원 합동 현장 평가를 실시했으며, 현장 평가에서는 ▲가격 표시판 설치 ▲편의시설 운영 여부 ▲화장실 위생물품 비치 여부 ▲사업장 및 화장실 방범 CCTV 설치 여부의 4개 항목 평가와 함께 판매 중인 석유제품을 채취해 품질·정량검사를 실시했다. 클린주유소로 선정된 주유소는 12개월 동안 지정돼, 계양구청 누리집에 소개되며 쓰레기 종량제 봉투 등의 물품도 지원받는다. 구 관계자는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다가올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북상에 대비해 17일 민·관·경 합동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유관기관별 임무 숙지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계양구 안전관리과에서 주관해 풍수해 취약계층 민간 보호담당(통장), 공무원 보호 담당(동 행정복지센터), 지하차도 보호 담당(계양구청 건설과), 지하차도 통제 지원 담당(계양경찰서 경비안보과) 등이 합동 참석했다. 구는 이번 합동훈련으로 각 기관이 여름철 도래 전 기관별 임무를 숙지하고, 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풍수해 대응능력을 배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훈련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취약계층(반지하 주택 및 산사태 취약지 인근 거주민) 보호 및 지하차도 통제 요령 등 풍수해 대응 전반에 관한 교육을 실시됐다. 또한 극한 강우 상황을 가정해 기관별 수행 훈련과 수방 장비(양수기 및 수중펌프) 가동훈련이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최근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의 발생 빈도가 빈번해지고, 강도가 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비회기 중인 4월 16일 광명동굴(경기도 광명시 소재)과 시흥ABC행복학습타운(경기도 시흥시 소재)을 방문하여 운영 및 사업 추진 현황을 시찰하였다. 김숙희 위원장은 일제강점기의 역사현장인 부평지하호 탐방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벤치마킹과 2023년 제3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평생학습으로 행복한 부평을 만들기 위하여 행정복지위원회에 우수사례 현장방문을 제안하였고, 소속 위원들은 비회기 중에도 동참하였다. 위원들은 오전에 광명동굴을 위탁받아 운영 중인 광명도시공사 직원들로부터 설명을 들으며 광명동굴을 시찰하였으며, 오후에 시흥시 평생학습과 직원들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평생학습 우수사례에 대한 보고와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다. 김숙희 행정복지위원장은 “광명시를 대표하는 광명동굴은 잠재된 자원을 훌륭하게 활용한 우수사례로 부평구의 부평지하호 탐방 사업 진행에 있어 보다 진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는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한 풍부한 온라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보며 50만 부평구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16일 오후 5시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표창 수여식에서 계양구 관내 화재 진압 활동을 한 시민이 모범선행시민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전했다. 표창 대상자는 계산동에서 자영업을 하며 2023년 3월 화재가 산으로 번지는 것을 목격하고 분말소화기 5개를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했고, 2023년 5월에는 변압기에 발생한 화재를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해 진압했다. 또한 2023년 상반기에는 본인의 사업장 부지에서 소방 전술훈련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해주어 계산119안전센터 직원들이 소방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했다. 상기 공적으로 2024년 1분기 모범선행시민으로 추천되어 표창을 받게 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표창 수여자의 선행이 계양구민의 재산을 지키고 소방서에도 큰 도움이 됐다” 며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 더 안전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17일 삼산교통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도시가 숨쉬는 쾌적한 부평을 위한 녹색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하여 홍순옥 구의회의장, 갈산동·삼산동 주민, 부평꿈나무어린이집 원아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산딸나무, 매화나무, 영산홍 등 6종 2천200주의 꽃피는 나무를 식재했다. 주민들은 자신이 직접 심은 나무에 각자의 소망과 이름을 적은 표찰도 걸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오늘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도심 내 각종 오염물질 흡수와 함께 산소 공급, 도시 미기후 조절 및 휴양과 치유·정서함양 등 나무가 주는 여러가지 공익적 기능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나무의 중요성과 숲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공원녹지과는 상황별 산불에 대한 효과적인 진화체계 구축을 위하여 지난 12일 자체적인 산불방지훈련을 실시했다. 구는 전국적으로 기온상승에 따라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상황에 맞춰 효과적인 진화자원의 운용 및 산불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3월경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산불방지전문교육을 실시한 것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장수산 일대에서 능선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산불진화인력이 올해 구비한 기계화산불시스템을 활용하여 전담 기계화진화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훈련했다. 이와 관련, 구는 오는 30일까지를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중에 있으며,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예방순찰과 감시활동을 강화해 산불 사고 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준성 공원녹지과장은 “산불 발생 원인 대부분이 불법 소각행위와 등산객의 부주의로 인한 실화이므로 구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보건소는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클리닉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금연 서비스 제공의 하나로, 금연 결심은 있으나 직장인 등과 같이 시간적 제약으로 업무시간 중 금연클리닉 이용이 어려운 구민들의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금연클리닉을 찾은 구민들을 위해 일산화탄소 측정, 폐활량 측정 및 니코틴 의존도 평가를 바탕으로 일대일로 맞춤형 개별 금연 상담 후 니코틴 패치나 니코틴 껌 등 금연보조제를 제공한다. 또한 흡연 욕구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근력밴드와 지압기, 아로마 금연파이프 등 다양한 금연 보조 물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금연 전문 상담사가 6개월간 지속적인 상담과 전화, 문자 메시지 등으로 다양한 금연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혈압계 등)을 제공하고 1년간 관리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금연클리닉을 이용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4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기후변화 주간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17일부터 23일까지 ‘우리가 지켜야 할 지구’를 주제로 기후변화 사진전을 열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다양한 기상·기후 현상을 포착한 사진을 전시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22일 저녁 8시에는 관공서와 공공기관, 공동주택 등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10분간 조명을 끄는 소등행사가 진행되며, 개인이 직접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소등행사에 참여하고 인증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참여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후변화주간 행사 운영으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6일 계양구 희망복지팀, 노틀담복지관, 계양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2024년 제1차 슈퍼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가족센터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슈퍼비전에는 계양구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드림스타트,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련 기관이 참석했다. 행사는 계양구 희망복지팀에서 먼저 사례를 발표하고 외부 전문가로부터 조언과 지도를 받는 형태로 진행했다. 이날 외부 전문가로는 경인여자대학교 조현순 교수가 참여했으며, ‘게임 중독에 빠진 대상자와 자녀 방임이 우려되는 부자가정’을 대상으로 개입 방향과 아동 대처 방안 등 새로운 시각의 접근법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전문가의 자문을 토대로 계양구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모여 문제해결 방안을 고민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복합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 사례가구에 대한 효과적 개입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고민하는 슈퍼비전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3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총 79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53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관한 정량지표와 8개 개인정보 중점관리 업무 추진에 관한 정성지표를 평가하는 사항이다. 이번 평가에서 계양구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 기록에 대한 주기적 점검 ▲전 직원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개인정보 처리업무 위수탁 관리 부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구민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오는 5월 2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주변 일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17일 오전 당산초등학교 일원에서 추진된 캠페인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계양구청 관계 공무원, 녹색어머니연합회, 계양경찰서, 학교 교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학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굣길 교통 지도를 실시하며, ‘횡단보도 신호 준수’,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 운행’,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등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또한, 윤환 구청장과 관계자들은 학교 주변 도로와 통학로를 꼼꼼히 살피며 교통안전 위험 요소와 시설물 등 환경을 점검했다. 윤환 구청장은 “교통법규 준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4월 15일 귤현동 306-1번지 일원 귤현도시개발사업이 준공돼 10년간 토지 미등기로 재산권 제약을 받아왔던 지역주민의 숙원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귤현도시개발사업(A=182,176.3㎡)은 환지 방식의 도시개발사업 구역으로, 2007년 8월에 구역 지정과 개발계획이 수립됐다. 2008년 11월 실시계획인가 고시되어 기반시설 공사를 완료했으며, 2013년 6월에는 계양동부센트레빌 공동주택 1∼3단지(1,425세대)가 입주했다. 그러나 도시개발조합의 재정 악화와 운영 문제로 입주 후 사업의 마무리 단계인 환지계획(변경) 인가 및 준공을 위한 공사 완료 공고 절차가 이루어지지 않아 10년이 넘도록 대지권 개별등기가 미루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계양구는 주민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완료 공고 이전 기반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로, 공원, 녹지 등의 기반시설물을 2021년 5월부터 사전 인계받아 유지·관리해 왔다. 또한, 조합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 준공을 위한 조합 총회 개최를 독려하고, 재원 확보와 토지이동 정리를 위한 환지계획(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