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가 2년 연속 국어책임관 업무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구에 따르면 지난 2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국어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제13회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연수회’가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부평구가 국어책임관 업무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국어책임관 업무 담당자였던 정지훈 전 부평구 홍보담당관 주무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앞서 구는 지난 2021년, 2023년에도 국어책임관 업무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공감글판’ 등 구의 다양한 한글 관련 사업이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구는 행정 전반에서 공공부문의 올바른 한글 사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4년부터 진행해 올해 10년째를 맞은 ‘공감글판’사업은 계절별로 삶의 의미를 담은 문안을 선정해 구 청사를 포함해 지역 내 16곳에 게시한다. 이를 통해 구민들은 지역 내 곳곳에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5개 봉사단 80명을 구성한 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집합 교육을 오는 29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합교육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의 운영 현황과 봉사에 대한 이해, 봉사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제공, 건의사항 수렴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청춘희망 봉사단(20명,식당보조), 사랑나눔 봉사단(10명,방역), 해오름 봉사단(10명, 프로그램실 관리), 레인에어로빅・줌바힐링 봉사단 (각각20명,공연 봉사)등 총 5개봉사단 80명이 활동하게 된다. 정한주 사회복지사는 “봉사는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소중한 활동이라며, 사회적 연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형성해 노인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봉사 활동의 진행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한 후 필요한 교육 또는 자원을 제공하여 선배시민 봉사자들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행ㆍ재정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가 2024년 찾아가는 봉사동아리 ‘내가 만드는 봉사 flex’ 참여자를 오는 10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봉사동아리 ‘내가 만드는 봉사 FIex’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동아리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말목 카네이션, 업사이클링 화분, 나만의 에코백, 자개 손거울, 감사카드 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진행돼 창의성과 봉사정신을 키우고, 완성품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계양구 자원봉사센터 홍순석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봉사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자 모집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자원봉사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암 치료를 마친 재가암 환자를 대상으로 ‘재가암 환자 힐링 자조 모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가암 환자 힐링 자조 모임’은 사회·심리·정서적 지지를 통해 대상자와 보호자 사이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심리적 지지체계를 확보해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상반기 재가암 환자 힐링 자조 모임은 기존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 대상자 중 참여를 희망하는 재가암 환자를 매 회차별로 25명씩 구성해 아로마테라피, 암 관련 교육, 원예치료 등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재가암 환자끼리 모여 밖에 나와서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대화도 나누다 보니 힐링이 되고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재가암 환자들이 이번 자조 모임을 통해 집 밖으로 나와 서로 소통하며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4월 29일부터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간판에 대한 원활한 정비를 위하여 ‘불법 옥외광고물 자진정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업소주와 건물주가 불법간판 정비 지원 신청을 할 경우 구청에서 지원 대상 여부를 사전 심사하고, 불법간판 철거 확인 시 철거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크기·수량·위치 등 표시 기준을 위반한 불법간판과 폐업했으나 철거되지 않은 간판으로, 벽면이용 간판, 지주이용 간판, 돌출간판, 전광판 등이다. 종류별로 최소 7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업소주가 에어라이트를 구청에서 수거·처분하는 것에 동의하고 재설치하지 않을 경우 10만원을 지원하는 계획도 추가됐다. 또한, 구는 적법하게 표시·설치됐으나 무허가·미신고된 간판에 대해서는 적법한 간판으로 인정하는 양성화 사업도 함께 진행해 옥외광고물 안전 관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비 대상 불법 옥외광고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계양아라온을 찾는 관광객에게 먹거리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5월 4일부터 ‘청년창업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계양구가 올해 신규 추진하는 ‘청년창업 푸드트럭’은 ‘빛나는 청년, 희망을 달린다’를 슬로건으로, 청년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발판이 되어 희망을 주고자 푸드트럭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앞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청년들은 앞으로 계양아라온에서 주말 및 공휴일(11시~21시)에 푸드트럭을 운영하게 된다. 구는 5월 4일부터 7월 말까지 3개월간 시범운영 기간을 갖고, 운영비 등 일부 지원, 마케팅·메뉴 개발 등 맞춤형 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시범운영 이후에는 운영 성과와 문제점 등을 분석해 지속 운영을 위한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계양구는 오는 5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계양구청 남측 광장에서 청년창업 푸드트럭 사전 이벤트 ‘만원의 행복’을 진행해, 5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12개 동을 방문하며 진행한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 구민과의 만남을 모두 마무리했다. ‘도약하는 계양을 함께 만드는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추진된 이번 동 방문 일정에서 윤환 구청장은 그간 구정 운영현황과 2024년도의 주요업무계획을 구민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11월 하반기 동 방문 시 제안된 주민 건의 사항 139건에 대한 처리결과를 건의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구민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이번 동 방문 행사에서 윤환 구청장은 구민 1,000여 명을 만나 각종 생활 불편 민원, 공원․체육시설 조성, 주차공간 확보, 도시 재개발․재건축 및 도시재생, 도로 개설․정비, 계양아라온 관광도시 제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의사항 140여 건을 접수했다. 계양구는 현장에서 건의된 내용들을 각 부서에 전달해 즉시 조치가 가능한 문제들은 최대한 빠르게 해결하고, 장기적 계획 수립과 예산 확보가 필요한 사항들은 중장기적 검토를 통해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간석1동 36개 통에 대한 현장 방문을 통해 얻은 생생한 정보로 스마트한 행정망을 구축하여 생활민원 및 복지대상자의 사각지대를 사전에 방지하는 ‘생생(生生)정보 통(統)’ 계획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은 통별 구역을 해당 통장님과 동행하여 주민들의 생활을 세심하게 살펴 얻은 정보로 소통을 활성화하고 현장 민원 응대를 강화하는 목적이다. 4~5월 중 5주간 1일 3~4개 통의 통장들과 구월4동의 생생한 정보들을 파악하기 위해 동행할 예정이다. 생생(生生)정보 통(統) 1일 차에 참여한 3개 통 통장들은 “주민들의 작은 불편함 하나까지도 동장님과 동행하며 공유하고 더 나아가 현안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주민들의 생활 속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는 노력 중 하나이며 이번 사업을 통하여 주민 불편 사항을 적시에 해소해 살기 좋은 동네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라며 사업 취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만수2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이 주도하는 사랑을 엮은 희망 가득 뜨개질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활동은 주민 주도적인 뜨개질 활동으로 수공예품을 제작하고 이를 판매하여 수익금을 기부하는 활동으로 주민 스스로 실천하는 기부사업을 통한 마을 내 복지문화 조성에 기여한다. 정종길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의 복지사업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작은 소모임으로 시작한 활동에 관심을 갖고 사업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주신 만수2동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임덕명 동장은 “늘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며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복지에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주민이 수공예품에 관심을 두도록 플리마켓 운영 지원과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완성된 수공예품은 오는 6월 11일 만수2동 주민총회에서 플리마켓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서 ‘2024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 워크숍은 구월1동 단합을 위해 각 자생 단체장까지 모두 참여해 주민자치 성과와 제4회 주민총회 추진방안, 구월1동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금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자생 단체장님들과의 교류를 통한 구월1동 발전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면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은경 동장은 “자생단체장님들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였던 이번 워크숍이 주민자치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며, 주민총회가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생신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상 차림'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간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생일자 어르신 4세대를 찾아가 지역 소상공인 업체에서 구입한 생일 케이크와 미역국, 떡 밑반찬 등으로 직접 생신상을 차린 후 꽃 화분과 축하 인사가 담긴 손편지도 낭독하고, 기념사진을 찍어 예쁜 액자에 넣어 선물해 드렸다. 생일을 맞은 한 어르신은 “자녀가 없다 보니 생신상을 받아 본 적이 없었는 데 홀로 있던 삭막한 집안에 많은 사람이 찾아와 가족처럼 챙겨주고, 정성스럽게 생일상을 손수 차려주니 무척 고맙고 기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심재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생신상을 대접하여 소외감을 해소하고, 어르신들께서 생신상 대접을 받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된 거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용만 동장은 “간석자유시장 및 지역 소상공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여하는 생신상을 구성하여 더욱 뜻깊은 지역복지 사업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로부터 50만 원 상당의 미역을 기증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간석4동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말까지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가구에 출산 축하선물로 미역을 증정한다. 박복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저출산 시대에 임신과 출산을 선택한 가정에 작은 정성이나마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요즘 부녀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아동·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성장기 건강증진을 위한 ‘저소득 아동 영양 보충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상·하반기 각 1회 실시되는 ‘저소득 아동 영양 보충 사업’은 동 간호직 공무원이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의 성장기 발달에 필요한 영양 구미를 지원하고, 생애주기별 건강 상담을 실시해 건강 취약계층인 저소득 아동의 성장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심재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에게 작으나마 지역의 관심과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유롭게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만 동장은 “아동 영양제 지원 등 취약가구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고려하여 특색있는 사업 추진으로 앞으로 우리 미래세대를 책임질 아이들과 가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육교 안전 손잡이 청소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관내 어르신들이 “육교를 통행할 때 손잡이가 청결하지 못해 잡을 수가 없어 불편하다”라는 고충을 들은 지역 통장들의 건의로 시작했다. 정비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김정미 통장은 “이번 정비를 통해 어르신들이 손잡이를 편하게 붙잡으시고, 안전하게 통행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명숙 동장은 “주민들과 많은 소통을 하시고,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는 통장님들 덕분에 더 안전하고, 청결한 논현2동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항상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고 더 안전하고 발전된 논현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각종 수리(수선) 봉사를 위해 모집한 ‘구월3동 좋은 이웃 수리(수선) 봉사단’ 활동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 ‘구월3동 좋은 이웃 수리(수선) 봉사단’ 운영 사업은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4년 신규 지역특화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경미한 집수리와 생활 물품 수선(가구, 의류, 신발, 가방 등) 등을 지원한다. 지역 자영업자와 분야별 수리(수선) 유경험자로 봉사단을 꾸려,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주영미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하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를 위해 소중한 재능을 나누고자 모여 주신 봉사단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봉사단원 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봉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손용진 봉사단장은 “생업을 같이 하며, 봉사를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음속으로 품어 왔던 봉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미약한 기술이지만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