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6~28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제24회 소래포구축제 및 남동구 대표 관광지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축제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 남동구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제24회 소래포구축제’를 비롯해 ▲소래습지생태공원 ▲새우타워 ▲인천장수동은행나무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홍보부스에선 소래포구축제 및 남동구 대표 관광지 홍보영상을 상영하며, 가고 싶은 관광지를 직접 선정하는 체험 이벤트도 진행했다. 남동구 홍보부스는 관광객들의 큰 관심 속에 사흘간 4천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구는 파악하고 있다. 또한, 구는 박람회 기간 B2B 바이어 상담회에 참여해 축제 관련 민간 업체들과 네트워크 장을 형성하며 협업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의 참여로 소래포구축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성과도 얻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참가를 통해 남동구 대표 축제를 홍보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항암치료 과정 중 발생한 탈모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암 환자 지원을 위해 가발구입비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작년 암 환자 가발구입비 지원의 경우 당해 연도에 가발을 구입한 사람만을 대상으로 했지만, 올해는 지난해 구입 건도 지원기준을 만족할 경우 소급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암 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대상자의 경우 성인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과 동일하게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 성인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1회에 한해 최대 70만 원 이내에서 가발구입비의 90%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항암치료 중 탈모가 심하여 가발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와 함께 가발 구입 영수증과 신청서를 남동구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 환자 가발 지원사업을 통해 탈모 부작용을 겪는 암 환자분들의 심리적 안녕을 도모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지원 대상자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암 환자 가발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한기용 부구청장 주재로 ‘2025년(24년 실적) 국정평가 대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국정평가 지표 담당 부서장 32명이 참석해 79개 정량지표의 준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실적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국정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지자체에서 한 해 동안 수행하는 국가 주요 시책 등의 추진상황을 평가·환류한다. 구는 평가에 맞춰 자체 계획을 수립해 지표별 실적을 매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지표 담당자 전체 교육 등을 추진하며 실적달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구는 앞으로 분기별 보고회를 개최해 주기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성지표 1:1 컨설팅과 중점지표 전담팀을 운영해 상시 실적 관리 체계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한기용 부구청장은 “국정 시책 합동 평가는 대외적으로 우리 구의 행정역량을 보여줘 주민의 행정 신뢰도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전 부서가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실적 제고에 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문화도시센터가 문화도시부평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월부터 갈산2동, 부평2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각 동의 문화계획을 세운다. 시민이 만드는 ‘○○동 문화계획’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갈산2동과 부평2동을 선정했다. 이후 동별 15명 내외의 문화계획단을 모집하여 총 30명의 단원을 위촉했다. 이들은 향후 각 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마을의 문화 자원 조사, 주민 의견 청취 등 마을 분석하고 동별 문화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할 예정이다. 황유경 문화도시센터장은 “문화도시부평에서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사업인 만큼 다양한 문화도시 사업 연계를 시도하고 문화도시사업이 마을 단위까지 체감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위하여 MG산곡십정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주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분야 가치 확산은 물론,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공동사업 수행 등 관련 업무를 상호 지원하게 된다.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부평구문화재단과 MG산곡십정새마을금고는 ESG 경영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 및 문화예술 향유 증진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찬영 부평구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위해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 며 “부평구에 있는 주민과 예술로 소통하고, 지역예술인과 함께 성장하는 부평구문화재단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취약계층 집수리 서비스 지원을 위해 맑은내마을 마을관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2024년 청천1동 주민자치계획 ‘주민생활 불편 zero 서비스’ 의 일환으로 노령 1인 가구 및 한부모 가정 대상으로 전등, 콘센트, 수도꼭지, 방충망 등을 방문 수리해 주는 사업이다. 청천1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집수리에 대한 지식 양성 및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집수리 서비스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조유형 맑은내마을 마을관리소장은 “오래 살고 싶은 마을을 우리의 손으로 만들자는 맑은내마을의 취지에 맞게 우리의 힘이 더 폭넓은 보탬이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명숙 청천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 내 불편 사항을 해결하여 생활 개선에 기여를 한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이웃들의 이야기를 듣고 향후 주민자치사업에 적극 적용하여 청천1동이 살기좋은 마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평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와 함께 ‘훌쩍 떠나는 낭만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봄을 맞아 건강상, 경제적인 이유로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가구를 대상으로 이웃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5명의 대상자와 협의체 위원 등 총 40여 명이 역사문화공간 코스로 청와대를 둘러보고 경인 아라뱃길 유람선도 타며 서로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임동춘 부평5동장은 “앞으로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복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란 협의체 위원장은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좋은 추억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개3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지난 25일 1인 저소득 중·장년층 8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키오스크 생활’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동 마을복지계획 중 하나다. 디지털 환경에 취약한 중·장년층에게 직접 키오스크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무인 단말기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대상자들이 무인민원발급기, 음식점, 마트 등을 방문하여 키오스크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 25일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윤승자 마을복지계획추진단장은 “키오스크 이용을 어려워서 못하는 것보다는 처음 시도를 할 수 없었던 부분이 가장 컸던 것 같다”며 “키오스크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정민 부개3동장은 “‘슬기로운 키오스크 생활’을 통해 디지털 문화와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지역주민복지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6일 인천 삼산초등학교에서 교통 유관단체 및 관련 기관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평구청, 부평구의회, 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삼산경찰서,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이용량이 증가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2인 이상 탑승금지, 이륜차 이상 면허 필수, 보호장구 착용 등 교통수칙을 홍보했으며,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우회전시 일시정지, 무단횡단 금지 등도 홍보하여 교통안전의식을 제고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근절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 속도 30km 이하 운행 등을 강조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 섰다. 구 관계자는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를 통해 어린이와 운전자가 서로 조심하고 배려하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5일 부평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에서 캡스톤 SNS 마케터 양성과정 수료식 및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SNS 마케터 양성과정은 구직을 희망하는 미취업자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천북부고용센터의 협력을 받아 ‘기업도약보장패키지’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기업과의 연계도 이루어졌다. 4주 과정의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은 기본적인 SNS 마케팅 이론과 더불어 마케팅이 필요한 실제 기업과의 협업 프로젝트(더플랫 주식회사의 앱 기반 기부플래폼, 만조원 주식회사의 간편식품, 도우누리 정다운 사회적협동조합의 노인 주간보호 서비스 홍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실무 능력을 함께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4년차를 맞이한 ‘캡스톤 SNS 마케터’ 양성과정은 인천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추친됐으며, 21년 14명, 22년 13명, 23년 11명이 취업을 이루는 등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성과에 힘입어 올해 7월에는 2기를 모집 할 예정이다. 또한, 2기 모집과 함께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관내 구직자의 구직활동을 지원할 예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5일 부평구청역을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 및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수도권 청년의 전세사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전세계약 전·후 확인해야 할 사항을 안내함으로써 부동산 거래에 대한 주민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임대차3법 안내, 주택임대차 신고제 안내, 임대차분쟁 안내 도 진행했으며, ‘전세보증금을 지키기 위한 체크리스트’ 및 ‘부동산거래 길라잡이’ 등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이날 안내한 전세계약 전 확인해야 할 사항으로는 시세 대비 전세보증금 적정 여부, 선순위 권리관계 설정 여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가능 여부, (필요 시) 전세대출 가능 여부 등이 있으며, 전세계약 후 확인해야 할 사항으로는 임대차 신고, 계약체결 후 권리변동사항 확인, 전입신고(대항력 확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등이 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신청인이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보증보험에 가입(보증기간 유효)한 전세보증금 3억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5일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산림보호 실천을 위하여 원적산 및 부개산 일원에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을 정화하고 보호하는 활동을 진행해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계획됐다. 또 정화인력을 통해 산불조심 캠페인을 펼쳐 구민의 산림보호 인식 향상에 목적을 두었다. 구 공원녹지과 직원과 산림관리·산불예방 인력 20여명이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을 당부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에 대한 안내 및 현수막도 게시했다. 또한, 등산로 내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서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해 산림자원의 보호에 앞장섰다. 구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로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증가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한 산림 보전을 위한 산림보호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인천대공원에서 영유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드림이랑 숲이랑’ 숲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에서 주어진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소꿉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아동과 양육자는 돌멩이·나뭇가지·나뭇잎 등 자연물을 활용, 밥상을 함께 만들어 보는 등 자연과 교감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활동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숲체험을 통해 나무 이름, 풀 이름도 알고 소꿉놀이를 통해 자연과 친해지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길옥이 아동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동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26일 사회복지 담당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사회복지 담당자 채무조정 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물가·고금리를 비롯한 경제 양극화 심화로 금융 취약계층이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 신용회복위원회 인천경기지역단에서 지원한 이번 교육에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 소속 박정욱 선임심사역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부채 해결 방법 및 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교육 내용은 ‘신용회복 서비스 연계를 위한 채무조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연체위기자에 대한 이해, 신용회복 지원제도 및 서비스 연계 방법, 채무자 구제제도 및 개인회생(파산) 절차, 채무조정 제도 및 지원 절차 등으로 이뤄졌다. 구는 이번 교육으로 담당자들이 금융 취약계층 상담 시 맞춤형 금융 상담을 통해 신용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구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나 금융정보 등을 잘 몰라서 지원을 못 받는 주민들이 많은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금융 취약계층 상담 시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공감글판 여름편 최우수작으로 최용석씨의 ‘시원한 수박 한 조각, 여름의 위로’가 선정됐다. 부평구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여름편 공감글판’ 당선작 5편을 부평구 누리집에 게시했다. 우수에는 박옥희씨의 ‘오늘도 수고한 당신/나무 끝 바람 한 점 선물로 드려요’와 배진주씨의 ‘초록비 내리고 나니/저기 저 작은 웅덩이에/여름이 포옥 담겼네’등이 뽑혔다. 장려에는 송다정씨의 ‘여름아,/시원한 나무그늘에서/잠시 쉬었다 가자’, 정지은씨의 ‘뜨거운 햇볕도/시원한 빗소리도/좋다/한 뼘 더 자라보자’ 등이 선정됐다. 선정된 문안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부평구 청사 출입구를 비롯한 총 16곳에 게시될 예정이다. 특히, 공감글판 확대에 대한 구민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여름편 부터 일부 관용차량 옆면에도 공감글판을 게시하여 ‘움직이는 공감글판’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앞서 구는 한 달간(‘24.3.4.~4.4.) 여름편 공감글판 문안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응모결과 총 380편의 문안(147명 참여)이 접수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