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서운도서관이 계양마을학교사업으로 5월부터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운도서관은 마을강사모임 동아리와의 협력을 통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레진아트·바다쓰레기 Seaglass 공예 ‘몽글몽글’(5~6월), 양말목 공예 ‘수작놀이터’(7~8월), 계양의 생태를 알고 다양한 체험활동 ‘우리마을 지킴이’(8월)이며,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5월 26일 시작되는 몽글몽글 프로그램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1학년이며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매주 1회씩 총 6회 수업이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계양구 거주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집단상담 ‘통(通)하는 우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通)하는 우리’는 부부간 의사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 한 달간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들은 자신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와 부정적인 감정을 배우자에게 표출하는 것이 부부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임을 알고,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계양구가족센터는 위기 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가족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은 지난 25일 임학동 일원에서 동 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 리플릿 등을 배부했다. 또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정기 기부, 착한가게 신청 안내 등 복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홍보했다. 우다연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도움이 필요함에도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분들을 발굴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계양구 화산로 인근 연립 약 11개 동의 담장을 도색하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계양2동 주민자치회 마을가꿈분과에서 진행한 사업으로, 지난해 병방시장로 담장 도색 활동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화산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15여 명의 계양2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낡은 담장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페인트로 도색을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은 마을 주민들을 위한 봉사의 마음을 담아 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실시됐다. 위원들은 직접 도색 공사가 필요한 노후 연립을 발굴해 해당 연립의 동의를 받아 활동을 진행했으며, 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삼정아이엔지건설(주)(대표 박정식)에서 도색 공사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했다. 명임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계양구를 만드는 데 계양2동 주민자치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말라리아 등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하절기 야간 집중방역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야간 소독은 모기가 많이 활동하는 저녁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실시된다. 구는 관내 지역을 6개 권역으로 세분화해 주택가, 하천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시행할 계획이다. 연무 소독은 분사 시 입자가 작아 공중 체류시간이 길어 살충효과가 크고, 경유 대신 순수한 물을 사용하므로 연기가 없고 냄새도 없어 주민의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적 소독 방식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방역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독업체와 위탁계약을 맺어 관내 전 지역을 주 1회 이상 주기적으로 순회하며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계양구 보건소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모기 등 해충이 활동하는 하절기를 맞아 철저한 방역 활동을 실시해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근로활동을 하는 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가구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Ⅱ’ 2차 신규 가입자를 5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Ⅱ’사업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급여·차상위계층 가구가 매월 10~50만 원을 저축하면 매월 정부 지원금 10만 원을 지원해 3년 뒤 720만 원(본인 납입금 360만 원 포함)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고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해야 하며 자립역량교육 10시간과 자금 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근로하는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5월 1일부터 모집한다.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가입유형(차상위 이하, 차상위 초과)에 따라 매월 정부 지원금 10만 원~3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차상위 이하(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유형 가입자는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로 월 10만 원 이상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이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을 하면 정부 지원금 월 30만 원을 지원해 3년 뒤 1,440만 원(본인 납입금 360만 원 포함)을 받을 수 있다. 차상위 초과(기준 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 유형 가입자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로 월 50만 원 초과~월 230만 원 이하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이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을 하면 정부지원금 10만 원을 지원해 3년 뒤 720만 원(본인 납입금 360만 원 포함)을 받을 수 있다. 정부 지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660명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소재 벽초지 수목원에서 ‘행복한 봄 나들이’ 문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활동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봄나들이로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봄꽃 축제 시즌에 맞춰 철쭉, 튤립 등으로 단장한 정원을 산책하고 서로 사진도 찍어주며 화창한 봄날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발하는 어르신들을 배웅하기 위해 어르신들을 만난 윤환 구청장은 “이번 봄 나들이 문화활동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 일상에 활력이 되길 바라며, 항상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면서 근무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구에서도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화사한 꽃밭에서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라며 “이번 나들이 행사를 준비해 준 인천계양시니어클럽 직원들에게 고맙다.”라고 말했다. 인천계양시니어클럽 손재오 관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구민의 창의적 정책 제안을 발굴해 구정에 반영하고자 ‘2024년 계양 혁신 정책 제안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 기간은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공모 주제는 구정 발전 전반의 정책 제안으로, 문화·예술도시 계양을 위한 창의적인 정책 제안, 지역 경제 활성화와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방안, 나눔과 배려의 복지 및 참여와 소통 실천 방안, 기타 정책 제안 분야이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의 자격으로 계양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 ‘계양혁신톡’, 네이버설문(QR코드 접속),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와 실무심사 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우수제안과 등급이 결정된다. 구는 등급에 따라 우수제안에는 최대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채택된 제안은 향후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미 채택됐거나 단순 건의, 불만 및 민원사항 등은 제안에서 제외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기획예산실 규제개혁평가팀으로 문의하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해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우당탕탕 오월N놀장’이 오는 4일 수련관 1층 북카페에서 열리며, 24세 미만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축제프로그램 ‘토요일엔피크닉’이 ‘역사’를 주제로 오는 18일에 열린다. 수련관 동아리와 인천지역 내 학교 동아리 등이 참여해 과학 관련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매년 인기 프로그램인 영상캠프 ‘360도 카메라 속 부청수’가 비숙박형 캠프로 운영되며, 지역 내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련관은 ‘방구석 영화관’도 오는 4일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해 어린이날 기념으로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상영하며, 오는 11일에는 인공지능 동화 만들기 일일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예 및 창의과학, 목공, 도예, 기계공작 등 4개 분야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인공지능 스마트 도어락 만들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 102명에게 생활교육 중 신체건강분야 ‘엄마표 고추장 만들어孝’를 오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엄마표 고추장 만들어孝’를 통해 신체적 활동을 촉진시키고 전통문화를 계승한다는 자부심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얻는 한편 직접 담근 고추장을 음식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만족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최명희 사회복지사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에게 식욕이 저하되고 영양섭취의 불균형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에 고추장 만들기를 통해 건강 상담과 치매 위험도 등도 함께 점검하면서 체험학습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고추장 만들기 생활교육을 통해 계량화된 정확한 제조법과 저장 요령을 알려주고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사회적 연결성을 강화하고 건강한 식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주민자치회 최근 옹진군 자월면 승봉도에서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와 주민총회 성공개최를 위한‘2024년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워크숍은 향후 주민총회 제안 사업 추진을 위한 분과별 심층 논의와 함께 향후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주민자치회 위원의 재능기부 형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주민총회와 시범사업, 분과별 추진 사업 구체적 수행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추진 의견을 나누며 주민자치회의 발전적 계획들을 논의했다. 아울러, 옹진군 자월면 주민자치회 회장과의 만남을 통해 승봉도 내에서 추진되는 수국 관련 시범사업 사례도 직접 현장에서 체험하며 마을 맞춤형 시범사업 추진에 대한 노하우를 교환했다. 오작환 주민자치회장은“이번 워크숍으로 위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가질 수 있었다”라며 “이번 워크숍에서 제안된 의견과 강화된 소통력과 단결력으로 다가오는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맹화 동장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구정 주요 사업 안내 및 경로당 운영의 발전적인 방향을 논의하기 지역 내 경로당 3개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정 주요 시책 및 행사를 알리고, 경로당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동에서는 주민총회 및 세대 이음 행사 안내, 찾아가는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운영, 50세 이상 1인 가구 생활실태 전수조사 등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홍보 등을 하며 동정 운영에 대한 관심과 조언을 부탁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원들은 “현재 경로당 운영상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활성화 방안 등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해서 많은 의견을 나누었으며 올해에도 경로당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앞으로 어르신들의 의견을 귀담아들으며 불편 사항에 대한 지원방안이 있다면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명륜진사갈비 남동구청역점으로부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185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명륜진사갈비는 지점별로 하루 매출의 절반을 기부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받은 성금 전액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금기탁 처리돼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연계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명륜진사갈비 남동구청역점 대표는“평소에도 고물가와 지역경제 침체로 끼니 해결을 제대로 못 하는 저소득 계층의 사정을 안타깝게 생각해 이번 기회에 후원하게 됐다”라며 “기탁한 후원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영도 동장은 “높은 물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부를 통하여 온정을 베풀어 주신 명륜진사갈비 남동구청역점에 감사드리며,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위해 더욱 힘써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만수6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자매 결연지인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을 방문해 ‘만수2동-김삿갓면 자매 결연지 교류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농간 교류 활성화와 지역 간 공동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됐으며, 자매 결연지인 김삿갓면의 벤치마킹 장소를 탐방하고 김삿갓면사무소 및 면 주민자치회와 농・특산물 교류와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 또, 영월군에서 개최된 ‘57회 단종문화제’에 김삿갓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초청을 받아 주민자치회와 자생 단체등 총 28명이 참여했다. 김삿갓면 주민자치위원회 박순기 위원장은 “만수2동의 주민자치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면서 “김삿갓면과 만수2동의 자매결연이 더욱 돈독해지도록 활발한 교류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종길 주민자치회장은 “단종문화제 행사 개최를 축하하며 축제에 초대해 주신 김삿갓면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교류 확대 및 협력을 강화하여 자매결연 도시 간 지속적인 공동 발전을 모색하고 소통하겠다”라고 답했다. 만수2동 임덕명 동장은 “지역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