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3일 구청에서 ‘2024년도 부평구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자율방재단장, 동대표 및 단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맡은 방재문화진흥원 사무총장인 우성현 강사는 ▲재난의 개념과 유형 ▲재난안전관련 법 ▲재난 발생 시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과 현장 활동의 중요성 등 재난 시 복구 경험 및 사례를 상세하게 설명해 교육에 참석한 단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자율방재단원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난 겨울철에도 원활하게 대처해 지역 내 큰 피해가 없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부평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교육에 앞서 차 구청장은 예찰활동 및 재난 대비훈련에 기여한 방재단원과 공무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미래를 위한 바른먹거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십정동에 위치한 하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초등학교 9곳에서 진행되며, 4학년 어린이 849명이 대상이다. 교육은 전문교육 강사들이 각 학급을 방문해 ▲영양성분표시 및 소비기한 ▲고열량․저영양식품에 대한 이해와 판별법 ▲식품 속에 당의 종류 및 역할 등을 학생들과 함께 알아보며 이뤄진다. 구는 이번 교육으로 학령기 어린이가 평생의 건강에 기초가 되는 자발적인 식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담당자는 “당도계를 이용한 가공식품 속 설탕 함량 알아보기 체험 등 참여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식생활 안전에 대한 흥미를 갖고 올바른 식품을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 소재 막걸리 제조업체인 인천탁주가 지난 3일 ‘찾아가는 양조장’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구의회 의원, 지역주민 및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업 경과보고 등 이후에 참석자들은 양조장 시설을 둘러봤다. 구에 따르면 인천탁주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체험장과 더불어 인천탁주 역사관, 쉼터 등을 조성하여 양조장을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켰다. 올해 ‘인천탁주 찾아가는 양조장’에서는 사전예약을 통해 ▲술 빚기 체험 ▲나만의 증류주 만들기 ▲술지게미 비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달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인천탁주 관계자는 “체험은 최소 일주일 전에 전화로 예약 가능하고, 추후 온라인 예약도 받을 예정”이라며 “찾아가는 양조장 방문객들이 체험을 통해 전통주를 알아가는 것은 물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체험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탁주에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7~20일까지 2주간 금연 환경조성 및 금연홍보를 위해 인천시와 함께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등에 대한 합동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증진법과 남동구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관한 조례로 지정된 남동구 내 금연구역은 14,130개소이다. 합동점검은 흡연 관련 민원신고가 많은 PC방, 공원, 복합건축물 등에 대해 중중적으로 실시되며, 금연 취약지역의 흡연자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설치한 금연벨 설치 구역 등도 집중 점검한다. 한편, 남동구 보건소 금연클리닉은 지역사회 금연 유도와 홍보를 위해 금연클리닉 QR간편등록과 금연 상담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적극적인 금연홍보와 금연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으로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하고 건강한 남동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기획재정부의 ‘2024년 1분기 공익법인 지정· 변경에 대한 고시’에 따라 공익법인(지정기부금 단체)으로 신규 지정 됐다고 7일 밝혔다. 공익법인 지정으로 남동문화재단은 개인·기관·법인 등으로부터 남동구 문화 예술진흥을 위한 기부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자는 기부금에 대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조성된 기부금은 문화예술교육, 문화복지, 예술인 창작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지역 문화예술을 아끼고 길러낸다는 의미로 기부금 사업명을 ‘아트팜(Art Farm)’이라 이름 짓고, 기부자들(Art Farmer)에게는 단계에 따라 기획공연 및 전시 관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공익법인 지정이 남동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재원 조성을 다각화하고 지역예술인 활동 촉진 및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공익법인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문화재단 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3회 남동구 장애인 노래자랑’을 개최했다고 7일 전했다. 행사에는 박종효 구청장, 오용환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장애인과 그 가족, 장애인복지유공자,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 행사는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 주최‧남동구 후원으로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 색소폰 연주 및 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과 장애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 2부는 남동구 장애인 노래자랑 예선을 통과한 13팀이 노래와 춤을 통해 평소 숨겨 왔던 끼를 자랑했다. 성옥기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장은 “남동구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분들과 함께 행사를 추진해 즐겁고 예선에서 안타깝게 탈락하신 분들을 포함해 노래자랑 참가자와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남동구 장애인과 그 가족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제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새마을회는 최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제17, 18대 남동구 새마을회장 및 회원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한 오용환 남동구의장 및 이황일 인천시 새마을회장 등 3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제17대 회장직에서 이임하는 신대현 전 남동구새마을회장은 제18대 전영선 남동구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이재훈 남동구새마을협의회장, 임양숙 남동구새마을부녀회장 및 염정도 남동구새마을 직・공장협의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건승을 기원했다. 전영선 취임 회장은 “새마을조직을 확충하고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증대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봉사역량을 결집하여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정보화, 다변화 시대에 걸맞은 고유사업을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그동안 남동구 새마을운동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신 신대현 새마을회장님, 황금덕 새마을부녀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제18대 전영선 회장님을 중심으로 남동구 새마을회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기본 정신을 통해 주민을 위한 복지실현과 이웃 돌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생태자원활동가들의 아이디어로 개발된 ‘남동구 지역탐방과 환경정화활동 줍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민과 함께 도롱뇽공원, 인천대공원, 소래습지생태공원, 장수천 등을 탐방하며 우리 구의 우수한 생태자원의 가치를 알고, 동시에 환경정화활동 ‘줍깅’을 통해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비를 하는 활동이다. 도룡뇽공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구민은 “남동구에 오래 살았지만 도롱뇽공원에 처음 와 일급수에 서식하는 도롱뇽알을 봤다. 우리 구에 이처럼 동물이 서식하고 때 묻지 않은 곳이 남아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라고 말했다. 다른 구민은 “평소에도 쓰레기 봉지를 가지고 혼자 이곳저곳 쓰레기를 줍곤 했는데 평생학습관에서 ‘줍깅’ 한다는 것을 듣고 바로 신청했다”라며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평생학습관에서는 ‘5월 22일 생물다양성의 날’,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탐방과 환경정화활동 줍깅을 계속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남동구평생학습관 홈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상인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상공인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소상공인 컨설팅은 지역 상권의 상생 및 역할 강화를 위해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소상공인을 방문해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지역 카페 등 6개 업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1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최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래포구종합어시장의 요청으로 시장상인회원 20여 명과 함께 첫 컨설팅을 시작했다. 구는 점포경영, 고객서비스, 디지털마케팅 활용 등의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도 병행한다. 김종례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소상공인 컨설팅을 통해 우리 소래포구종합어시장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고객들에게 더 정직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장으로 변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지역 상권 상생 및 역할 강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소상공인이 행복한 남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주)푸드머스와 연계하여 청춘식당 이용 어르신 400여명에게 전문 쉐프가 직접 요리하여 대접하는 ‘즉석 철판요리 드려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즉석 철판요리 드려孝’ 메뉴는 ▶닭고기마늘 볶음밥 ▶한입 떡갈비 ▶치커리 유자청무침 ▶팽이 된장국 등을 준비하고 다과로 꿀떡도 함께 제공해 눈과 입이 즐거운 점심을 어르신에게 대접한다는 취지이다. 이지현 서비스운영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전문 쉐프가 요리하는 맛있는 한 끼의 점심식사를 대접하게 되어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행복한 밥상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조리원 및 자원봉사자에 대한 정례교육을 통해 식당을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계절에 맞는 영양가 높고 균형적인 식단을 제공함과 아울러 친절서비스 제고와 위생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孝드림 건강증진 체크’를 오는 8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孝드림 건강증진체크’는 만성질환 관리에 관심이 많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당뇨측정, 혈압측정, 신장 및 체중측정 및 건강 상담을 제공하여 개인에게 적합한 건강관리법을 알려주는 취지다. 김은필 물리치료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체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정기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노년기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의 연계로 진행하여 어르신의 만성질환 관리능력을 높이고 신체기능 역량강화로 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4일 계양구 마장로 546 일대에서 진행된 ‘효성1004마을축제’에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행사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차인 효성1004마을축제는 09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됐으며 바자회, 문화공연, 노래자랑, 체험부스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소방서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하여 행사를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지진체험·역화체험·연기 및 장애물 탈출체험과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았으며, 소방체험을 하려고 줄을 서는 등 어린이들의 큰 호응이 있었다. 소방서 행사담당자는 “밝은 분위기의 지역행사에 참여한 것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뿐 아니라 중요한 소방안전교육을 했음에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문화, 관광, 도시재생 등 구정의 주요사업 및 핵심정책의 성공 추진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충남 서해일원 5개 지역 비교 시찰을 추진했다. 지난 2일과 3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추진된 이번 비교 시찰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14개 관련 부서 직원 등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행은 충남 당진시, 태안군, 보령시, 홍성군, 공주시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현재 계양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계양아라온 수변관광지 인프라 확충, 생활체육시설 조성, 원도심 도시재생, 청년창업지원센터 조성 등과 관련해 계양구에 접목할 수 있는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날 일정으로 당진을 방문한 일행은 청년타운 ‘나래’를 찾았다. 당진청년타운 ‘나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청년지원시설이다. 윤환 구청장 일행은 현재 당진시가 운영하고 있는 청년지원사업과 시설․공간 등 현장을 둘러보며, 계양구 청년정책에 공유할 사업들과 향후 추진할 청년창업지원센터 조성에 고려할 사항들을 확인했다. 오후에는 태안으로 이동해 태안청소년수련관 황톳길과 ‘태안세계튤립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3일 구청 나눔방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광역시부평구지회와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김태영 부평구지회장, 나정근 부지회장 등 업계 관계자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1천여 개 부동산에서 종사하고 있는 공인중개사들과 함께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한 신고 및 지원체계를 구축,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부평복지사각지대’ 운영과 구 복지홍보 게시판 제작·보급, 홍보용 포스터 및 책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인중개사협회에서는 주거취약계층을 비롯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 신속한 안내 및 신고를 통해 고독사 예방과 맞춤형복지 서비스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협약에 참여한 공인중개사협회 부평구지회에 감사드리며 협약을 계기로 더욱 다양하고 신속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7일까지 미래적성분석 ‘뮤지션 직업인 특강’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직업인 특강은 작사가, 작곡가, 프로듀서 3개 직업군의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뮤지션들의 참여로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참여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14~19세 청소년이며,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박건호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음악 분야 직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미래적성분석은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기회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직업을 선택·준비할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