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 가정의 달을 맞아 (주)푸드머스 연계하여 청춘식당 이용 어르신 400명에게 전문 쉐프 2명이 참가한 “즉석 철판요리 드려孝”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즉석 철판요리 드려孝”는 전문 쉐프가 직접 철판에 요리한 닭고기 마늘 볶음밥과 한입떡갈비, 치커리 유자청무침, 팽이 된장국과 후식으로 꿀떡을 준비하는 등 특색 있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만족도가 높았다. 식사를 한 박OO 어르신은 “평상시에도 청춘식당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정성과 영양이 둠뿍 담긴 식사를 하고 있는데, 전문 쉐프가 직접 요리한 음식을 동료들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박주연 영양사는 “청춘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전문 쉐프가 직접 요리하는 음식을 대접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기념일 및 계절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맛과 영양도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영양 섭취 상태를 수시로 평가하고 필요한 영영소와 식습관을 고려하여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한 후 식사 시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6월 21일까지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성남시 예선 참가팀 접수를 받는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는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5개 부문의 14종목으로 나뉘어 개최된다. 대회에 접수한 참가팀은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에서 4일간 예선 대회를 거치게 되며, 입상자는 성남시상장 등 수상과 함께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대회에 성남시 대표로 참가하는 자격을 얻게 된다. 대회는 성남시 초등학생 3학년부터 고등학생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예선 대회 현장 방문이 어려운 청소년 또는 시민은 대회 당일 성남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28일 본서 주차장에서 이동식 소화수조를 활용한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2024년 하반기 계양소방서에 이동식 소화수조가 배치 예정됨에 따라 전기자동차 화재대응능력을 향상시키위해 추진됐다. 훈련에 사용한 이동식 소화수조는 검단소방서에서 협조를 구했다. 훈련에는 강성응 계양소방서장을 포함하여 현장대응단, 작전119안전센터, 119구조대 등 근무 중인 전 직원이 참여했다. 훈련은 전기자동차 배터리팩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상방향 관창을 사용한 1차 진압 ▲질식소화덮개를 사용한 연소확대방지 ▲이동식 소화수조 설치 및 급수의 순서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실제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상황에서의 실용성을 생각해보며 진행한 훈련이였다” 며 “새로운 장비 사용·관리법을 숙지하여 새로운 유형의 화재에도 빈틈없는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문화원은 오는 6월 1일 계양산성 일원에서 초등학생 과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쓰담쓰담 계양산성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생생 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계양산성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탐방과 체험활동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계양산성 박물관 관람(문화유산 해설) ▲바다 유리 석고 방향제 만들기 ▲쓰담쓰담 계양산성(계양산성 플로깅) ▲미션! 계양산성을 복원하라!(미니 미션 게임)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시대로 돌아가 전쟁으로 인해 부서진 성벽을 복원한다.’를 주제로 스토리텔링을 엮어, 국내 최초 산성박물관인 계양산성박물관 관람을 통해 계양산성의 기능과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바다 유리 공예와 플로깅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환경과 우리 지역 문화유산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션! 계양산성을 복원하라’를 통해서는 산성을 실제로 쌓아보는 흥미있는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쓰담쓰담 계양산성 걷기’ 일반인 체험은 5월 30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7일 취약 아동의 효율적 발굴과 지역사회 상시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아동통합보호를 위한 상반기 ‘연결고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초·중·고 교육복지사, 계양구 희망복지팀, 아동보호팀, 드림스타트팀,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등 53명이 참석했다. 아동통합보호 ‘연결고리’ 회의는 지역 안에서 보호가 필요한 취약 아동과 청소년을 효율적으로 발굴하고, 담당자들 간 정보 공유를 통해 기관 간 협력을 도모해 보다 효과적인 지역단위의 상시 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 주요 사업에 대한 소개와 권역별로 보호가 필요한 취약 아동 44명의 사례에 관한 정보 공유의 시간이 진행됐다. 또한, 관련 기관 간 긴밀한 협조와 통합 서비스 추진을 위한 효과적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7일 힐스테이트자이계양아파트 단지 내 구립힐스테이트자이 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인사, 어린이집 연합회,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구립힐스테이트자이 어린이집은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단지 국공립어린이집 의무 설치 규정에 따라 설치됐다. 지상 1층 연면적 597.89㎡ 규모에 보육실 6개, 유희실 1개, 화장실 5개 등 시설을 갖춰 총 88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게 조성됐다. 윤환 구청장은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아이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설 운영을 책임진 원장과 보육 교직원들에게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개원식 이후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현재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북구권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관련해 계양아라온 유치를 위한 촉구 활동도 이어갔다. 윤환 구청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최근 인천대공원에서 제6회 남동구 청소년 문화축제 ‘남동랜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전했다. 제6회 남동구 청소년 문화축제는 남동구의 대표 청소년 축제로 5월 청소년의 달과 5월 마지막 주 남동구 청소년 주간을 기념하여 남동구가 주최하고 남동청소년센터가 주관했다. 축제는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 △유스피아존(체험부스) △유스힐링존(자유쉼터, 포토부스) △어드벤처존(에어바운스) △청소년 시화 전시 등 다양한 활동으로 펼쳐졌다.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시화 작품 전시,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 운영 등 다채로운 체험 거리를 준비했으며, 청소년 유공자 및 모범 청소년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는 전국 청소년 72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 예선을 거쳐 선발된 8팀이 이날 본선 무대에 올라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유관기관과 남동구 지역 학교가 체험부스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하여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했다. 이용찬 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꼬마 아티스트! 어린이 식생활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회는 총 614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가운데 “건강밥상! 내가 다 먹을 수 있어요”를 주제로 진행됐다. 제출된 미술작품을 완성도, 독창성, 예술성, 주제성, 전달력의 다섯 가지 심사 기준에 따라 심사한 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 장려·예술·창의상 등 총 48명의 어린이가 수상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가족과 함께 미술 활동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상작들은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원새봄 센터장은 “미술대회에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들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인천자생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전세환 원장을 초빙해 ‘허리 건강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허리 통증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게 되는데, 잘못된 생활 습관과 자세, 과도한 압력, 퇴행성 변화에 따른 디스크나 협착증, 인대의 변성 등 통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이번 강좌에서는 허리의 해부학적 구조, 통증의 원인, 건강한 허리를 유지하는 요령, 치료 방법 등 건강한 허리를 위해 알아두면 좋은 것들을 소개했다. 전세환 원장은 “허리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며 체중 관리,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 속 관리가 허리 건강 유지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이어 “허리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다면 하루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라며 “대부분의 경우 적절한 시기에 병원을 찾으면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할 수 있는 만큼 정확한 진단과 조기 치료가 허리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조은행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강좌가 허리 건강의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전했다.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인 동별 대표자라면 매년 4시간 이수하여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동별 대표자의 역할 및 원활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을 위한 기본역량 습득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LH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전문 강사 2인이 참여해 총 2회차로 나눠 진행됐다. 1차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및 관리규약에 따른 입주자대표회의의 직무·소양과 윤리․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2차 교육은 공동주택 사업자 선정 지침,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 공동주택 회계처리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다뤘다. 구 관계자는 공동주택 내 갈등과 분쟁이 증가되며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으로, 금일 교육이 단지 내 갈등해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올바른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6월 28일까지 ‘2024년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급변하는 외식 소비 환경에 대응하여 외식 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취지이다. 컨설팅 분야는 ▲경영 관리 ▲마케팅 관리 ▲위생·식재료 관리 ▲법률지원 ▲메뉴 개발 등이며, 일반·휴게음식점 15개소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 원 상당의 경영 컨설팅을 진행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남동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확인하여 신청서와 필수 서류를 갖춰 6월 28일까지 식품위생과에 신청하면 된다. 구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위생관리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외식업소 15개소를 선정해 전문 컨설팅업체를 통한 현장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영업주 스스로 소비자의 수요와 선호에 대처하고 경쟁력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식품위생 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시에서 개최한 ‘2024 지적 및 지적 재조사 워크숍’에서 지적 재조사 우수사례 분야 최우수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워크숍은 해마다 지적 및 지적 재조사 우수사례 및 연구과제 발표․공유를 통한 전문 업무 역량 강화와 시와 군‧구, 유관기관 간의 정책 공유 등 업무협력 추진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남동구는 이번 워크숍에서 토지정보과 양지현 주무관이 ‘남동구 토지의 위치이동을 통한 토지이용 가치 상승’을 주제로 발표해 지적 재조사 분야에서 최우수 성적을 받았다. 또한, 지적 분야 발표에서도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드론 측량 불가능 지역 해소방안’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사례는 올해 개최되는 국토교통부 주관의 지적 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품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적 및 지적 재조사 업무는 구민의 재산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토지 소유권 및 경계 분쟁 해소와 구민의 행복한 지적행정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만수3동에 있는 현대맨션빌라(백범로214번길 35-1) 부근 옹벽에 주민참여 사업을 통해 벽화를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주민참여 벽화사업’은 인근 주민과 벽화그리기 봉사단이 도안 선정부터 채색 작업까지 직접 참여하는 도시경관 개선 사업이다. 만수3동의 현대맨션빌라 옹벽은 인근에 홀몸노인, 1인 가구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 주변에 공사장이 위치해 미관이 열악한 상황이다. 이번 벽화 그리기를 통해 옹벽을 정비하고 밝고 화사한 분위기의 그림을 그려 걷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만수3동 주민, 봉사단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만수3동 주민들은 “생기 있는 벽화로 거리가 밝아지게 돼 만족스럽고, 어두운 골목을 안전하고 쾌적한 주민 친화형 골목으로 바꾸는 경관 사업이 계속 지속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해서 원도심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생활민원 해결 및 마을 환경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시장형사업단 인프라지원사업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최종 선정된 지자체는 전국 지자체 중 남동구를 포함해 총 8개 지방자치단체로 인천에서는 유일하다. 선정된 사업은 가칭 ‘정도담’이라는 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단으로,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도시락에 담아 판매하고 나누고자 하는 의미이다. 노인 일자리를 통해 양질의 반찬을 만들어 판매 및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어르신 1천만 시대에 따른 경로당 등 어르신들의 식사를 지원한다. 또한, 재가 노인 반찬 배달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남동구 노인 일자리 전담 수행기관인 남동시니어클럽(관장 홍정민)을 통해 수행하며, 유휴 공간인 구월4동 경로당 2층에 사업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 안으로 전문인력을 모집해 홍보와 교육을 시행한 후 본격적인 판매사업을 개시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식사 제공 서비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에서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의 플랫폼을 활용한 ‘샤크(SHARK, Seongnam Hitech Autonomous frameworK) 자율주행대회’의 참가자를 6월 14일(금)까지 모집한다. ‘샤크 자율주행대회’는 6월 14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국내 소재의 대학 또는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 팀당 최대 5명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8월 30일 치러지는 결선을 통해서 총 500만원의 상금(대상 200만원 / 최우수상 100만원 / 우수상(4팀) 각 50만원)을 준다. 올해로 2회차에 접어드는 이번 대회는 자율주행 전문 인력의 발굴 및 양성을 통해 성남시의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여 구현된 가상의 성남 시내를 배경으로 다양한 변수에 대응하며 주어진 미션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수행하는 능력을 경쟁하는 대회이며, 과정중 시뮬레이션 툴(Tool) 사용법 및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교육 또한 제공한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성남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