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다문화가족지원정책 활성화를 위해 ‘2024년 남동구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정책 유관기관과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남동구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자연스러운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기회의에서는 남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23,254명의 외국인과 4,781세대의 다문화 가구에 실질적인 지원정책에 대한 협의·조정과 기관별 추진 중인 다문화사업 공유로 협업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날로 증가하는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강필모 복지국장은 “외국인 주민 집중 주거지역 중의 하나인 남동구 지역주민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여 차별과 편견이 없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유관기관 및 전문가 위원들의 고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법정의무대상자,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은 인천광역시 심폐소생술 교육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길의료재단 길병원 교육팀의 방문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기본소생술 이론 및 실습 ▲ 자동심장충격기 (AED) 적용 및 사용 방법 ▲응급처치 시 행동 요령 및 가슴 압박소생술 ▲영유아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이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을 교부한다. 조은행 보건소장은 “심정지는 불시에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라며 “응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8일 구청 및 간석3동 직원 140여 명이 간석3동 37번지 일대에서 대대적인 합동 정비를 벌였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정비는 구청 부서와 동 직원이 힘을 모아 원도심의 빌라와 건물 사이 및 골목 내 주거환경 저해 적치물 등을 정비,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합동 정비 결과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과 공한지의 적치 쓰레기 등 약 10여t을 전부 수거했다. 또한,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활 불편 민원도 직접 청취해 주민들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도 논의했다. 여름을 앞두고 더운 날씨였지만, 일제 정비에 참여한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모아 좁은 빌라의 적치된 폐기물들과 쉽게 손을 쓰지 못했던 위치의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인근 주민은 “여름이 다가오면서 적치물로 인해 고통을 받을 것을 생각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깨끗이 치워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다 함께 뜻을 모아 적치물 일제 정비를 도와준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 작전119안전센터 구급대가 귀소하던 중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장 이창인, 소방교 김민규, 소방사 유승엽 대원은 28일 오전 10시 50분 인천세종병원에 환자 인계를 마친 후 귀소 중 도로에 놓인 쓰레기 봉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했다. 대원들은 신속히 구급차를 안전한 곳에 정차하고 차량 내에 비치된 소화기와 생리식염수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했다. 초기 진압을 마친 대원들은 소방펌프차와 물탱크차를 추가로 출동시켜 안전조치를 마치고 귀소했다. 화재는 인근 소나무 한그루 일부와 쓰레기를 태웠으며 소방서 추산 115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담배꽁초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인근에 소나무가 있었고 쓰레기가 많이 쌓여있어 화재가 크게 번질 수 있었지만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김민규 대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며 “화재가 커지기 전 발견한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일,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반려동물을 주제로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여는 문화축제 “댕댕! 플레이”를 개최한다. 성남시 중, 고등학생 청소년들과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이 함께 기획하고 준비한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인식개선과 이해증진 등 반려동물 문화 확장에 앞장선다. 축제는 반려동물 VR 여행체험, 행동교정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플리마켓, 반려동물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반려견과 함께 추는 댄스 공연과 더불어 청소년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랜덤 플레이 댄스, 마술 공연 등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1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성남종합운동장과 탄천 일대에서 ‘청년 함께 달리기 모임(러닝 크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문화 생활 지원을 위해 성남시 청년지원센터(신흥역)가 총 25회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매달 1주차 목요일엔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성남시 육상연맹 소속 강사(2명)가 달리기 자세와 호흡법 등 기본기에 관한 강습한 후 트랙을 도는 방식으로 달리기 모임을 진행한다. 이어 2·3·4주차 목요일엔 탄천 야탑교 지점부터 이매교 지점까지 왕복 5㎞ 구간을 달린다. 달리기 모임 날, 청년지원센터 매니저(2명)는 물, 음료, 응급 의약품이 든 구급상자 등을 준비한다. 이 프로그램은 거주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 또는 학교에 다니는 19~34세 청년이 참여할 수 있다. 상시 모집하며, 신청은 성남시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회차별 인원수 제한은 없다. 시 관계자는 “함께 달리기를 통해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교류의 장이 펼쳐져 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1기 신도시 재건축 등 교통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도로건설·관리계획은 도로법 제6조에 따라 도로관리청이 5년마다 소관 도로에 대해 장기적인 건설 및 관리 방향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2023년 6월부터 해당 용역에 착수해 내년 상반기에 마칠 예정이다. 이번 용역에는 ▲도로건설·관리의 목표 및 방향 설정 ▲도로 부문별 정비 방향 ▲도로망 체계 관리 방안 ▲투자계획수립 및 재원 조달 방안 ▲도로의 경관 제고 등이 포함된다. 주요 정체 구간에 대한 분석을 통해 혼잡 교차로 개선 사업 및 혼잡 가로구간에 대한 정비 방안을 마련하고 성남시 원도심 재개발사업 및 분당 1기 신도시 재건축 계획에 따른 교통수요를 반영한 도로망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경부 지하 고속도로 사업 관련 성남시 구간 부지 활용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용역을 통해 해당 지역의 대상지 현황조사와 사업 타당성 검토를 완료한 후 도로망 정비계획과 도로 유지 관리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후 인접 지자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최근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민관합동 TF추진단’ 첫 회의를 개최하고 국토교통부의 ‘선도지구 표준평가기준’에 따른 ‘성남시 선도지구 공모지침’에 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공동주택별 노후도와 현황 여건이 비슷한 상황인 분당신도시의 선도지구 선정 관련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민관합동 TF추진단장인 부시장을 비롯하여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 관련 부서, 국토부 총괄기획가(MP), LH 미래도시지원센터 및 재개발재건축추진지원단 민간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노후계획도시를 ‘광역적·체계적’으로 정비하겠다는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 취지에 맞추어, 선도지구를 지정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정부 정책에 따라 선도지구 평가 항목의 배점과 세부 평가 기준 관련해 논의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회의에서 논의된 전문가 자문 사항을 바탕으로 실무적으로 검토하여 분당신도시 여건이 반영된 합리적인 공모 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추가 자문이 필요한 경우 2차 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오는 6월 25일, 시 홈페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28일, 이공계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과학고등학교 설립과 관련한 협의를 이행하기 위한 후속으로 성남시청과의 업무 협의회를 진행했다. 두 기관은 지난 5월 7일, 성남지역에 과학고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이 자리에는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시의 업무 담당자들이 모여 과학고등학교 설립 방식과 세부 추진 일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과학고 지정방식은 학교 신설과 일반고 전환 두가지 방식이 있으며, 신설의 경우 부지 확보와 지역 안배를 염두해야 하며, 일반고 전환은 타 지역에 비해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양 기관은 과학고 신설 외에 보다 신속한 일반고의 과학고 전환도 검토하기로 했으며 향후 경기도교육청의 과학고등학교 추가 지정 공모에 맞춰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학부모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 절차를 논의하는 등 성남지역의 경기형 과학고 설립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청이 28일 오전, 성남시 백현중학교에서 분당경찰서와 [학생 도박 및 학교(성)폭력 예방·근절]을 위한 연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분당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백현중학교 학부모폴리스 및 학생자치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도박 중독 및 학교(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련했다. 올해 4월 18일 160개교 도박 업무 담당자 연수 및 생활교육 지구별 협의회를 개최, 각급 학교에서 4월 넷째주‘노박(No박) 캠페인 주간으로 운영했다. 이에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유관 기관 협의회 및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학생 도박 및 학교(성)폭력 예방 및 근절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생 도박 및 학교(성)폭력 예방·근절 문화 조성을 위한 시작으로 ▲교육지원청-학교-유관기관 협력으로 도박문제 인식 확산 ▲도박 및 학교(성)폭력예방 역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5일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에서 주말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충남 천안 소재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한 이번 청소년박람회에서는 20주년을 기념하는 드론 축구대회, 청소년가요제를 비롯해 암벽등반, 궁술, 스킨스쿠버 체험과 같은 스포츠 활동이 진행됐다. 그뿐만 아니라 진로·창의예술·마음건강·디지털역량 등을 주제로 한 300여 개의 체험활동, 멘토특강 등이 마련돼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쌓을 소중한 기회가 됐다. 활동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평소에 많이 경험할 수 없었던 드론 축구대회, 스킨스쿠버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친구들과 조를 이루어 서로 협동하여 사진 미션을 수행하고, 멘토 특강에서 방송인 하하도 보고, 친구들과 마음껏 체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답했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새롭게 도전하고, 다양한 역량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꿈을 키우는 시간으로 청소년들에게는 중요한 체험활동”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과후아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멋진 당신 봉사단’이 지난 25일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어르신 효잔치’를 열었다. 멋진 당신 봉사단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트로트 가수들이 모여 노래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 단체다. 이들은 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민과 함께하는 으라차차, 다함께 차차차’를 진행하고 있다. 봉사단은 공모사업의 일환인 이날 행사에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을 초청해, 가정의 달 5월에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효(孝)의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가자 모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지역 상인들의 후원이 더해져 다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부평의 가치를 더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화창하고 좋은 날에 어르신들이 입가에 웃음이 넘치는 것을 보니 더없이 흐뭇하다”며 “의미있는 행사를 마련한 자원봉사센터와 멋진 당신 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런 의미있는 봉사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이 오는 6월 7일까지 6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인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월간) 재잘재잘 클래스’로, 청년들의 관계망 형성을 위한 기획형 커뮤니티 지원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유유시네마 부평에서 ’경아의 딸‘ 영화상영회을 열고, 참여자들은 독립영화를 매개로 한 영화 문화 활동 및 감독과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이며, 참여 신청은 6월 7일까지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오는 12일 유유기지 부평 내 유유스페이스에서 오후 5시에서 오후 8시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6월 프로그램을 통하여 독립영화가 가진 열악한 배급환경을 극복하고, 독립영화의 예술성 및 사회적 가치가 확산되길 기원한다”며 “영화 문화 활동을 통해 청년들에게 문화적 욕구가 충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와치캠 등 5개사로부터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와치캠 ▲(주)비알인포텍 ▲비씨에스인증원 ▲길샘정보통신 ▲(주)한강무역이 참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지훈 ㈜와치캠 대표는 “이웃사랑 나눔활동에 언제나 적극 참여해 주신 4개사 대표님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달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물품을 기탁해주신 5개사의 대표 및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천1·2동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가 위생 등 식품안전 관리분야에서 정부 및 인천시로부터 ‘최고’로 인정받았다. 먼저 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2024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전국 광역,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분야를 평가해 16개의 우수 지자체를 선정·포상하고 있다. 구는 ▲식품안전관리 우수사례 ▲위해식품 회수실적 ▲현장보고장비 활용률 등에서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인천광역시 위생분야 군·구 행정실적평가에서도 부평구가 10개 군·구 중 1위를 차지했다. ▲식품제조 및 유통식품 안전관리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거둔 성과다. 이와 함께 부평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제6회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 우수 콘텐츠 분야로 최우수상을, 센터운영 우수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구의 노력이 계속해서 인정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식품 안전에 대해 위생과 직원들 모두 지난 한 해 동안 힘쓴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