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24년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바다의별장애인주간이용센터 이용장애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다고 28일 밝혔다. 1년 동안 “성인 발달장애인의 정서안정 및 문화예술 경험 확대를 위한 통합지원 프로그램”이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종류의 강아지를 직접 만지고, 보듬어보는 ‘동물매개치료’, 지역사회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지역을 만드는 ‘원예활동’, 업사이클링 ‘미술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계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남희 이사장은 “이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하므로써 더 큰 의미가 있고, 지역주민들에게 장애인식을 개선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신성재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담당자인 차서율 사회복지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2023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지원받게 됐고, 작년과 다르게 인간과 동물과의 긍정적인 교감을 통한 정서치료 및 환경재생과 같은 새로운 주제를 도입했다.” 며 “이 프로젝트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5월 29일 오전 10시에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2024년 '경기 반도체 융합 협의회' 전체 회의(1차)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의 5개 반도체 지역 혁신기관이 협력하여 지자체와 기업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반도체 가치사슬(펩리스, 장비, 소재 및 부품)의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경기 반도체 지역혁신기관*(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 용인시산업진흥원, 평택산업진흥원, 화성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결성된 동 협의회는 성남산업진흥원이 향후 3개 분과별 협의회 운영을 주도하여 공동 협력사업 추진 및 반도체 산업 정책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회의는 ▲협의회 운영 방향 ▲그간의 진행 상황 ▲향후 지원계획 등을 소개하며 반도체 관련 기업인, 대학·연구소 소속 전문가 그리고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회의의 마지막에는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 최기창 교수가 “팹리스 스타트업 현황과 도전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 교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5일 한국어 교실 참여자 30명과 강사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실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자 간 정서적 유대감 강화를 위해 함께 피자를 만들어 보고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뻥튀기 만들기와 양궁 활쏘기 등 시간을 통해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나들이 참여자는 “함께 참여한 사람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좋았다.”라며 “친구들을 포함해 한국어 강사님과 더 가까워져 한국어 공부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도국 계양구 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힘쓰는 한국어 강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 교육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 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의 한국 문화 조기 정착을 위한 단계별 한국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8일 구청 대강당에서 사회복무요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천병무지청 복무관리과 관계자를 강사로 초빙해 ‘사회복무요원 사건 ․ 사고 예방 및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성실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사기 저하와 국민 불신 등 부작용을 예방하고자 사건 ․ 사고 방지 관련 교육, 계양구 사회복무요원 지도관과 함께하는 복무 질의응답 시간 등을 진행했으며, 공무수행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사회복무요원의 자존감 향상에도 기여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이 긍정적 마음가짐으로 건강하고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8일 계양구 공중·식품 위생 직능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구도심 활성화 등 계양구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위생사업에 대한 홍보와 관련 단체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간담회 참석자들은 인천시에서 현재 추진 중인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갖기도 했다. 이들은 “계양구는 분구 이후 30년 동안 개발제한구역과 군사보호시설, 김포공항 등 각종 개발 규제로 소상공인들도 소외된 설움을 겪고 있다.”라며 “계양구민도 인천시민인 만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받을 권리가 있다. 4천 명의 회원과 가족을 대표로 지역 사회단체들과 협심해 모든 유치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계양구 위생 직능단체는 분기별 간담회를 비롯해 사회봉사, 계양산 환경정화 활동, 재능기부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위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끌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8일 병방동경로당 신축을 기념하는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김대기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장, 병방동경로당 회장과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현판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병방동경로당의 기존 건물은 1996년에 지어져 28년 된 낡은 건물로, 노후된 시설과 편의시설 미비로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 3월 병방동 162-1번지에 신축 부지를 선정하고, 건축면적 144.6㎡, 지상 1층 건물에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과 주방을 갖춘 경로당을 신축했다. 윤환 구청장은 “새롭게 문을 연 병방동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경로당 운영을 활성화하고,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과 병방동 지역 주민들은 개관식 이후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오는 6월부터 연면적 200제곱미터 이상의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건설기술자 배치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현재 공사 중인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현장에 배치된 현장대리인, 품질관리자, 안전 및 보건 관리자의 신고 일치 및 현장 상주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건축공사장에 현장 배치된 건설기술자의 관리감독 부재가 부실공사의 원인이 되고, 안전관리 소홀로 이어져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6월부터 8월까지 3차례 점검이 진행되며, 구는 이를 통해 건축공사장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점검 중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3개월간의 점검을 통해 사업장 관리감독이 철저히 이루어지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법 위반 사항 적발 시에는 엄중히 책임을 묻고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건축공사장 건설기술자의 경각심을 일깨워 건축공사장의 부실공사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7일 구청 상황실에서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창업자 3명과 2차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창업자를 발굴해 임차료, 시제품 제작비, 마케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청년창업자 9명과 1차 지원 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2차 모집의 경우 10명이 신청했으며, 구는 서류심사와 전문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3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한 청년창업자 3명 중 1천200만원을 지원받는 초기지원은 2명으로 ▲반려동물 사회 선순환 플랫폼-개발바닥친구들(이덕규) ▲음료와 식문화 카페-밀스하우스(신현기)이다. 1500만원을 지원받는 성장지원은 1명으로 ▲부평 유튜브 디저트 맛집 만들기-오허니디저트(박지나)이다. 이와 관련, 재정지원 사업의 예비 과정으로 구는 지난 4월 사업계획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자를 위한 ‘사전컨설팅’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이번 사전컨설팅에 참여한 예비창업자 A씨는 “처음 신청하다보니 어려움이 많았다”며 “1대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가 구 최초로 지역 내 보건·복지시설 536개소를 대상으로 고용환경 및 인력 수요 등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인천인자위)와 함께 하는 이번 조사는 지역 내 고용시장이 가장 활발한 보건·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구인난 및 빈 일자리를 파악하고, 체계적 관리를 통해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이번 조사는 6월 10일까지 20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의 주요 항목은 두 기관이 협의하여 ▲보건·복지 시설 종사자의 직종별 인력 운영 현황 ▲최근 1년간 이직(퇴직)인원과 사유 ▲향후 1년 내 인력채용 희망직종 ▲인력 채용시 고려 및 애로사항 ▲중장년·경력단절여성·결혼이민여성 채용의향 ▲인력자원개발 훈련 수요 등으로 구성했다. 조사 대상 기관인 병원, 장기요양기관 등에는 설문지가 우편으로 발송됐으며, 팩스 혹은 이메일로 응답지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조사 과정에서 향후 1년 이내 인력채용 계획을 수립한 시설을 선별하고 표적집단면접을 실시해 조사 및 분석결과의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오는 6월 3일부터 12일까지 올해 상반기 ‘구민제안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에 운영될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정리생활(정리수납전문가 2급 과정) ▲행복한 짠테크 ▲행복한 삶, 행복한 마무리(웰다잉) ▲타로테라피 ▲영화 속 인문학 ▲가죽공예 등 총 6개 강좌이다. 특히 가죽공예는 직장인들의 참여를 위하여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저녁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부평구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별도 수강료 없이 부평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민제안 프로그램’은 학습 내용에 대한 관심과 참여율을 높이고, 학습자 중심의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공모를 통해 구민들이 직접 제안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구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28개 프로그램 가운데 구민선호도 조사 및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9개 프로그램을 선정했고, 하반기 3개 강좌를 마저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의 취향과 선호를 반영한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구민에게 한걸음 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8일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아동 관련 교수, 유관기관 및 단체의 장, 연구위원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아동정책 관련 다양한 제언과 기본방향 수립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와 경기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서 진행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사는 중간 보고에서 아동친화도시와 관련한 아동, 보호자, 아동 관계자를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와 의견수렴에 대한 결과를 토대로, 구에 중점 추진 사업을 제안했다. 보고에 이어 조성위원회 위원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지며 회의는 마무리 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들과 아동·구민의 의견과 제안을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 추진계획을 잘 수립해 나갈 것”이라며 “부평구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고, 모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은퇴나 퇴직 후 적극적으로 사회활동하는 액티브 시니어 (Active senior)를 대상으로 청춘의 삶을 응원하고 지지하고자 운영한 동화구연반의 종강식과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화구연반의 교육은 총 10회로 구성해 ▲동화구연의 역사 및 교육적 가치 ▲동화구연 시 호흡 및 발성 ▲표준어의 발음 ▲동화의 선택 등 이론과 실습의 과정을 진행 한 후 수료증 수여로 마무리해 호응도가 높았다. OOO 수강생은 “배우면서 예전에 어머니가 들려준 동화에 대한 기억이 생각났다며 동화구연 시 호흡과 표현법 등 다양해서 힘들기도 했지만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배웠다.”고 전했다. 윤지혜 사회복지사는 “이론부터 실습까지 알찬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 축하와 열정으로 학습을 지도한 강사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재미있고 유익함을 제공하는 훌륭한 동화구연사가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1.3세대 간 소통이 부족한 요즘 어르신이 들려주는 동화를 통해 아이들의 지혜와 감성이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을 활용해 유치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는 지난 28일 청년네트워크(박지상 위원장) 위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박지상 위원장을 비롯한 8명의 청년 위원이 참석했으며, 참석자와의 차담회, 의회 시설 견학,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 위원들은 의장과의 만남을 통해 평소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대화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청년정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조양희 의장은 청년 위원들에게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늘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미래 세대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계양구의회에서도 청년 실업 완화를 비롯한 청년정책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안전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주제로 약 3주간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해 주제 부합성, 독창성, 인식성, 활용성 등 4가지 기준으로 블라인드 심사했다. 심가 결과 사업운영팀 김솔 직원의 ‘작은 실수 큰 사고로 작은 실천 무사고로’가 선정됐다. 공단은 해당 슬로건을 사내 게시판,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직원과 구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안전의식이 높아졌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단 안전 문화를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유스타봉사예술단으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9일 전했다.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취약계층 10세대에 30만 원씩 생계비 명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유스타봉사예술단 김유수 대표는 “남동구민을 위한 유스타 짜장나눔 및 불우이웃돕기 한마당 행사를 남동어울림 광장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라며 “단원들과 꾸준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사회와 약자 복지에 관심과 나눔을 전해주시는 유스타봉사예술단 대표님을 비롯한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유스타봉사예술단은 이웃돕기 한마당 행사에서 참여하는 모든 주민에게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하고, 예술단 소속 지역 가수의 노래 공연, 고고장구, 품바, 마술쇼, 황금단 한복패션 워킹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