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수정·중원지역 2곳에 지정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을 분당지역도 추가해 모두 3곳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 오후 4시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의성 티엘씨헬스케어 대표, 현혜연 티엘씨분당의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티엘씨분당의원(분당구 정자동)은 기존에 성남시가 지정한 성남중앙병원(중원구 금광동), 성남시의료원(수정구 태평동)과 함께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사법경찰관이나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이 학대 피해·의심 아동을 진료 의뢰하면 친권자 등의 동행이 없어도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해당 아동에 대한 우선 진료와 병실 제공, 의료적 상담이 이뤄진다. 아동학대 조사에 필요한 의학적 소견 정보도 사법경찰관이나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에게 제공한다. 성남시는 학대 피해·의심 아동의 검사와 치료에 드는 의료비를 지급한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시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8명)이 신고 현장 조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1일 계산동 소재 주택에서 토치램프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가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진화 했다고 전했다. 화재는 신고자가 주방에서 요리를 하기 위해 토치에 불을 붙이던 중 고장난 토치램프에서 누출된 부탄가스로 인해 발생했다. 신고자는 불이 붙은 토치를 아파트 계단참으로 옮기고 소화기를 사용해 진화했다.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플라스틱 식기 건조대와 주방 집기 일부가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150,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하고 가정 내에서 화기를 사용할 땐 주의해달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2024년 예비청소년지도사’ 실습생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실습은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관련학과 재학생 5명을 대상으로 총 160시간 내로 운영되며, 사전 인터뷰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실습 과정은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목적, 사업의 이해, 실무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업무지원 등 실습 참여를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실습생별 강점 및 약점 파악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예비청소년지도사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공연장상주단체 극단 ‘십년후’와 함께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연극 ‘소문’을 선보인다. 극단 십년후는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대표 극단이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라는 표어를 바탕으로 인천의 문화가치 발굴 사업을 연극 및 뮤지컬로 표현하고 있다. 극단의 대표 공연인 연극 ‘소문’은 지난 2009년 초연을 시작으로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인천연극제 및 전국연극제 등에서 작품상, 연출상, 희곡상 등을 수상했다. 또 일본과 중국에서 연일 매진 행진을 이루어내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명품 공연이기도 하다. 연극 내용은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는 속담처럼 진위 여부와 상관 없이 단순한 재미를 위해 입과 사회관계망 등을 통해 퍼지는 소문에 대해 이야기한다. 무서운 소문이 누군가의 삶을 빼앗아 버리기까지 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날카롭게 꼬집는 등 현대인의 모습을 희화적으로 표현한다. 이번 공연에는 드라마와 연극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윤기원과 정지순이 함께 참여하며 극적 재미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이 오는 16일까지 2024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프로젝트 '청년유랑단' 2차 모집에 참여할 인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유랑단’은 부평의 과거 및 현재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문학·영상·디자인 분야의 인원들을 모집하여 활동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및 참여 확대를 지원하고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활동 기간 내 활동 주제와 관련된 작품을 개인당 1편 이상 제작하고, 유유기지 부평에서는 제작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성과집 제작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19~39세의 청년으로 문학·영상·디자인 분야의 관심사를 목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청년으로, 모집인원은 총 11명이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청년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통해 청년과 지역을 연결하여 문화 예술 기회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유랑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유기지 부평 전화 및 전자우편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초등학교 5~6학년 아동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31일 ‘또래끼리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성남시 소재 한국 잡 월드의 청소년 체험관에서 진행됐다.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이 선호하는 직업군을 사전에 조사해 잡 월드의 직업체험실을 예약하고, 아동들은 ‘집중 체험형 진로교육’에 참여하여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참여 아동들은 주로 한국 잡 월드의 2부(11:20~12:30), 3부(13:20~14:20) 시간에 진행된 바리스타, 요식업(레스토랑 등), 우주센터 체험, 법원재판정(법관) 체험, 경호원 체험 등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여러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5학년 아동은 “희망직업에 대한 실제 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를 발견할 수 있었다”며 “평소 알지 못했던 또 다른 직업에 대해서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아동(0~12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가 4일부터 9월 1일까지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세계 곤충 디오라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다양한 곤충들의 행동과 모습들을 생동감 있게 재현한 작품’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국내 곤충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곤충을 전시한다. 전시회에서는 한국의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한국의 나비, 세계의 사슴벌레, 세계의 몰포나비 등 디오라마 20점과 80여종 이상의 다양한 곤충 디오라마 작품들이 전시된다. 관객들은 곤충표본을 이용해 생동감 있게 제작된 세계 각지의 곤충들이 살아있을 때의 행동과 모습을 전시회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구는 나비공원을 방문하기 힘든 주민들을 위해 전시회 영상을 제작해 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채널(채널명 ‘인천나비공원’)을 통해 게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곤충디오마라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곤충들의 다양한 행동과 모습들을 보며 곤충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전시이니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차준택)는 31일 부평구청소년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5060 부평인생학교 1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료생과 졸업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활동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 구청장 격려사,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5060 부평인생학교 11기는 지난 3월부터 12주간 마음 열기, 자아 탐색, 소소한 나의 재능 나누기, 동아리 구성 등 다양한 참여형 강좌를 통해 3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향후 수료생들은 교육 과정에서 구성된 걷기 운동, 그림책 및 수필 낭독, 댄스, 희곡 낭독 등 4개의 동아리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구는 오는 7월부터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 연계 과정과 졸업생 특화과정을 운영하여, 평생학습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5060 부평인생학교가 인생의 전환점을 준비하는 부평구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서포터즈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은퇴하거나 은퇴를 앞두고 고민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부평 테마의 거리를 중심으로 문화의 거리, 부평지하상가 일대에서 ‘2024 부평 르네상스 페스타’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 돌을 맞은 르네상스 페스타는 부평상권의 최대 축제 행사다. 최근 위축된 부평역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는 한편, 부평구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The Boost’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각 상권에 각기 다른 테마(감성 발라드·클럽 사운드·인디뮤직)를 적용했다. 탑현·닐로·박명수·홍록기·박주원 밴드·이짜나언짜나 등 각 분야의 유명 뮤지션들이 선보인 다양한 공연이 3일 동안 펼쳐졌다. 또한 연인, 친구, 가족 등 구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도전골든벨, 청소년 동아리 가요제, 부평지하상가 보물찾기 등의 풍성한 이벤트가 열렸다. 이를 통해 상인과 구민 모두가 행복한 ‘문화와 소비가 하나되는 부평만의 축제’를 만들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부평 상권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매력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행사다”며 “앞으로도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으로부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 동참 일환으로 카네이션 바구니 50개와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주택을 소유한 어르신이 평생 또는 일정기간 동안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거주하면서 매달 국가가 보증하는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 사업을 진행하는 공공기관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는 2011년도부터 매년 명절과 기념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하여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에도 ‘사랑의 孝心 나눔’운동에 온정의 나눔 손길을 보내주었다. 전경환 인천지사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인천지사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후원금과 꽃바구니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서비스운영팀 이지현 팀장은 “지속적으로 사랑의 온정 나눔을 실천해 주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에 감사를 전한다며 후원품은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에 따뜻하고 밝음이 전해질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7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불소도포(바니쉬)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인별 맞춤형 구강건강 상담, 구강보건교육 및 전문가 불소도포(바니쉬)를 통해 치아우식증(충치)를 예방하고 시린 이 완화 등 지역주민의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구강보건의 날 기념 불소도포 행사를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올바른 구강 건강관리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구강보건의 날 불소도포 행사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계양구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구강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6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30일간 2024년도 하반기 계양아트갤러리 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역량 있는 단체와 예술인들에게 구청사 1층에 위치한 계양아트갤러리 전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전시 대상은 계양구민의 문화예술 소양을 높여줄 수 있는 예술작품 또는 계양구 주최 예능대회 및 사생대회 작품으로, 9월 26일부터 12월 18일까지 1주일 단위로 전시가 가능하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또는 계양문화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계양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많은 예술인들이 계양아트갤러리에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계양구의 문화예술이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31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계양구 적극행정위원회 내·외부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계양구 적극행정 실행계획(안)을 안건으로 심의가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올해의 적극행정 실행계획(안)을 토대로 계양구의 적극행정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가 심도 있게 다뤄졌다. 구는 ‘구민과 소통하고, 구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목표로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와 14개의 세부 실행과제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올해 주요 개선사항으로 협업이 필요하거나 주민 체감도가 높은 과제를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현안 심의 안건 발굴 논의, 회의 정례화 및 의견제시 요청, 면책건의 등 다양한 안건을 통한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활성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절차 개선을 통해 매회 최우수 등급의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확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서운초‧중‧고 일원 자연녹지지역 약 33만㎡에 대해 주거지역과 학교 주변의 정주 여건 개선과 계획적 개발을 통해, 쾌적하고 체계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서운구역 성장관리계획 구역 지정 및 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성장관리계획’ 수립 대상은'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변지역과 연계해 체계적 관리가 필요한 지역, 개발 수요로 관리가 필요한 지역과 주변 토지이용과 교통 여건 등으로 시가지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서운초‧중‧고 주변 지역의 경우, 대단지 주거지역과 학교, 도서관, 제조업소, 창고, 고물상,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해 체계적인 계획수립을 통한 도시관리가 필요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서운구역 성장관리계획’은 주거지역 및 학교 등 정온시설과 도로 여건, 기존 건축물의 입지 현황 등을 고려해 주거형과 근린형으로 유형을 구분하고, 주거환경 위해 용도 및 환경오염 우려 건축물 등은 원칙적으로 입지를 제한할 계획이다. 또한, 기반시설의 배치와 규모, 건축물의 권장용도, 건축물의 배치‧형태‧색채 및 높이, 환경관리 및 경관계획 등 성장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과의 현장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소통박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통박스’는 민선 8기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시책으로, 구민의 의견을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다. 계양구는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이번 소통박스 운영을 통해 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0대 주요사업’(계양아라온 수변 관광지 조성,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산업단지 조성,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계양 관광인프라 지속·활성화 추진, 계양테크노밸리·박촌역 철도 연장 추진, 공영주차장 확충,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추진, 계양청년마당 활성화)에 대한 주민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계산역 사거리, 계양여성회관 등 권역별로 유동 인구가 많은 곳 5개소를 이동하며 실시했다. 특히, 이번 소통박스는 카카오톡 채널, 블로그 등 사회적관계서비스망(SNS)을 통한 온라인 조사도 병행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됐다. 운영 결과, 2,9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연령대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