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남동구 가족센터는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를 지급하기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50% 초과에서 100% 이하의 다문화가족 중 자녀의 연령이 7~18세인 가정이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4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60만 원으로 연 1회 지원한다. 1차 신청 기간은 5월 2~30일, 2차 신청 기간은 7월 1~30일까지이며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등 신청 월에 발급받은 원본 서류를 지참하여 남동구 가족센터에 방문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청자 명의의 NH농협카드(채움)포인트로 받게 되고 지급일은 신청 시기에 따라 6월 말(1차 신청)과 8월 말(2차 신청)에 지급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여성가족부의 전국 사업으로, 신청과 선정·지급 단계가 전국 가족센터 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동일하게 진행된다. 교육급여(중위소득 50% 이하)와 유사한 사업이나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는 소득 기준(중위 50% 초과 100% 이하)이 다르고 중복지원이 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인 논현2동, 논현고잔동 내 어린이집 2곳에 창문형 공기순환기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재 논현2동, 논현고잔동 일원 0.67㎢ 면적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 고시돼 있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하다고 인정되는 지역 중 노인·어린이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이 집중된 곳으로, 인천시에서 관리구역으로 지정하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우선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남동구는 지난 2023년 첫 지원사업으로 산후조리원 등 12개소 출입구에 미세먼지 흡입매트를, 2024년에는 노인 의료복지시설과 병원 총 2개소에 스마트 에어샤워를 설치했다. 올해는 어린이집 2개소에 창문부착형 공기순환기를 설치해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와 실내 공기 질 개선을 추진한다. 창문부착형 공기순환기는 기존 시설에 손상이 없도록 창문에 판넬과 공기순환기를 설치하여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내보내고, 실외 공기의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필터링하여 깨끗한 공기를 실내로 공급한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성남시 소재 어린이집의 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이라는 주제로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한 어린이집 47개 기관에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교육 주제는 각 어린이집의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부모 역할 ▲자녀 양육으로 지친 부모 마음 회복 ▲영유아 발달 이해 및 긍정훈육 ▲기질에 따른 맞춤형 양육법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교육을 신청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전문강사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교육이라, 학부모들이 평소 자녀 양육과 관련해 궁금했던 점이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 양육에 자신감을 높이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8일 본서에서 유치원 한국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소방서 오픈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119청소년단에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소방안전을 홍보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행사는 한국119청소년단 예인어린이집 원생과 선생님 등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방차 탑승 ▲구조장비 시연 및 실습 ▲방화복 착용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어린이가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원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2025년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 142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성남시민농원 조성, 탄천 습지생태원 관리, 동 행정복지센터 텃밭·꽃길·화단 조성 등 22곳 사업장에 배치되어 업무를 하게 된다. 19세~64세는 하루 6시간씩 주 5일 근무에 일당 6만180원을,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씩 주 5일 근무에 일당 3만90원을 받게 된다. 공통으로 하루 5000원의 교통·간식비를 부대경비로 받게 되며, 나이에 따라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19세 이상의 근로 가능자이면서 가구원 합산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인 성남시민이다. 희망자는 신청 기간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성남시는 부양가족 수, 재산, 세대주 여부, 소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후 오는 6월 19일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가천·동서울·신구·을지대학교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5.8) 오후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이진찬 성남부시장과 가천·동서울·신구·을지대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라이즈(RISE)는 광역 지자체 주도의 대학 지원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가 주관하는 라이즈 사업 공모에 참여해 선정되면 4개 대학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국도비를 40억원씩 총 200억원 지원받는다. 협약에 따라 연 2억원의 성남시의 지원도 이뤄져 4개 대학은 내년부터 4년간(1차 연도 미지원) 지원받는 총 8억원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헌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가천·동서울·신구·을지대학교는 컨소시엄을 이뤄 5개년(~2030년 2월) 계획의 8개 과제 시행 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시행 과제는 △반도체, 바이오, 첨단 모빌리티(이동 수단),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관련 대학 인재 양성과 산업 육성 △한국(K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신상진 시장이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를 슬로건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남시는 저출생에 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초중고 학생 대상 인구 교육, 미혼 청춘남녀 만남 주선 자리인 ‘솔로몬(SOLO MON)의 선택’ 행사 등을 지속 추진해 결혼에 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할 것”이라고 했다. 함명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다음 주자로 오세현 아산시장과 김경림 성남시어린이집연합회장을 지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미국의 대표적인 금융 뉴스 프로그램인 블룸버그TV ‘월스트리트 위크(Wall Street Week)’에 출연해 성남시의 청년 만남 프로그램 ‘솔로몬의 선택’을 전 세계 시청자에게 소개했다.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 채널인 블룸버그TV는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심층 보도하며, 간판 프로그램인 ‘월스트리트 위크’를 통해 성남시 사례를 집중 조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월가의 주요 흐름과 글로벌 경제 이슈를 다루는 블룸버그TV 대표 뉴스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을 위해 셰리 안(Shery Ahn) 앵커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취재를 진행했다. 블룸버그TV는 5월 3일 방영된 ‘한국의 인구 구조(South Korea Demographics)’ 보도에서 신 시장을 ‘사랑의 시장(Mayor of Love)’으로 소개하며, ‘솔로몬의 선택’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려는 성남시의 노력을 조명했다. 셰리 안 앵커는 지난 4월 7일 성남시청을 찾아 신 시장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집무실 현장도 촬영했다. 신 시장은 인터뷰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8일 오후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개최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 600여 명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우리 사회의 효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이 행사에서. 신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효행 실천에 모범이 되어온 어르신 40명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 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이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자녀들을 키우시느라 평생 수고하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성남시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어르신 복지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8일 센터에서 ‘2025년 마약류 중독예방 실무자 양성 프로그램’의 첫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직원 및 학교 교사, 교육 복지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로는 김희경 상지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유진희 센터장(경인여자대학 간호학과 교수)가 나서 ‘음주·흡연 및 약물사용 선별과 단기개입 등’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과 (사)소망을 나누는 사람들의 협력으로 마련됐으며, 센터는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매주 1회(총 4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최근 청소년의 마약류 중독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 실무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자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교육 주제는 ▲청소년 마약류 범죄 연루사례 및 마약류 관련 범죄 현황 ▲마약류 중독 선별과 단기 개입 ▲청소년기 특성을 고려한 마약류 중독상담 및 사례관리 ▲마약류 중독자 및 마약류 중독자 가족 회복경험담 발표 ▲마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효성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동화작가 신지명을 상주작가로 맞이했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가 도서관, 문학관, 서점 등에 상주하며 지역 주민들과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작가의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효성도서관은 동화작가 신지명을 올해의 상주작가로 맞이하게 됐으며, 앞으로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지명 작가는 2019년 등단한 이후, '오, 나의 달고나', '무지개빌라 101호 효미의 방'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며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에는 '내가 그릴 웹툰'으로 제9회 어린이와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제1회 현북스 역사동화 공모전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며 독자와 만나고 있는 신지명 작가는 “정들었던 효성도서관 이용자들을 다시 만나 반갑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지역 주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서운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족 간의 사랑을 따뜻하게 그려낸 도서 40권을 선정하여 전시한 북큐레이션 ‘우당탕탕 우리 가족’, ▲한 달간 서운도서관의 가족회원 다독자 3가족을 선정하여 상품을 증정하는 ‘우리 가족 다독상’ 등으로 운영된다. 또한, 5월 28일에는 부모교육 특강 ‘감정코치 부모로 성장하기!’도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책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억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월 26일, 부평향교에서 인천형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나와서 놀자! 향교놀이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여 가족들은 향교의 역사와 의미를 배우고, 단심놀이·보자기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주말에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우리 지역의 향교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계기가 됐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함은 물론, 지역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두 차례 운영되며,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한편,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영유아 지원 프로그램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계산제일교회는 지난 7일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 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계산제일교회는 매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왔다. 이번 성금 역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권오규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서명희 계양2동장은 “힘든 시기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 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보건소가 세계 예방접종 주간(4. 21.~ 4. 25.)을 기념해 열린 국제 심포지엄 시상식에서 ‘2025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 보건소’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국가예방접종사업 수행 과정에서 감염병 예방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우수 보건소를 격려하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구 보건소는 구민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비용을 지원해 전국 평균 대비 높은 접종률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감염병에 대한 집단면역 형성 및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구민들이 보다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 업무 위탁의료기관을 확보·운영하고,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접종 환경을 구축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정확한 정보 제공과 체계적인 접종 시스템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