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한아름근린공원에서 1,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논현고잔동 주민총회 & 한아름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사회 발전을 논의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총회 마을 의제 사업 주민 투표 결과 ▲해오름 마을축제(20%) ▲금개구리 서식지 보호 및 홍보활동(19%) ▲공원 경관조명 설치(18%) ▲다목적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설치(16%) ▲우리동네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14%) ▲자전거보관대 설치(13%) 순으로 선정됐으며 해당 사업은 추후 예산을 확보한 후 진행할 예정이다. 총회에 앞서 사전 행사로 수강생이 핸드폰으로 직접 찍은 우리 동네 사진 아카데미 전시회를 비롯해 색연필일러스트, 감성캘리그래피, 서예교실 등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솜씨를 선보였다. 또한, 풍물단, 한국무용, 기타반, 라인댄스 수강생들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최동철 회장은 “올해 주민총회는 마을축제와 함께 진행된 가운데 많은 주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3층 강당에서 ‘따뜻한 문화예술 공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따뜻한 문화예술 공연 프로젝트’는 문화소외계층인 노인 대상 특화 공연으로,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노인층에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부산 국제매직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한 원태윤 마술사의 마술 공연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자인 전혜린 가수의 대중가요 공연 ▲남동구 홍보대사이자 경기국악제 대통령상 수상자인 전영랑 국악인의 국악 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관객들이 만족도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관내 노인분들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관내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력을 이어 나가 더 많은 구민이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서창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전했다. 캠페인은 박종효 구청장과 남동구 공무원, 교직원, 서창초 녹색어머니회(회장 이재승)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어린이들에게는 무단횡단 금지, 좌우 살피고 건너기 등 안전 보행에 대한 홍보를, 운전자들에게는 제한속도 30km, 정지선 지키기,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 운전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어린이 보호구역을 조성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개선과 함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와 계도, 보행질서에 대한 지도와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박종효 구청장과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라떼 vs MZ 청렴 소통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5일 전했다.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을 위해 개최된 이번 콘서트는 ‘라떼’(선배 공직자) 대 ‘MZ’(신규 공직자) 구도로 서로의 견해차를 알아보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콘서트에선 청렴 전문 강사가 조직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슈화 된 질문을 패널과 청중에게 던지면 참석자들은 전자 투표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결과를 도출해 서로의 생각을 알아보고 그 결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선배 공직자와 신규 공직자의 다름을 인정하고 화합을 이끌어내는 소통방식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는 시간이 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는 신규공무원의 임용이 거의 없다가 최근 몇 년간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한 신규공무원의 증가로 세대 간 간극 및 세대 차이를 경험하고 있다.”라며 “청렴한 남동구를 위한 첫걸음은 조직 내 직원들 간의 소통과 공감으로, 이번 콘서트가 그 첫걸음을 함께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보전 가치가 낮은 공유수면 활용을 통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하고 주민건강 증진 등 친수공간 기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남동구는 최근 해양수산부와 환경부에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각각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부지는 남동구 논현동 763-1번지 인근 약 18,704㎡ 면적의 공유수면으로, 2009년 건설된 제3경인고속화도로 고잔 영업소로 인해 해안과 단절돼왔다. 현재는 해수유입이 거의 되지 않고 수년간 방치돼 육지화가 진행된 상황이다. 간석지를 방치할 경우 부유 쓰레기 퇴적 및 퇴적 토사의 부패로 인한 악취 발생 등 생활환경 악화와 보건 위생상의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구는 이 부지를 습지주변관리지역으로 보전하기보다 인근 공원과 함께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체육시설 조성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체육시설 조성을 위해서는 해양수산부 및 환경부와 협의를 통해 대상지를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에 반영해 매립해야 한다. 이에 남동구는 최근 매립을 위해 해양수산부에 공유수면법에 따라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내달 13일, 수시전형을 통해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성남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성남시대학진학박람회를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개최한다. 박람회는 대학수시전형을 준비하는 청소년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컨설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개인별 맞춤형 대학 입시전략과 정보를 제공해 청소년의 원활한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자 추진된다. 박람회에는 50명의 대학입학전문 상담교사가 전형 분야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수시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한 서울 Top10 대학의 재학생 50명이 상담멘토로 나서 수시전형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아울러 학생부 종합 전형과 논술 전형 등 대학 입학에 필요한 진학특강이 진행되며, 수도권 16개 주요 대학이 참여해 대학 진학과 학과 정보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는 오는 6월 7일부터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지역 내 제빵 업체인 ㈜샤니(중원구 상대원동)가 식빵 봉투를 묶는 클립 재질을 플라스틱에서 종이 재질로 교체했다고 5일 밝혔다. 성남시가 제안한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이 업계에 적용된 첫 사례다. 해당 제빵업체는 최근 두 달간 빵 클립 대량 생산 체제를 시범 운영하고서 2개 종류의 식빵 제품 봉투를 종이 클립으로 묶는 체제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얻는 대표적 효과는 탄소 저감이다. 종이와 플라스틱을 각각 1톤씩 소각했을 때의 온실가스(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비교하면 종이는 15.2㎏, 플라스틱 2748㎏으로 180배 차이가 나서다. 시 관계자는 “플라스틱 빵 클립은 소비자가 분리 배출해도 크기가 작아 선별이 어렵고 재활용이 힘든 대표적인 일회용 생활 플라스틱”이라면서 “이번 종이 클립은 지자체와 함께 추진한 생활폐기물 탈 플라스틱 대책의 하나로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생활폐기물 탈 플라스틱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정부가 2020년 12월 24일 확정·발표한 대책이다. 늘어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2025년까지 2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가 2024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홍보 조형물을 제작해 성남시청 광장과 성남종합운동장 정문 뒤편 등 2곳에 설치했다. 시는 오는 9~10월 성남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9월 27일~29일)’과 ‘제18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10월 11일~12일)’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조형물을 준비했다. 해당 조형물은 성남시 마스코트인 새남이(연두색)와 새롱이(주황색)가 대회 횃불을 들고 있는 형태로 가로 2.4m, 세로 1m, 높이 2.7m의 크기로 제작됐다. 2개 대회 개막일까지 남은 날짜를 표시하는 디-데이(D-day) 보드판도 함께 설치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시가 작년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토대로 올해에는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을 연이어 개최하게 됐다”라며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조형물을 설치하여 대회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5일 오후 4시 성남시청 제1회의실에서 ‘구미동 하수처리장 사업화 전략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하수처리장 부지 복합문화타운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들어갔다. 이번 용역에는 ▲장기간 방치된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약 2만9000㎡)를 활용한 복합문화타운 조성 기본계획 및 추진 방향 설정 ▲주변 여건 변화를 반영한 부지 내 도입시설 및 공간구성에 관한 계획 ▲제1종 일반주거지역 내 지구단위계획 결정도서 작성 ▲단계별 추진 전략 마련 및 재원 조달 등 사업화 전략 수립 및 사업 타당성 검토 등이 포함된다. 올해 12월까지 용역 대표사인 싸이트플래닝건축사 사무소와 공동 수급업체인 로컬드라이브 건축사사무소가 용역을 수행한다. 성남시는 지난 27년간 방치된 하수처리장 부지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사업부지 개발을 위한 다양한 재원확보 방안 모색을 위해 이번 사업화 전략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지난 2020년 실시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결과를 토대로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 개발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 도시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인 구미중학교에 학교 운동부 중 여자 농구부를 6월 내 창단한다고 밝혔다. 구미중학교는 학생들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학교 체육관 및 운동부 활성화에 필요한 공간이 구비되어 있어 농구부를 운영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5월 29일 개최된 2024 성남학교스포츠클럽 농구 결선에서 우승하는 등 일반 학생 및 학부모들의 농구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학교이다. 이에 성남교육지원청은 체육 인재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6월 중 구미중학교에 여자 농구부를 창단하는 것을 목표로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제2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1개를 거두는 등 단체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성남지역이 학교운동부 활성화로 인해 학생체육의 요람으로 더욱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5월 30일 학교밖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무도인 직업체험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도인 직업체험은 대한 격기도 협회 총본관과 연계해 운영됐으며, 무도(武道)의 정의, 무도인(武道人)이 되기까지의 과정, 격기도와 MMA 이론과 체험, 호신술 배우기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무도를 통해 학업과 자립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을 스스로 단련하는 방법을 체험해 보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격기도와 MMA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무도인은 운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임을 알게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이 새로운 직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직업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고자 여러 가지 분야의 직업체험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는 계양구립도서관이 올해 상반기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7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효성도서관이 선정돼 상주 작가의 창작 지원 및 지역 기관과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사업에는 작전, 효성, 서운, 동양 4개 도서관이 선정돼 지역주민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준비 중이다. 또한, 교육부 주최 ‘2024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작전도서관이,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에 동양도서관이 선정돼 지식 소외계층(노약자, 장애인 등)의 도서관 방문과 문화 향유에도 힘쓰고 있다. 계양구립도서관은 상반기 각종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됨에 따라 7천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와 생활 속 독서문화프로그램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계양구립도서관이 앞으로도 꾸준히 공모사업에 지원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독서문화 프로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가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운영하는 ‘2024 하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하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바지 V-School(청소년이 바라보는 지역사회 프로그램), 푸른숲·하천생태이야기, 직업체험 주니어 폴리스,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플로깅, 재난안전체험 등 참여자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동기부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노인문화센터는 지난 5월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60명을 대상으로 포천 산정호수를 방문해 문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활동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에게 일상의 활력을 부여하고 문화활동을 즐기는 가운데 동료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출발하는 어르신들을 배웅하기 위해 어르신들을 만난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정 출발 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인천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 추진과 관련해, 계양구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참여 어르신들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그동안 문화소외 지역이었던 계양구에 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3일 제250회 제1차 정례회에서 문미혜 의원이 대표 발의한 ‘특수교육대상자의 권리 증진을 위한 지원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문은 ▶인혜학교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부족한 시설을 확충하여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권을 보장할 것 ▶인혜학교의 전공과 졸업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부여하고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노동권 및 자립생활권을 보장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문미혜 의원은 “계양구에 위치한 인혜학교의 시설 부족 및 노후화로 인해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전공과 졸업생들의 취업 연계 방안이 부재한 상황이다”라며, “특수교육대상자들의 권리 증진을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결의안을 발의한 이유를 설명했다. 계양구의회는 해당 결의문을 보건복지부, 교육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교육청, 계양구, 부평구, 서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