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해 추진중인‘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대상으로 남동산단 직업현장 탐방을 시행했다고 7일 전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18세 부터 39세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각종 상담 ▲생활관리 ▲동기 부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의‘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 청년들은 남동산단 내 기업인 ㈜서울화장품, ㈜인페쏘, 르노코리아 남동정비사업소, 그린푸드를 방문해 직업현장 탐방을 직업현장 탐방을 했다. 특히 탐방은 남동구만의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돼, 청년들이 남동산단 기업들을 방문해 실전 직무경험과 직무 이해도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해당 기업과 산단에 대한 궁금증과 취업에 관련된 현실적이고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산단 기업탐방을 통해 청년들로 하여금 남동산단과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뿌리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신구, 박근형 배우의‘고도를 기다리며’공연을 이달 14일 19시 30분, 15일 14시 총 2회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선보인다고 7일 전했다. 연극‘고도를 기다리며’는 노벨문학상 수상작으로 50년간 실체가 없는‘고도’라는 인물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부조리극이며 극단 산울림의 임영웅 연출작이다. 1969년 초연된 후 50여 년간 1,500회 이상 공연하며 22만 관객에게 사랑받아 온 작품으로 이미 서울공연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남동소래아트홀에서는 신구, 박근형, 김학철, 조달환, 이시목 배우 라인업으로 6월 14일 19시 30분과 6월 15일 14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R석 45,000원 S석 30,000원으로 인터파크와 엔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간의 화목을 도모하고 경로효친 사상과 효행심을 고취하고자 시행했던 ‘富유하고 平온한 孝사진 공모전’에 따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孝사진 공모전은, ‘富유하고 平온한 가족의 일상’을 주제로 행복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표현하여 구성원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중함을 상기시키고 효행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심과 참여도가 높았다. 공모전에는 총 25점이 출품되어 ▲대상 1명(상장 및 상품권 20만원) ▲금상 1명(상장 및 상품권 15만원) ▲은상 1명(상장 및 상품권 10만원) ▲참가상 5명( 상장 및 상품권 5만원) 등 총 8명에게 각각 시상을 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OO 어르신은 “올해 어머니 상수연을 기념해 준비한 사진으로 대상을 받게 되어 어머니와 가족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이를 계기로 가족들이 더욱 화목해졌다.”고 전했다. 서비스운영 이지현 팀장은 “퇴색되어 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지역사회에 확산하고자 개최한 孝사진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지은 지 31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현 부지(야탑동 349번지)에 신축하는 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다. 시는 최근 국토교통부 중앙건축위원회에 신청한 ‘분당구보건소 신축 설계공모방식 우선적용 제외’ 건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중앙건축위원회는 분당구보건소의 당면 보건 업무, 지역주민 불편 해소 등을 설계공모방식 우선적용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는 사유로 판단해 성남시의 심의신청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설계 공모 절차를 생략하고, 설계와 시공을 한꺼번에 진행하는 일괄입찰 방식으로 보건소 신축 사업을 추진한다. 성남시는 현재 2992㎡ 부지에 있는 분당구보건소(지하 1층~지상 3층, 전체면적 2753㎡)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지하 4층~지상 10층, 전체면적 1만3763㎡ 규모로 신축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공간 협소로 수정구보건소 등 지역 곳곳에 분산·운영 중인 ▲성남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소아·청소년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정자동) ▲스트레스 관리실(야탑동) 등을 신축 분당구보건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혁신적 도시재창조 정책 해외 선진도시 성공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9~1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인 신상진 성남시장을 시찰단장으로 하여 이동환 고양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백영헌 포천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박형덕 동두천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등 경기도 12개 시장·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동행한다. 신상진 협의회장은 “도시 활성화와 도시 개발 등에서 앞선 일본의 도시계획 현장, 그리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창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 의견과 자료수집 등을 통해 경기도에서 접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일본 현지 방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일본의 폐창고를 문화복합시설로 리모델링한 가나가와현 아카렌카 창고를 시작으로, 도쿄 미나토 롯폰기힐스, 미드타운, 미야시타 공원, 장난감 박물관, 도시마구청, 요코하마 에어캐빈 등 일본 도시 재생의 대표적 성공 사례 8곳을 둘러볼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6일 수정구 태평동 현충탑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개인의 일신과 평안보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영전에 애도를 표한다”면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후손들은 명예와 긍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현충탑과 보훈회관은 접근성이 좋은 시청 인근 으로 이전,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지급, 택시비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보훈가족 일원으로서 항상 국가유공자와 후손 여러분을 가족같이 돌보는 일상 속의 살아 있는 보훈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하여 유족회와 보훈단체 회원,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군부대장, 노인회장, 기관‧사회단체장, 시 간부 공무원과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6일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 앞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수했다. 윤환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보훈단체장과 회원, 사회단체장, 지역 군부대, 주민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추념식은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추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추모곡 및 현충일 노래 제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서 보여주신 숭고한 뜻과 고귀한 헌신을 기억해 그분들의 애국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공식행사 이후에도 국가유공자와 유족, 주민들이 추모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당일 헌화와 분향의 시간을 마련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6월 5일 본회의장에서 ‘2024년 부평중학교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25명의 부평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기초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의장과 의원, 의회사무국 공무원 등 각자 역할을 맡아 본회의에 상정된 조례안건에 대해 제안설명과 질의 및 찬반토론, 표결에 이르기까지 조례 제정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이날 경험을 통해 평소 멀게만 느껴졌던 의회와 더욱 가까워졌고, 구의원의 역할과 직업에 대해서도 흥미가 생겼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날 모의의회에서 참여 학생들과 만난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 신청은 부평구의회 의회사무국으로 문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의회 청소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ㆍ폭행에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며 폭행 근절을 당부한다고 5일 밝혔다. ‘소방기본법’에서는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폭행ㆍ협박을 행사하거나 구급활동을 방해하는 등의 행위를 했을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피해는 731건이며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폭행의 84%는 주취자로부터 일어났다. 이에 소방서는 폭행 피해 예방ㆍ대응 교육, 폭행 방지 캠페인, 웨어러블 캠ㆍ방검복 등 장비 활용, 폭행 피해 구급대원 마음 건강 상담ㆍ검사ㆍ진료비 지원 등 폭행 피해를 예방하고 대응하는 대책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구급대원을 폭행하는 행위는 범죄를 넘어 국민안전에 대한 테러”라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봉사하는 구급대원을 본다면 따뜻한 말 한마디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부터 1주일 동안 국립국제교육원 및 교육지원청에서 성남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사 140여명이 참여하는 ‘2024 교육과정에 날개를 달자’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본 연수는 전체 대면으로 진행되며 '행복한 교사의 공감 소통'을 시작으로 '마음을 읽어주는 생활지도' 및 '놀이와 배움을 잇는 교육과정 재구성','유아가 주도하는 디지털 생활환경 구성'까지 소소한 일상을 살피고 유아들의 미래교육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날 연수에 참여한 김은영 원감은 강사님의 열정과 교사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가 높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러한 연수를 통하여 교육력을 제고하고, 유치원 교육과정 내실화 및 동료교사 간 소통과 공감을 확대해 갈 수 있도록 남은 연수도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했다. 한편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찬숙은 자유로운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시점에서 운영상 여러 어려움이 있더라도 현장의 요구를 잘 파악하여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유아들의 배움을 촉진하는 유치원 교사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 대학(가천대학교)과 연계하여 성남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뿐만 아니라, 인근 광주하남 지역 리더교사를 초청하여‘2024 성남&광주하남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의학계열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서류평가’를 주제로 하여 가천대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학생부종합전형 사례들을 소개하고 실제 지원 서류를 통해 모의평가를 실행해봄으로써 사례별로 나타나는 진학 지도, 생활기록부 작성법 등의 실마리를 귀납적으로 도출해보는 등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리더교사는 “의약계열을 준비하는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진로상담을 위해 학교 활동의 방향성과 고교학점제에 맞는 교과목 선택 및 평가에 유리한 점 등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토론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성남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이 학생부 종합전형을 입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지도역량을 함양하는 자리였다. 다음 달에도 성남 대학진학 리더교사단을 중심으로 건국대와 연계한 모의서류평가와 성남 대학진학 수시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교육청 차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오감만족 전통예절’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오감만족 전통예절’은 생활 예절과 다도 체험, 한지 쟁반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청소년기 바른 인성교육의 길잡이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됐다. 특히, ‘다도 체험’과 ‘한지 쟁반 만들기’는 배움과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다도 예절이 이색적이었으며, 앞으로 생활 예절을 실천해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다양한 예절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일 구립귤현경로당을 방문해 ‘그랜마음 나누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부모 대상 손유희·동요 배우기 프로그램)’ 집합 교육을 실시했다. ‘그랜마음 나누기’ 프로그램은 조부모를 대상으로 손유희와 동요 배우기 등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교육은 (사)한국동화구연지도사협회 인천지회장 정은재 강사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정남용 센터장은 “지역 내 손자녀를 육아하는 많은 조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센터가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급식소와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안전 및 영양 순회 방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채로운 무지개 교실(컬러푸드 체험 쿠킹클래스), 빼빼Low프로젝트(어린이 질환맞춤형 영양교육), 싱싱한급식왕(저나트륨 실천사업), GPS!우리 급식소를 부탁해(부모 참관 및 참여 프로그램), 조리실 3up! 프로그램(위생체크리스트 실천 이벤트), 위생·안전스쿨(어린이시설 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1동 주민자치회는 5월 1일부터 29일까지 평생학습센터와 연계한 ‘생활옷수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하반기에 운영돼, 당시 수강생들의 호평에 받아 올해 상반기에도 운영됐다. 참여 수강생들은 “수업을 지속해 정규 수업으로 편성하면 좋겠다.”라며 긍정적 소감을 전했다. 민종상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이 만든 결과물에 즐거움을 느끼고,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숙 작전1동장은 “작전1동은 주민들의 다양한 학습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2동 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공동체와 스마일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복지공동체와 스마일 사업’은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물품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최근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물가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으로, 계산2동에서 매 분기 추진하고 있다.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10가구를 대상으로 6만 원 상당의 부식품 꾸러미를 지원하고, 영양 결핍 어르신 5가구에 한 달분 건강음료(뉴케어)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입해 꾸러미를 만들고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는 가정까지 배달하는 등 지원 대상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계산2동 보장협의체 이기정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이 있다. 이런 분들을 찾고, 돕기 위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노력하겠다.”라며 “또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복지 위기가구를 위한 민관협력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