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각종 차량 과태료를 상습 체납한 522명의 차주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번호판 영치를 예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치 예고 안내문은 30만원 이상의 자동차검사 지연과태료 등 차량 관련 과태료를 정당한 사유 없이 60일 이상 지나도록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들에게 발송됐다. 이들의 체납액은 총 567건에 3억9200만원에 달한다. 시는 과태료 체납을 막고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고질적 상습 체납자에 대해 7월부터 집중적으로 주거지나 사업장 주변에서 표적 영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 운행을 할 수 없게 된다. 체납액을 완납한 후에 성남시청 세원관리과를 방문하면 차량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 시 차량 운행 불가로 많은 불편이 발생하는 만큼 6월 30일까지 과태료를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영세기업, 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시 번호판 영치유예 등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체납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가 오는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성남 중앙공설시장과 현대시장 일대에서 ‘천하태평 야시장’을 개최한다. 이번 야시장은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2024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행사의 일환으로, 경기도 지자체와 전통시장·골목상권 등이 공동으로 이벤트를 개최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천하태평 야시장’에서는 MZ세대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한 재미있고 ‘힙’한 콘텐츠와 이벤트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14일과 15일 양일간 ▲디제잉 쇼 ▲레트로 컨셉의 부스 설치 ▲야시장 콘셉트로 구성한 ‘천하태평 맛보기’ ▲게임 부스 설치 및 참여자 상품 증정 ▲구슬 조명 연출 등 다양한 행사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성남사랑상품권 증정 이벤트 등이 전개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천하태평 야시장 기간에 시장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시민 여러분들이 함께 즐기며 여름밤 뜻깊은 추억을 한가득 안고 돌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장마철 태풍 및 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옥외광고물 추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월 13일부터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해마다 장마철 도래 전 풍수해에 대비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기존 인도변에서 점검자가 육안 점검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2021년부터는 고가사다리 차량을 이용해 최근접 거리에서 간판의 결합 상태와 부품 노후화 상태 등을 살피며 정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작전역부터 계산삼거리 일원 도로변 업소의 간판 1,100여 개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동양동, 귤현동, 장기동 택지개발지구와 작전역 남측의 계양대로변 업소 1,100여 개의 간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안전점검 결과를 통해 정비가 필요한 간판은 해당 업소에 자진 정비를 안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옥외광고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서비스와 공구 대여 등을 운영하는 계양구 마을주택관리소의 사무실을 ‘작전까치말 주민공동이용시설 지하1층’(작전동 693-4번지)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현재 효성동에 위치한 마을주택관리소는 오는 6월 20일(목)에 사무실을 작전까치말 주민공동이용시설로 이전한다. 이번 이전은 기존 상가건물에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던 마을주택관리소를 임대료 절감 등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과 보다 많은 주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작전구역 원도심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 구역 내 주민공동이용시설로 이전하는 사항이다. 한편, 마을주택관리소는 이번 사무실 이전 준비로 인해, 6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공구 대여를 일시 중지하며, 6월 21일부터 새로운 사무실(작전까치말 주민공동이용시설 지하1층)에서 공구 대여를 재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쾌적한 환경에서 구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구민의 마음 돌봄과 정신질환 예방을 위해 오는 7월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부가 지난해 전국민 정신건강 서비스 확장을 위해 마련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 발표(’23. 12. 5.)에 따라, 올해부터 새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우울이나 불안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2025년 이후에는 정신건강 위험군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까지 대상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의료기관에서 우울·불안 등으로 인하여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정신건강검진 결과(PHQ-9)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이다. 신청은 7월 1일부터이며, 제출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바로 보는 코딩과 드론'바·코·드'참가자를 오는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바·코·드'는 청소년의 확산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력 배양을 위한 4차산업 프로그램으로, 드론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조종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기계요소를 활용한 오토마타를 만드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기로, ▲1회기 드론 안전수칙 및 착륙방법 익히기 활동 ▲2회기 코딩을 통한 드론 비행 연습하기 ▲3회기 동력장치를 갖춘 오토마타(자동기계장치)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된다. 인천시 관내 11세~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15명을 모집하며, 신청 방법은 홍보물에 있는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일 구청 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장애인 자립지원 실무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장애인 자립지원 실무 네트워크’는 2020년 구성된 관내 유관시설(센터)과 연계해, 실무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사업 발굴 및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비상설 민관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에는 계양구를 포함해 지역사회 재활시설인 장애인복지관, 작업재활시설, 자립생활주택과 자립주택 운영주체 5개 유관기관 자립지원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효율적인 자립(생활)주택 입주자 모집 및 홍보방안 마련’을 주제로 운영 주체별 입주자 현황 소개와 함께 다양한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립지원, 인권 강화 등을 지향하는 장애인 복지정책 기조에 발맞춰, 민관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 자립을 희망하는 시설 거주 장애인의 자기결정권과 지역사회 통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동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지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따른 사회복지 급여 대상자 증가에 따른 실무자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찾아가는 지침 교육’을 통해 동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의 민원 응대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11일 작전2동과 작전서운동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차적으로 찾아 이번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과 기초연금을 중심으로 소득·재산·부양의무자 조사, 디딤돌 안정소득 지침 등이며, 업무 관련 다양한 사례와 정기적으로 진행 중인 통합조사관리 및 사회보장급여와 관련된 협조 사항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1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광역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하는 계양구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인천광역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시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10개 군·구 지회에서 선발된 게이트볼대회, 한궁대회, 그라운드골프대회, 바둑, 장기 등 5개 종목의 운동선수와 응원단이 참여하는 행사이다.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는 이번 대회에 5개 종목의 선수와 응원단 등 1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와 지원 체계 마련에 힘쓰겠다.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 등 어르신의 사회 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며 어르신들을 응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사업 은빛보안관 외 6개 사업단 참여자 857명을 대상으로 실제사례를 담은 안전사고 예방 워크북을 제작・배부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사고 예방 워크북은,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사고 사례를 통해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킴과 아울러 활동 중 사고 발생시 즉각적인 신고 및 보고체계 구축과 초동조치 등 담겨있다. 김수진 일자리관리 팀장은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철을 맞아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하여 워크북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며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약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은빛보안관 등 7개 공익활동형 사업, 커피박창작소 등 2개 시장형 사업, 인천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니어스마트가드너 사업 등 총 10개 사업단 898명을 구성․운용해 나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사회적 기업 전통연희단 잔치마당과 부평구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 및 체험 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상호발전 및 효행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은 우리나라 전통예술을 중심으로 한민족의 흥과 멋을 알림으로써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활발한 사회 문화 예술 공연 등 전개하고 있는 전문 공연단체이다. 효행 실천 협약서에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및 체험활동의 제공과 효행실천 참여 ▶필요한 자원과 정보의 공유를 통한 우호교류 활성화 ▶공동목표 협력과 파트너십 구축 ▶지역사회 복리증진의 노력 등이 담겼다. 잔치마당 서광일 단장은 “2005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예술교육 기관으로 선정된 후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협약을 계기로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희와 감동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지혜 사회복지사는 “복지관은, 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잔치마당은, 음악을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열린 장을 마련하는 등 상생협력 활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이 토크 콘서트인 ‘2024 도시, 음악을 기록하다’를 오는 22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부평 조성사업의 일환인 ‘도시, 음악을 기록하다’ 는 시대와 장르가 부평이라는 도시와 만난 음악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콘서트이다. 지난 2022년에는 1950~60년대 한국 대중음악의 뿌리인 애스컴 시티의 음악을, 지난해에는 1970~80년대 포크 음악을 중심으로 부평의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음악 살롱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어 올해는 1980년대 후반~90년대를 주름잡았던 ‘록 음악’을 주제로 콘서트가 열린다. ▲지역 뮤지션 음반 제작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PNS’ ▲지난 2021년 JTBC ‘슈퍼밴드 2’ 우승에 빛나는 글램 메탈 밴드인 ‘크랙샷’ ▲대한민국 대표 펑크 록밴드 ‘노브레인’이 출연한다. 이에 더해 음악평론가 김학선이 인천과 부평의 록 음악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11일 부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인 ‘두걸음’과 부개2동 주민자치회·통장자율회·자율방재단·지역사회보장협의체·방위협의회 구성원들 및 GMTCK(GM 한국연구개발법인 지엠테크니컬코리아) 기업봉사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 노인 300여 명에게 삼계탕과 음료, 과일 등을 제공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행사 공간을 제공한 부개2동 행정복지센터와 이른 아침부터 식자재를 다듬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조리한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사랑의밥차 무료급식사업은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서 어르신들이 만나 소통하고 즐기는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가 오는 7월 1일부터 인천나비공원에서 제작한 ‘자연물 공작품’을 대월어린이공원 커뮤니티센터에 전시한다. 이번 전시 물품은 자연물을 소재로 활용한 다양한 창작 작품으로, 나비공원 직원들이 직접 만들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평소 나비공원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기획전시와 달리 대월어린이공원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 더욱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폐목제·나뭇가지·열매·나뭇잎·뿌리 등 다양한 자연물들을 수집하여 제작했다”며 “작품들의 관람을 통해 자연보호의 중요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월어린이공원 커뮤니티센터에는 현재 세계곤충 표본액자들이 전시되어, 관람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11일 나비공원 갈등관리힐링센터에서 지역 내 재가 암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두 번째 ‘힐링 이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예’를 주제로 진행됐다. 식물을 이용한 공간장식 만들기를 통해 대상자들의 성취감 고취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식물도 만져보고 물감을 이용한 그림도 그리니까 재밌다”며 “이렇게 보니 더 예쁘다”고 말하는 등 각자 만든 작품들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암 환자 및 보호자들의 우울감을 예방할 수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암 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줄이고 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소는 지역사회 암 환자 및 보호자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프로그램은 9월 중 진행할 예정으로, 참여 희망자는 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으로 문의 및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