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소속 여자볼링선수단이 지난 5일부터 7일간 전주시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단체전 2인조 2위, 개인종합 3위, 마스터즈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 2·3·5인조와 개인전 및 마스터즈 부문으로 진행됐다. 부평구청 선수단은 단체전 2인조 경기에서 정유진·이정민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이정민 선수는 마스터즈와 개인전 종합에서도 각각 2위,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3개의 메달을 차지한 이정민 선수와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막내 정유진 선수의 협동이 돋보였으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부평구청 선수단의 활약이 기대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최선의 역량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볼링선수단에게 격려를 보내며, 부평구와 구민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단에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가 지역 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협력을 호소하며 관련 정보제공에 나섰다. 구는 13일부터 이틀 간 실시하는 ‘개업공인중개사 연수교육’에 앞서 교육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 700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신고 방법 안내와 함께 복지정보 게시대와 홍보책자를 배부했다. 이는 지난 5월 부평구와 공인중개사협회가 맺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이다. 구는 게시대를 활용하여 다양한 복지 정책 홍보물을 제공·게시할 예정이며, 실제 주거 취약계층과 가장 밀접한 공인중개사들의 활동이 상시적인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과 가장 밀접한 곳에서 활동하는 공인중개사 회원 분들의 의미 있는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업체와 협력하여 더 많은 복지 정보 제공을 통해 고독사 없는 더불어 따뜻한 부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의 문화유산인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에 대한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에 청신호가 켜졌다. 13일 부평구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은 이날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을 국가등록문화유산(국가등록문화재)으로 등록 예고했다. 미쓰비시 줄사택은 일제의 병참기지화 정책으로 부평이 군수 공업도시로 급성장하는 과정에서 일제강점기 미쓰비시 제강의 노동자 합숙소로 마련된 공간이다. 해방 이후에는 다양한 사연을 지닌 부평사람들이 터를 잡고 순박하게 삶을 꾸리던 곳이기도 하다. 이번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예고는 국가유산청이 이러한 역사성과 주거사적 측면의 가치를 인정한 결과로 풀이된다. 앞서 구는 부평역사박물관의 ‘미쓰비시를 품은 여백, 사택마을 부평삼릉’ 학술 총서 발간(2016년), 미쓰비시 줄사택 학술 토론회 개최(2019년), 줄사택 기록화 및 보고서 발간(2021년), 지역주민 ‧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회 개최 및 정책권고안 도출(2021~2022년) 등 줄사택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보존하는 데 노력해 왔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은 일제강점기를 비롯한 근현대사의 질곡을 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법무법인 안다 등 36명이 정성을 모아 복지관에서 연중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사랑의 孝心 나눔’운동의 참여로 쌀 168포(1,680kg,45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조용주 변호사는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36명이 십시일반 조그만 정성을 모아 주식인 쌀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지현 서비스운영 팀장은 “깊은 애정으로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에 동참해준 36명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한 쌀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청춘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단체와 연계를 통해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을 전개하여 신체적·정서적·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에 십시일반으로 참여한 후원자는(조용주, 박남, 박광범, 케이타운포유, 권오현, 강향자, 진선명, 한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2일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024년 제5회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장면접’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구직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구는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로 중소기업의 구인 수요 발생 시 구직자를 연결하는 현장 면접을 진행해 고용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구는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자에게는 폭넓은 채용정보 제공 및 취업 기회를, 기업에게는 우수인력을 적기에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와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2일 드림스타트 이용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아동학대 예방교육 전문가인 한혜정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아동학대의 유형·사례 및 후유증, ▲신고의무자의 역할 및 부모의 양육 태도, 가치관 등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고 자녀와의 대화를 편안하게 나누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 등을 다뤘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를 어떻게 양육하고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할지 배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교육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가족 구성원 간 친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부모와 아동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구월4동 사랑나눔회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랑나눔회 소공자 회장을 비롯하여 1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지역 내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어르신 100세대에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사랑나눔회 소공자 회장은 “김장김치가 떨어지는 시기에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마련한 열무김치를 드시고, 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셨으면 좋겠다”라며 “고물가로 생계가 급격히 어려워진 가정에 소소한 행복이 전달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항상 구월4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초여름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한낮의 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취약계층을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구민ㆍ예술인ㆍ유관기관이 함께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 프로젝트 ‘구민이 원하는 문화 : 왓 구민 원트’를 추진한다고 1일 전했다. ‘구민이 원하는 문화 : 왓 구민 원트’는 영화 ‘왓 위민 원트’를 모티브로 한 사업명이다. 우연한 사고로 타인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것처럼 구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마련하는 라운드테이블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남동문화재단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문화 생태계 성장을 도모하고 수요자 중심의 문화정책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청년, ESG, 남동국가산단, 지역예술인, 원도심 등 남동구의 특징적인 아젠다를 중심으로 6월에서 10월까지 추진되며, 남동구민이라면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사전 신청을 받는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구민이 스스로 지역문화를 알아가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현장성이 반영된 정책과제를 도출하여 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에코플로깅’ 활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이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하여,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공단은 남동구 만수로 19번길 일대 곳곳에 버려진 페트병, 담배꽁초,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까지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플로깅 행사에 대한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모두가 쉽게 동참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의 지속가능성 전략에 발맞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ESG경영 실천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16만9천여 대의 차량에 대하여 2024년도 6월 정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248억 5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과세되는 자동차세는 전년도 대비 9억 6천 900만 원 증가한 규모로, 기존 차량의 전출·이전·말소와 신규 차량 등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금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로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은 제외되었다. 대상자는 7월 1일까지 납부를 하여야 납부기한 경과로 인한 납부지연 가산세(3%)를 추가로 부담하지 않는다. 자동차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입출금기(CD/ATM기), ARS(142211), 인터넷 및 모바일 앱(스마트위택스) 등을 이용하여 가상계좌 이체 또는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동차세 납부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남동구청 세무2과 자동차세팀 또는 위택스 상담 콜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학길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전했다. 간석초교 등굣길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해 남동경찰서, 안전보안관, 녹색어머니회,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수칙 홍보와 함께 등굣길 교통지도를 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학교 주변의 위험 요소를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홍보 물품을 나눠줬다. 또한, 간석초교에서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로 선발된 학생들이 안전 캠페인과 더불어 학교 주변의 위험 시설물 등을 살펴보고 위험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안전신문고 어플을 활용해 신고할 수 있도록 현장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박종효 구청장은 “어린이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안전 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는 안전에 관심이 많고, 안전교육 및 체험훈련 등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아파트 및 연립, 다세대 등에 ‘공동주택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3일 전했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준공 후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공용시설물의 보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보조금 지원으로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재난위험시설 보수,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 등의 사업이 시행된다. 남동구는 지난 3월부터 총 230개소의 공동주택으로부터 보조금 신청을 접수받고, 현장 조사 및 타당성 검토를 거쳐 최근 심의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신청 단지 83개소에 총 4억 6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사업은 노후도가 심하고 관리가 취약한 다세대 주택 등의 재난 예방과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지붕기와 및 담장옹벽 보수, 옥상 및 외벽 방수 등이다. 또한, 아파트 등의 경비원, 미화원 등 관리종사자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휴게소 개선, 에어컨 설치 등도 지원한다. 구는 최근 선정된 공동주택 입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사업착수부터 종료 후 보조금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공공 체육시설의 운영 편의와 투명성을 위해 온라인 예약시스템 확대 등 개선방안을 추진한다. 남동구는 오는 14일 오후 5시 30분 남동구체육회 2층 회의실에서 ‘공공 체육시설 운영 개선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참석대상은 공공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축구, 테니스 등 10개 종목 동호회 대표자들이다. 개선방안의 주요 내용은 온라인 예약시스템 확대를 통한 이용 편의 증대와 투명성 확보 등이다. 현재 남동구 내 공공 체육시설은 20개 종목 43개로, 직영으로 운영되는 체육시설 일부(축구, 야구)를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구는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 일부 종목에서 동호회 독점 이용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지난 5월 23일부터 테니스장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추가로 시범 운영 중이다. 구는 일정 기간 시범 운영을 거쳐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해 테니스장 전체와 배드민턴 시설 등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불편 사항을 개선해 나갈 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6월 14일 오후 7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위한 ‘가족영화의 밤’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4~12세의 대상 아동과 부모 128명(52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롯데시네마 성남중앙점에서 애니메이션 ‘인사이드아웃 2’를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평소 문화생활이나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은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12세)에게 건강·복지·교육 분야에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355가구, 464명이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 10명이 전문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시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성장 멘토링 행사 ▲오는 11월 드림스타트 졸업 예정 아동 문화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9월과 10월 지역에서 열리는 2개 종류의 도 체육대회 홍보를 위해 ‘2024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 첫 화면은 대축전 슬로건인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을 부각해 디자인됐다. 하단엔 ‘2024년 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9.27~29)’과 ‘제18회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10.11~12)’ 홈페이지 바로 가기 버튼을 배치했다. 두 개 대회 홈페이지는 ▲대회 소개 ▲주요 행사 ▲경기 안내 ▲관광 정보 ▲참여 마당 등 5개 메뉴로 구성됐다. 각각의 메뉴 클릭을 통해 종목별 경기 일정과 장소, 수정·중원·분당 지역별 숙박시설, 안심식당, 여행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성남·탄천 종합운동장 등 42곳 경기장에서 열린다. 육상, 수영, 축구, 야구 등 26개 종목에 선수단 2만여 명이 참여하는 규모다.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20곳 경기장에서 열리며, 선수단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