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군에서 ‘2024년 통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모범·우수 표창자들의 사기 진작과 신임 통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에서는 리더십 함양 교육 및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전문 강의를 통해 통장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잣향기푸른숲을 찾아 그간의 노고에 대한 치유의 시간을 갖고, 자라섬 꽃 축제를 방문해 계양아라온 일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비교 시찰의 시간도 진행됐다. 워크숍 참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큰 변화의 물결을 맞이한 계양의 미래를 위해 통장님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계양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통장들은 현재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과 관련해, 계양아라온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함께 추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13일 다남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22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하는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게이트볼은 노령인구의 증가와 함께 어르신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스포츠이다. 이번 대회는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에서 주관해 올해로 22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효성, 계산, 다남팀 등 총 13개 팀, 78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로 자리잡은 게이트볼을 통해 서로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선의의 경쟁과 우정을 나누시는 뜻깊은 자리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현재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과 관련해,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도 함께 실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13일 계양산전통시장에서 열린 ‘2024년 제1회 그린 뭉치마켓’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뭉치마켓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행사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는 총 4회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축하 공연, 시장 먹거리존 운영, 플리마켓, 경품 이벤트 등을 실시해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폐비닐 파우치, 재생종이 키링, 친환경 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 친환경을 주제로 한 플리마켓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 핵심관광명소 육성으로 계양의 전통시장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형시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계양의 전통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상인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계양산전통시장 상인들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은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펼쳐 계양아라온 유치를 염원하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해 경로당 6개소에 지원할 쌀과 김치를 후원받았다고 14일 전했다. 후원은 (주)DCRE(대표 정창현)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및 노인 계층의 폭염을 대비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에 동장 및 지역 의원, 직원들이 참여해 6개 경로당에 각 쌀 10kg 3포와 김치 10kg씩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동에서는 이번 경로당 쌀과 김치 후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폭염 취약계층에 냉방기구 전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미경 동장은 “사회공헌에 적극적인 기업의 후원으로 우리 동의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라며 “갑자기 급상승한 기온과 환경에 대비하여 만수3동의 직원, 주민과 지역활동가들의 관심을 더 기울여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은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제4회 주민총회 주민문화장터에 남동구 치매정신건강과의 협조로 부스를 운영하며 진행됐다. 치매 파트너 모집을 통한 치매 안전망 구축, 치매안심센터 사업 및 카카오톡 채널 홍보 및 치매 인식퀴즈를 진행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대상자에게 홍보 물품을 제공했다. 이날 캠페인은 100명의 지역주민 및 자생 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임덕명 동장은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치매 안심마을인 만수2동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살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서창상인연합회에서‘어버이날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후 남은 금액인 127만 원을 복지기금으로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행사에는 서창상인연합회 소속 가장맛있는족발, 쭈꾸미도사, 곱분이곱창, 오륙도, 훈참치, 화계장터, 동대문엽기떡볶이, 무지개맥주, 금별맥주, 60계치킨, 대동집, 뉴욕야시장, 통큰대포삼겹, 철길부산집, 족발야시장, 신세계곱창, 돼지랑찌개랑, 짝태시대 등이 참여했다. 행사에 필요한 금액을 갹출했던 경비 중 남은 금액에 대해‘기부자명 다수’ 건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현금 기탁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및 관리되는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서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 중인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통해 연계 및 후원한다. 서창상인연합회 일동은 “기탁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위해 의미 있게 쓰이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임희정 동장은 “경로당 삼계탕 나눔 행사가 끝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 간석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사랑의 꽃 화분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간석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과 바르게살기운동남동구협의회 위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동 행정복지센터 1층 주차장에서 사랑의 만천홍 꽃 화분 50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꽃 화분은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 힐링에 도움이 되도록 간석LH1단지 아파트 경로당에 기증했다. 김용만 간석3동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하여 예쁜 꽃 화분을 준비해 주신 간석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협력해 다 함께 행복한 간석3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간석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년 꽃 나눔 행사와 더불어 불우이웃돕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성화빌라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는‘행복한 성화빌라 클린 서포터즈’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전했다. 관리사무소가 없어 공용공간 청소가 어려운 빌라 주민들이 자신이 사는 공간을 직접 청소하고 관리하도록 통장을 주축으로 클린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논현1동 성화빌라를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대청소는 성화빌라 주민, 자생단체회원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빌라 사이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미관을 해치고 악취를 풍기는 폐기물 약 6t을 집게차와 트럭 등을 동원해 정비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성화빌라 주민은 “묵은 쓰레기들을 정비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그동안 방치된 내 집 앞 쓰레기를 직접 치웠다는 점이 보람찼다”라고 전했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윤도경 통장자율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논현1동을 위해 환경정비 및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미경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에 동참해 주신 자생단체 및 빌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깨끗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게 환경순찰 강화를 비롯한 다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에 위치한 한식집 ‘옛정’은 최근 1사1로 결연을 하는 이화경로당과 주민 사랑방을 방문하여 쌀 20kg과 미역 10봉지 등 농수산물을 전달했다고 14일 전했다. 이영선 대표는 “어르신들이 식사 거르지 않고 잘 챙겨 드시기를 바라며, 더운 여름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경희 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에 동참해 주시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잘 보살피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사시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만사형통 영양충전소 사업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1인 가구 어르신 50세대를 선정하여 소머리국밥과 장어탕을 1세트로 구성하여 영양식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챙기자는 취지로 만들었다. 이미선 위원장은 “지방보조금으로 추진되는 지역 특화사업인 만큼 고심 끝에 ‘만사형통 영양충전소’ 사업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양계순 위원은 “맛있게 드시고 기운 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는데 받고 고마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잘 전달된 거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위원과 같이 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강정화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에 그 역할을 잘 수행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합심하여 어르신들의 존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리얼러브교회가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만수5동에 위치한 리얼러브교회는 5가정에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활동은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월 2회 실시하여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 및 사각지대 발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덕우 목사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힘이 닿는 데까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명희 만수5동장은 “자발적으로 봉사를 해주시는 리얼러브교회 관계자 여러분의 따뜻한 이웃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 복지사업으로 협의체는 물론, 통장협의회,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생활지원사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는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담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가구 200세대에 지역 사정에 밝은 복지통장과 생활지원사를 통해 전달했다.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만수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9월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복지 향상에 협력해 왔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해에도 열무김치 400kg과 떡 세트 100개 등 만수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한 바 있다. 이재봉 위원장은“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더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유영도 동장은“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주민자치회 구월체육공원 축구장에서 2024년 제4회 구월2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민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인 ‘구월2동 주민화합 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됐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체험·전시 부스 및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먹거리 부스도 운영했다. 주민총회에서는 지난 1년여간의 주민자치회 활동 사항 보고, 2023년 주민자치센터 기금 등에 대한 감사 결과 보고, 2025년 마을 의제 발표, 사전투표 결과 발표 등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오작환 주민자치회장은“선정된 6가지의 마을 의제들을 잘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앞으로도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와 합심하여 소통과 참여로 하나 되는 구월2동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6가지의 사업은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 모두 마을 의제로 선정되어 2025년도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추진 사업의 우선순위 등은 내년 예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 상반기 희망 나눔 기부 캠페인을 통해 총 157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모금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 캠페인은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제4회 주민총회 주민문화장터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홍보 물품(핸드크림, 수세미 등)과 함께 만수2동 복지기금 추진 사업을 안내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기부 캠페인으로 모금된 27만 원의 기부금과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주민자치회에서 80만 원, 통장협의회에서 50만 원을 함께 전달받아 총 157만 원의 기부금이 모금됐다. 임덕명 동장은 “만수2동 주민총회와 함께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부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기부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모금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어린이 식생활 뮤지컬‘건강한 피터팬과 튼튼 모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저당·저염, 골고루 먹기, 올바른 손 씻기와 이 닦기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어린이 스스로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과 위생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뮤지컬은 만 3~5세 어린이 1,200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율동과 노래를 통해 흥미 있는 스토리를 구성하여 큰 호응을 보였다. 원새봄 센터장은 “작년 성원에 힘입어 개최한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남동구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