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모자보건사업의 일환으로 3~10개월의 영아를 대상으로 ‘브레인스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영아 ‘브레인스쿨’은 동요와 손유희, 베이비 마사지, 스카프 놀이, 대형 블록 놀이 등 다양한 신체활동과 두뇌 자극으로 영아의 신체와 두뇌 발달을 촉진하고, 부모와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애착 형성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5·6월 상반기에는 각 기수별 대상자들의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 속에 프로그램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9·10월에도 하반기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아기는 사회적 및 정서적 기능을 습득하는 아동 발달에 중요한 시기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에게 양육 및 발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가정 내 양육환경과 영아의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결핵의 조기 발견·예방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결핵검진’은 결핵 발생률이 높고 감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구 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한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해 지역 내 노인복지관, 주야간보호센터,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결핵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검진은 검진 대상자 설문조사(증상 확인) 및 흉부X선 검사로 진행되며 이상 소견이 발견된 경우 객담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게 된다. 검진 결과 결핵으로 진단되면 의료기관과 연계해 진료와 복약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계양구는 올해 상반기 지역 내 주야간보호센터 및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총 11개소, 287명의 결핵검진을 실시했으며, 연말까지 ‘찾아가는 결핵검진’ 서비스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해진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결핵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연 1회 결핵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재직 중인 김상열(50, 시설6급) 건축관리팀장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건축 설계 분야의 꽃으로 불리는‘건축사’시험은 건축물 설계와 감리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국가전문자격시험으로, 5년 이상 건축 분야에서 실무경력이 있어야 응시할 수 있다. 특히, 계양구는 1995년 인천시 북구에서 분구된 이후 소속 공무원의 건축사 자격 취득은 최초여서 조직 내 귀감이 되고 있다. 김상열 팀장은 “기존에 합격한 공인중개사의 민법 등에 대한 분야와 건축사 자격시험에서 공부했던 건축 설계 전문성을 함께 활용해, 계양구 건축행정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구민에게 양질의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기간(4월 22일~6월 21일)을 맞아 지역의 노후 ·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 실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집중 안전점검 기간 동안 건축, 전기, 소방, 가스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함께 호텔, 요양원 등의 전반적인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열화상 카메라 등 과학기술 장비를 활용해 보다 정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요양원, 병원 등은 전기, 소방 분야 외에도 가스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가 점검에 참여해 화재 사고 예방 등 내실 있는 점검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구는 6월 21일 전통시장, 공연장, 공사장 등 38개소의 안전 점검을 마지막으로 실시하며, 이번 현장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등 위험 요인 발생 시에는 후속 안전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으로도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조치해 안전한 계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속 안전 관리에 많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0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성남시 소재 기업이 현지 진출할 수 있는 제반 여건을 점검하고 도시 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신 시장은 이날 황인상 상파울루 한국 총영사를 만난 자리에서 “국가 대 국가 차원 교류를 보완해 도시와 도시 간 협력이 더욱 빠르고 긴밀하게 이뤄지는 추세”라며 “중남미 지역에 성남시의 스마트시티 시스템 수출이나 첨단 IT산업 교류 등 양 지역 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다. 황 총영사는 “남미 최대 도시인 상파울루의 내수시장이 크고 한국에 대한 협력 요청이 많아 한국 기업이 진출하기에 매력적인 면이 많다”면서 “상파울루주 R&D 중심인 소로카바 산업단지 등 성남 IT기업이 진출하기 좋은 지역을 발굴해 연결하는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상파울루 한국 총영사관은 중남미 지역의 유일한 총영사관이다. 상파울루시를 포함한 상파울루주는 중남미 최대 경제, 금융, 교통, 물류, 산업의 중심지로서 브라질 전체 교민 중 90% 이상인 5만여 명이 여기 거주 중이다. 현대자동차·삼성전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경영자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19일 진행된 ‘계양구청장과의 간담회 및 회원 화합행사’에서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경영자협의회 회원 60여 명은 계양구 건립을 촉구하는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문화예술회관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회원들은 문화예술회관 유치가 지역사회 간의 교류와 발전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 제공을 통해 계양구민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임을 강조했다. 계양구 경영자협의회 함장영 회장은 "계양구는 그동안 각종 규제로 개발이 제한돼 왔고, 문화예술의 소외지역이었기 때문에 반드시 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되어야 한다.”라며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바라는 구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계양구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3시간의 법정의무 교육이다. 교육은 ▲식품위생법령 해설 및 정책 방향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관련 법령 ▲세무 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영업주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사)한국외식산업협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영업주들이 식품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해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위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끌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 참석한 영업주들은 현재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의 계양아라온 건립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공익형 사업단 은빛보안관 외 4개 사업단 조장 46명을 대상으로 사업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상반기 통합 조장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상반기 사업성과 보고를 통해 노인 일자리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여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격려하고 하반기 사업 운영 계획을 설명한 후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은빛보안관 백00조장은 “상반기 동안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노고격려를 위한 삼계탕도 대접받으니 조장으로서 역할을 잘해낸 것 같아 뿌듯함이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전했다. 김수진 일자리관리팀장은 “조장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이 노인일자리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정착되는데 큰 힘이 되고 있어 감사하다며 향후에도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구축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사업이 사회적 참여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임을 인식하고 수시 현장 모니터링과 유선상담 등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문제점을 적극 해결하는 등 운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평기적의도서관은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우리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의 제1주제 ‘기후 위기가 뭐예요?’를 오는 7월 6일부터 27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의 저자 최원형 생태 콘텐츠 연구소 소장과 함께 기후 위기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강연(2회) ▲국립 수목원 탐방 ▲새 모이 터(버드 피더)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함께 사라져 가는 우리의 동식물들에 대해 알아볼 계획이다. 제1주제 ‘기후 위기가 뭐에요?’ 프로그램이 끝나면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와 함께 오는 8월부터 새롭게 SF와 기후위기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10월에는 ‘이토록 멋진 지구의 아이들’의 저자 임성화 교사와 함께 생태 감수성을 키울 예정이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업이다. 부평기적의도서관의 ‘우리의 새는 노래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여름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자 생선회·참치·냉면 취급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생선회·참치·냉면을 판매하는 음식점 162곳이다. 중점 지도점검 내용은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에 관한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영업자 및 종업원의 건강진단 실시 등이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같이 실시한다. 특히,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냉면 등 조리식품과 회 취급 업소의 수족관 물 수거검사를 병행하여 식중독 발생 우려업소에 대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수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생선회, 참치, 냉면 취급 음식점에 대한 위생지도 점검으로 구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가 오는 7월부터 어린이 물놀이장 5곳과 계류시설 1곳을 개장한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백운공원·후정공원·갈산공원·일신어린이공원·나비어린이공원 등 5곳이며, 계류시설은 장수산계곡이다. 이들 시설 6곳은 오는 7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 운영되며,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매주 월요일에는 청소와 점검 등을 위해 운영하지 않으며 우천 시에도 운영하지 않는다. 구는 특히, 기존 물놀이장에 더해 올해 일신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을 새로 조성하여 물놀이 시설 이용객들의 이용기회를 확대했다. 구는 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주관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한 3명의 안전요원을 시설마다 배치한다. 또한 수질 오염 방지를 위해 15일마다 1회씩 수질검사와 매일 담수교체를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물놀이 시설 이용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수질검사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오는 10월 1일 ‘제31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부평구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26일까지 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구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으로, ▲구민화합봉사상 ▲효행상 ▲나눔상 ▲산업증진상 ▲지역경제증진상 ▲대민봉사상 ▲문화예술상 ▲체육진흥상 ▲교육연구상 ▲지속가능발전상 ▲호국보훈상 ▲특별상 등 총 12개 부문이다. 후보자 추천은 각 부문별로 이뤄진다. 후보자는 시상일 기준 부평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추천권자는 동장 및 지역 내 기관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기업체 대표 등이다. 단, 산업증진상, 지역경제증진상, 대민봉사상, 지속가능발전상과 특별상 등 5개 부문은 거주지 제한이 없다. 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통한 공적사항 확인과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구는 오는 9월 28일로 예정된 제31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각 분야별 일터에서 맡은바 직분을 다해 꾸준히 봉사하는 모범구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보이스 밴드 엑시트의 ‘Only Voice’ 공연을 개최한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며 남동소래아트홀의 상설 공연 프로그램인 ‘마티네콘서트 마실’(이하 마실)로 개최된다. 엑시트(EXIT)는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으로 POP, 발라드, 댄스 등의 다양한 장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 ‘Only Voice’에서는 엑시트만의 화음과 비트감을 섞어 깨끗하면서도 신선한 아카펠라 음악들이 가득 담긴 무대를 선보인다. 유튜브 조회수 2,000만뷰를 달성한 ‘디즈니 메들리’를 포함해 ‘여행을 떠나요’ 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노래들이 엑시트만의 색으로 바뀌어 관객들에게 들려질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5,000원으로 엔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남동문화재단은 구민들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남동국민체육센터에서 길병원과 협업으로 지역주민 30여 명과 함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고 21일 전했다. 교육은 각종 사고 발생 초기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관리능력 향상과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가천대 길병원 심폐소생술 교육팀을 초빙하여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관련 영상과 사례를 통한 응급처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 대처법 등을 실습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공단 직원의 응급상황 역량 강화는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며 “이후에도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해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국가암검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전했다. 암 검진은 6대 암으로 일컫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이들 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위암은 40세 이상 남녀 ▲유방암은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 여성 ▲대장암은 50세 이상 남녀 ▲폐암은 54~74세의 남녀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 ▲간암은 40세 이상 남녀 중 간암 발생 고위험군이다. 이 중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및 폐암은 검진 주기가 2년이며 올해에는 짝수년도 출생자가 대상이다. 간암과 대장암 검진은 출생 연도에 관계없이 각각 6개월(간암), 1년(대장암) 주기로 검진이 가능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검진 대상자에게 암 검진 검진표를 발송하여 안내하고 있으며, 대상자 여부 및 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는 검진 기관 확인,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