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남동국가산업단지를 ‘문화가 있는 산단’으로 조성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4 예술로 어울림(산업단지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 내 근로자, 지역주민, 청년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사업은 ▲문화경영을 위한 ‘CEO 아침 인문학 살롱’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모두의 문화예술’-전통문화 체험 ▲사운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소리 명상’ ▲남동산단 배경 초단편 영화제작 ▲전통주 빚기 등이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남동산단 내 근로자와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및 아트페스티벌과 결과 공유회를 여는 등 문화예술 플랫폼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인천시, 남동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본부, 인천TP, 인천스마트시티, LH 인천 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인천 문화산단 혁신 공유지 협의체’ 운영해 사업의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청년 상인을 육성하기 위한 ‘청년도약 지원사업’에 대한 지원자를 7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도약 지원사업은 청년 사장이 청년을 고용하는 경우 3개월 동안 최대 400만원의 인건비 지원과 점포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부·경기도·시 공모사업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남시 내 1년 이상 영업활동을 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상인이 신청 대상이며, 총 38개소를 모집한다. 고용 지원금을 받으려면 피고용인은 만 39세 이하 내국인으로서 사업 신청서 제출 시점에 고용되어 있어야 한다. 인건비 50%는 자부담이다. 접수는 7월 19일까지이며 수정커뮤니티센터 2층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사무실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 신청에 관련한 필요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도약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상인들이 안정된 창업환경에서 점포를 경영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성남 상권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리더인 청년 상인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가 25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공모지침을 공고했다. 시는 지난달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에 따라 분당신도시 지역 여건을 반영하고 전문가 및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세부 배점 기준을 확정했다. 공개된 공모지침에 따르면, 대상 구역내 토지등소유자 중 선도지구 공모 신청 대표자가 ▲전체 50% 이상 동의 ▲단지별 50% 이상 동의 ▲구역 내 상가 20%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한다. 배점 항목은 ▲주민동의 여부(60점) ▲정주환경 개선의 시급성(6점)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15점) ▲정비사업 추진의 파급효과(19점) ▲사업의 실현 가능성 (가점 2점) 등 5가지로 구성됐다. 가장 큰 평가 요소인 ‘주민동의 여부’ 항목은 공동주택 단지 동의율 50% 10점, 95% 이상 60점으로, 사잇값은 직선 보간하여 평가한다. ‘정주환경 개선의 시급성’ 항목은 현 주거환경의 열악성 정도에 대한 평가로, ▲세대당 주차대수 ▲소방활동 불편성 ▲평균 건령 ▲엘리베이터 유무 ▲복도식 ▲PC공법 등 각각의 항목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6월, 2024 학업중단예방 지원단·지역협의체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학업중단예방 지원단과 지역협의체는 4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최근 6월 18일까지 활발히 학교지원활동을 진행했다. 차의과학대학교, 단국대학교 상담학과 교수,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관내 교장·.교감·전문상담(교)사 등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학업중단예방 지원단은 성남시 학교의 학업중단예방 활동과 관련된 전반적인 컨설팅을 진행한다. 5, 6월 2회 진행됐으며 하반기 3회 컨설팅이 예정되어 있다. 학업중단예방 지원단에서는 성남시 학업중단 위기 학교들의 맞춤형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을 논의하고, 수요자 중심의 위기상황 대안을 논의한다. 또한 성남시여자중장기쉼터, 도담도담 병원형 위센터, 경기성남아동보호전문기관 등 10명의 전문기관의 담당자로 구성된 학업중단예방 지역협의체에서는 학업중단위기학생 사례의 구체적 논의, 지역사회 연계방안 등을 토대로 가정.지역사회.학교의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6월 1회 진행됐으며 2학기에 2회 예정되어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학업중단예방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최근 봉오대로 인도변을 활용한 1km 구간에 정원형 띠녹지 형태의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시바람길숲’ 조성 사업은 녹지를 조성해 효성동 천마산에서 생성되는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공기 순환을 촉진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물질 저감을 통해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과 인천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4억 원으로 봉오대로 효성동 1km 구간에 남천 등 7종 7,026주의 관목과 초화류 10,655본을 식재해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횡단보도 주변에 벤치를 설치해 주심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도시바람길숲이 여름철 폭염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쾌적한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구민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21일 여성 일자리 맞춤형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계양구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 등록된 구직활동 중인 중장년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구직자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일자리 정보를 쉽게 찾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워크넷’ 활용법을 중심으로, ▲구직사이트 워크넷 앱 설치 ▲면접장소 찾아가기 ▲일자리 검색 및 맞춤형 채용 정보 알림 설정 ▲이력서 작성 및 온라인 지원 방법 등으로 진행됐으며, 사전에 소규모 인원을 선발해 구직자별 1:1 맞춤형 집중교육으로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장년 여성들이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보다 쉽게 일자리 정보를 얻고, 워크넷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계양구는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부평구와 연계해 지난 11일 구민참여단 대상 ‘성인지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구민참여단원들은 “다른 지역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7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다문화가족지원협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유관기관 간 연계 협력과 사업수요 파악 및 지역 특성에 맞는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개최되고 있으며, 계양구와 계양경찰서,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인천북부 교육지원청, 계양구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대표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협의회는 계양구 다문화가족정책 시행 계획과 지원사업에 관한 보고와 기관별 추진 중인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공유 및 상호 간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위원장인 장병현 계양구 부구청장은 “결혼이민자들이 늘어나면서 다문화 지원 정책이 확대되고 있고, 이민청 설립 논의까지 있는 상황으로 새로운 정책 수요가 예상된다.”라며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통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갈등이나 문제를 다루는 선제적 지원과 지역 맞춤형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이 시행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8일 중국 강소성 염성시 부시장(탕징, 唐敬) 일행이 계양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계양구의 국제우호협력 도시인 염성시의 서운일반산업단지 방문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방문단은 첫 일정으로 윤환 계양구청장과의 접견을 통해 향후 두 도시 간 문화·예술 분야의 구체적 교류 방향을 논의했으며, 실무회견을 진행해 올해 추진할 세부 사업을 협의했다. 이후, 서운일반산업단지 내 기업체 2곳의 현장을 방문해 두 도시 간 경제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방문단은 계양구가 문화·관광의 명소로 각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계양아라온을 방문해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빛의 거리를 감상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염성시의 계양구 방문은 그동안 꾸준히 진행된 교류를 바탕으로 두 도시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더욱 증진시키는 계기가 됐다.”라며, “올해 안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구체적 교류를 추진해, 이를 바탕으로 두 도시가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긴밀한 관계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염성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6월 21일과 22일, 자매결연도시인 영월군과 제8회 생활체육 친선교류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영월군 생활체육 교류전은 자매결연도시 간 교류를 촉진하고 상호 우호 관계 강화를 위해 매년 상호 방문의 형식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영월군에서 교류전을 개최했으며, 올해는 계양구가 영월군을 초청해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 대표와 임직원 등 160여 명이 참가했다. 첫날 일정에서 영월군 방문단은 계양구 계양아라온과 계양산성박물관 문화탐방 후 환영 만찬 등 일정에 참여하며 계양구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탁구, 족구 등 4개 종목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종목별 친선경기를 치르며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으로도 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해 계양구와 영월군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서로 간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및 복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니어고독사게이트키퍼 교육 이후 더욱 단단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노인일자리 창출, 정신건강 증진 및 복지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앞서 지난 11일 부평실버콜센터 시니어 상담사 24명은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수료하고 ‘시니어고독사게이트키퍼 1기’로 위촉됐다. 이들은 상담을 통해 지역 내 정신질환, 자살 문제, 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적 욕구를 가진 노인을 조기 발견하고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주귀연 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시니어고독사게이트키퍼를 시작으로 노인일자리와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나갈 것”이라며 “보건과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 협력 모델 사업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산곡노인문화센터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2024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신규 사업인 ‘범죄치안예방안내사업단’을 통해 부평구 지역 내의 방범용 CCTV(폐쇄회로 TV) 비상벨 1천181개를 점검했다. 구는 구민이 안전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범죄 예방 및 검거 등을 위하여 방범용 CCTV와 비상벨을 함께 운영 중이다. 이에 범죄치안예방안내사업단은 부평구 지역 내의 방범용 CCTV 및 비상벨 전수 검사를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바로 통제관제센터에서 112와 119에 신속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이들은 부평구 지역 내 순찰을 통해 안전신문고앱으로 CCTV 비상벨 주변의 쓰레기나 물건 등의 장애물을 신고하고, 여름철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범죄치안예방안내사업단의 한 참여자는 “CCTV의 비상벨이 제대로 작동하여 부평구가 좀 더 안전한 지역이 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양미희 산곡노인문화센터장은 “방범용 CCTV 점검과 안전신문고앱 신고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안심 부평이 될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일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영양이 부족한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3차)’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직접 재료를 사서 소불고기, 얼갈이열무김치, 묵무침 등 밑반찬을 만들고 홀몸 어르신 가정 25곳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2월과 4월에 이어 세 번째 진행된 이번 사업으로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드리며 부실한 식생활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정서지원과 고립 예방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정보 협의체 위원장은 “몸이 불편하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미숙 일신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음식을 준비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준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교육실에서 ‘자녀 애착유형과 건강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제2회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부평구 지역 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및 보호자 총 17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자녀의 애착유형과 사회적 애착에 대해 이해하고 건강한 소통을 위한 효과적인 부모 역할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애착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알고 부모의 역할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건강한 소통에 대해 알 수 있어 유익했다”고 의견을 남겼다. 이명선 센터장은 “온정적이고 따뜻한 부모의 양육 태도는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따뜻한 부모를 안전기지로 느낄 때 자녀들은 스스럼없이 다가와 소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이어 센터는 오는 7월 16일과 18일 2차시에 걸쳐 ‘마음의 문을 여는 감정코칭 대화법’을 주제로 ‘제3회 부모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전화로 가능하다. 한편, 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1일 구청에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차준택 구청장과 홍순옥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6.25참전유공자회 인천광역시지부부평구지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들은 6.25전쟁 참전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안보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석자들을 위한 격려와 오찬 행사가 진행됐다. 이은준 6.25참전유공자회 부평구지회장은 “6.25참전유공자회의 궁극적인 목표는 6.25참전유공자들의 구국정신을 선양하고 이를 후세에 전달하는 것”이라며 “또한 국제적 긴장과 갈등의 시기에 우리는 더욱 굳건한 안보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가장 빛나는 청춘을 희생하신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희생을 잊지 않고, 나라사랑 정신이 더 널리 퍼지고 새겨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1일 구청에서 2024년 ‘부평구 교육혁신실무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1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2024년 구와 북부교육지원청의 ‘부평구 교육혁신지구’ 사업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교육혁신지구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부평구 교육혁신실무협의회는 민·학·관 교육주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20년 구성되어 올해 5년차를 맞는다. 구 관계자는 “교육혁신지구 발전에 교육주체 간 협력 및 연계가 필수적인 만큼 민·학·관 협력체계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