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방학 동안 아이들의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영양개선을 위한 ‘슬기로운 방학생활’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신선과일 꾸러미와 영양제 등의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또 방학 기간을 포함한 여름철, 취약계층 아동들의 보호자 부재로 인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지역 내 돌봄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경숙 협의체 위원장은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서 더욱 뿌듯하다”며 “지역 내 모든 대상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지영 청천1동장은 “모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 발굴을 위해 애쓰는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아동들을 위한 지역복지 향상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3일 청소년복합문화센터에서 구민들이 직접 지역현안과 미래발전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구에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소통+공감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민선 8기 1주년 기념 토론회에 이어 올해 2주년을 맞아 개최한 토론회는 지난해와 같이 더 많은 구민들의 생각을 구정 운영에 담아내고자 마련됐다. 구민 50명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는 ‘현장소통의 날’ 주민 인터뷰 영상 상영과 지난해 토론회의 성과로써 구민 의견이 실제 사업으로 이뤄진 사례를 참석자에게 소개하며 시작을 알렸다. 구는 앞서 지난달 14일과 17일 이틀간 많은 구민들이 이용하는 구청, 전철역, 부평남부체육센터 등 6곳에서 ‘현장소통의 날’ 행사를 열고 구민들의 현장감 있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들은 토론회의 주제로 채택되어 발전적인 논의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6개 모둠으로 나뉘어 모둠별 토론과 전체 숙의토론을 진행했다. 구민들은 문화, 경제, 환경 등 6개 분야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며, ▲기존 시설을 활용한 주민 문화공간 확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드림스타트 등록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감기, 비염,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동병하치(冬病夏治)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병하치(冬病夏治)’는 겨울의 병을 여름에 미리 치료한다는 뜻으로, 여름 기운이 왕성한 삼복(초복, 중복, 말복) 기간에, 총 3회에 걸쳐 삼복첩(한약재) 패치를 호흡기 관련 혈 자리에 부착하고 10일간 생기차(한방차)를 복용하는 한방건강관리 요법이다. 계양구 드림스타트에서는 함소아한의원 계양점의 후원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오는 7월 19일까지 대상 아동들이 개별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겨울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키워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장마, 폭염, 태풍으로 인한 방역관리와 가축 질병 최소화를 위해 오는 9월까지 여름철 가축질병 중점 방역관리를 추진한다. 계양구는 세균·바이러스 방지를 위한 소독약품을 농가에 배부하여 자체 소독을 지도하고 방역방제차를 이용해 농가 소독도 지원할 계획이다. 가축의 면역 증강과 질병 방지, 쾌적한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해 면역증강제와 기생충약 지원, 톱밥과 환경개선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폭염이나 호우 등의 재해로 피해를 본 축산농가가 지원 요청 시 현장에 출동해 가축 피해 상황을 직접 파악하고, 임상관찰 등을 통해 가축의 건강상태와 질병 이상 유무 확인, 긴급 의료 지원을 실시하는 동물 의료단을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폭염과 호우로 인해 축산 농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장 사양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고, 가축 전염병 발생 시에는 즉시 구청으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집중호우 시 침수가 우려되는 저지대 3곳에 자동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했다. 자동 진입 차단시설은 수위계를 활용해 노면 수위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위험수위(15cm) 감지 시 자동으로 진입을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이다. 계양구는 과거 집중호우 시 침수가 발생했던 저지대 2곳(▲경인고속도로 하부 대보로, ▲선주교 하부 농로)과 집중호우 시 피해가 우려되는 저지대 1곳(▲경인고속도로 하부 통행 암거) 총 3곳에 자동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여름철 극한 호우 등 위험 기상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통행 통제 등 안전조치를 위해 자동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했다.”라며 “금년 여름철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으로 구민에게 불편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금잉어 어린이공원 놀이터(1550㎡·2009년 조성)와 분당구 분당동 동문 어린이공원 놀이터(1560㎡·2007년 조성)가 오는 12월 초 새로 단장한다. 시는 ‘2024년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 공모에 이 두 곳 공원 놀이터가 선정돼 각각 2억5000만원씩 모두 5억원(도비 30%, 시비 70%)의 사업비를 투입해 리모델링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아이누리놀이터는 기존의 획일적이고 규격화된 놀이공간을 벗어나 어린이들의 모험심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특색있는 놀이공간을 말한다. 이에 시는 어린이공원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부모 등의 다양한 의견을 설계 단계에 반영해 설치 희망 놀이시설, 아동용 운동기구 배치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원구는 도촌초등학교에서 2학년생 60명 대상 설문조사와 상상한 놀이터 그림 그리기를 6월 12일 진행한 데 이어 이달 중 도촌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분당구 또한 시립도담 분당동 지역아동센터에서 3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희망하는 놀이터 그림 그리기를 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7월 6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1인 가구 지원시설인 힐링스페이스(중원구 하대원동)에서 총 8차례의 생활경제교육을 연다고 4일 밝혔다. ‘머니를 지켜라’를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시민의 재무설계와 현명한 투자를 돕기 위해 마련된다. 이 교육은 ▲19~64세 성남시민 대상 ‘전 생애 경제 특강(토·오후 1~3시)’ ▲성남시 거주 1인 가구 직장인과 대학생 대상 ‘생애주기별 교육 멘토링(토·오후 3~5시)’으로 구분된다. 전 생애 경제 특강 내용(강연자)은 ▲1인가구 재무 관리(박순정 국민은행 광진구청지점장) ▲내 돈 지킴 역량 UP(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이사장) ▲금융 투자의 이해(강병주 에이원자산운용 캐피탈마켓본부장) ▲주거관련 사기피해 예방(류원용 대한변호사협회 전세사기피해지원 TF위원) 등이다. 생애주기별 교육 멘토링 내용(강연자)은 ▲내일을 위한 재무설계(김도영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강사) ▲디지털 자산관리(박상훈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사무국장) ▲행복에 투자하라!(박형근 펀타스틱씨어터 대표) ▲투자와 사기피해의 실제(박남태 호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법정기간 이외에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언제든지 제출할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 365일 의견제출’ 창구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매년 1월 1일과 7월 1일을 기준으로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관련법에 따라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기간이 정해져 있어 법정기간을 놓친 토지소유자들이 의견을 제출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개별공시지가 365일 의견제출’ 창구를 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주택/건축/부동산→부동산→개별공시지가의견제출)에 마련해 의견을 상시 접수할 예정이다. 제출된 의견은 다음 연도 개별공시지가 조사 시 감정평가사 검증을 거쳐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에 신설되는 365일 의견제출 창구 이외에도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 이의신청 토지 시민참여제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지난 2년은 공정과 혁신을 기치로 시정 정상화와 숙원사업 해결에 몰두하는 시간이었다”라며 “후반기 2년은 4차산업 특별도시의 열매를 맺어가는 시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임기의 반환점을 맞이한 소회와 지난 시정 성과, 앞으로의 중점 과제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AI, 반도체,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육성으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판교를 ‘AI 반도체 R&D 거점’으로 육성하고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와 바이오헬스 벨트를 조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시민 혈세를 아껴가며 양질의 성과를 내기 위해 달려온 지난 2년을 회상하며 모란민속 5일장 주차장을 인근 완충녹지를 활용한 지평식으로 조성해 200억원을 절약한 것과 복정동 하수처리장 지하화 사업추진 시 임차부지를 매입하지 않기로 결정해 106억원을 절약한 것 등을 보람된 성과들로 꼽았다. 또한 그동안 장기간 표류했던 성남시 역대 최대 개발사업인 백현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부평구 공약이행평가단과 공약 추진 소관 국·소·과장이 함께하는 ‘민선8기 2년차 구청장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 ▲민선8기 6개 분야 70개의 공약사항에 대한 경과보고 ▲공약 이행평가 결과보고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 ▲질의응답 ▲공약이행평가단의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부평구 민선8기 2년차 공약 추진율은 2024년 6월말 기준 80.1%로 총 39개 사업이 완료됐고, 31개 공약은 정상 추진중이다. 총 35명으로 구성된 부평구 공약이행평가단은 앞서 지난 5월부터 1차 회의 및 투명한 공약이행 평가를 위한 특강을 시작으로 4개 공약 현장(청소년복합문화센터·산곡역 U-도서관·신트리공원 지하 주차장·굴포문화마루)을 방문해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이후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된 5개 분과별 회의를 통해 총 23개 사업에 대하여 권고사항을 도출한 바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공약이행평가단은 ▲캠프마켓의 꽃밭 등 구민친화 공간 조성 ▲하늘거울의 스토리가 있는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가 3일 여름방학특강 성교육 오리엔티어링 ‘검은 양을 찾아서: 도장 깨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여름방학특강은 아동들이 자연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올바른 성지식을 습득하고, 성인지감수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부평 내 초등학교를 재학 중인 1~6학년 학생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누리집 또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비는 5천원이다. 이정호 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이번 성교육 오리엔티어링으로 진행되는 여름방학특강을 통해 보다 건강한 성의식이 확립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문화 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구립 삼산도서관은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독서교실 ‘여름아, 읽자! SUMMER ENGLISH CAMP’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원어민 강사와 영어도서를 함께 읽은 후 미술, 연극, 노래, 놀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참여 우수자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장상과 부평구립 삼산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삼산도서관 누리집에서 접수 가능하며, 초등학생 3~5학년 16명이 신청 대상이다. 배창섭 도서관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영어도서 읽기에 흥미를 갖고 다양한 활동으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가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 중인 갈산동 굴포먹거리타운의 ‘굴포먹거리 로봇 공영주차장(스마트 로봇 주차장)’을 35면에서 55면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달 26일 로봇 주차장 55면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안전도 인증과 사용검사에 합격했고, 29일부터 확대 운영을 시작했다. 주차장이 위치한 갈산동 굴포 먹거리타운은 다채로운 먹거리 상권(청리단길)이 형성돼 많은 이용객이 방문하는 장소다. 구는 상권을 방문하려는 인파가 크게 늘면서 주차난이 발생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부평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로봇주차 사업을 도입했다. 구 관계자는 “발생했던 문제점과 불편 사항을 개선해 35면에서 55면으로 확대 운영하기 시작했다”며 “올해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추가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펴보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가 3일 제1형 당뇨병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돕기 위해 ‘제1형 당뇨병환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1형 당뇨병’은 면역기전에 의하여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을 체내에서 생산하지 못하는 대사질환으로, 인슐린 주사 등 당뇨 관리기기를 통한 지속적 관리가 필요하다. 지원 대상은 구매 영수증 발급 기준, 인천시에서 1년 이상 주소지를 둔 시민 중 현재 부평구에 거주 중(주민등록상 주소를 부평에 두고 실제 거주)인 19세 이상의 제1형 당뇨병환자이다. 지원 금액은 올해 1월 1일 이후 구입한 당뇨 관리기기 3종 (인슐린자동주입기, 연속혈당측정기, 연속혈당측정용 센서)의 본인 부담금 30% 중 20%로, 1인당 최대 123만8천원 한도이다. 사업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시 구비서류는 ▲의료비 지원 신청서 ▲당뇨병 관리기기 및 소모성 재료 처방전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주소 변경내역 포함) ▲통장 사본 ▲구매 영수증 등이며 보건소 건강증진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일 ‘취업 소외계층 희망공작소’ 일자리 사업이 인천시 주관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에서 추진하는 ‘취업 소외계층 희망공작소’ 일자리 사업은 지역 인구구조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로, 다문화 가구원 및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조리사 교육훈련 및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구는 사업 참여자들에게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 단체급식 직무 교육을 제공하고 보건·사회복지·교육서비스업종 일자리와 연계한다. 이를 통해 직업 소외계층의 고용 불안정 해소와 일자리 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 앞서 지난 5월 구는 지역고용 활성화를 위해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지역 내 보건·복지시설 등의 고용환경과 직종별 향후 채용계획 등을 담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는 조리사 관련 채용인력 수요 확보로 취업 소외계층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계획해, 인천시 추가 공모에 지원했다. 또한 이번 사업은 지역고용 활성화를 위해 구와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