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지난 5일 부평구 MZ세대 공무원으로 이뤄진 ‘주니어보드’ 와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저녁을 겸한 이날 간담회는 근무경력 7년 이내의 젊은 직원으로 이루어진 ‘주니어보드’ 20여 명이 자유롭게 대화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조직 적응 방법, 공직생활 노하우, 개인 관심사 등 직원들의 궁금한 사항에 적극적으로 답변하며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주니어보드는 신규임용자 적응을 위한 멘토·멘티 사업, 민원응대 요령 및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 방법 등 근무환경 개선 사안들과 세대 간 소통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구청장과 함께 공유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은 “평소 멀리서 바라보던 청장님과 마주앉아 즐거운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실무를 담당하는 젊은 공무원의 다양한 생각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며 “일하는 방식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시장·문화의거리·신트리공원 등 부평4동 일대가 구민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보다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똑똑한 도시’로 거듭난다. 부평구는 지난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심부평 부평4동 스마트타운 조성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안애경 구의회의장과 허정미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과 구 주요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심부평 부평4동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은 정부·인천시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 32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6월부터 1년 간 진행됐다. 부평4동 스마트타운 조성 사업은 효과가 검증된 우수한 스마트솔루션을 인구수가 많은 부평4동을 거점으로 확산 보급해 원도심 지역 도시문제 해결, 구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부평구는 이 지역에 ▲스마트빌리지 통합플랫폼 ▲유동인구분석 ▲AI 교차로분석 ▲보행신호 음성안내보조장지 ▲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 ▲바닥형보행신호등 ▲활주로형 횡단보도 ▲투광등 ▲스마트쉼터 ▲스마트그늘막 ▲스마트폴 ▲스마트홈케어 솔루션 등을 보급·설치 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급증하는 1인 가구의 건강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1인 중장년 남성을 대상으로 ‘꽃중년 영양·건강 부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논현2동 꽃중년 요리 교실과 연계한 영양·건강 부스는 총 4차례 걸쳐 진행되며 ▲혈압과 혈당 ▲혈관 나이 측정 등 건강 상태 체크와 더불어 ▲대상자별 질환 예방과 관리 정보제공 ▲ 맞춤형 영양교육으로 구성돼 매월 주기적으로 관리된다. 영양·건강 부스를 이용자들은 “혼자 살아서 식사도 대충하고 건강 챙기는 것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런 기회에 올바른 식생활 교육도 받고 혈관 나이 측정도 해줘서 너무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최명숙 동장은 “중장년 1인 가구의 불균형한 영양상태를 교정하고 더불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우리 동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국제아동인권센터에서 세계아동의 날을 기념해 발간한 책 ‘들어라, 아이들의 외침을!’ 의 독서감상문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12일까지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신청자에게는 무료로 도서를 제공한다. 감상문을 제출하면 아동의 권리와 존엄성을 존중받는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아동 인권옹호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와 국제아동인권센터에 연재된다.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아동 권리와 아동 인권 증진을 위해 아동 인권교육, 아동 인권 콘텐츠 활용 교육, 아동 인권옹호 활동, 아동인권지킴이단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아동 인권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전했다. 센터는 위기청소년, 보호자, 가족에 대한 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청소년의 심리적·정서적·사회적 어려움에 대해 도움을 준다. 우선 ‘솔리언또래상담’은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또래 상담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교내 또래 상담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최근 9개교 학생 55명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남동구 또래상담연합회 활동명 공모에서 ‘Our(우리가 함께하는 시간)’가 선정됐다. 이어 ‘아웃리치’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 및 긴급 개입을 위하여 위기청소년 밀집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 쉼터 등을 안내한다. ‘탈북청소년지원사업’은 탈북청소년에 대한 상담·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탈북청소년 지원방안 모색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의를 하며, ‘마음을 나누는 가족의 봄’은 위기 가족 특화사업으로 가족관계 회복을 돕는다. 현재 15가족 39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및 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전했다. 중간보고회에는 관계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남동구 화학안전관리위원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남동구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남동구 화학사고 대응계획의 틀을 마련하고,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2025년 부터 2029년)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유해화학물질의 관리현황 및 취급사업장 분석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및 연차별 사업계획 작성 ▲국가 및 市 화학물질의 관리에 관한 기본계획 연계 반영 ▲환경부 화학사고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 등 관련 지침 반영 등이 포함돼 있다. 구는 이날 논의된 위원들의 여러 자문 의견을 검토·반영해 올해 9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구체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반영해 남동구 특성에 맞고 실효성이 있는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및 화학사고 대응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세금에 대한 궁금증과 세금 문제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 세무사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8일 전했다. 마을 세무사 제도는 평소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구민들에게 국세 및 지방세와 청구액 300만 원 미만의 지방세 불복 청구에 대해 상담한다. 현재 남동구에 위촉된 마을 세무사는 모두 10명으로, 이번 상담은 김현택, 이재환 마을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박종철 세무1과장은 “마을 세무사 무료 세무 상담은 자주 바뀌는 부동산정책과 세법 등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돼 만족도가 높다”라며 “상담 비용에 대한 부담을 갖는 구민들이 좀 더 쉽고 가깝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 세무사 제도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을 세무사 세무 상담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에 해당 동의 마을 세무사 정보를 확인하여 전화·팩스 등을 이용해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세무1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 고장 남동 와~ 남동구다’ 북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전했다. ‘내 고장 남동 와~ 남동구다’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와 마을 활동가 등이 자발적 모임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마을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마을 공부 책이다.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북 콘서트는 최정학 대표저자가 ‘남동구의 인문 생태 자원의 교육 문화적 활용’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 전문 사회자(최지원 와이투제이기획 대표)의 진행으로 박종효 구청장과 함께 저자(최정학‧정은교‧남영순‧안성숙)와의 시간, 청중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최정학 대표저자는 “우리 고장을 알아가는 것에서부터 지역에 대한 사랑이 싹튼다”라며 “가정–학교–사회-기관 등이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유기적 관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공동 저자인 인천도림초등학교 정은교 선생님은 장수천에서 아이들과 직접 체험했던 현장 이야기를 들려주며 “만수천 생태복원사업으로 만수천에서부터 이어질 남동구 생태환경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통해 세쌍둥이가 탄생했다. 8일 구에 따르면 남동구에 사는 30대 산모 A 씨는 지난해 인공수정을 통해 여아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난임 진단 후 두 차례에 걸쳐 인공수정 시술을 받은 A 씨는 6개월 만에 임신에 성공하며, 딸 셋을 품에 안을 수 있었다. 산모 A 씨는 “난임 시술을 하는 과정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오랜 기다림 끝에 세쌍둥이를 가져 더욱 기쁘다”라며 “시술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었고,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난임 부부들도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저출산 시대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것으로, 연평균 약 1,500건(건당 평균 85만 원)이 지원된다. 지난해 체외수정 시술을 통한 출생 건수는 210건, 인공수정을 통한 출생 건수는 26건으로, 모두 236건의 성과를 나타냈다. 박종효 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해 온 난임부부 지원이 큰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라며 “저출산 시대에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성남시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하여 지구지정 고시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올해 사업지구는 수정구 시흥지구 180필지(약3.4만㎡), 중원구 여수1지구 154필지(약9.6만㎡), 분당구 궁내1지구 157필지(약11.1만㎡)이다. 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작년 10월 실시계획을 수립, 사업지구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홍보를 통해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면적의 2/3이상 동의를 받아 6월 성남시 지적재조사위원회에 지구지정을 신청했다. 사업지구는 현재 토지현황 조사와 지적재조사 측량 중이며,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지구 지정고시와 함께 지구 내 토지는 사업 완료 전까지 경계복원 측량과 지적공부 정리가 정지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은 이웃 간의 토지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장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7월 8일부터 한 달간 ‘제3기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아카데미’ 2차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성남시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아카데미는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팹리스(설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2022년부터 시와 가천대,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반도체공학회, 성남산업진흥원이 협력체계를 구축, 전문교육과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19세이상 35세이하 미취업자 중 전문학사 이상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기·전자 계열 전공자를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8월 8일까지이며 선발된 교육생은 9월부터 12월까지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전문교육을 무상으로 지원받게 된다. 교육 내용은 ▲(고급과정) 전자회로 II, CMOS 아날로그 회로설계 ▲(심화과정) 디지털 집적회로, 디지털 시스템설계, 아날로그 집적회로 ▲(실습) 전자회로 실험 ▲ (진로개발) 진로 세미나, 기업탐방, 기업 매칭데이 등이다. 올 상반기 팹리스 아카데미 1차 모집에서는 60명 모집에 총 106명이 접수해 176%라는 높은 모집률을 달성한 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5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디엔씨타워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부문 본상(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와 환경미디어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환경보존을 위해 노력한 공공기관, 기업, 단체, 개인 등에게 주는 상이다. 성남시는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가져오면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자원순환가게re100(recycling 100%)’를 설치·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성남시는 2019년 6월 전국 최초로 신흥2동에 자원순환가게re100를 설치한 이후 지속 확대해 현재 22곳을 운영 중이다. 최근 5년간 이들 자원순환가게를 통해 배출된 재활용품은 614t이며, 시민에게 보상한 금액은 1억3200만원이다. 해당 배출량(614t)은 소각하지 않고 재활용해 806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이는 소나무 5642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 자원순환가게로 재활용품을 배출하는 과정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부모·자녀의 자가진단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앱을 개발해 오는 8월 말 출시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해당 앱 이름은 ‘마음이음 성남’이다. 성남시는 기존에 자체 출간한 ‘긍정양육으로 건강한 세상(2023)’ 책자 내용을 근거로 해당 앱 내용을 구성해 앱 제작을 발주한 상태다. 마음이음 성남 앱은 긍정양육, 검사하기, 양육코칭 등 크게 3개의 탭으로 구성된다. 긍정양육 탭은 아동 권리를 존중하는 부모의 긍정적 개입 방법, 일반 양육 지도 사례 등의 내용을 담아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양육 정보를 제공한다. 검사하기 탭은 부모의 자녀 양육에 대한 자가 평가와 자녀의 기질 검사가 이뤄진다. 부모 자가 평가는 영유아가 보는 앞에서 부부싸움을 하는지, 아동이 어떤 이야기를 해도 진지하게 들어주려고 노력하는지 등의 문항으로 구성돼 아동 인권이나 아동학대 관련 인식 수준을 점검해 볼 수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유형별 교육 영상 보기도 지원한다. 자녀는 우울, 불안, ADHD 등의 유형별 검사 결과에 따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5일 “민선 8기 3년차를 맞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맡은 일을 잘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에게 사업 추진 과정이나 결과를 충분히 알리는 것 역시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야 시정에 대한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이는 원활한 사업추진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간부회의는 기존의 월 안건 주제를 정해 직제순으로 보고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긴급하고 주요한 현안사항 위주로 시장과 간부 간, 간부 상호 간에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매월 개최하던 간부회의 명칭도 ‘확대 간부회의’에서 ‘간부 소통회의’로 변경했다. 신 시장은 “성남은 변화,발전의 상징적 도시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선도도시다. 이에 걸맞은 평가와 국민의 시선을 받아야 한다”면서 “성남은 민선 8기 시정방침인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으로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최고의 도시로 만들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7월 4일 낮 4시에 판교 그래비티 호텔 지하1층 스튜디오 볼룸에서 ‘2024 인디크래프트 우수 개발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오늘 자리에는 성남시 신상진 시장,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선발된 70개의 개발사와 140여명의 행사 관계자를 초청하고 우수 개발자 시상식, 조직위 위촉식 그리고 개발자 간 네트워킹 데이가 함께 마련됐다. 시상식에서는 국내/커뮤니티 부문 TOP 5개사에게 총 5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챌린저(대학생) 부문 TOP 3개팀은 총 500만원의 장학금과 상이 수여됐다. 이어서 이번 인디크래프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조직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는데, 한국모바일게임협회 김현규 수석 부회장, 게임미디어산업협회 이택수 회장, 유니티테크놀로지스코리아 송민석 대표, 원스토어 곽윤희 실장, 엔씨소프트 윤은진 팀장, 슈퍼센터 공준식 대표, 성남게임힐링센터 김영식 센터장,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박형택 상무 등 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