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에서 오는 15일부터 2024 어린이 연극학교 ‘이야기가 된 아이들’ 2기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야기가 된 아이들’은 이야기를 연극으로 체험하는 초등 대상 ‘과정 드라마형 연극놀이’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조각난 단서를 가지고 이야기를 유추하고, 그 이야기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과정 속에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못하는 유일한 ‘나’를 만나 자존감을 높인다. 또, 낯선 것들을 연결해 새로운 의미를 만들 예정이다. 2기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15명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0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부평생활문화센터와 부평아트센터에서 총 8회차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인천문화예술회관과 함께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2024 썸머페스티벌(8월 15일부터 17일)’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개최한다.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보았던 클래식 음악을 연주자의 해설과 함께 감상하며 클래식에 대한 친숙함과 마음의 평안을 찾는 시간을 제공한다. 첫날인 15일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페스티벌의 포문을 연다. 그가 예술감독으로 참여하는 ‘사계 2050 프로젝트’를 통해서 비발디가 작곡한 ‘사계’와 2050년의 기온·강수량·종의 감소·해수면 높이 변화 등 데이터를 적용하여 인공지능이 작곡한 ‘사계 2050’을 연주한다. 이튿날 16일에는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악계에 혜성같이 나타난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연주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조지 거슈인의 ‘랩소디 인 블루’와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를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또한, 감정을 즉흥 연주로 표현하는 감정 제안곡과 사전에 관객들에게 받은 신청곡을 즉석에서 연주하는 특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산곡4동에 위치한 해피누리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산곡4동에 성금 37만3천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난달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 등을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아나바다 시장놀이’ 체험을 통해 마련됐다.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영란 해피누리어린이집 원장은 “필요한 물건을 사고, 팔고, 나누는 의미있는 활동 시간이었다”며 “이웃 사랑의 실천 기회도 얻게 되어 기쁨이 더 크다”고 말했다. 김재수 산곡4동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나눔을 배우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은 지난 10일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제10회 장학생으로 총 83명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학업성취도, 소득 수준 등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대학생들로 ▲진학 분야 18명, ▲학업 우수 분야 40명, ▲드림 분야 25명이며, 장학금 총액은 9천8백여 만 원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윤환 계양구청장과 이노경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개인별 장학증서 수여가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학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계양의 학생과 청년들이 더 많은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며 “학생들의 앞날에 무한한 발전과 성장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노경 이사장은 “최선을 다한 여러분과 장학증서 수여식을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며,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바람직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이번 장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이바지하고 야간 위치 찾기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여성안심 귀갓길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물 번호판, 도로명판 등 주소 정보시설에 조명(태양광 LED)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계양구는 계양경찰서와 협업해 도시 환경을 바꿔 범죄 발생을 방지하고 주민 불안감을 줄이기 위한 셉테드(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의 일환으로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계양구는 2020년 둑실길과 경인아라뱃길 인근 지역을 시작으로, 매년 여성안심귀갓길을 위주로 지역에 53개의 조명형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해 왔다. 올해는 작전1동과 동양동 소재 여성안심 귀갓길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현장 조사 완료 후 최근 설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구는 이번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사업을 통해 야간에 보다 밝은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시인성을 개선해 범죄 예방 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빌라 등의 사유 건물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부착 시 동의서 제출에 적극 협조를 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로 13만 9,331건, 152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 납세 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또는 건축물 등 소유자이며, 7월에는 건축물분과 주택 1기분(50%)이,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 2기분(50%)이 각각 부과된다. 2021년부터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세부담 완화정책이 연장돼 올해도 공정시장 가액 비율이 60%에서 주택 공시가격 구간별 43에서 45%로 경감됐으며, 세율 또한 표준세율에서 0.05% p 인하된 특례세율이 적용됐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의 납부 기한은 이달 31일까지이며, 납부는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본인의 카드나 통장을 이용하여 고지서 없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인터넷, 모바일 납부, 지방세 자동응답시스템(142-211)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납부 편의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인 31일에는 금융기관 혼잡, 위택스 접속 오류 등으로 인해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니 주의하여 주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정신건강 및 자살 위험군 발굴을 위해 취약 주거시설(고시원, 숙박시설 등)을 중점으로 1인 가구 자살예방사업을 본격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달 관내 고시원 47개소 중 20개소를 ‘마음안심고시원’으로 지정하는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선별검사를 통한 고위험군 발굴, 정신건강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종합 심리검사와 심리상담 비용 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연말까지 협약 고시원을 중심으로 큐알(QR) 코드를 통한 선별검사 참여 독려 등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고위험군 발굴·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고시원을 중심으로 한 1인 가구 자살예방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으로 정신건강 측면에서 취약한 주민들의 정신 건강을 도모하고, 자살 예방 체계를 촘촘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 거주 1인 가구 주민은 누구나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별검사(자가검진) 실시가 가능하며, 정신건강 또는 자살사고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 계양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행정‧복지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통‧반 구역 조정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이달 말까지 남동구 전체 20개 동 882통 3,743반을 대상으로 주택 현황과 세대수, 인구수 등을 전수조사한다. 구에 따르면 현재 통 조직은 1통당 100 부터 500세대로, 통별로 가구 수 차이가 커 고른 행정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컸다. 또한, 아파트 지역은 관리사무소가 있어 관리가 수월한 반면, 단독주택나 빌라 밀집 지역은 통장 업무 수행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업무 형평을 고려한 통‧반 구역 재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구는 이번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통‧반 구역 조정에 나설 계획이다. 구역 조정은 아파트 지역은 300 부터 400세대, 단독주택‧빌라 지역은 150 부터 200세대 내외로 지역 특성을 고려해 분기별로 이뤄질 예정이다. 더불어 전체 통장수는 현 수준을 유지하며 현 통장의 임기를 고려해 중장기 계획에 따라 조정, 통‧반 조정에 따른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4~2025 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위해 오는 8월 2일까지 참여 위탁의료기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어린이(생후 6개월부터 13세) 및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으로 9월 20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예방접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위탁의료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및 지자체 사업(14 부터 64세 남동구민 중 정도가 심한 장애인 등) 위탁의료기관 계약은 8월 2일까지 진행된다. 어린이와 임신부 접종을 위한 위탁의료기관은 기간 제한 없이 계약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신규 계약은 전자 계약으로 체결되며 참여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 교육시스템에서 교육 수료 후, 질병관리청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서 계약 신청하면 된다. 계약기간이 만료된 위탁의료기관은 계약 갱신 신청하면 되고, 위탁계약 기간은 5년(단, 지자체 사업 계약기간 1년)이며, 보수교육은 2년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성별 영향평가 사업 부문 담당자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성별 영향평가는 사업 및 법령, 홍보물 등 각종 정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차별적인 요인을 사전에 검토해 성별 불균형을 해소하는 제도다. 컨설팅은 올해 남동구 성별 영향평가 사업 부문으로 선정된 30가지 사업의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성별 영향평가 컨설턴트와 사업 담당자의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성별 영향평가서 작성을 돕고 양성평등을 위한 개선 방안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구는 성별 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성평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 중 신규, 공약, 일자리, 청년지원, 안전 분야 등 30개 사업을 선정했다. 사업부서는 컨설팅을 반영해 성별 영향평가서를 제출하고, 제출된 성별 영향평가서는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최종안을 만들게 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컨설팅을 통해 선정된 사업뿐만 아니라 주요 정책에 전반적으로 성인지 관점을 반영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남동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원새봄 센터장으로부터 초복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100가구)을 기탁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사회복지시설 급식 관리를 하면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게 된 원새봄 센터장의 개인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김민석 동장은 “우리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센터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새봄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선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팬더아파트 경로당을 찾아가 ‘건강UP!, 찾아가는 백세 건강 교실’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건강UP!, 찾아가는 백세 건강 교실’은 간호직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가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건강체크와 복지상담을 하는 동 특수시책이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체크 ▲만성질환별 건강관리법 ▲치매 조기 검진 인지선별검사(K-CIST) ▲성인 우울증 검사(CES-D) ▲통합사례관리 발굴 등을 추진하며 연중 지속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병원이 거리가 멀어 자주 방문하기 어려운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방문해 줘서 고맙고 종합적인 건강복지상담을 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김용만 동장은 “급격한 초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의 다양한 건강복지 욕구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상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형 재난에 대비해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전국 단위 훈련이다. 성남시는 지난 5월 23일 탄천과 성남동 주택가에서 산사태, 탄천 범람, 주택 침수 상황을 가정해 초동대응 및 유관기관 합동 대응 태세 등을 점검하기 위한 실전훈련을 진행했다. 시는 재난 발생 초기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통한 상황전파와 보고, 신속한 상황 판단 회의를 통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가동 등 재난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신상진 성남시장은 긴급구조통제단 및 현장응급의료소 대응 상황 보고 청취,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회의 주재, 재난안전통신망(PS-LTE) 가동 등 실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훈련 현장을 총지휘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기관장의 관심도 및 역할, 실질적 현장훈련 수행의 적절성 등 17개의 평가지표와 2개의 가점 지표 등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 주차장을 96면에서 204면으로 확대해 시민에 개방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주차장 확충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시는 주차장 내 수목을 최대한 존치하면서 기존 1열(폭 13m)이던 중앙공원 주차 공간을 2열(폭 16m)로 넓혀 주차면을 확충하고, 주차 차단기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9월 22일 개장한 중앙공원 맨발 황톳길(520m) 옆에 자연 관찰 숲(328㎡)을 조성했다. 자연 관찰 숲엔 리아트리스, 수크령, 에키네시아 등을 심은 나비 화단, 곤충 호텔, 새집, 사슴과 대왕거미 조형물 등을 설치했다. 이 외에도 기존의 꽃무릇 길을 보강·확장하기 위해 알뿌리(구근)를 추가 식재(4만5000본)하고, 일부 구간엔 봄꽃인 수선화 알뿌리와 여름꽃인 백합 알뿌리를 각각 2만7000본씩 심었다. 중앙공원 주차장 확충 개장식은 10일 오후 4시 신상진 성남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주차장 협소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가 특별위원회(예결특위·윤리특위) 위원장을 새롭게 선임했다. 활동기간을 1년(2024.7.8.부터 2025.7.7.)으로 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선임의 건이 지난 7월 3일에 있었던 제26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7월 10일 각 특별위원회별로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과 부원장을 호선으로 선임하였다. 예결특위는 김동민 의원을 위원장으로, 윤구영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하였다. 김동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결특위는 예산안과 결산을 심사하는 가장 중요한 의정 활동으로서, 적재적소에 예산을 합리적으로 편성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리특위는 강연숙 의원을 위원장으로, 정예지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하였다. 강연숙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윤리특위는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만큼, 구민의 신뢰를 얻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부평구의회 의원들이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힘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