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평상권르네상스센터가 카카오·부평상권르네상스 권역 상인들과 함께 추진한 ‘카카오 단골거리 사업’이 지난 11일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카카오와 함께하는 단골거리 사업’은 지역상권 상인의 디지털 전환과 역량강화를 위한 1:1 맞춤교육과 상권 내에 다양한 이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카카오, 부평상권르네상스센터, 부평상권르네상스 권역 내 6개 상인회(부평문화의거리·부평테마의거리·부평역지하상가·신부평지하상가·부평중앙지하상가·시장로타리지하상가)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상권 내 85개의 개별 점포는 6월 3일부터 지난 7일까지 한 달여간 카카오로부터 카카오톡 채널개설 및 활용 교육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고객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됐다. 또, 부평르네상스상권의 대표 카카오톡 채널인 ‘부평자이언트몰’은 단기간에 누적 친구수 1천800명을 돌파하여 해당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및 상권 홍보가 가능해졌다. 고현석 부평상권르네상스센터장은 “카카오 단골거리 사업이 상인들의 디지털 전환과 침체된 원도심의 지역상권 활성화에 많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1일 백운역 부근(십정동 643번지)에 총 45면의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차준택 구청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임시 공영주차장 시설물을 확인 ·점검하고, 주차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부평3동 주민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해당 주차시설은 백운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약 1천508.9㎡ 면적의 공공청사 기부채납지에 임시 조성된 것으로, 부평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전까지 공영주차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청사 건립 전까지 유휴부지로 남아있는 곳을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와 상가밀집지역에 안정적인 주차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상설 주차시설은 아니지만 지역의 주차난을 완화하고 인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휴부지나 자투리땅을 활용하여 주차난 해소를 위한 해결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 보장협의체 지난 9일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동 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위원들은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건립을 촉구하는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함께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우다연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계양구는 분구 이후 30년 동안 각종 규제로 문화예술 공간에서 철저히 소외돼 왔다. 계양구에 건립이 확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결의대회를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2일 천마산 자연 물놀이장(효성동 산38 일원, 백영아파트 뒤편)을 개장해 오는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천마산 물놀이장은 기존 사방시설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여가공간으로 조성돼, 여름철 주민들의 도심 속 자연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물놀이에 이용되는 용수는 사전 수질검사와 주변 정비를 통해 철저히 관리되고 있으며, 매일 용수 교체와 바닥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계양구는 이용객을 위한 그늘막·평상·탈의실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물놀이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운영 기간 중에는 상시 운영하나, 우천 시와 우천 후 계곡물의 유입이 많을 때에는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하므로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물놀이장 개장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은 7월 11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산하기관 성인 발달장애인 30명, 임직원 12명, 봉사자 3명 총 45명이 참여한 ‘춘천 여름나기 캠프’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신성재단 산하기관 이용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숲을 통해 즐거움과 정서적 안정을 얻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춘천 여름나기 캠프는 숲 전문 해설가에게 숲에 대해 배우고, 자연생태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숲을 거닐다 △아로마테라피 △카프라 활동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며 추억을 쌓았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성기민 이용자는 “비록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숲속에서 미션도 하고, 카프라 활동을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숲 캠프를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남희 이사장은 “신성재단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더 넓은 세상과 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주민 생활 불편 해소와 주거 환경개선에 주력한다. 남동구는 1조 2,485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는 기존의 1조 1,705억보다 779억 원, 약 6.6% 증가한 규모로 국·시비 보조사업과 당면한 지역 현안 사업 등을 반영했다. 주요 내역을 보면 우선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6억 6천만 원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 5억 3천만 원을 편성했고,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공원 환경정비사업 26억 원 ▲생활안전 CCTV 설치사업 8억 원 등도 포함했다. 또한, 지역 현안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남동산단 근린공원 주차장 조성사업 15억 원, 수현로 도로 재포장 등 도로 환경 개선사업 18억 원 등을 반영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주민 생활 불편 해소 및 주거 환경개선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으며, 주요 사업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7월 16일부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보건소는 의료기관에서 임신을 확인한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등록 및 건강관리 지원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보건소는 등록한 임산부에게 엽산제 및 철분제, 임신 축하선물 등을 제공하고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정부 시책 및 모자보건사업을 안내한다. 또한, 임산부 등록 후 12주 이전까지 임신초기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보건소 임산부 등록을 위해서는 우선 의료기관에서 임신 확인 후, 임신 확인서나 산모 수첩을 신분증과 함께 지참한 후 주소지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임산부 등록을 위해 방문이 어려우면 ‘정부24 맘편한 임신 통합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임신 시 지원되는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 비용(여성 13만 원, 남성 5만 원)을 지원하며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와 임산부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건강한 임신 및 안전한 출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최근 사회복지 급식 시설 관리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건강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노인 요양시설 및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관리자에게 식중독 사전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마련됐다. 내용은 ▲식중독의 이해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현황 ▲계절별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급식 시설 위생관리 등으로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에서 식중독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가지고 사전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식중독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을 병행하여 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무더위 속 구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서창어울마당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전했다. 서창어울마당(남동구 서창남로 99)은 1층 로비 전체를 무더위쉼터로 개방해 폭염 대책 기간인 9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방한다. 쉼터에는 정수기 및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 등이 비치돼 있고, 여름철 적정온도에 맞춰 냉방기를 가동해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공단은 남동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공단 관할 시설인 남동국민체육센터도 무더위쉼터로 운영하고 있으며,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노출 및 구민들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시설을 개방하고 있다. 김석우 이사장은 “서창어울마당 무더위쉼터가 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시원한 안식처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편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 체육시설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국무조정실 산하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에서 공모하는‘2024 지역특화청년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노동자의 지역 내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남동구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 프로그램의 주제는‘청년들의 독립 안전기지: 남동청년회관 의‧식‧주’로, 청년의 신체적‧심리적 자립을 위한 세부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의(醫)는 의복(衣服) 대신 의료(醫療)를 의미하며, 올바른 약 사용법과 약물 오남용, 기초 응급처치, 성교육 등 몸과 마음의 주체성 강화를 돕는다. 식(食)은 스스로 건강한 식탁을 준비하고 식재료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법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며 마지막 시간에는‘반상회’에서 음식을 나누며 네트워킹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주(住)생활 프로그램은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기 위한 정돈된 환경,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의 철학과 실용적인 방안을 소개해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발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당소담 사진관(대표 김정은)에서 어르신을 위한 장수 사진 촬영 무료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소담 사진관에서는 매월 5명 이내의 돌봄 취약 어르신들을 구월3동에서 추천받아 무상으로 장수 사진을 찍어드리고 액자까지 제공해 주고 있다. 장수 사진 촬영에 참여한 어르신은 “젊고 상냥한 사진사가 늙어 볼품없는 노인을 예쁘게 찍어주려고 여러 포즈도 알려주면서 즐겁게 해 줘 오랜만에 너무 즐거운 하루였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이곳에서 사진을 찍은 모든 어르신이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당소담 사진관은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담아’ 의 앞 글자를 딴 사진관으로 구월3동 협약을 맺고 장수 사진 촬영 등 지역사회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용인-광주 고속화도로’로 인해 서현로 일대에 교통대란이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에 사업 재검토 및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고 주민 의견 수렴 절차에 돌입했다. 경기도는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에서 광주시를 거쳐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국지도 57호선)까지 연결되는 17.3km의 ‘용인-광주 고속화도로’를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작년 10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해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광주시에서 내려오는 차량으로 인하여 율동~서현 구간에 이미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설되는 민자도로에 서현로를 연결할 경우 해당 지역 교통정체는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서현로는 제한속도 60km/h로 광주시와 접해있어 성남시 내부 교통량과 광주에서 경부고속도로 진입을 위한 교통량으로 상시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이다. 시는 2022년 민자사업 제안 당시 서현로 극심한 정체 발생에 대비한 교통량 분산 방안과 인근 주거지역 소음, 매연 등에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한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시상식에서 손잡이용 종량제봉투 사례로 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이 대회는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중앙부처와 광역, 기초자치단체 등의 행정 사례를 선정·시상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성남시의 종량제봉투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배출금지 품목을 그림문자로 시각화하고, 손잡이형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소각용과 재사용 봉투의 경우, 담으면 안 되는 품목인 플라스틱류, 병류, 도자기류, 음식물쓰레기, 캔류, 전지류 모양에 사선을 그어 알기 쉽게 표기했다.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규격별 탄소 배출량도 표기했다. 20ℓ짜리 봉투의 경우 해당 쓰레기양은 5.26㎏의 CO2를 배출한 것과 같고 20ℓ의 쓰레기를 줄이면 소나무 5그루를 심은 효과를 낸다는 의미의 그림문자를 넣어 디자인했다. 성남시의 손잡이용 종량제봉투 사례는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연내 발간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일신동에 위치한 일신놀이공원이 어린이물놀이장으로 새단장을 마치고 구민 맞이에 나선다. 부평구는 11일 일신동 일신놀이공원에서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안애경 구의회의장, 시·구의원, 일신동 자생단체회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신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준공식을 열었다. 구는 ‘일신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조성사업’으로 공원 내 노후화된 놀이시설물을 정비하여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시원하게 놀 수 있는 어린이물놀이장을 조성했다. 어린이 및 주민들도 사업 과정에 참여하여 보다 주민과 가까운 시설이 되도록 했다. 앞서 구는 주민설명회와 일신초등학교 학생들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결정된 ‘사계절 이용가능한 노랑 코끼리 물놀이터’ 콘셉트로 공사를 계획했다. 예산 7억2천만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4월 공사를 착공하여 이번 달에 조성을 완료했다. 구는 일신동에 물놀이장이 준공됨에 따라 ▲십정동의 백운공원 물놀이장 ▲삼산동의 후정공원 물놀이장 ▲갈산동의 갈산공원 물놀이장 ▲청천동의 나비공원 물놀이장 등 총 5개소의 물놀이장을 권역별로 운영하게 된다. 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9일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공감 안심부평 릴레이 챌린지’와 함께 7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민공감 안심부평 릴레이 챌린지’는 안전교육·안전점검·안전신고를 실천 목표로 주민 스스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며 실천하는 안전문화운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부평6동 지역자율방재단 및 부평구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구는 또 이날 주민들을 대상으로 7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캠페인은 ▲여름철 생활안전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 ▲시기별·계절별 집중 안전 점검 ▲언제 어디서나 안전 위험 요인을 신고 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주민 스스로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정만 부평6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부평6동은 주민과 소통하며 스스로 안전한 부평을 만들기 위해 챌린지에 동참하여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두 번째 챌린지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