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제천시 한수면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제22회 월악산 송계 양파 축제를 맞이한 한수면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주민자치회 위원 등 22명이 방문하여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자매결연지 방문을 통해 방문단은 지역 특산품인 한수면의 양파와 남동구의 젓갈을 교환했으며 방문단은 현장에서 양파를 추가구매 하기도 했다. 임태헌 주민자치회장은 “한수면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고 오는 10월에 있을 남동구 주민자치 축제 한마당에 방문해 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판교수질복원센터(분당구 삼평동)의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없애기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성남판교수질복원센터는 판교·삼평·백현·운중동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 오폐수를 정화해 방류하는 시설로, 하수 처리 용량은 하루 4만7000t 규모다. 해당 시설은 2010년 1월부터 가동해 14년째인 현재 악취 탈취와 차폐 시설이 노후화된 상태다. 악취 농도는 법적 허용 기준인 공기 희석배수 500배 이하 수준이지만, 주민 불편 해소 차원에서 악취 방지시설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시는 판교수질복원센터의 악취 농도를 300배 이하 수준으로 떨어뜨리기로 하고, 악취 방지시설 증설·개선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4.12~8.9)을 진행 중이다. 시는 용역을 통해 ▲악취 발생과 악취 방지시설 현황 분석 ▲노후한 악취 방지시설 개선과 신설 방안 마련 ▲공사비와 유지관리 비용 산정 ▲관련 법규와 인·허가 사항 검토 등을 한다. 하수 슬러지(찌꺼기) 운송 차량 이동 구간 밀폐화도 추진해 악취 확산을 억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취업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19~34세 청년 500명에게 ‘면접 키트’ 5종을 지원하는 사업을 편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면접 키트는 인공지능(AI) 역량 검사 120회 이용권(유효기간 12월 말일)과 학습 계획서, 점착 메모지, L자 파일, 볼펜 등 문구류로 구성돼 있다. 이중 AI 역량 검사는 성남시가 개별 휴대전화 메시지로 보내주는 인터넷 주소를 통해 회사별 면접 전형 예상 질문 연습, 취업 준비생(취준생)별 성격유형지표( MBTI) 분석과 추천 직무 받아보기, 역량 검사 실전 등을 해 볼 수 있다. 역량 검사 실전은 총 100분 동안 성향 파악, 전략 게임, 영상 면접 등 3가지 유형의 검사를 하고서 참여자의 강약점을 알려주고, 취업 성공률이 높은 직군 등을 추천한다. 이 외에도 취준생이 가고 싶어 하는 인기 기업 면접 예상 질문 1만개가 준비돼 있다. 면접 키트는 성남시에 거주하는 청년(19~34세)이 지원 신청할 수 있다. 잡아바 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15일 오전 9시 30분 3층 해태관에서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전입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직원은 전입·전보자 총 48명이다. 이번 임용식에 참석하는 소방공무원들은 각자의 업무 역량과 보유 자격을 고려해 내근 부서와 119안전센터, 구조대 등으로 배치돼 시민의 안전을 위한 각종 소방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행사에 참석한 김희곤 서장과 각 과장 등은 임용 직원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희곤 서장은 “상호 존중을 통한 내·외근 부서 소통과 부상 없는 안전한 현장 활동을 하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15일 여름철 풍수해 대비 관내 침수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용종 지하차도를 중심으로 침수취약 및 우려지역에 대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고립 예상지역 현황 파악 ▲상습침수지역 소방차 접근 여부 확인 ▲배수구 등 침수방지시설 확인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 등 빈틈없는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소방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15일 오전 성남시청에서 선플재단과 공동으로 ‘K-Respect(외국인을 존중하자)’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은 다문화 시대에 외국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인식을 확산시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언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인도네이사 인플루언서, 각국의 대학생, 선플운동 서포터즈들이 참석했으며 참석한 인플루언서들은 유튜브 영상 제작을 통해 성남시를 홍보할 예정이다. 신 시장은 “성남시는 지역 내 3만1천여명의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들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및 문화, 상담, 직업능력개발, 자녀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운영하고 지원한다”며 “서로가 조화롭게 살아가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병철 이사장도 “다문화 시대에 많은 외국인의 사회적에도 여전히 편견과 차별은 존재한다”며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국민적 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과 3D 콘텐츠 기술 기업 엔닷라이트(대표 박진영)는 지난 12일, 네이버1784 세미나실에서 청년들의 글로벌 기술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창업 아이디에이션 4.0” 전문 기술교육 프로젝트 결과 공유회를 진행했다. XR 기술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기술교육 △XR 개발 해커톤 △미서부 실리콘밸리 현직자와의 만남 등 창업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일련의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청년 창업 아이디에이션 4.0”의 일환으로 진행된 공유회에서는 XR기반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최종 8팀에게 지난 1일~12일, 엔닷캐드, Unity 등 XR 관련 기술 전문교육을 통해 도출된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젝트에는 △암 환자를 위한 방사선 치료 시 XR 자세 가이드 시스템 △XR 기반 비대면 교통사고 처리 솔루션 △인터렉티브 XR 시어터 등 다양한 분야에 XR을 접목한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각 팀의 프로젝트는 심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청년 15명을 선발하여,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미서부 실리콘밸리로 아이디에이션 투어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노인일자리사업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부문에서도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이 우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계양구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에 노력해왔다. 지난해 구는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 7개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81개 사업을 추진해 5,628명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올해는 전년도 보다 925명을 늘려 총 92개 사업 분야에서 6,553명의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 선정,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시범사업 운영 등 새롭고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준 수행기관과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게 일하며,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일 관내 무인안심택배함 11개소와 여성·아동안심지킴이집으로 지정된 24시 편의점 15개소에 대해 민·관·경(계양구, 구민참여단, 계양경찰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인안심택배함’은 맞벌이 부부, 1인 가구 등의 주민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택배 물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택배기사를 사칭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부재 시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택배를 수령할 수 있다. ‘여성·아동안심지킴이집’은 여성이나 아동이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을 요청하면 SOS 비상벨로 경찰을 호출해 긴급대피와 안전 귀가를 돕는 곳이다. 이번 민·관·경 합동 점검은 지정된 무인안심택배함의 외관 파손 및 정상 작동 여부, 여성·아동안심지킴이집의 비상벨 작동 및 현판 훼손 여부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구 관계자는 “여성과 아동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으로 시작된 시책사업인 만큼, 두 사업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기적 점검을 실시하고 홍보를 강화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작전도서관(관장 한양진)은 인천영상위원회와의 협약을 통해 올해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7시에 ‘별별씨네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별별씨네마’는 낯설게 느낄 수 있는 독립·예술영화를 우리 주변의 친숙한 공간에서 즐겁고 친근하게 접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전문 큐레이터가 엄선한 영화를 도서관에서 무료로 상영하고, 영화 해설, 감독·배우와의 대화(GV) 행사 등도 마련해 관객들이 작품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오는 7월 25일에는 작전도서관 늘배움터에서 별별씨네마 영화 '다섯 번째 방'를 상영한 후 전찬영 감독(다섯 번째 방, A Day in Fukuoka 등 연출), 김효정 출연자, 정승오 큐레이터(이장, 오래달리기 등 연출)와 관객과의 대화(GV)를 개최한다. 7월 상영작 '다섯 번째 방'은 평생 나만의 방을 가져본 적 없는 엄마의 도전과 성장을 중심으로, 애증으로 얽힌 가족의 이야기를 가장 친밀하게, 가장 솔직하게 펼쳐낸 감독 전찬영의 첫 장편 다큐멘터리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12세 이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1일 부평아트센터에서 부평 내 32개 사회적경제조직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구 네트워크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이라는 주제로, 지역 내 기업 간의 비전 공유를 통해 협력(연대) 및 조직의 역량 강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페라움의 성악 공연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정책위원 강민수 위원장의 ‘사회적경제 도전과 전환의 시기 비전 제시’ 특강 ▲참여기업 PR(홍보) ▲지역의 아젠다(안건) 공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팀빌딩 (조직구성)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더욱 공고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부평구도 사회적경제기업 발굴과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조직간 네트워킹을 위한 소통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평2동 주민자치회·새마을부녀회·통장협의회는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복맞이 마을 어르신 대상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동 자생단체 회원들은 이번 행사로 지역 내 경로당(4곳)을 찾으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초복을 맞아 삼계탕 300인분을 대접했다. 또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께는 직접 전달하며 건강 회복을 기원하고 안부를 묻는 기회를 가졌다. 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통장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20여 명이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준비했다. 이들은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며 무더위 속에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오영선 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마을의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면서 나눔의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박옥희 부평2동장은 “더운 여름날 기꺼이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삼계탕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에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삼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초복을 맞이해 저소득 어르신 100가구에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부평새마을금고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이틀에 걸쳐 생닭과 인삼 등 각종 재료들을 직접 구입·손질하고, 정성껏 삼계탕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차준택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삼계탕 나눔 행사에 적극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펴줄 것을 당부하면서 격려했다. 이은미 삼산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이 기운을 잃지 않도록 정성을 담아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화자 삼산1동장은 “새마을부녀회와 자생단체들이 우리 이웃을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복지서비스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산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초복을 맞이하여 지역 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위에 지친 홀몸 어르신(부부가구) 및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해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정성을 담아 삼계탕을 준비했다. 이어 삼계탕을 전달하고 이웃 간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엄훈이 협의체 위원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미희 산곡1동장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홀몸 어르신과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해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집수리를 해주는 ‘누구나의 희망하우스 사업’을 진행했다. 조유형 협의체 위원과 부평마을관리소에 소속된 자원봉사자들이 지역 내 저소득 1인가구를 방문해 거실 및 현관의 조명을 교체하고 비가 새는 천장을 수리했다. 이어 거실과 방의 도배까지 지원했다. 집수리 서비스를 받은 박○○씨는 “요즘 같은 장마에 또 비가 새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천장을 수리해줘서 어떻게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조명과 도배를 교체해줘서 집 분위기가 밝아졌고, 마음까지 밝아진 느낌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민경 협의체 위원장은 “대상자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집수리가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발굴하여 많은 지역주민이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옥희 부평2동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애쓰시는 부평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