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장기간 방치된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를 성남시 문화예술 중심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교수진과 성남시정연구원 연구진, 용역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10여명이 22일 오후 4시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를 방문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구미동 하수처리장의 단계적 사업 추진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은 시가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를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조경진 서울대 환경설계학과 교수, 조항만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등 이날 참석자들은 하수처리장 부지에서 현장 회의를 열고 ▲구미동 하수처리장 복합문화타운 조성을 위한 단계적 추진에 관한 논의 ▲2단계 임시공원화 활용구상 ▲3단계 랜드마크 조성 방안 ▲오리역 등 주변과의 연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를 지역사회와 문화예술 발전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문화예술, 환경, 건축, 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종이 없는 친환경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건축심의위원회를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시는 올해 7월부터 건축위원회, 경관위원회, 건축·경관 공동위원회, 공공건축 심의위원회,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건축구조 전문위원회 등 각종 건축위원회에서 사용하는 회의자료를 기존 종이 책자 대신 태블릿PC를 통해 전자파일로 제공하고 있다. 시는 디지털 자료를 활용한 스마트 심의위원회 개최를 통해 ▲심의 과정의 효율성 증대 ▲전자적 방식을 통한 탄소중립 목표 달성 ▲심의 도서 제작 비용 절감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심의위원회 운영은 시민에게 더 효율적이고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혁신 행정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전국 첫 직영 체제로 문을 연 1인 가구 지원시설인 힐링스페이스(중원구 모란시장 사거리) 개소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시민 행사를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기념식은 오는 7월 26일 오후 2시 힐링스페이스 커뮤니티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민간협력기관장, 일반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과 1년간의 운영 성과 보고, 인문학 특강 등이 진행된다. 이중 인문학 특강은 송은영 이미지 브랜드 전문가 겸 숭실대학교 이미지경영학과 겸임교수가 ‘외로움을 이기는 스마일’에 관해 강연한다. 강연을 통해 ‘마음과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웃는 얼굴은 외로움을 이기는 힘이 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7월 27일엔 커뮤니티홀에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오후 2시 30분~4시)’ 상영 후 1인 가구 시네마 토크(오후 4시~5시)를 진행한다. 권은선 영화평론가이자 중부대학교 방송연예학과 교수가 시네마 토크를 진행해 1인 가구의 생활과 이웃과의 소통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정지영 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9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공약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후반기 공약이행평가단 신규 위원의 위촉식과 더불어 분과별 공약사항에 대한 2년간의 추진 상황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경제인프라분과 16개 ▲문화교육환경분과 19개 ▲안전복지소통분과 20개 등 총 55개 사업에 대해 해당 부서장의 사업 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이 진행됐다. 분과위원회의 중간점검 결과, ▲‘봉오대로 보행단절 해소’, ‘계양구청 남측 계산2 공영주차장 확충’, ‘어린이 도서관 건립 및 확충’, ‘공무원 조직 효율화 도모’ 사업은 완료됐고, ▲‘경인아라뱃길 융복합 수변관광지 조성’ 등 12개 사업이 이행완료 후 지속추진되고 있으며, ▲‘계양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39개 사업이 정상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민선 8기 후반기가 시작되는 지금, 여러 가지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대장홍대선을 계양테크노밸리·박촌역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2박 4일의 일정으로 장병현 부구청장을 비롯해 6명의 계양구 대표단이 라오스 사바나켓 카이손폼비한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앞서, 계양구는 지난해 10월, 두 도시 간 다양한 상호 교류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라오스 사바나켓 카이손폼비한과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양구 대표단의 방문은 라오스 현지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 기탁과 의료취약지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일반의약품 지원 등을 위해 추진됐다. 대표단은 19일 사바나켓주 관계자들을 만나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방향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으며, 이어 교육용품과 의약품 지원을 위해 카오카드 고등학교를 포함한 교육현장 3곳을 방문해 기탁식을 가졌다. 장병현 계양구 부구청장은 “이번 방문은 지난해 우호교류 협약 체결 이후 사바나켓주와의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향후 두 도시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오스 사바나켓주는 라오스 중남부에 위치한 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제25회 계양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미술대전’은 계양도호부의 부사였던 백운 이규보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되어 올해로 25회를 맞았다. 올해는 일반부 311점, 노년부 64점 등 총 375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257점의 작품이 수상하면서 전국단위 공모 미술대전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계양미술대전 우수상 이상 수상자 16명을 비롯해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일반부 대상은 유미란(수채화), 장준영(서예-한문)씨가, 최우수상은 김정희(입체-공예), 한정애(캘리그라피)씨가 차지했다. 노년부에서는 박혜경(수채화)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미술대전을 통해 전국의 예술인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양미술대전이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계양구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25회 계양미술대전 수상 작품들은 오는 9월 25일까지 계양구청 1층 로비 아트갤러리에서 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2024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교육은 자원봉사 의식 고취와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늘교육원 대표이사 정현아 전문강사가 ‘자원봉사자를 위한 성인지 감수성 기반 소통법’을 주제로, ▲자원봉사에서 성인지 감수성 기반 대화법 ▲영화 속 성인지 감수성의 시대 변화 ▲자원봉사자 자기 점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 격려를 위해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봉사활동 덕분에 계양구가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루고 있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아 더욱 발전적인 활동으로 이어 나아가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수교육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현재 인천시가 추진 중인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 추진과 관련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함께 진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 속 위험 대처요령을 알아보는 ‘찾아가는 생활 민방위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생활 민방위 교실’은 안전교육 전문기관에서 직접 학교를 방문해 응급처치 분야인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소방 안전을 위한 화재 대비 방법(완강기 사용법) 및 방독면 착용법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학생들이 직접 실습하고 장비를 착용해 보는 체험 위주형 교육으로 실시됐으며, 지난 3월 안남고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까지 계양구 소재 중·고등학교 4개소에서 733명의 학생들이 이번 교육에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이 위험 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과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자신과 가족,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양구는 다양한 안전교육 실시를 통해 구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지역 내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과 서비스 연계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도 제3차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 통합사례회의’는 지역 내 민관 기관들이 함께 모여, 개인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문제로 위기에 처한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요 욕구와 문제를 다각도로 논의하고 지원 방안을 협의하는 자리이다. 이날 회의에는 계양구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노인장애인복지과 장애인복지팀, 계양구정신건강센터, 계양종합사회복지관, 노틀담복지관, 계양구가족센터,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교육복지사,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등 17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정신건강(우울, 공황장애)의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의 취업정보, 주거환경 개선 방안과 졸업을 앞둔 지적장애 자녀의 장기적인 자립 지원을 위한 직업 훈련과 일상생활 훈련, 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개입 방안이 논의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대상 가구가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7월 22일부터 장기동 소재 황어장터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3층 청소년 동아리실을 ‘여름방학 중 청소년 과제방’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중 청소년 과제방’은 인근 학교 방학 일정에 맞추어, 7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무더위를 피해 청소년들이 학습과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이를 위해 계양구는 책장, 의자 등 가구를 추가 구입했으며, 400여 권의 도서와 보드게임 등을 비치해 청소년을 위한 쾌적한 환경으로 정비를 완료했다. ‘황어장터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는 연면적 539㎡의 지상3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 전시실은 황어장터 만세운동에 대한 설명과 만세운동 재현 모형도, 디지털 영상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 강당에서는 천안 독립기념관 순회전시물인 ‘나는 한국광복군입니다’를 전시 중이다. 단체관람객의 역사교육을 위한 독립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3층에는 보훈단체 사무실과 청소년 동아리실이 배치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을 제공해 친구들과 함께 방학 과제 활동과 소모임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서운동은 지난 19일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진행한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행사’의 수익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는 앞서 지난 9일, 지역 어르신 등 200여 명에게 갈비탕을 대접하는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식당까지 동행해 식사를 보조했으며, 식사 후 귀가하는 어르신들에게 장수를 의미하는 국수와 생활용품 등 선물 꾸러미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 김영채 위원장은 “매년 실시하는 소박한 식사대접이었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시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정성과 마음이 담긴 나눔 행사를 정기적으로 이어가겠다.”라며 “또한 이번 행사의 수익금을 다시 봉사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늘 앞장서고 계시는 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이번 나눔행사 수익금은 관내 어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2동 보장협의체가 19일 지역 내 ‘착한가게’ 60호점의 탄생을 알렸다. 효성2동 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올해 상반기에만 18곳의 착한가게 사업장을 발굴했으며, 식당, 기업, 꽃집, 카페, 복지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가 이루어졌다. 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 자원 발굴을 위해 매월 착한가게, 정기기부(CMS)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효성2동 누리집, 현수막, 유튜브 ‘효성이동티비(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착한가게 사업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참여기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착한가게 60호점으로 선정된 ‘푸른성통합재가센터’ 강민정 센터장은 “착한가게의 취지를 듣고, 효성2동의 취약계층 이웃을 돕고자 기쁜 마음으로 신청했다.”라며 “지금보다 더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효성2동 보장협의체 정민기 위원장은 “착한가게의 꾸준한 홍보로 상반기 착한가게 등록업소가 18곳에 이르렀고, 더불어 60호점이 탄생하는 뜻깊은 순간이 찾아왔다.”라며 “취약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가족센터가 지난 17일 하나금융나눔재단이 개최한 제16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에서 ‘행복도움상(단체)’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2005년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자선 공익재단법인으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제고와 복지증진을 위해 모범적인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단체를 발굴·격려하고자 지난 2009년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을 제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신영숙 여성가족부 장관 직무대행,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계양구가족센터 권도국 센터장은 “가족센터의 역할에 묵묵히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수상의 기쁨을 전 직원과 나눌 수 있게 해준 하나금융나눔재단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의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 전 직원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가족센터는 2008년 3월 개소한 이래 현재까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건강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문화·돌봄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8일 계양문화회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보호단체인 (사)자연보호중앙연맹과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은 ‘기후 위기 대응은 자연보호로부터, 탄소중립도 자연보호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환경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공단은 매년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 캠페인 등의 활동을 이어왔으며, 활동의 폭과 다양성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또한, 이번 협약은 기관만의 체결이 아닌 공단의 CEO가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계양구협의회 특임고문으로 임명되어 양 기관의 협력 운영에 자문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박성민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다 함께 ESG 더 푸른 계양’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노력해오고 있다.”라며 “이번 환경보호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보호, 탄소중립 실천 등 공단과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간의 더 큰 상생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와 부평구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9일 나눔문화 확산 및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연합회는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다음달 8일 ‘자원봉사자 팔팔데이’를 진행한다. 자원봉사자 500명을 대상으로 웨스텐팰리스웨딩홀 연회장에서 삼계탕을 대접할 계획이다. 이병철 소장은 “지역사회 발전 및 나눔을 위해 애쓰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부평구소상공인연합회가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대접,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