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29일 월요일부터 8월 16일 금요일까지 성남늘봄공유학교(오리초 5층)에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남늘봄공유학교에서는 여름방학 동안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오전 늘봄교실((구)돌봄교실)을 운영해 촘촘한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학생·학부모의 많은 관심 속에 모집이 진행되었고 관내 초등학교 26교 약 90여명의 학생들이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실내축구, 인공지능 프로그램 체험Ⅰ․Ⅱ, 미니어처 만들기, 짝꿍 신체놀이 5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짝꿍 신체 놀이는 학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의 긍정적 유대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오전 늘봄교실((구)돌봄교실)은 8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오후 늘봄교실((구)돌봄교실) 참여를 원하는 학생·학부모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성남늘봄공유학교 프로그램에 연결하여 신청하면 된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방학 중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26일 오전 7시께 계산동 소재 지하1층의 한 라이브바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자체진화돼 안전하게 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건물에서 거주 중인 주민이 연기와 타는 냄새를 확인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소방대는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으나 자체진화 된 상태로 인명 유도대피, 배연 등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 화재로 건물 지하 1층 내부 소손 및 제습기, 영업용 냉장고 등 일부가 소실 및 그을음되는 등 소방서 추산 약 103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라이브바 내부 제습기가 용융·탄화된 형상과 전원과 연결된 배선에서 다수의 전기적 단락흔이 식별된 점으로 보아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습한 날씨와 급격한 전기사용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여름철 화재예방을 위해 행동요령에 맞춰 안전수칙을 이행해달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2회 계양아라온 워터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계양구의 대표 명소 계양아라온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워터축제에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5만 8천여 명의 많은 구민과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여름 물놀이를 즐겼다. 2024년 ‘제2회 계양아라온 워터축제’는 인천 핵심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계양아라온의 수려한 수상·수변 인프라를 활용해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단위 체험 축제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됐다. 구는 지난해 2일간 진행한 행사 기간을 올해 3일로 늘리고, 더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해 계양아라온 워터축제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수도권의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 가족수영장을 추가하는 등 총 6개 물놀이 수영장을그램을 통해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계양아라온 청년푸드트럭에서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했으며, 부대행사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5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 위원 및 관계공무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기초수급자 선정 및 긴급지원대상자 지원의 신속한 심의를 위해 생활보장위원회 산하 소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사항을 사후 본위원회에 보고하는 안건으로 진행됐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매월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대상자는 총 218세대 300명이다. 분야별 내용으로는 ▲가족관계 해체, 부양 의무자의 부양·거부 기피, 고소득‧고재산자 제외 등 수급자 선정 등에 관한 사항으로 179세대 222명, ▲긴급지원 지원연장에 관한 사항이 322세대 71명, ▲보장비용 징수가 불가능한 결손처분사항이 7세대 7명이다. 아울러, 복지 대상자 증가에 따른 예산집행과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지침 교육’ 등 사회복지 담당자 역량 강화 사업과 저소득층 지원 강화 등 다양한 논의도 진행됐다. 또한, 이날 회의 참석 위원들은 계양구에서 사활을 걸고 있는 ‘인천 북부권 문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33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성장체험 프로그램으로 ‘역사관 탐방 및 뮤지컬 관람’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령기 아동들이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해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뮤지컬 관람을 통해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건강한 성장과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탐방을 통해 독립운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장수탕선녀님’ 뮤지컬을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체험 행사로 독립의식을 함양하고 뮤지컬 관람을 통해 아이들의 문화생활이 더욱 풍요로워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휴가철 야외활동 증가로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하절기를 맞아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한 달간 ‘부정·불량 축산물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업소 등 402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여부, ▲위생 상태와 유통 관리 기준 준수, ▲축산물 영업자·종업원의 결핵 등 인수공통 감염병 건강검진 여부, ▲위생 상태와 유통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공무원과 축산물 명예 위생감시원 2개반 총 1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합동 단속할 계획이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축산물 안전과 직결된 적발 사항은 영업정지 또는 과태료 부과 등 엄중 대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은 축산물 부패·변질 우려가 있어 식품 위생상 더욱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집중 점검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기타 위생단속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모이작!! 모여서 이야기하는 작전서운동’의 첫 번째 공론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구의원, 사회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주제의 주민 공론을 통해 마을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스스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첫 번째 주제는 ‘주민공동이용시설 이용 및 운영’으로,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의 민혁기 팀장이 강사로 나서 주민공동이용시설에 대한 이해와 논의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최근 준공을 앞두고 있는 까치말 주민공동이용시설의 이용과 운영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세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은 지역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라며 “주민들이 공동체적 의식을 가지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작전서운동의 발전을 위한 의견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이 지역 내 임산부와 산모 대상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20일까지 ‘우리 아이 애착인형 만들기’ 문화센터 특강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산부와 산모의 스트레스 완화, 심리적 안정 등 건강한 출산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딸랑이 인형 만들기 ▲빽빽이 토끼 인형 만들기 ▲애착 인형 만들기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8월 23일부터 9월 6일,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이며, 계양구청소년수련관(계양구 장제로 937) 3층 ‘배움터 하나’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계양문화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성문화센터에서 여름방학특강 성교육 오리엔티어링 ‘검은 양을 찾아서: 도장 깨기’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초등학생 1~6학년 학생 총 6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성교육 오리엔티어링 활동을 통해 경계존중, 몸의 이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성평등의 의미 등을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삼산분수공원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며, 올바른 성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다양한 성교육이 흥미로웠고, 성평등에 대해 알게 되어 재밌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정호 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이번 성교육 오리엔티어링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일상 속 차별에 대한 민감성이 높아지고, 건강한 성가치관을 가진 나 자신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성문화센터의 방학특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부평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구 소속 자원봉사자와 성동주간보호센터 장애인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맨도롱또똣봉사단 환경 캠페인 준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장애인과 함께 상자를 재활용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캠페인 문구 및 슬로건(표어)를 제작했다. 이는 이후 매달 실시하는 환경 캠페인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활동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쌓이는 모습이 우리 사회를 더욱 빛나게 하는 것 같다”며 “함께하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기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에서 문화도시부평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이 다음달 30일부터 31일까지 부평아트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과거 미군기지 애스컴(ASCOM)을 중심으로 대중음악사의 변환점 역할을 한 부평의 음악 역사성을 바탕으로 한 야외 음악축제다. 대중음악의 명맥을 잇고 과거와 현시대의 가교역할을 하고자 기획됐다. 31일 메인무대에서는 ▲동시대 음악적 감수성에 국어의 말맛을 더하며 스스로 독창적 장르를 형성하고 있는 아티스트 ‘장기하’ ▲올해 영국 글래스톤베리에 초청받으며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얼터너티브 케이팝 그룹 ‘바밍타이거’ ▲트로피컬 사이키델릭 그루브 사운드의 6인조 밴드 ‘CHS’가 함께 한다. 또한 ▲2023 문화도시부평 애스컴 리메이크 및 인천음악창작소 음반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서브컬처 기반의 일렉트로닉 힙합 듀오 ‘힙노시스테라피’ ▲2024 문화도시부평x인천음악창작소 음반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더 웜스’, ▲4인조 록밴드 ‘불고기디스코’가 부평을 찾는다. 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오는 9월까지 자체 제작한 나비모양 캐릭터 의자를 지역 내 초등학교 7개교와 공원 2곳에 총 30여 개를 설치 완료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아이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을 제공하고, 재이용 활성화의 일환으로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자체 인력을 활용하여 추진됐다. 구는 의자에 활용할 캐릭터로 지역 내 대표적 생태관광지인 인천나비공원을 상징하는 친숙한 곤충인 나비로 정했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설치 대상지 선정을 위해 학교별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7개 학교에 나비모양 캐릭터 의자 28개가 설치되어 부평구 곳곳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과 주민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힐링공간이자 포토존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산곡4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25일 어르신과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중복맞이 이웃사랑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통장자율회가 지역 내 경로당 7곳과 지역 아동센터 1곳을 직접 방문해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통장들의 활동 수당을 모아 무더위와 폭우로 지친 노인들과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장자율회는 어르신들과 함께 복맞이 간식인 떡과 수박을 나눠먹으며 말벗이 되어드렸다. 채재숙 산곡4동 통장자율회장은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간식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및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수 산곡4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통장자율회에서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폭염과 장마로 고생하시는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동에서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7월 25일 중복을 맞아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의 후원으로 포스코E&C플랜트사업본부 봉사자와 함께 부평2동 경로당 회원과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 노인 2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계탕 나눔 행사는 복지관 직원과 포스코E&C 플랜트사업본부 봉사자들이 삼계탕과 다과 선물꾸러미를 포장하여 경로당과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의 자택을 직접 방문 전달하고 어르신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박00 어르신은 “경로당 회원들이 장마로 덥고 습한 날씨에 지쳐있었는데 복지관과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토종 삼계탕을 지원해 주어 건강하고 시원한 복날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다휘 사회복지사는 “더운 여름을 어르신들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내 어려운 경로당을 대상으로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사업을 통해서 어르신의 건강 및 인지기능 향상, 노인인식 개선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즐거움과 행복이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오는 11월 18일까지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2일 시작된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다음 달 26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로 진행된다. 이후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통장 및 동 공무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직접 거주 여부를 확인하는 ‘방문 조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비대면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본인의 거주지(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위치기반(GPS)으로 확인하기 위해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참여해야 한다. 이 경우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1인이 세대 전체를 대표하여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할 수 있다. 비대면 조사 기간 중 ‘정부24’ 앱에 접속하면 바로 사실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용 페이지가 운영된다.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정부24’앱 회원으로 가입할 필요 없이 일회성 간편인증을 통해 본인 확인 후 사실조사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